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데스 센텐스 라우드 빌드에 대해 참고할 수 있는 문서.데스 센텐스는 바로 이전 난이도인 데스위시마저 튜토리얼로 체감되게 해버리는 수준의 극악한 난이도를 자랑한다. 따라서 데스위시까지는 기본적인 실력과 괜찮은 팀원들만 있었다면 어떤 트리로도 무난하게 클리어를 했을 미션도 데센에 와서는 어지간한 플레이어는 손도 못댈 난이도가 된다.[1].
따라서 당신이 어떤 예능 트리로도 데센을 깰 수 있을 정도로 페이데이에 통달한 절정고수가 아니라면, 특정 퍽덱[2][3] 이외의 것을 사용하다 계속해서 눕는다면 강퇴당해도 할 말이 없는 트롤러가 될 뿐이다.
또한 데센 숙련자가 아닌 이상 스킬에서도 앞뒤 가리지 않고 무조건 배우고 들어가야 하는 필수 스킬들이 존재하는 등 1인분을 하기 위한 조건과 제한이 매우 빡빡한 편이다. 극한의 효율충이 되어도 조금만 수틀리면 전멸하는 어려운 난이도 때문에 몇가지 효율 좋은 빌드들로 정형화된 것.
2. 필수 스킬
스킬 분배에 앞서 데위에서는 있으면 좋고 없으면 마는 스킬이지만 데스 센텐스에서는 거의 필수라고 해도 무방한 스킬들의 목록이다.베이직 이상인 항목은 상황에 따라 다르므로 설명을 꼭 읽어보길 바람.
- 마스터마인드
인스파이어 (Inspire) 에이스: 반 필수라기 보다는 사실상 필수이다. 데스 센텐스는 데위보다 적들의 공격력이 크게 증가하므로 시간을 지체하지 않고 다운당한 팀원을 살리는 것이 좋다. 팀원이 적진 한가운데서 다운당했는데 인스가 없다면 운에 맡기고 직접 가서 살리거나, 체포된다면 인질거래로 풀려나게 해야 한다, 하지만 전자는 운이 따라야 하고 살리는 동안 무방비 상대가 되며[4] 후자는 한 명의 빈자리가 크므로 필수이다. 4인 플레이라면 한두 명쯤은 없어도 어떻게든 되겠지만 솔직히 팀원이 인스파이어를 들고 있는지 안 들고 있는지 알 수 없고 보통 데스센텐스는 두명부터 시작해버리기 때문에 결국에는 무조건 들어야 한다.
자신이 메딕백이나 킷을 들고 갈 생각이 아니라면 하위 티어의 유무는 상관 없다.[5] 만약 찍지 않겠다면, 자기 혼자서 모든 걸 다할 수 있을 정도는 되어야 한다.[6]
- 인포서
불스아이 (Bullseye) 베이직: 헤드샷 시 방어력을 5 회복하는 스킬. [7] 페이데이의 시스템상 남은 방탄량이 있으면 방탄량만 소진되고 체력은 남기 때문에 방어구가 다 소진됐을 때 순간적으로 회복해 한발을 더 버티는 식으로 활용된다. 에이스는 추천되지 않는데, 방탄복이 5가 회복되던 25가 회복되던 데스센텐스에서는 한방에 소진되기 때문이다.
재활용꾼 (Scavenger) 베이직: 탄약의 회수범위를 50% 늘려주는 스킬. 간단해 보이지만 효과가 좋은데, 데스센텐스에서는 탄약을 줍기 위해 개활지로 나가는 것이 위험해진다. 그래서 빠르게 탄약을 훑고 나올 수 있는 재활용꾼이 탄수급에 크게 도움된다. 사실 이걸 찍어야 하는 이유는 같은 팀이 찍기 때문인데, 적이 떨군 탄약 더미로 달려가는 상황에서 재활용꾼을 들지 않는다면 떨군 탄을 아군이 전부 먹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다.
- 테크니션
하드웨어 전문가 (Hardware Expert) 베이직: 드릴과 톱을 고치는 속도가 10초에서 7.5초로 바뀌는 간단한 효과지만 굉장히 도움이 된다. 어느 퍽덱이던 드릴을 고치는 순간 10초간 무력화되는데, 이때 적 물량이 쌓여 다운당하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단 1포인트로 아무것도 못하는 상황을 2.5초나 줄여주니 포인트가 조금 남으면 찍는 편이다.
