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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29:02

포세이돈(마왕성에서 잘 자요)

파일:maoujo_KR.png 등장인물
{{{#!folding [ 펼치기 • 접기 ] 주인공 오로라 스야 리스 카이민
마왕 마왕 타소가레 | 선대마왕 우시미츠
십걸중 레드 시베리안 카이 | 악마 수도사 | 포세이돈 | 네오 알라우네 | 화염독룡
하데스 | m.o.t.h.e.r. | 샌드 드래곤 | 마녀 실모스 | 자스탈
마왕성 주민 데비악마 | 서큥 | 하피 | 아라지프 | 제츠란 | 저주의 음악가 | 흡혈귀 | 바늘가시마딜로
인간계 용사 아카츠키 | 오로라 네무 리스 카이민
기타 등장인물
}}} ||
<colbgcolor=#A8CCC5,#000000><colcolor=#ffffff> 포세이돈
Poseidon
파일:poseidon_visual.png
생일 7월 20일 (게자리)
정신연령 ☆☆☆
건방짐 ☆☆☆☆☆☆☆
얼마전까지의 고민 신족이라고. 신이잖아. 젠장!!
최근의 고민 안-닮-았-어!!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오오츠카 타케오
파일:미국 국기.svg 케빈 델웰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4. 여담

[clearfix]

1. 개요

마왕성에서 잘 자요의 등장인물. 성우는 오오츠카 타케오
<귀여운거 좋아>
십걸과[ [ruby(잊혀진 심해, ruby=DEEP KINGDOM)] ] 의 보스를 겸임하는 신족 마물.

하데스의 동생이며 바다의 신이고, 엄청나게 지위가 높을 터지만 사정이 있어 마왕의 산하에 있다.

형과의 사이는 그렇게 나쁘지는 않지만, 가끔 어떤 순간에 행동하는게 비슷한 것이 아주 마음에 들지 않는지 만날때마다 발로 차고 있다.

소년으로 보이지만 육체의 연령으로 말하자면 마왕보다 조금 아래인 정도.
무려 레드 시베리안 카이와 같은 나이다.

2. 특징

37화에서 등장한 아가미귀 소년으로 37화 자체에서는 이름이 안 밝혀지고 60화에서 이름이 밝혀졌다. 마왕성 회의 식탁에 발을 올리거나 반말을 사용하는 등 무척 예의없는 편에 속하지만, 본인이 샌드 드래곤이 당한 뒤 나가고 싶다고 하는데 악마 수도사에게 "전투력이 약한 순으로 나간다"며 제지된 걸로 봐 적어도 완전한 하위급은 아닌걸로 보인다.

가족관계로는 같은 십걸인 형 하데스와 184화에서 첫 등장한 동생 제우스가 있다. 원본을 생각하면 여타 형제들이 더 있을 가능성도 있는 편. 현재 공주와 매우 친한 친구이다.

약간 브라콤 기질이 있다.

3. 작중 행적

60화에서는 형인 하데스에게 스트레스를 받아서 오로라 스야 리스 카이민의 방 앞에서 물을 뿌려대면서 신나하다가 시비가 붙어서 결국 유치한 말싸움을 벌인다. 친구 없다고 말하거나 가슴도 배려도 없다고 말하다가 공주가 정신연령 초등학생이라고 반격하자 공주가 성격파탄자라고 말하기도 한다. 결국 나중에 화해했는지 귀여운걸 좋아해서, 공주의 방에 있는 데비악마나 가지물범에게 먹이를 주거나, 아예 빌린다며 가져가기도 하는 듯 하다.

61화에 커져버린 (빅)가지물범의 성장을 누구보다 기뻐한 사람이라고 한다. 공주가 (빅)가지물범을 얼음에리어에서 빼낸 다음날 (빅)가지물범밑에 깔려서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있었다. 공주의 일기에 따르면 결국 커져버린 (빅)가지물범을 자신의 에리어에 데려갔다.

66화에서 인간계로 가려던 공주를 막으려 워프마법을 썼는데, 공주가 스치면서 멋지다고 하자 심대한 정신데미지를 받아 재기불능이 되기도 했다.

