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로 시리즈 | ||||
포로의 계약 | → | 포로의 선율 | → | 포로의 쇠사슬 |
포로의 선율 시리즈 | ||
포로의 선율 | → | 포로의 선율 Refrain |
虜ノ旋律 〜淫らに喘ぐ処女セクステット〜 | |
발매일 | 2015년 6월 26일 |
제작사 | Gulity |
원화가 | の歯、バイオレットシット、桜路ひよこ、さいもん、八嶋テツヤ |
시나리오 | 酒井童人、藤枝卓也、神無月ニトロ |
장르 | 청순한 처녀들이 가정이나 학원에서 마음도 몸도 유린되어가는 ADV |
1. 개요
Gulity사에서 제작한 능욕 시리즈인 포로 시리즈 두번째 작품.전작에 이어 여주인공 시점으로 전개되며, 이때부터 포로 시리즈는 본가에서 제작되게 된다.
사립 명문 여학교에 소속된 현악부 부원들이 연습 장소를 잘못 잡아서, 그곳의 남학생들에게 험한꼴, 비참한꼴 다 당한다는 내용.
부제의 섹스텟은 단어 두개때문에 검열삭제의 의미로 오해받을수도 있겠지만, 정확한 의미는 육중창을 의미하는 음악용어 sextet을 가리킨다.그에 걸맞게 히로인들도 6명으로 늘어났다.
이번작부터 일종의 DLC적인 요소가 수록되어 있다. 물론 이 DLC의 내용도 IF적인 전개라고는 하나, 꿈도 희망이 없다.
2. 시놉시스
사이온지 나오는 음악의 명문으로 전통 있는 유명한 음악계열 여학교인 사립 세이렌 여학원에 다니는 2학년 학생이다. 어린시절부터 친한 친구들인 치즈루와 리리아하고 함께 현악부에 소속되어서, 충실한 학교 생활을 보내고있다. 친척이자 존경할 수있는 선배인 츠바키와 여동생인 마이와 귀여운 후배 ·야아미를 포함한 6명으로 섹스텟을 구성하여, 약 한 달 후에 개최되는 음악제를 향해서 연습에 힘 쓰고 있었다. 왜냐하면 그 콩쿨 대회는 음악가를 목표하는 젊은이들의 등용문이라 알려져있기에, 우승하게 되면, 해외의 유명 음악 학교에 마이의 피아노 유학이 내정되어 있던것이다. 그것은 피아니스트를 목표로하는 마이에게는 놓칠 수가 없는 기회. 동료들도 그런 마음에 동참 해면서, 우승을 쟁취하기 위해 일치 단결하는 6인. 음악에 정통한 치즈루의 오빠 소우타도 도와주는등, 연습은 더욱 박차를 가했다. 그러나 연습 장소로 활용하는 음악실는 취주악부와 공동으로 사용하고 있기에 자유롭게 사용할 수 없었다. 그래서, 소우타의 제안에 따라 음악실을 사용할 수 없는 날에는, 소우타가 다니는 미카도레 학원의 음악실을 빌리기로 한다. 이렇게 대회를 향한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었지만, 나오는 어느 불안을 안고 있다. 하나는 미카도레 학원의 학생회 부회장인 키지마. 인상은 좋지만, 아무 일도 가볍게 적당한 느낌이 여러모로 신용이 가지 않았다. 다른 하나는 학교내 비상근 교사인 보살선생님이라 불리는 카이자키. 겉으론 인자하지만 그 꿍꿍이를 모르는 인물인지라... 가능하다면 만나고 싶지 않았으나, 연습 장소를 빌릴때마다 여러 번 얼굴을 마주치게된다. 그리고, 최근 누군가 뒤를 밟는듯한 기색을 느끼고 있었지만. 이 기운은 마이와 츠바키도 느낀 모양이다. 그런 불안을 안으면서도, 연습하는 동안 연주의 정확성도 더해가면서 좋은 흐름이 되어갔다. 그러나 어느날, 나오의 불안이 최악의 형태로 현실이 되어버렸다 - 나오는 두사람에게서 별도로 신체를 빼앗겨, 이리 저리 유린되어 버린다. 그 후에도 동생의 꿈과 동료들을 지키기 위해, 말해지는대로 치욕의 날들을 견뎌왔던 나오. 과연 그 앞에 기다리고있는 결말은…. |
3. 등장인물
- 사이온지 나오 (西園寺 七緒 (さいおんじ なお)) CV : 키타노 아리
본작의 주인공.
