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포테마요에 등장하는 캐릭터. 성우는 하나자와 카나어느날 스나오네 냉장고에서 튀어나온 정체불명의 생명체로 이름의 유래는 마침 그 때 스나오가 들고있던 포테이토 마요네즈 빵.
머리에 붙어있는 정체불명의 새를 제외하면 생후 24개월 전후정도의 아기와 똑같다. 성별은 여자로 추정. 언어능력이 있기는 하지만 말하기가 거의 갓난아기 수준이라 사람 이름도 알아들을랑 말랑 한글자 한글자 말하는 정도, 하지만 듣는 것은 한마디 한마디 완벽하게 알아듣는 것 같다.[1]
기본적으로 누구에게나 쉽사리 마음을 여는 편이라 등장인물 대부분과 우호적인 관계로, 반에서도 인기인(人?)이다.
예외로 스나오를 좋아하는 미캉에게는 굉장히 날카롭지만 포테마요 쪽에서만 경계하는 관계이고 미캉은 자신이 미움받고 있다는것도 크게 의식하지 않고있다. 사실 스나오에게 들러붙을때만 아니면 그다지 사이가 나쁘지는 않다.
무도에게는 병적일 정도로 사랑받고 있지만 그 마음이 전해진 적은 없다. 오히려 무섭게 소리를 지르며 경계하는데 왜 그러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아마도 접근할 때 너무 긴장하거나
머리 위에 포테마요에게 따라붙은 병아리 모양의 생명체가 얹혀져 있는데 아무래도 구츄코의 머리에 뿔처럼 달려있는 생명체와 같은 포지션. 구츄코의 뿔뱀과는 달리 이 새는 포테마요와 그다지 사이가 좋지 않아서 포테마요의 음식을 뺏어먹거나 머리 위에 똥을(…) 싸거나 한다.
특정인 한정으로 사념파를 읽을 수가 있다.[2]
2. 번식
2권&애니 12화에선 머리에 새싹이 돋고 꽃을 피운 후에 죽는가 했지만 얼마 후에 금방 깨어나서 주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그리고 그 때 자식(?)으로 타마치[3]가 생겼다.타마치는 포테마요에게서 나왔다는 것 같기는 하지만 전혀 닮지 않았다. 기저귀를 빼면 이 계열의 생명체 자체[4]와도 그닥 닮지 않았다. 아무래도 씨가 뿌려진 곳이 안 좋았던 것 같은데 쓰레기통에서 태어났다.(…) 게다가 가까이 오면 깨문다.
[1] 사실 말하는 것도 발음이 거의 옹알이 수준이라 사람들이 못 알아먹는 것 뿐이지 자세히 들으면 제대로 된 일본어를 말하고 있다.[2] 주로 나츠 미캉의 사념파를 읽는다... 음식관련이지만....[3] 이름의 유래는 계란 치즈 샌드위치[4] 포테마요와 구츄코의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