90화에선 예방접종 소식을 듣고 공주처럼 도주를 시도했다. 중간에 공주와 만나서 기싸움을 벌였지만 서로가 서로의 약점을 잡고있어서[1] 본의아니게 임시동맹을 맺었다. 그리곤 여장을 했다 결국 마왕 타소가레하고 싸웠다는 핑계로 하데스가 있는 구 마왕성으로 도망치나 마왕에게 설명을 다 들은 하데스에게 잡혀 결국 주사를 맡는다.

93화에서는 공주가 줄어든 예산을 채우기 위해 만쥬를 팔자, 초반엔 하데스에게 준다는 명목으로 사주었다가 가면 갈수록 반강제적으로 강매를 당한다(...)

104화에서 용사 아카츠키와 싸웠다! 신입 연수여행을 간 동안 각 에리어의 중간보스들도 여럿 휴가를 가버려서 용사의 진행이 수월했고, 때문에 예정보다 빠르게 진행하자 시간을 벌기 위해 출동했다. 때문에 3번째로 싸운 십걸중이기는 하지만, 8위가 아닐수도 있다. 주변 지형을 보면 전혀 심해처럼 보이지 않고[2] 전개부에서 '시간을 벌기 위하여 출동했다'라고 언급한걸로봐서 적당히 용사를 리타이어 시킨뒤 후반부에 다시 등장하는 전개가 될 수도 있다. 아마 급히 파견해야하니까 텔레포트가 가능하고, 현재의 용사에게 지지않을 강한 사람으로 보내야 했기 때문에 포세이돈이 발탁된듯하다. 어째서 마왕군에 붙었느냐는 용사의 말에 "너희들이 멋대로 신들을 잊었기 때문" 이라며, 그것때문에 전생까지 했다고 한다. 1시간동안 치열하게 싸우다가, 공주를 반드시 돌려받겠다는 용사의 기합에 "너네 공주는 돌아갈 생각이 없다!"라고 소리치며 에피소드가 마무리된다. 이때 포세이돈의 표정이 압권.[3]

122화에선 공주랑 가지물범을 두고 작은 다툼을 벌였는데 이 장면이 마왕성 감시영상에 비춰지면서 두사람이 사귀는 사이라는 오해가 생겼다.[4]

134화에서는 에너지 드링크를 마시고 자지 못하는 공주가 우는 모습을 보고 가족 문제라고 착각한다. 그리고 공주를 위로하기 위해 형과의 무거운 고민을 털어놓지만 결국 공주의 고민을 알게 된 후 짜증을 낸다.[5]

146화에서는 공주가 괴물 보자기를 사냥하는 사이 감방에 들어와서 가지물범과 데비악마를 껴안고 자리를 점거한다. 공주는 포세이돈을 내쫓으려 하지만 134화에서 그가 울었던 것을 생각해서 형과 사이 좋게 만들어주겠다는 마음을 먹는다. 그래서 하데스에게 동생과 사이 좋게 지내라고 충고한다. 그 말을 듣고 하데스는 포세이돈에게 선물 공세를 하지만 공주가 포세이돈의 행동을 잘못 전달해 하데스는 포세이돈이 크게 화난 것으로 착각하고 포세이돈을 구 마왕성으로 데려가 닭튀김을 만들어 준다. 그 후 연락도 자주 한다는 모양.

155화에서는 인간계의 바다의 날이라는 행사가 있을때 한정으로 그때 모이는 신앙심의 영향으로 성인 모습으로 변한다는 것이 밝혀졌다.정작 공주는 전혀 못알아봤지만.

175화에선 형과 싸우고 울적해 있는 도중, 공주가 이공간을 연결하는 도구로 포세이돈 방으로 와 물건을 훔쳐간다. 포세이돈은 코트를 입은 공주를 형이 화해하고 싶어서 관심 끌기를 하는 줄 착각해 화해 편지를 보낸다. 하지만 공주인 걸 뒤늦게 깨닫고 분노.

182화에선 공주의 어머니에게 스야가 벌인일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려했지만 스야보다 어린 어린이 취급 크리티컬 3연타를 맞고 리타이어.[6]

186화에서 동생인 제우스에게 마왕성 안내를 해 준다. 처음에는 어색해했지만 공주의 도움으로 조금 친근해져 제우스가 포세 형이라고 부르게 됐다.

