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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26 01:15:07

포츈 서모너즈

포츈 서모너즈(포츈 서머너즈)

フォーチュンサモナーズ -アルチェの精霊石-
포츈 서모너즈 -아르체의 정령석- (Fortune Summoners)

フォーチュンサモナーズPlus -アルチェの不思議なラビリンス-
포츈 서모너즈 플러스 -아르체의 이상한 미궁- (Fortune Summoners Plus)

フォーチュンサモナーズDeluxe -アルチェの精霊石-
포츈 서모너즈 딜럭스 -아르체의 정령석- (Fortune Summoners Deluxe)


1. 개요2. 시스템3. 스토리4. 등장인물5. 관련용어6. 기타

발매 2009.06.08
제작 lizsoft
유통 Jungle Inc
장르 횡스크롤 실시간 액션 RPG
서클 홈페이지
발매 순서
포츈서모너즈(제품판) 포츈서모너즈 플러스 포츈서모너즈 딜럭스

1. 개요

횡스크롤 액션 RPG 계열의 게임이다. 동인 게임 서클인 llizsoft에서 발매했다고 알려졌으나 사실상 1인 개발 게임이다.

본편 발매 후 번외편인 아르체의 이상한 미궁, 무한 프렉티스 모드인 아르체 무쌍[1], 여러 조건을 설정하여 인공지능이 플레이하는 것을 보는 오토플레이모드[2], 1P2P 혹은 컴퓨터와 1:1 대전하는 대전모드 등이 추가된 (Plus판)이 발매되었으며, 2009년엔 중요 스토리 대사의 성우 보이스 지원, 캐릭터 설정집을 포함한 (Deluxe판)이 한정판매 방식으로 발매되었다.

저연령층 까지 폭넓게 고려한 작품이라 일본판은 대사 텍스트 한자의 99.9%에 후리가나가 달려 있고, 영어판도 쉬운 단어를 위주로 사용한다. 스토리와 삽화도 거의 동화책 수준이다. 하지만 로리콘은 이정도도 만족한다 초기 난이도도 길찾기 이외의 전투 난이도는 쉬운 편[3], 하지만 난이도를 매우 어려움으로 설정하면 상당한 난이도를 보여준다.

2012년 1월 31일, 영문판이 스팀에 출시되었다.* 루세티아 영문판을 발매한 Carpe Fulgur LLC가 번역을 맡았다. 실제로 스팀에서는 이 게임을 Carpe Fulgur 합본팩으로 끼워팔기식 구매를 해서 접한 이들이 많다.

2020년에 일본판이 스팀에서 판매 중이다. 버전이 1.4.0으로 영문판의 1.2.0보다 높기 때문에 윈도우10 호환성이 개선되었다고 하니 일본어를 할 줄 아는 플레이어에 한해서는 이쪽이 좋은 선택이다. 여담으로 Plus버전은 DLC로 나올 계획이다.

스토리에서는 후속작 여지를 남겼지만 돈이 없어서 제작 계획은 없다고 한다.

2. 시스템

기본적으로 스토리 진행에 따라서 1~3명의 캐릭터가 파티플레이를 하는 RPG방식이며, 플레이어는 이들 중 하나의 캐릭터를 지정해서 컨트롤이 가능하다.(언제든지 실시간으로 캐릭터를 바꿀 수 있다.) 플레이어가 지정한 이외의 캐릭터는 컴퓨터가 컨트롤을 맡게 된다. 아르체의 경우는 연속기도 쓸 줄 알고, 버프나 회복스킬이 있는 캐릭터의 경우는 버프도 걸고, 다른 캐릭터의 체력이 낮아지면 회복스킬도 알아서 써준다.

옵션에서 전투대형(진형유지, 자유모드, 위치고수 등)과 스킬 사용 빈도(MP아끼지말기, MP아끼기, 회복스킬만 사용하기 등)를 지정이 가능하고, 단축키를 통해서 실시간으로 바꿀 수 있기 때문에 컴퓨터가 혼자서 적에게 덤벼든다거나, 컴퓨터가 조종하는 캐릭터의 MP가 빨리 오링난다거나 하는 문제를 해결했다.[4]

하루하루 단위로 스토리가 진행되며 11일차까지 있고, 기본적으로 1일치가 종료될 때 마다 세이브가 가능하며, 필드의 특정 석상이나 마을의 여관, 학교의 양호실, 필드에서 돈을 받고 치료해주는 마법사 등에서도 세이브가 가능하다.