- 고스트
엄폐의중요성 (Duck and Cover) 베이직 이상: 스테미너 회복과 속도를 위한 기본. 빠른 속도와 스테미너 회복으로 전장을 더 유연하게 누빌 수 있다. 이동속도 스킬의 기본으로, 아래 파쿠르는 어떻게 타협을 봐 안 찍을 수 있지만 이것마저 없으면 심각하게 느려지게 된다. 에이스는 회피율만 올려주므로 아머 플레이시에는 있으나 마나지만 회피 플레이시에는 큰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다.
파쿠르 (Parkour) 베이직: 빠른 엄폐와 더불어 속도를 높여준다. 빠른 속도로 전장을 누비며 아군을 보호 할 수 있으며 아머 착용시에는 필수 스킬. 정장을 입었을 경우에는 이동속도가 그렇게 답답하지 않으니 찍지 않는 경우도 있다.
- 퓨지티브
스완송 (Swan song) 에이스: 다운을 전제로 하는 데스 센텐스에서, 체력이 0이 될시 6초동안 탄약 무한 & 무적 효과는 가치가 매우 크다. 쓰러지기 전 위치 선정, 탄약 회수, 인스파이어를 이용한 아군 구제, 임무 진행, 몹 정리 등등 무엇하나 나쁜 것이 없다.[8] 발동 조건도 한두방 맞으면 쓰러지는 데스 센텐스에선 매우 널널하다. 스킬 포인트 소모 대비 효율이 매우 높기 때문에 가능하면 무조건 찍어두는 편을 추천한다. 이 스킬 에이스가 없는 데스 센텐스 빌드는 극도로 조심해서 운용하지 않으면 생존성도 별로고 뒷심도 없는 빌드가 될 가능성이 높다.
9초에서 6초로 너프먹은 이후 간혹 안쓰는 사람들이 보이는데, 6초 동안 팀원들이 비교적 구해주기 쉬운 곳으로 도망갈수도 있고, 무한탄창으로 주변 정리를 할 수도 있는지라 선택해두는 것이 훨씬 낫다. 또하나 정말 중요한 효과는 6초간 무적상태로 전투에 참여하면서 적들의 어그로를 끌 수 있다는 것이다. 보통 눕게 되면 다른 아군에게 어그로가 쏠리기 때문에 주변의 다른 아군까지 함께 위험해 지는데 스완송 상태에서 적과 가까운 위치에서 교전을 지속하면 상당수의 어그로를 끌 수 있어서 팀의 위기시에 엄청난 도움이 된다. 따라서 고난이도에서는 시간 단위로 어그로를 끌 수 있는 스완송도 상당히 중요한 스킬이다.
3. 추천 퍽덱별 운용
데스 센텐스에선 대부분의 퍽덱은 이런저런 문제로 활용이 굉장히 힘드므로 초보자 기준으로 비교적 사용하기 좋은 퍽덱만 그리고 퍽덱의 9개의 특성 전체를 찍었다는 것을 전제로 서술한다.위에서 말하는 조건에 부합하는 퍽덱은 2020년 8월 기준 스토익, 킹핀, 리치, 해커, 로그, 아나키스트, 아머러, 카피캣이다. 사실상 저 8개 빼고 나머지는 예능 내지는 트롤[9]이라고 봐도 좋다.
데스 센텐스에서의 셋팅은 크게 두가지 종류가 있다. 하나는 아머가 아주 조금이라도 있으면 HP 데미지를 입지 않는다는 점을 극도로 이용하는 아머 빌드와 회피 빌드들(로그, 해커, 아나키스트)이며 두번째는 특정 시간동안 받는 데미지를 무효화하는 방식이다.(스토익, 킹핀, 리치) 아머러 퍽덱은 두가지를 동시에 이용한다.(2초의 무적 시간, 아슬아슬하게 두방까지 버텨지는 아머로 hp데미지를 방지, 빠른 아머 회복 등) 카피캣은 위 종류를 빌드에 따라 바꿔가면서 받을 수 있다.