205화에서는 공주가 근육통을 느끼자 형인 하데스에게 부탁해서 지압을 받게 해 준다.츤데레

223화에선 용사와 재전에서 번개를 휘감은 검격에 패배했다. 물타입 답게 전기속성에 취약한 듯.[7] 사실 포세이돈은 패배감보다 용사와 마왕성에 도달하면 인간계로 돌아갈 수 있다는 불편한 사실 때문에 심기가 불편했는데, 공주는 용사가 와도 자신의 의지로 인간계에 돌아가지 않을 것이라는 의지를 보여서 멘탈을 회복했다. 나중에 토라진 모습으로 인해 화염독룡샌드 드래곤에게 갈굼당하면서도 진짜 모습의 전력을 낼 수 있는 에어리어가 따로 존재해서 재전투 가능하단 모양이다.

225화에서 마왕성 내부엔 달성감이 만연해 보수를 개을리한 나머지 마왕성이 예각으로 붕괴되는 비상사태가 발생했다. 딱 보기에도 예술적인 각도로 넘어진 마왕성에 거주할 수 없는 나머지, 마왕성 일행 전원 하데스를 찾아가 구 마왕성에서 숙박을 부탁했지만 당연 난데없는 부탁에 빡친 하데스의 호통을 듣고 쫓겨났다. 다른 십걸중과 마왕하고 토의 중에도 하데스에게 혼난게 어지간히 충격이었는지 "형님한테 혼났어..."라고 울먹이며 제대로 멘탈이 붕괴했다. 그나마 다행인건 공주가 간의 숙박 시설을 만들어 어떻게든 될 것 같다는 것.

227화에서 마왕성 보수가 한창인 동안에, 제우스와 동거하게 되었다. 단지, 제우스가 영 불편하는 기색을 보이는데, 이는 223화에서 용사가 사용한 검이 제우스가 만든 신검이었기 때문에 이를 뒤늦게 알게된 제우스가 죄책감에 불편했기 때문. 사실 포세이돈도 검의 출저가 제우스인 걸 알고 있었다고 진작에 밝히고 형제 사이를 돈독히 만들었다.

233화에선 공주가 아카츠키의 병크로 인해[8] 철봉 매달리기 연습을 하려 하자, 철봉 매달리기 하는 법을 가르쳐준다.

239화에서 하데스와 가까워지기 위해 하데스를 마왕성에 초대해서 이후에 외출할 계획을 잡았는데 그 전에 형제끼리 식사를 하기 위해 마왕성 구내식당에서 라멘을 시켜먹었는데 형제랑 세트로 매운맛을 못 견뎌서 말도 제대로 못 할 정도로 쩔쩔맸으며 스야 공주가 라멘을 먹으려는 걸 말리려고 했지만 공주가 매운 라멘을 아무렇지 않게 먹는 걸 보고 놀라고 오히려 스야 공주한테 형제가 이상한 짓만 한다는 말만 들었다. 스야 공주 말고도 다른 마족들도 아무렇지도 않게 라멘을 먹고 있었던 걸 보면 역시 매운 걸 못 먹는 체질인가보다. 하지만 하데스가 경고문을 보고 알려주면서 결국은 남기지 않고 완식했다. 포세이돈은 이 계기로 하데스와 가까워졌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후술한다.

279화의 인기투표에서 4위를 차지하였다! 3위는 스야 리스 공주이고, 바로 아래인 5위는 흡혈귀 소년이다.

288화에서 구 마왕성과 게이트 개통 무기한 보류로 인해 심기가 불편해져 마왕성 밖에서 한탄하던 중 공주와 만나게 된다. 평소와 다르게 포세이돈이 공주에게 애걸복걸해서 고민 상담을 부탁한다. 그런데 공주가 마왕성 밖으로 싸돌아다닌 이유가 의기소침해진 포세이돈의 모습에 뜨끔한 타소가레와 하데스가 누구 탓이진 진심 배틀을 벌였다. 그 결과 게이트 개통 재결정으로 화해했지만, 마왕vs명왕의 싸움은 끝에 마왕성을 완파당했다.