아르체는 기본적으로 검만 쓰는 캐릭터로 격투 게임의 캐릭터처럼 레벨업을 할 수록 커멘드가 늘어나서, 일본 위키의 경우엔 유용한 커멘드 조합도 수록되어 있다.
사나스테라는 기본적인 근접공격+일반마법공격 외에 공격+방어+회복스킬이 존재하며, 다른 게임에서 기를 모으듯이 스킬 키를 꾹 누르면 마법진이 펼쳐지면서 캐스팅을 하며, 캐스팅이 다 된 상태에서 키를 떼면 스킬이 나가는 방식이다.

스팀판 기준으로는 몬스터 AI가 너무 좋다는 점이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 국내 게이머들에게 친숙한 비유를 하자면 메이플스토리를 키고 사냥을 나갔는데 주황버섯가드, 견제, 이동기, 대공기, 다이브킥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거리조절딜레이캐치를 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재밌어하는 사람도 많지만 전투가 피곤하다고 평가하는 사람도 많은 편. 특히 몬스터가 플레이어의 공격을 기계적으로 피하는[5] 일이 많아 불합리함을 느끼기 쉽다. 스팀란 해외 평가를 보면 다크 소울 같은 극단적인 비유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물론 진짜로 그 정도로 어렵다기보단, 힐링 게임하려고 찾아온 유저층이 의외의 매운맛을 봐서 생긴 현상이다.

3. 스토리

아이템 가게 일을 하는 아버지[6]를 따라서 돈키니즈 마을로 이사를 온 아르체. 마을 근처의 미나테라스 마법학교로 전학을 와서 많은 친구들을 사귀게 된다.

하지만 원래 아르체는 전사 체질에다가 마력도 전무하며, 자기 소유의 정령석도 없어서 고민이었다.[7] 그러다가 학교 뒷산에 있는 동굴에 정체불명의 정령석이 있다고 카더라 라는 학교전설을 듣게 되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동굴 탐색을 하러 갔는데 동굴 끝자락에 진짜로 주인없는 정령석이 있었다.

정령석에서 바람의 정령인 시폰이 나타났다. 자신의 옛 기억이 사라졌고 힘도 약해져서 정령석의 봉인을 풀면 그것들이 돌아올 도 모른다고 했고, 아르체는 정령석의 봉인을 풀기 위해 친구인 사나를 데리고 탐험을 떠나게 된다.

4. 등장인물[8]

5. 관련용어

6. 기타



[1] 도전 캐릭터들의 수, 레벨, 몬스터의 수, 난이도 등을 조절 가능하다. 어려움으로 설정하면 압사 당할 정도로 무지막지하게 몰려오는 몬스터들로 인해 정신이 없어질 정도.[2] 여기서도 캐릭터의 수, 레벨, 몬스터의 난이도 등을 조절 가능하다. 단 그때그때 컴퓨터의 플레이가 즉흥적으로 변하기 때문에, 같은 조건으로 지정하더라도 어느 경우엔 클리어하고, 어느 경우엔 전멸(...)하는 경우도 볼 수 있다.[3] 패키지 버전이 어땠는지 몰라서 존치해두긴 했지만 이 게임의 난이도는 스팀판 기준으로 적의 AI 탓에 절대 쉬운 편이 아니다. 다만 아군 AI도 그만큼 잘 싸우기 때문에 동료가 있다면 Easy 난이도에서는 사나로 힐버프만 걸어주는 식으로 플레이할 때 쉽게 느껴질 순 있다.[4] 예를 들어 한창 자유모드로 싸우다가, 한꺼번에 퇴각해야 할 때는 진형유지 모드로 바꾸고 플레이어 캐릭터만 멀리 도망가면, 다른 캐릭터들도 알아서 졸졸졸 따라온다.[5] 롤 헬퍼의 그것을 생각하면 딱 그 느낌이다[6] 실제로 게임 내에서는 돈키니즈 마을의 잡화상점이 아르체의 집 1층이다. 그리고 그 상점주인은 아르체의 아버지. 딸내미에게도 포션이나 아이템을 판다.경제교육은 알아서 될 듯[7] 집안에서 물려주는 것도 없고, 하나 구입을 하려고도 했으나 비용이... 게다가 같은 반에서 정령석이 없는 것은 아르체 뿐.[8] 성우가 있는 캐릭터만 수록, 디럭스판 기준[9] 스태프 끝에 달려 있는 에메랄드 색의 그것.[10] 출력이 00A8B9CC로 같은 항목이 여러개 있는데, 번역글 제일 앞 단어가 뒤로 밀리는 현상이 일어날 때, 하나하나씩 다른 걸로 선택해서 사용하면 된다. (ex)(엄마 쪽은 이제 상관없으니까, 이번은 아버지의 도움을 부탁해요.)→(이제 상관없으니까, 이번은 아버지의 도움을 부탁해요. 엄마 쪽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