4. 회피 빌드
백 번 중 아흔아홉 번을 피해도 한두번을 못 피하면 눕는다하여 신뢰도가 낮을 수 있지만 생각보다 좋다. 우선 ICTV의 떡장갑 대신 보이지 않는 장갑인 회피를 들고 나오며 ICTV로는 불가능한 빠른 이동속도를 챙길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회피만 믿고 경찰들의 화망 한가운데로 뛰어들 경우 뒷일은 보장하지 못한다. 기본적인 은엄폐를 기본으로 지형물을 끼고 경찰들의 옆이나 뒤를 찌르고 빠지는 운용을 추천. 로그의 경우엔 높은 타겟팅 감소율로 조커와 함께 운용해야 한다.
강력한 한 방으로 적을 제압하기 보다 여러번 사격하여 크리티컬을 많이 발동시키는 쪽을 선택하면 운에 따라 몇발만 맞혀도 쉽게 제압할 수 있으므로 가능하면 기본적인 은엄폐를 우선시하고, 우회해서 경찰들의 옆이나 뒤를 치고 빠지는 편을 추천한다.
- 운용법: 치명타율을 믿고 높은 연사력의 무기 또는 고화력 무기를 들고 빠르게 흩뿌린 다음 엄폐하거나, 경찰이 사격하기 전에 미리미리 밀어버리는 편을 추천한다. 추천무장은 은폐도가 나오는 소총이나 기관단총, 아킴보 무기.
4.1. 로그
로그 퍽 덱의 45 + 정장의 5 = 도합 50의 기본 회피율과, 추가로 엄폐의 중요성 (Duck and Cover) 에이스 스킬 + 비열한 자식 (Sneaky Bastard) 스킬 = 최대 70의 회피율을 자랑하는 가장 기본적인 회피 빌드 퍽 덱. 보통은 스킬의 회피율을 위해 은폐도를 낮추는 경우가 많으므로 회피율과 함께 치명타율도 가져가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로그 퍽 덱의 보호색(Elusive)과 착시 현상(Optical Illusions) 스킬이 타겟팅 확률을 대폭 내려주므로 조커가 한명이라도 있는 것이 좋다. 불스아이의 효과를 크게 볼 수 있는 퍽덱이다.
- 장점: 기본으로 보장되는 높은 회피율과 이동 속도, 덤으로 따라오는 크리티컬 등으로 여러가지 상황에서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고, 타게팅 감소 수치가 높아서 조커와 병행하기 좋음.
- 단점: 회피율도 결국 확률이라 경찰의 화망을 무리해서 돌파하다 뻗는 경우가 많고, 정장이 강제되므로 아머 확보가 불가능함. 타게팅 감소로 인해 아군에게 어그로가 대부분 넘어가므로 아군에게 민폐가 될 수 있음. 회피와 크리티컬이 빠져버리면 이도저도 아닌 빌드가 될 가능성이 있음. 자가회복이 불가능. 메딕이나 실드, 일반 스왓, 클로커 등의 저화력 적들에 의해 아머가 빠진 상태에서 헤비 스왓의 공격에 쉽게 다운될 수 있음.
4.2. 크룩
다이하드 에이스 + 아이언맨 베이직 기준으로 경량 방탄 조끼를 입으면 아머 136.5로 일반 스왓과 메딕, 쉴드의 공격을 최대 3회까지 막을 수 있고, 회피율도 35%로 정장 입은 해커와 동일하다. 굳이 다이하드 에이스와 아이언맨 베이직을 가지 않더라도 아머 82.5로 2회는 막아낼 수 있으므로 취향껏 선택할 수 있다.
- 장점: 스킬포인트를 투자하면 일반 스왓, 메딕, 쉴드의 공격을 아머로 최대 3연속으로 막아낼 수 있다.
- 단점: 회피율 자체는 로그에게 밀리고, 해커처럼 자가회복이 있는 것도 아니라서 회피 빌드중에서는 가장 어정쩡하다.