303화에서 성 아랫 마을에서 래프팅 레이스 대회가 열린다는 사실에 하데스, 제우스와 함께 3형제끼리 공동 참가하기로 한다. 오랜만의 형제끼리 함께한다는 사실에 들뜬 3형제였다. 그런데 대회 참가자의 신장, 체중까지 철저하게 관리한다면서 몸 유지 잘해놔야 한다고 플래그를 쏮은 나머지 경기 당일 포세이돈의 신격이 상승해 체형이 바뀌어 버렸다. 그 탓에 다른 인물이라고 오해받아 경기 주최 측에서도 안된다고 하지만 다행히 허술한 접수자 한명을 발견해 그나마 체중, 체형이 비슷한 공주를 자신이라고 속여 경기에 참가하는데 성공했다. 비록 급조된 팀이지만 마음을 불태우며 1등으로 들어왔지만, 포세이돈의 물 속에서 길 안내는 반칙이라며 실격했다. 그래도 3형제가 오랜만에 함께 한 추억은 좋았다고 만족했고, 이 에피소드를 통해 공주는 포세이돈의 신격화한 모습을 알게되었다.

304화에선 전날 래프팅 레이스로 전신 근육통에 걸린 공주의 협박을 가장한 부탁으로 구름 위에 존재하는 신들의 도시, 헤븐즈 헤이븐(신들의 항구)[9]에서 "승천할지도 모를 베개"를 교환하기 위해 데려가 달라고 때를 쓰자 할 수 없이 데려간다. 통행증이 필요로 발급받으려고 보니, 말도 안되는 심부름 연계 이벤트에 고생해 어떻게든 통행증을 받고 숙박소에서 휴식을 취하는데, 난데없이 그곳에서 잠의 신의 권능이 담긴 침구에 마음이 홀려 잠이 든다.

305화에서 잠의 신 휴프노스의 선고 아래 공주와 함께 구속되고 말았다. 휴프노스의 목적은 현재 전능신 제우스조차 신앙심을 잃어 마왕성 의탁해야할 상황인데 인간과 마족의 전쟁을 공포로 신들에게 기도하는 인간들의 미약한 신앙심에 신들이 의지 중인 상황에서 마왕성에서 마족과 인간 공주가 친해지는 바람에 그런 미약한 신앙심마저 상실할 위기에 처했다고 한다. 때문에 휴프노스가 그런 공주를 마족으로부터 꾀어내기 위해 구속한다는 것이었다. 스야 공주도 처음엔 욕망을 우선시하는 모습에 빡친 포세이돈이지만, 공주 또한 잠의 신에 무작정 맹신할 생각따윈 없었다. 다만, 신들의 상황도 좌시할 생각도 없어 한가지 흥미로운 제안을 한다.

306화에서 마왕성에서도 포세이돈이 잠의 신 휴프노스에게 납치된 정황을 발견해 하데스와 제우스가 파견되었다. 그리고 신들의 항구에 도착한 두 신은 스야 공주와 만나 포세이돈과 함께 아이돌로 프로듀스 받게 된다. 그렇게 스야리스 P의 지휘하에 안무, 노래, 모델 포즈 등등을 훈련받고 중간중간 스야리스 P가 이를 인간계에 송출함으로서 미약하게 나마 3형제 신앙심을 회복한다.

307화에서 스야리스 P의 목적을 알게된 하데스, 포세이돈, 제우스는 인간계 스트리밍 신앙 라이브 방송을 송출인 한창 속에서 마왕성 일동은 복귀하지 않는 3형제 신에 대한 걱정이 폭발해 신들의 항구에 왔더니 난데없이 아이돌 활동 중인 것을 보고 벙찐다. 연애인에게 환장하는 네오 알라우네는 즉석 상황을 파악해 아이돌의 어원은 우상숭배에서 유래했으며 이를 이용해 아이돌 덕질이 신앙심과 비슷한 판정이라고 설명한다. 또한 신앙심 부족으로 이번 사건을 일으킨 잠의 신 휴프노스도 아이돌 가희로 데뷔해 신앙심을 회복함으로서 소멸 위기에서 벗어나게 된다. 이 일로 인해 신들의 항구에선 신들의 아이돌 데뷔와 동시에 프로듀서 부족이 심각화되었다는 모양.