사립 세이렌 여학원 2학년 현악부장을 맡고 있으며, 담당은 제1 바이올린.
어릴때 소꿉친구인 치즈루와 바이올린을 키게 된 것을 계기로 현악에 눈을 뜨게 된다.
항상 싱글벙글 미소를 잃지 않는 차분한 분위기이며, 너무 자신의 의견을 관철하지 않고 지켜보는 입장이지만, 의외로 완고한 일면도 있다.
유명 기업의 사장 따님으로 부모는 기업을 세우기 전에는 같은 학교 교사로서 활동하다가 연애결혼을 하게 된다. 어머니는 몇년 전에 병으로 사망했으며 결혼 전 성은 아마쿠사로 츠바키의 언니라고 한다.
후속작인 Refrain에서는 졸업 후 교사가 되어 모교에 부임했으나 여기서도 다시 과거의 악몽에 휘말린다.
- 나루카미 치즈루 (鳴神 千弦 (なるかみ ちづる)) CV : 하루나 렌
사립 세이렌 여학원 2학년 현악부 부부장. 담당은 제2바이올린.
나오와 마찬가지로 유명기업의 사장 따님. 문무양립의 길을 모토로 하고 있으며, 공부도 스포츠도 항상 최상위에 위치되어 있다.
나오의 소꿉친구이기도 하며, 그만큼 라이벌이자 친우로서 절착탁마하는 사이다.
평소에는 침착하고 품위 있는 분위기를 가지고 있으나, 이는 평소 행동이 그럴뿐이고, 나오와 리리아의 앞에서는 밝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만큼 느긋하거나, 장난을 좋아하는 두사람에게 츳코미를 걸지만, 그만큼 자유롭게 얽메이지 않는 두 사람을 동경하는 편.
매사에 똑바로 임하는 성격이며, 불의를 용서하지 못하는 타입이지만, 그것이 오히려 본인의 발목을 잡고 만다. 가족으로는 미카도레 학원에 다니는 오빠 소우타가 있다.
- 시로가네 리리아 (白銀 リリア (しろがね りりあ)) CV : 호시조라 유메
사립 세이렌 여학원 2학년 현악부원으로 담당은 비올라,
일본인 아버지와 핀란드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하프지만, 일본에서만 자랐기에 기본적으로 일본어밖에 하지 못한다.
나오와 츠바키하고는 초등학교때 알고 지낸 사이로, 괴롭힘을 당한것을 도움 받은 이후로 강한 은예를 느끼고 있다. 비올라를 시작한것은 이때부터….
겉보기에는 쿨해보이지만, 사실은 장난끼 넘치는 성격으로, 치즈루와 마이를 괴롭히다가 화나게 만들거나 아야메를 곤란하게 하는 면모도 보인다.
후속에서는 그녀와 비슷하나 완전한 북유럽계 소녀 아이나 레미넨이 그녀 포지션으로 등장.
- 세노 아야미 (妹尾 彩実 (せのお あやみ)) CV : 오쿠야마 아유미
사립 세이렌 여학원 1학년 현악부원으로 담당은 첼로. 부원들에게는 마스코트 캐릭터로서 귀여움을 독차지 하고 있다.
1년전 학교 축제를 우연히 본것을 계기로 나오를 동경, 함께 연주하고 싶다는 일명으로 집에서 멀리 떨어진 세이렌 학원을 일부러 지원하게 된다.
낮가림으로 내성적인 성격이며, 바로 좌절해버리는 성격을 고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으나, 연주에 몰두하면 주위가보이지 않을 정도로 진지해진다.