4.3. 해커
로그+ECM+자가회복. 데스센텐스 퍽덱 중 1티어로 꼽힌다. 해커의 30 + 정장의 5 도합 35의 기본 회피율과 엄폐의 중요성 (Duck and Cover) 에이스 스킬 + 비열한 자식 (Sneaky Bastard) 스킬 + 급조 인터페이스(Kluge) = 30초간 최대 75의 회피율을 자랑하는 회피 빌드 퍽 덱. 보통은 스킬의 회피율을 위해 은폐도를 낮추는 경우가 많으므로 회피율과 함께 치명타율도 가져가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해커의 기본 회피율과 급조 인터페이스(Kluge) 로 30초 동안은 로그의 기본 회피율보다 5% 높은 회피율을 지닐 수 있다. 회피율만 믿는 로그에 안정성을 추가한 퍽덱으로, 광역스턴 + 체력회복으로 위기상황을 빠르게 탈출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해커의 기본 회피율과 급조 인터페이스(Kluge) 로 30초 동안은 로그의 기본 회피율보다 5% 높은 회피율을 지닐 수 있다. 회피율만 믿는 로그에 안정성을 추가한 퍽덱으로, 광역스턴 + 체력회복으로 위기상황을 빠르게 탈출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 장점: 휴대용 ECM 재머로 6초간 광역 스턴을 최대 두 번이나 걸 수 있고, 자가 회복까지 있어서 보다 안정적으로 플레이 할 수 있음. 기본으로 보장되는 55%의 회피율도 안정적인 생존성에 기여함.
- 단점: 휴대용 ECM의 쿨이 돌아오기 전까지 취약해짐.
5. 아머 빌드
페이데이 시스템상 아머가 아주 조금이라도 있으면 HP 데미지를 입지 않는다는 점을 극도로 이용하는 빌드. 아머러, 아나키스트가 해당된다. 아머 빌드들은 방탄량이 곧 체력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방탄량이 다 떨어졌을 경우 생기는 2초무적과 불스아이로 회복한 5의 방탄량, 아나키스트의 경우 자체 회복되는 방탄량 등을 활용해 간간히 들어오는 데미지를 버텨내며 눈앞에 있는 적을 전부 제거하거나, 안전한 엄폐물로 후퇴해 방탄량을 다시 채우는 식으로 운용된다.
방탄량이 곧 체력이기 때문에 버서커나 광분같은 최대체력을 깎는 스킬을 사용하기 용이하다. 보통 무기의 데미지가 낮아 빠른 물량정리, 탄약 관리가 안되는 경우 버서커로 데미지를 올려 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채택한다.
방탄량이 곧 체력이기 때문에 버서커나 광분같은 최대체력을 깎는 스킬을 사용하기 용이하다. 보통 무기의 데미지가 낮아 빠른 물량정리, 탄약 관리가 안되는 경우 버서커로 데미지를 올려 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채택한다.
보통은 빠른 기동성을 위해 아머러를 제외하고 정장혹은 중량 방탄복을 채택하는데, 아나키스트가 ICTV를 착용한다고 한들 질팀 헤비스왓의 225보단 방어력이 낮기 때문에 이놈앞에선 정장하고 전혀 다를게 없기 때문이다. 언더독 에이스는 거리 제한이 있고, 프렌지는 체력이 줄어들 뿐더러 스킬 포인트 요구량이 많다. 다만 적들 중에는 195의 피해를 주는 테이저도 있기는 하며, 67.5의 피해를 주는 일반 스왓과 메딕, 쉴드가 있기 때문에, 이놈들에게 한대는 버틸수 있는 아머 70짜리 중량방탄은 채택할 여지가 있다. ICTV의 특출난 장점이라곤 풀 아머때 저격 한 방을 버티는 건데[10], 기동성이 매우 떨어지는 데다가, 데위와는 비교도 안되는 고화력으로 인해 순식간에 방탄복이 사라지기 때문에 기동력이 중요한 하이스트에서는 팀원 전체가 ICTV를 입고 밀면서 진행하는게 아닐 경우 혼자 뒤쳐지기 때문에 운용이 회피보다 힘들어진다. 따라서 아머러가 아니면 사실상 ICTV는 안쓴다고 해도 좋을 정도. 아머쪽으로 가면 은폐도가 낮아지기 때문에 회피의 치명타는 쓸 수 없고 대신 버서커 스킬로 무기 대미지를 향상시켜야 한다.
5.1. 아머러
ICTV를 사용하는 아머 끝판왕. 엄폐 타이밍만 잘 맞춰줘도 굉장히 생존력 높은 빌드가 나온다. 지속적으로 들어오는 낮은 데미지를 막는 데 특화된 아나키스트와는 달리 순간적으로 집중된 화망을 견뎌내는데 특화되어 있다. 아나키스트와는 달리 기존 퍽덱처럼 아머가 최대치까지 충전되므로 피격당할 경우 바로 엄폐하는 운용시 훨씬 안정적인 운용이 가능하다.
