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군의 애완동물이 되었다 | |
장르 | 로맨스 판타지, 책빙의 |
작가 | 견우 |
출판사 | 삼양씨앤씨 |
연재처 | 카카오페이지 ▶ |
연재 기간 | 본편: 2021. 09. 10. ~ 2022. 01. 06. 외전: 2022. 03. 21. ~ 2022. 03. 23. |
이용 등급 | 전체 이용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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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 작가는 견우.2. 줄거리
반역자의 딸에 빙의해, 남주의 애완동물이 되는 조건으로 살아남았다.
"침대로 올라와. 같이 자야지. 넌 내 애완동물이잖아?"
나른하게 말하고는 있지만 붉은 눈을 나를 의심하고 있었다.
살기 위해서, 얌전히 굴 수밖에 없었다.
그러다가 나는 깨달았다.
아무 일도 안 하는데 하루 세 끼 맛있는 밥이 나오고,
폭군인 남주 때문에 아무도 나를 건드리지 못한다.
'...혹시 지금 나 인생 편 거?'
남주는 점점 다정해졌고, 원작이 시작될 때가 되었다.
이제 떠날 때가 된 것 같아서 그렇게 말했는데... 반응이 이상하다.
"네가 날 길들였잖아. 네가 날 길들여 놓고... 날 버리겠다고?"
붉은 눈에 지독한 집착이 깃들었다.
[집착남주/폭군남주/상처있는/예쁜 또라이 남주/착각계/도망여주/하찮은강아지같은데/빙썅 사이다여주/귀염뽀짝물]
"침대로 올라와. 같이 자야지. 넌 내 애완동물이잖아?"
나른하게 말하고는 있지만 붉은 눈을 나를 의심하고 있었다.
살기 위해서, 얌전히 굴 수밖에 없었다.
그러다가 나는 깨달았다.
아무 일도 안 하는데 하루 세 끼 맛있는 밥이 나오고,
폭군인 남주 때문에 아무도 나를 건드리지 못한다.
'...혹시 지금 나 인생 편 거?'
남주는 점점 다정해졌고, 원작이 시작될 때가 되었다.
이제 떠날 때가 된 것 같아서 그렇게 말했는데... 반응이 이상하다.
"네가 날 길들였잖아. 네가 날 길들여 놓고... 날 버리겠다고?"
붉은 눈에 지독한 집착이 깃들었다.
[집착남주/폭군남주/상처있는/예쁜 또라이 남주/착각계/도망여주/하찮은강아지같은데/빙썅 사이다여주/귀염뽀짝물]
3. 연재 현황
- 카카오페이지에서 2021년 9월 10일에 연재가 시작되었다.
- 기존 9월에는 매일 오후 5시 연재였지만, 10월부터 원고 퀄리티 유지를 위해 월~금 오후 5시 연재로 변경되었다.
- 2022년 1월 6일자에 193화로 본편이 완결되었다.
- 공지사항에 따르면 2022년 1월 혹은 2월 중으로 외전 연재가 진행될 예정이다.
4. 등장인물
4.1. 주역
- 미아 셀레스티얼
본작의 여주인공. 가문의 반란 실패로 인하여 죽을 위기에 처했지만, 남주를 만나 애완동물을 하겠다며 구사일생으로 살아남는다. 미친 텐션과 자존감이 매우 쎈 편. 자기도 모르게 남주에게 호감가는요오망한행동을 하면서 추후 남주의 집착욕을 일깨우게 한다.
- 아딜로트 겐첸 슈뢰더
본작의 남주인공. 처음에는 반란을 일으킨 셀레스티얼 가문을 모조리 사살하려고 처들어가지만, 애완동물이 되겠다는 여주를 살려준다. 그 후 여주의 성격과 행동에 호감을 가지게 되면서 여주를 좋아하게 됐지만, 정작 여주는 그 사실을 알지 못한다.
5. 평가
캐릭터 성격에는 다소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여주 자체의 성격이 소개란에도 빙쌍이라고 나와있는데, 어떤 사람은 이런 성격이 자기와 딱 맞아 재밌다는 반면, 너무 유치해서 하차한다는 평도 있다. 하지만 대부분은 여주의 미친 텐션과 성격이 재밌다고 평가하고 있다.스토리 상에도 110화 기준 큰 고구마도 없다. 각 사건이 터질때마다 여주의 능력으로 시원하게 해결해나갔기 때문에 스토리 진행상에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6. 기타
2021년 10월 2일 ~ 3일까지 아무런 공지도 없이 연재분이 업데이트되지 않고 있다. 이에 대해 공지라도 해주지 아무런 공지도 없이 이렇게 업데이트가 되지 않는 건 너무하다라는 평이 최신화(110화)에 등록되고 있다.10월 3일 8시 경 작가의 해명이 올라왔는데, 월~금 연재는 예전부터 계획해왔으며 이미 담당자와의 상의가 끝났고, 공지에 등록되어 있는 줄 알았다고 한다. 이후 연재 일자 변경 공지가 올라오면서 마무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