선배인 치즈루의 오빠인 소우타를 애정을 담아 동경을 하고 있지만….
- 사이온지 마이 (西園寺 舞衣 (さいおんじ まい)) CV : 이야마 미나미
나오의 동생. 사립 세이렌 여학원 1학년 현악부원으로 담당은 피아노. 아야미하고는 동갑이지만, 자신이 빠르기 때문에 연상을 자처하고 있다.
밝고 낮가림이 없는 성격으로 희노애락이 심하고 감정을 표츌하는 타입.
진심으로 피아니스트를 동경하고 있으며, 나오와는 별도로 피아노를 배우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해외의 명문 음악학교로 유학이 내정되어 있는등 앞길이 창창한 인생이 기다리고 있지만, 작품이 작품이라서 루트에 따라서는 카이자키에 의해 인생이 박살나게 되어 버린 타입.
- 아마쿠사 츠바키 (雨草 椿 (あまくさ つばき)) CV : 쿠리시타 미스지
사립 세이렌 여학원 3학년으로 나오가 부장을 맏기전에는 그녀가 부장을 맡고 있었다. 담당은 콘트라베이스.
이미 진로가 정해졌기에 은퇴해도 이상하지 않았지만, 여유가 남아 있다는 이유로 부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나오와 마이 자매와의 관계는 자매의 죽은 모친이 자신의 언니이기에, 숙모에 해당되지만, 나이에 조금 민감해서 아줌마라 불리면 조용히 화를 낸다.
같은 학교의 동급생에 비하면 쿨하고 어른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으며, 학생답지 않게 감장을 보이지 않기에 신비한 일면도 가지고 있다.
- 카이자키 히로토 (甲斐崎 弘人 (かいざき ひろと))
부성으로 입원한 교사를 대신해서 세이렌 여학원에 부입한 비상근 강사.
담당은 생물이며, 수업이 없을때는 대체로 생물 준비실에 틀어박혀 있는 경우가 많다.
차분하고 소탈한 성격으로 그로 인해 학생들에게는 보살 선생님이라 불리고 있다.[스포일러1]
- 키지마 쇼 (貴嶋 翔 (きじま しょう))
미카도레 학원 2학년이자 부회장. 유명 기업 사장의 차남.
연습 장소를 대여받은 세이렌 합창부에게도 상냥하게 대해줄 정도로 인상이 좋아보이지만, 실상은 자신의 욕망과 쾌락을 추구하는 천하의 개쌍놈.
심지어 호색한에 여성과 관계를 지니는것도 일시적은 쾌락을 얻기 위해서 일시적인 수단으로 사용하는 면을 보이고 있는데다가, 반대로 자신에게 무관심한 여성에 대해서는 관심이 크기에, 나오를 집요하게 노린다.
- 나루카미 소우타 (鳴神 奏太 (なるかみ そうた))
치즈루의 오빠이자, 미카도레 학원 3학년. 평소에는 헤타레 스러워서 여동생에게 자주 충고를 당하지만, 사실은 치즈루 못지 않게, 음악과 법률에 박식한 엄친아이며, 그만큼 연주는 하지 않지만 음악에 대해서는 뛰어나며, 법률에도 박식하기에 장래에는 법률 관련 일을 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다.
조용하고 차분한 성격이지만, 연애에 대해서는 무관심하다. 부회장인 키지마 쇼하고는 그의 막나가는 성격때문에 자주 부딪친다.
일단은 본작의 남캐들중에서 개념인에 해당되지만, 루트에 따라서는 키지마에 의해 협박당해 강제로 근친을 당하는등, 능욕물의 개념 남캐는 도움이 안되는 무능하다는 정석을 재대로 지킨다.
이것만 보면 답답한 녀석인것 같지만, 진 엔딩 루트에서는 의외로 잭팟을 터트려버리며 활약을 한다. 아래의 스토리 항목 참조.
- 나오와 마이의 어머니
이 작품 히로인인 츠바키의 언니이자 주인공인 사이온지 자매의 어머니. 처녀 시절 성은 아마쿠사이며 언급으로만 등장하는 인물이다. 작중에서는 이미 고인으로 몇 년 전 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과거에 세이렌 여학교의 교사로 근무했는데 카이자키와 모종의 관련이 있는 걸로 보인다.
