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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2-03 12:11:24

폭군 오빠가 셋이래요/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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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주역
2.1. 클로이 아스카니어2.2. 테오 나이젤
3. 아스카니어 황실4. 클로이의 사람5. 조연6. 나이젤 후작가7. 하노버 백작가

1. 개요

<폭군 오빠가 셋이래요>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

2. 주역

2.1. 클로이 아스카니어

'아스카니어에 마침내 찾아온 봄.' 아스카니어의 유일한 황녀이다.
이름도 없이 '수요일'이라고 불리던 노예였다. 하지만 황태자가 찾아와 황녀만이 풀 수 있는 저주가 있는 아스카니어 황가의 잃어버린 황녀라며 찾아왔다. 수요일에게는 황족들만 가질 수 있는 감정에 따라 바뀌는 눈동자가 있어 본래의 자리인 황녀의 자리로 돌아가 '클로이' 라는 이름을 얻었다.[1]
노예로 살 때와는 달리 살 수 있어 행복했고 자신을 따라온 '일요일'에게도 자신과 똑같은 생활을 주고 싶어졌다.

10살배기 어린 나이에 사람 취급조차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자랐지만 오히려 그랬기 때문에 작은 것, 사소한 것 하나하나에도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있고, 늘 주변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등 올곧고 선한 성품을 지녔다.

2.2. 테오 나이젤

요일 노예 중 일요일이었다. 수요일이었던 황녀 클로이에 의해 같이 황궁으로 따라갔고 클로이의 친구가 되기 위해 귀족가이자 클로이의 호위기사인 콜린의 동생으로 입양된다. 그렇게 '테오 나이젤' 이라는 이름을 얻는다.

3. 아스카니어 황실

4. 클로이의 사람

5. 조연

6. 나이젤 후작가

7. 하노버 백작가








[1] 클로이는 고대어로 새싹을 뜻하며, 무한한 가능성이자 희망으로서 아스카니어 황족에게 내려진 저주가 풀리기를 염원하며 지은 이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