단점은 사실상 ICTV만 보고 사용해야 하는 퍽덱이기 때문에 아머에 포인트 지출이 심하다. 산탄총이나 저격총같은 로우코스트/노코스트 무기 외엔 스킬포인트 부족으로 운용이 힘들고, 크리티컬을 사용할 수 없으므로 도저를 처리하기 힘들다는게 흠.[11] 덤으로 느린 이동속도로 몇몇 이동거리가 긴 편인 하이스트에선 유저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경량아머/양복을 따라가기 힘들다. 입문자에게 추천. 광분 에이스와 아이언 맨 베이직을 찍어서 25% 데미지 감소와 30% 아머 보너스를 얻는다면 ICTV없이 CTV만으로 헤비스왓의 공격을 아머로 두번 버틸 수 있다.
- 장점 : 넉넉하고 완전히 회복되는 방탄량, 방탄량이 소진되면 2초 무적이 주는 안정성, 버서커와 광분을 사용하기 용이함.
- 단점 : 느린 이동속도, 방탄량 스킬에 지출이 많아서 무기 스킬에 투자가 힘듦, 크리티컬 사용이 까다로움.
5.2. 아나키스트
머슬의 떡체력과 그라인더의 회복 능력이 아머로 옮겨간 듯한 퍽덱. 아무런 스킬 없이 양복만 입어도 158에 ICTV착용시 400대의 아머가 나온다. 그러나 ICTV는 데센기준 의미가 없어지기 때문에 거의 대부분 정장 또는 경방탄으로 굴리게 된다. 일반적으로 스킬포인트 지출이 많은 빌드를 사용시 스킬없이도 어느정도 생존능력을 보장받기 위해 채택한다.
방탄량 회복이 기존의 '한꺼번에 회복'이 아닌 '점차 회복'이라 순간적으로 집중된 화망에 노출될 경우 아머러보다 생존률이 떨어진다. 그러나 전투중 아머 회복은 데스센텐스에서는 이야기가 조금 달라지는데, 방탄복이 1이든 100이든 스나이퍼를 제외한 한발은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스나이퍼에는 굉장히 취약한 편인데, 방탄량을 뚫고 피해를 주는 스나이퍼의 특성상 한번 저격당하면 스완송이 켜지는 자신을 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 아머는 적에게 계속 노출되면 불스아이 스킬이 아닌 이상 회복되지 않는데, 아나키스트는 그런것 없이 노출이 되든 공격을 받는 도중이든 시간만 지나면 아머가 자동으로 오르고, 삶을 위한 욕망(Lust for life)의 효과로 몸을 맞춰도 아머가 찬다. 게다가 방탄량이 대폭 상승하는 관계로 방탄량계열 스킬을 조금만 찍어도 다른 퍽덱의 ICTV보다 빵빵한 방탄량을 얻을 수 있고, 덕분에 버서커 프렌지 조합을 안정적으로 사용하면서 크리티컬까지 챙길 수 있다는 매우 큰 장점이 있다. 방탄량 회복 특성덕에 소이/독성 무기 사용시 미친듯한 아머회복을 볼 수도 있다. 다만 대가없이 아머를 뻥튀기시키는 건 아니라서 체력이 반토막난다. 버서커, 광분까지 채택시 사실상 체력이 의미가 없어지는 수준으로 낮아진다.
- 장점 : 미친듯한 아머량, 스킬 투자 없이도 그럭저럭 봐줄만한 생존능력, 크리티컬과 버서커, 광분을 병행 가능, 소이/독성 무기 사용시 상당한 아머 회복량, 아머러와 같은 2초 무적.
- 단점 : 저격수에 극도로 취약해짐, 아머가 한번 터지면 수습이 어려움, 아머량이 많을수록 회복 쿨타임 증가, 피통의 감소로 인해 체력회복 스킬이나 에이드킷과 상성이 안 좋음.
