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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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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흑색 화약.jpg
흑색화약의 사진.

폭속이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의 화약으로(deflagration, 연소속도가 음속보다 느림), 총포의 장약이나, 발사체의 추진제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실제 산업 현장에서 사용되는 대부분의 물건이 이쪽에 속한다. 폭속이 낮다고 우습게 볼 것이 아닌 것이, 산을 허물어뜨리거나 건물을 주저앉히는 쪽에서는 고성능 폭약보다 더 우수한 성능을 보일 때가 많다. 폭속과 에너지 혹은 파괴력의 비례관계는 없으며 대상의 물성, 밀폐된 계냐 아니냐 등에 따라 크게 나뉜다.

참고로 총포의 장약에 고성능 폭약을 사용하면 가스의 팽창 속도가 지나치게 빨라 총이 폭발해서 사수를 잡는다. 그리고 발파 등을 할 때에도 고성능 폭약을 사용하면 파편을 고속으로 비산 시켜서 위험한 주제에 가스의 양은 많지 않아 그냥 바위를 쪼개 놓기만 하고 끝난다. 추진 '장약'과 탄두 '작약'이 따로 구분되는 이유 중 하나가 이것이다. 장약의 경우 발생하는 가스의 양이 중요한데, 어차피 탄두가 총을 떠날때까지 총열은 닫힌 계고 빠르든 느리든 가스는 총알을 밀어내며 빠져나가야 하기 때문에 폭속이 빠를 이유가 없다.[1] 빨라봤자 총열 자체에 데미지를 주는데 에너지가 소모되어 버린다. 반대로 작약이 폭속이 느리면 탄체의 가장 약한 부분으로만 가스가 빠져나가 파편이 비산되지 않는다.

구성은 니트로셀룰로오스, 니트로글리세린, 니트로구아니딘 3가지가 대세를 차지하고 있다.

니트로셀룰로오스만을 주재료로 사용한 것을 싱글 베이스 파우더라고 부르며, 폭속은 대략 7,300 m/s 가량, 소화기의 탄약에 사용한다. 다만 니트로셀룰로오스는 그 자체로 굉장히 불안정한 편이라서, 저것으로만 만들면 가만히 내버려두어도 불이 날 수 있을 정도로 위험하다. 때문에 디니트로톨루엔 같은 완연제(연소 속도를 낮춤), 디페닐라민 같은 안정제(자기 분해를 막거나 늦춤), 질산 칼륨 같은 소염제 등등 온갖 것을 다 섞어준다. 조성은 제조사마다 다르지만, 미군에서 쓰는 싱글 베이스 화약의 예를 들면 니트로셀룰로오스 84.2%에 완연제로 디니트로톨루엔 9.9%과 프탈산 디부틸 4.9%, 안정제로 디페닐라민 1.0% 조성을 쓴다.

니트로셀룰로오스에 니트로글리세린을 섞은 것을 더블 베이스 파우더라고 하며 싱글 베이스보다 폭속이 빠르고(대략 7,700 m/s), 박격포 추진제 등 좀 큰 놈에 쓴다. 실제 조성은 니트로셀룰로오스 77.45%에 니트로글리세린 19.50%, 안정을 위한 기타 조성물 3.05% 정도.

니트로셀룰로오스 20% 정도에 니트로글리세린 19%과 니트로구아니딘 54.7%가량, 기타 안정을 위한 조성물 6.3%쯤을 혼합한 것을 세 가지 재료를 주축으로 한다 하여 트리플 베이스 화약이라고 부른다. 싱글이나 더블 베이스보다 연기는 좀 더 나지만, 연소 속도가 더 빠르고(대략 8,200 m/s) 안정성이 더 높으며 포구 화염이 적게 나고 가스 발생량이 크다. 주로 전차포, 함포 등 대구경 화포에 사용하는 화약이다.

그 외, 20세기 후반부터는 니트로구아니딘과 RDX를 섞은 신형 추진제도 개발됐다.


[1] 가스의 양을 늘리기 위해 의도적으로 불완전 연소를 시키거나 산화제를 과도하게 섞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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