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게임 《로맨싱 사가 3》에서는 네 마귀족 중에 하나이며 바다를 지배하는 마귀족으로 마해후(魔海侯) 포르네우스로서 불리며. 심해의 해저 궁전에 기거하고 있으며, 게이트를 닫기 위해서는 도시 뱅가드를 전함으로 기동시켜 해저 궁전에 도달해야 한다. 모티브는 솔로몬의 72 악마중 30위 포르네우스.과거 허먼을 습격해 다리를 빼앗고 저주를 건 장본인으로, 허먼을 데려가서 격파하면 저주가 풀리면서 젊은 모습으로 돌아오게 된다. 또한 세계의 끝 섬의 숨겨진 방에 있는 수룡을 죽이지 않고 포르네우스를 격파하면 수룡이 섬을 박살내버리니 그 전에 먼저 족치고 오자.
2. 전투
1차전에 형상 | 2차전에 본신 |
1차전에서는 아귀같은 형상의 바다괴물 모습이고, 2차전에서는 여성스러운 미소년으로 등장한다.[1] 1, 2차전 통틀어 등장하는 4마귀족 가운데 가장 강하다. 공격 봉쇄만 잘하면 되는 누나 뷰네이, 카운터가 안통하는 기술로 때리면 바보가 되는 할아버지 아우나스, 회피 극의만 마스터하면 아무것도 못하는 형 아라케스와 달리 이 쪽은 플레이어를 괴롭히기로 작정한 각종 공격과 방어력, 현무속성 회복능력으로 무장했다. 특히 즉사 속성을 가진 메일스트롬은 1,2차전 통틀어 가장 위험한 기술이다.
게이트에서는 아귀 같은 수중생물의 형상으로 나타나며 현무의 술법을 주로 사용한다. 필살기는 막대한 현무 속성 데미지+즉사 속성 공격을 동반하는 전체 공격 메일슈트롬인데, 이 기술은 즉사까지 당할 경우 한번에 LP를 2 빼앗아가는 무서운 기술이다. 현무 술법에 저항이 있는 물고기 비늘, 혹은 물고기 비늘로 공방에서 제작하는 물고기 비늘 갑옷 등을 착용하고 있으면 메일슈트롬의 피해를 반감시킬 수 있다. 스펙에 자신이 없다면 현무 속성 위주로 세팅을 하자.
최종던전에서는 녹색 포니테일에 장창을 든 미소년으로 등장하며[2] 기존의 기술들에 더해서 창 기술과 체술을 통한 강력한 물리 공격을 구사한다. 특별한 약점은 없고, 여전히 메일슈트롬은 위협적인 광역기이므로 주의를 요한다.
3. 외부 링크
4. 미러 링크
[1] 여성에게만 들어가는 스크류 드라이버의 추가 대미지를 받지 않는다. 즉 남자다.[2] 도트가 여자로 착각할 수 있을 정도로 미형이라 헷갈리지만, 여성 몬스터에게 추가데미지를 주는 소검 기술인 스크류 드라이버의 트리거가 발동하지 않는 것을 보면 100% 남성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