6. 체력 빌드
높은 체력과 피해 감소, 무적시간으로 승부를 보는 퍽덱. 스토익, 킹핀, 리치가 해당된다. 방탄량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거나 없기 때문에 모든 데미지를 그대로 체력으로 받아낸다. 따라서 한번에 들어오는 피해를 퍽덱 특성으로 버티거나 무력화시키는 데 좋지만, 지속적으로 들어오는 피해에는 약한 모습을 보인다. 안정성이 뛰어나 오브젝트를 미는 데 좋으며, 보통 다운되지 않는 것을 전제로 구급 키트를 들고 간다. 체력이 중요한 특성상 버서커나 광분같이 체력을 낮추는 스킬과는 최악의 상성을 보여준다.
6.1. 킹핀
머슬급 체력뻥과 매 24초마다 6초간 거의 무적으로 만들어주는 스팀팩을 이용해 빠르게 작업하거나 경찰들을 공격하고 빠지는데 특화된 퍽덱. 체력이 넉넉하다보니(414) 언더독 에이스 정도만 있어도 헤비스왓의 225 데미지짜리 사격을 비교적 안전하게 받아낼 수 있고, 체력의 절반 정도까진 별다른 스킬 없이 스팀팩을 이용해서 회복이 가능하다. 30초 중 6초를 무적으로 버틸 수 있다는게 생각보다 굉장히 큰 메리트로 경찰들 한가운데서 뭔가 작업을 해야하거나(ex : 혹스턴 브레이크아웃 1일차) 안전하게 화력을 투사해야 할 경우 스팀팩의 위엄을 느낄 수 있다.
단점으로는 결국 30초 중 24초는 체력 회복 없는 머슬이나 다름없기 때문에 엄폐물이 절실하다는 것과 경찰들의 정신나간 데미지로 인해 사실상 아머가 별다른 의미를 가지기 힘들기 때문에 ICTV를 쓰지 않는 이상 스팀팩 쿨타임 감소 혜택은 받기 힘들고 받는다 쳐도 다른 난이도에 비해 별다른 메리트가 없다는 점, 스팀팩을 맞은 후의 미칠듯한 어그로율 상승으로 효과가 끝나기 전에 엄폐를 하지 못할 경우 그대로 뻗어버린다는 단점이 있다. 테이저에게 지져지기라도 한다면 눈물이 앞을 가리고, 뽕을 맞았다고 그린 불도저 앞에서 까불다간 그대로 얄짤없이 640 데미지짜리 펌프액션 산탄총으로 정의구현을 당하게 된다.[12]
- 장점 : 많은 체력량, 원할 때 사용가능한 6초 무적과 그로 인한 안전한 화력투사/오브젝트 진행능력, 양복 채택시 크리티컬 병행 가능.
- 단점 : 버서커 + 프렌지 채택이 불가능, 스팀팩 사용시마다 따라오는 주체할 수 없는 어그로, 그린 불도저 앞에선 무용지물인 스팀팩, 무엇보다 해당 DLC 판매 중단으로 더 이상 구매할수 없음.
6.2. 스토익
독자적인 순간 데미지감소와 피해흡수로 뛰어난 유지력과 안정성을 보여주는 퍽덱이다. 정장을 입어도 되지만 체력을 조금이라도 더 늘리고자 방탄복, 특히 중량 방탄조끼를 많이 입는 편. 다이하드 에이스-아이언맨 베이직을 찍고 중량 방탄조끼를 입으면 347이라는 체력을 얻게 되며, 여기서 스킬포인트를 8 더 투자해 ICTV를 입으면 450가량의 피돼지가 나온다. 공범에이스 조커를 만들면 여기서 더 뻥튀기되는 피통은 덤.
피해량 감소 덕분에 순간적으로 들어오는 225데미지에도 쉽게 다운되지 않고, 불도저나 스나이퍼등의 순간 화력도 다 받아내고 힙 플라스크로 회복할 수 있어 최강의 안정성을 보여준다. 그러나 방탄량 없이 오직 감소된 데미지와 체력으로 탱킹하는 스토익 특성상 지속적인 회복을 보장하는 인질범 스킬은 필수이다. 필수 스킬이 인질범 하나이기 때문에 자유롭게 빌드를 짤 수 있다. 정장을 입고 크리티컬을 쓸 수도, ICTV를 입고 탱킹을 할 수도 있다.