4. 스토리
사이온지 나오는 사립 예체능계열 여학교인 명문 세이렌 여학교에 재학중인 고등학교 2학년 소녀이다. 가족으로는 대기업 사장님인 아버지, 고등학교 1학년인 여동생 마이가 있다. 어머니는 몇 년 전 병을 앓고 있다가 세상을 떠났다.핀란드 혼혈 단짝친구인 시로가네 리리아, 같은 대기업 그룹의 딸인 소꿉친구 나루카미 치즈루, 마이와 친한 세노 아야미, 그리고 돌아가신 어머니의 동생인 자신들의 이모이자 같은 학교 3학년 상급생인 아마쿠사 츠바키와 함께 현악부에 들어온 나오 자매.
현악부의 부장으로 활동중이던 나오는 어느날 게시판에 달린 콩쿨 전단을 보게 되는데... 1개월 뒤에 열리는 콩쿨에 우승하면 세계적으로 유명한 외국 명문 음악학교로 마이가 유학을 하게 되는 것이다. 피아니스트를 희망하는 마이에겐 절호의 기회이다.
하지만 연습을 하려면 음악교실이 필요한데... 세이렌 여학교는 음악계열 학교이다보니 다양한 음악부 활동이 많은데 현악부 외에 취주악부에서도 공용으로 음악교실을 쓰니까 연습을 하기에 애로사항이 피었다.
이에 고민하던 현악부 멤버들... 이때 치즈루가 자신의 오빠 소우타가 다니는 미카도레 학원은 음악부 활동이 없단 사실을 알고 멤버들에게 취주악부가 음악교실을 쓰는 날엔 그곳을 쓰면 된다고 제안을 한다.
미카도레 학원에 가서 치즈루의 오빠 소우타에게 부탁하는 멤버들. 소우타는 이사장에게 흔쾌히 허가를 받고 멤버들에게 도움을 준다.
이후 취주악부가 음악교실을 쓸때는 미카도레 음악교실로 가서 연습을 하기로 한다.
하지만.. 어느 날, 나오는 보살선생이라 불리는 유명한 선생님인 카이자키 선생을 만나게 되는데.... 카이자키는 사람좋은 성격으로 모두에게 인기가 많지만 속을 모르는 인물이다. 게다가 미카도레 내에서 평판이 나쁜 키지마 쇼란 인물도 나오를 노리고...
(이하의 스토리는 진 엔딩인 나오 TRUE 엔딩 루트 기준)
사실 보살 선생이라 불리는 선한 인물인줄 알았던 카이자키는, 과거 학창시절에 교사였던 나오의 모친을 강간하려다가 걸려 퇴학 당한적이 있었고, 그런 이유로 나오를 나락으로 떨어뜨리려는 속좁은 찌질이이였다.
결국 나오를 몰래 불러서 약을 먹인뒤 강제로 강간을 해버리고[2], 그로 인해 나오는 집에 돌아와서 샤워를 하면서 오열해버린다.
하지만, 이걸로 지옥은 끝나지 않았다. 미카도레 학원에서는 키지마 쇼가 여자를 도구로 보는 성향답게 몰래 불러서 성적인 치욕을 가하기 시작한것.
결국, 양쪽에서 수치심을 겪을수밖에 없었던 나오는, 모두에게는 손을 대지 말것을 부탁한뒤 그 치욕을 그대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고, 임신의 공포에 떨면서 시도 때도 없이 모교에서는 카이자키에게, 미카도레에서는 키지마에게 윤간을 당한다. 당연히, 모두에게는 말하지 않았기에, 합주부 멤버들은 아무것도 모른다.