308화에서 신들의 항구 아이돌 데뷔 건으로 인해 신앙심을 잔뜩 회복한 하데스, 포세이돈, 제우스. 문제는 신앙심을 너무 많이 회복해 몸이 마왕성보다 더 거대해졌다.[10] 움직이기만 해도 자연재해를 일으킬 정도로 거해진 나머지 할 수 없이 행동을 자제하던 중에, 스야리스 P가 이대로 둘 수 없으니 평판을 떨어트려 원래대로 복구시키자는 작전을 제안하자 어처구니 없어한다. 하데스는 그런 영상따윈 있을리 없다고 자신만만해 하는 반면, 제우스가 아련한 얼굴로 각오를 굳히면서 플래그 꽂고 말았다. 결국 마왕성 일동이 제공한 영상과 사진으로 쪽팔림[11]에 수치심이 폭발했지만, 문제는 그 인간미적인 영상을 본 인간들도 갭모에로 들떠서 신앙심이 1.2배 더 증가하고 말았다. 정작 3형제는 수치심에 쥐구멍이라도 숨고 싶었지만 더 커져서 환장할 지경. 다행히 신들의 항구에서 신족 애용 아이템, 마력 축적용 오브[12]를 대량 구매해 마력을 방출함으로서 간신히 원상복구 했다.

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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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포세이돈 - 전이 마법으로 공주를 잡아 넘길 수 있다 / 공주 - 포세이돈이 주사 무서워하는걸 소문낸다.[2] 포세이돈의 에리어는 잊혀진 심해이다. 바다의 신이니까 바다겠지[3] 자기가 말하면서도 자기 말에 빡쳐보인다.[4] 대략 둘이 서로 자기가 (가지물범을) 더 사랑한다, 침대에서 (가지물범과) 함께 잔다, 카메라 앵글 밖에서 (가지물범을 만지며) 서로 좋은듯이 사이좋게 웃는다, (중간에 가지물범이 한마리 더 찾아와서 한마리씩 나눠갖고) 각자 이불을 덮고 만족해한다 등.[5] 이때 공주는 겨우 14시간 못 자서 울었다고...[6] 1. 스야보다 어린애처럼 보인다. 2. 어린 나이에 마왕성에서 일하는 것이 대견하다. 3. 과자받는 어린이로 판별.[7] 나중에 밝혀지길 용사가 사용한 검이 제우스가 공물을 준 보답으로 어느 인간 가문에게 하사한 가보로 내려오던 신검이였기 때문. 나중에 이 사실을 알게된 제우스는 자기 때문에 형이 패배한 것 같다는 죄책감 때문에 포세이돈을 얼굴 마주하기 힘들어질 뻔 했다.[8] 철봉 매달리기를 못 하는 공주를 보고 모두에게 말해서 조언을 들어오겠다고 하였다(...) 이쯤 되면 전혀 생각이 없는 듯 하다.[9] 신들에겐 천상과 지상간의 교통의 요지라는 곳이라고 한다. 다만, 신들만 거주하는 곳이라 인간이나 마족도 함부로 가기 힘들다는 모양.[10] 마왕성 건물 크기 뿐만 아니라, 성 아래를 지탱중인 절벽 지반까지 포함해서 비교해도 형제신들이 조금 더 큰 수준.[11] 하데스는 마왕성 아랫 마을에서 계란 1팩을 추가 구매하기 위해 시베리안 카이에게 부탁하는 가정주부적인 모습을, 제우스는 사우나에 알몸으로 갔다가 저주의 음악가와 리얼 파이트를 벌이는 개그 영상을 m.o.t.h.e.r.가 제공하자 살인예고(…)를, 포세이돈은 어릴적 이불에 지도를 그렸던 과거를 폭로 당했다.[12] 신 종족이 신앙심으로 축적된 마력으로 인해 몸 크기가 쉽게 바뀌는게 곤란해 만든 물건이라고 한다. 330화에서 언급을 보면 오브는 마력을 저장하는 용도일 뿐이라 필요할 때마다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는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