또한 퍽덱 특성상 구급 키트가 반강제되기 때문에 의료가방을 들기 힘들다.
- 장점: 퍽덱 최강의 안정성, 유연한 빌드선택 가능, 낮은 사용 난이도.
- 단점: 아머가 없어서 피격 데미지가 바로 들어옴[13]. 의료 가방을 들기 힘듬.
6.3. 리치
업데이트 216으로 추가된 퍽덱으로, 킹핀과 스토익의 장점을 합친 퍽덱이다. 기본 체력이 80% 상승하고, 전용 장비 사용시 보유 체력을 10칸으로 분할하며 피해를 입을 때마다 한칸씩 차감된다. [14] 또, 장비 사용중에는 절대로 다운되지 않고, 입은 피해량만큼 아군을 회복시킨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다운되었을 시 전용 장비 사용으로 외부의 도움 없이 일시적으로 부활할 수 있다.
좋은 효과란 효과는 다 집어넣은 사기 퍽으로, 체력 회복, 탱킹, 팀원 회복, 조건부 부활이 가능하다. 일단 데스센텐스에서 최대 10발[15]을 버틸 수 있고, 그린 불도저에 다운당하는 킹핀과 달리 10초간 완전 무적이 되는 걸로도 사기적인데, 스킬 없는 자가부활 기능으로 사기의 정점을 찍었다. 기본적인 생존성도 충분한데, 실수로 다운되도 벌떡 일어나 메딕백을 먹으면 완전히 회복가능하니 사실상 리치를 들고 구금당하기는 굉장히 힘들다.
추천하는 스킬은 전용 장비 쿨타임중 안정성을 올려줄 수 있는 인질범 스킬 하나정도, 그 외에는 자유롭게 찍으면 된다.
- 장점: 팔방미인, 유연한 빌드선택 가능.
- 단점: 전용 장비가 쿨타임일 경우 취약해짐
7. 기타 빌드
빌드에 따라서 회피나 아머, 체력 어느 하나로 규정짓기 어려운 야쿠자, 카피캣이 속해있다.
7.1. 야쿠자
최소 20의 스킬포인트를 사용하는 광분을 사용해서 퍽덱의 효과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거나, 투척무기 화염병을 사용하여 퍽덱의 효과를 볼 수 있는 체력까지 낮춰서 사용해야하는 퍽덱. ICTV나 중량 방탄 조끼를 입고 안정성을 챙기거나, 정장만 입고 스킬포인트를 아껴서 다른 곳에 사용할 수도 있다.
기본적으로 ICTV를 입어도 정장에 준하는 빠른 이동속도 덕분에 자리를 잡기 편하다.
- 장점: ICTV와 중량 방탄 조끼, 정장. 사용자의 입맛에 따라 유연한 선택이 가능.
- 단점: 파일럿의 역량에 따라 성능차가 급격하게 남.
7.2. 카피캣
굉장히 이질적인 능력을 가진 퍽덱으로, 퍽덱의 효과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체력을 잔뜩 늘려 탱킹을 할 수도, 회피율을 올릴 수도 있다. 어떤 능력을 선택하든 기존 퍽덱보단 못하지만, 전반적으로 안정성을 높혀준다는 장점이 있다.
주로 쓰이는 빌드는 아나키스트의 무적시간과 체력 또는 회피율로 승부를 보는 카피캣 아나키스트가 자주 쓰이는 편이다. 퍽덱 자체가 유연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무기와 스킬을 쓸 수 있다. 하지만 자체적으로 체력을 회복하기 때문에 버서커와는 궁합이 맞지 않는 편. 그래도 굳이 버서커를 쓰고 싶다면 프렌지까지 고정적으로 찍어야한다.
- 장점: 유연한 빌드선택 가능, 기존 퍽덱의 단점을 보완하는 뛰어난 안정성과 부가효과.