그러나 나중에 다른 일행들이 이 사실을 알게 되지만, 섣불리 행동했다가는 자기들도 위험해질까봐, 차마 아무것도 할수가 없었고, 그럴수록 나오는 계속해서 고통을 당하게 된다.[스포일러]
하지만 기회를 엿보면서도, 계속해서 불안한 낌새를 감출수 없었던 일행은 결국 소우타에게 상담을 하게 되고, 이 이야기를 들은 소우타는 나오를 구하기 위해 자신이 배우는 법을 위반할 각오를 하게 된다.
그리고 콩쿨이 끝난 다음 날, 학생회장실에 찾아간 소우타는 키지마를 마비독으로 마비시킨뒤 믹서를 사용해서 고자로 만들어버린뒤[4], 가지고 있던 USB 메모리와 디스크, 사진을 경찰에 넘겨버리며 재대로 물먹인다.
한편, 카이자키가 나오의 모친. 즉 자신의 죽은 언니와 관련이 있다는것을 알게 된 츠바키 역시, 몰래 카이자키를 유혹하는척하면서 그에게 접근, 언니가 쓴 걸로 추정되는 편지를 보여주고 그 내용 (역시 당신을 사랑하니까 천국에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빨리 와주세요.)에 낚인 카이자키는 들고 있던 메스로 자살해버린다. 이 과정에서도 그녀와 자신은 이어질 운명이니 뭐니 하고 정신승리를 하지만, 이걸 본 츠바키는 한심하다는 독설과 함께 "죽은 사람이 편지를 쓸리가 없죠."라는 진실을 폭로한뒤 방관해버린다.
결국 키지마는 소우타의 활약으로 지금까지의 증거가 제출되면서 고자가 된 채로 구속되어 콩밥신세, 카이자키는 죽어버렸지만, 츠바키의 재빠른 뒷처리로 행방불명처리를 당하며 그들의 계략은 완전히 물거품이 된 채 평화가 돌아온다.
그리고 다시 시간이 지나, 콩쿨에서 우승하게 된 멤버들의 근황을 보면 마이는 외국에서 건강하게 유학생활을 하게 되었고, 아야미는 소우타에게 고백을 하며 바보커플 라이프를 보내며, 츠바키는 대학에 입학하게 된다.
나머지 일행인 나오, 치즈루, 리리아도 남은 세 명이서 이후로도 현악을 하면서 해피엔딩.
물론 지금까지 당한 나오의 트라우마하고, 숨겨진 진실등으로 인해 100% 해피엔딩이 아닐 가능성이 높지만, 본인들 입장에서는 일단 행복한 일상은 계속될것으로 보인다.
이후 후속작인 refrein에서 나오는 교사가 되어 모교인 세이렌 여학원의 선생님으로 근무한다. 하지만… 여기서도 나오는 행복할 수 없다.
[스포일러1] 하지만, 실상은 천하의 개쌍놈이며, 나오의 모친하고도 관계가 있다. 아래의 스토리 항목 참조..[2] 심지어 한번으로 끝내지 않았다. 처녀를 뚫어버리는 걸로 끝내지 않고, 임신을 해도 대회에서는 전혀 눈치 못챌거라는 개드립을 치면서 6번이나 질내사정을 해버린 것. 그것도 광소를 터트리며 저지른다. 말 그대로 패죽여도 시원치 않을 녀석[스포일러] 이때, 마지막 능욕 신에서 선택지가 뜨는데, 만약 능욕을 견디지 못하고 바이올린을 포기한다고 선택하면, 콩쿨도 망하고, 나오도 멘붕해버린 상태에서 성노리개가 됨과 동시에, 키지마에게 버림받는 배드엔딩이 뜬다.[4] 말 그대로 자위하다 실수로 믹서로 인해 다쳤다며 사건 현장을 조작하는데, 이때 하는 말이 말 그대로 소름이 끼친다. "너에게 있어서 그『여자』에게 도구를 섰었지? 걱정마. 같은거니까. 이거도 도구야." 이 대사를 보면, 남캐 3명중에 유일한 개념인이지만, 포로 시리즈, 정확히는 이 작품의 등장인물답게 광기가 있어보이는것으로 보인다.애초에 법을 위반하면서까지 복수를 하는것 자체가 현실적으로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