- 단점: 기존 퍽덱에 비해 하위호환인 경우가 있음
8. 무장별 요구스킬
헤드샷스왓: 127.75
헤비스왓: 255.50
테이저/메딕: 479.07
클로커: 319.38
언더독
스왓: 127.75
헤비스왓: 222.18
테이저/메딕: 416.58
클로커: 277.72
고가치 표적 에이스
테이저/메딕: 277.72
클로커: 185.15
오버킬
스왓: 73.00
헤비스왓: 146.00
테이저/메딕: 273.75
클로커: 182.50
고가치 표적 에이스+오버킬
테이저/메딕: 158.70
클로커: 105.80
버서커
스왓: 70.98
헤비스왓: 141.95
테이저/메딕: 266.15
클로커: 177.44
고가치 표적 에이스+버서커
테이저/메딕: 154.29
클로커: 102.86
오버킬+버서커
스왓: 40.56
헤비스왓: 81.12
테이저/메딕: 152.09
클로커: 101.39
오버킬+고가치 표적 에이스+버서커
테이저/메딕: 88.17
클로커: 58.78
위의 수치는 퍽덱 마스터 후 해당 스킬을 보유시, 사용 무기의 대미지가 해당 수치 이상이여야 헤드샷 한 발로 처리가 가능한 수치를 뜻한다.
데스 센텐스에서 제일 중요하다 판단되는 것은 총 세가지다. 질팀 헤비스왓 처리 능력, 쉴드 처리 능력, 도저 처리 능력
헤비스왓을 처리하지 못하면 물량이 금방 쌓이게 되고, 충격과 공포 에이스나 폭발물, 저격총 같은 관통 무기가 아니면 쉴드가 정면에서 다가오는걸 눈뜨고 지켜봐야하는 경우가 생긴다. 그리고 도저의 바이저가 깨져도 크리티컬이나 오버킬 or 버서커 같은 스킬 없이는 총알을 한참 쏟아부어야하기 때문에 결국 탄 부족에 시달리게 된다.
조합 링크엔 해당 조합의 딜링스킬만 찍혀있으니 남은 스킬포인트는 자기가 원하는 빌드의 방향대로 찍자.밑에 스킬트리가 데미지가 많이 높게 잡혀있는 듯 하다면, 원 다운 난이도 기준 세팅에서 아직 수정이 안된 것이다. 깡뎀은 그대로지만 경찰들의 체력이 데스위시 수준으로 낮아진 데스센텐스 난이도로 개편되었기 때문.[16] 지금은 데미지 관련해선 데위랑 비슷하게 하고 가도 무관하다. 허나 메딕 도저, 미니건 도저 등이 당시와 달리 출연하게 되었고 강한 화력으로 오는 족족 녹아내리게 해서 맞고 눕기 전에 죽이는 전략도 유용하기 때문에 데메지는 데위 빌드대로 따라가도 상관은 없다. 단 미니건 도저[17]등의 대책은 확실히 할 것.
8.1. 산탄총 계열
모두 트리플 오(OOO) 벅샷 기준. 더블배럴은 언더독과 오버킬만 있으면 사용이 가능하므로 생략.8.1.1. GSPS, 저지, 브레이커
버서커 없이 사용 가능한 샷건류 1. 제일 낮은 코스트로 원다운 잡경들을 무난하게 상대할 수 있으므로 다른 스킬들에 포인트 지출이 많은데 제대로 된 전투능력도 필요하다면 채택하기 좋다. 다만 저지와 브레이커는 탄관리에 철저하지 못하거나 특경을 무리해서 상대할 경우 탄약이 부족할 확률이 높으니 주의.- 일반 질팀, 쉴드
저지의 경우 저격총과 사용시 크리티컬 받고 200데미지 리볼버처럼 운영해도 괜찮은 편. 다만 이렇게만 운용시 탄약이 모자랄 확률이 매우 높음.
- 강력 대응 부대
오버킬 + 버서커 프렌지 : 연사력 향상에 투자할 수 있다.
오버킬 + 언더독 : 연사력 향상에 투자할 수 있고, 크리티컬 병행 빌드에 추천.
- 테이저, 메딕(고가치)
오버킬 + 언더독 + 버서커 프렌지 : 역시 연사력 향상에 투자할 수 있다.
오버킬 + 샷건임팩트 에이스 + 버서커 프렌지 : 언더독이 못미덥고 연사가 좀 느려도 상관없거나 저지 사용시 추천.
8.1.2. 펌프 액션 산탄총
클로즈 바이 에이스로 연사속도만 보강해주면 주 전투 무장으로 손색 없음. 로코의 경우엔 연사력 보강도 필요 없으니 스킬포인트를 아끼는 편을 추천.- 일반 질팀, 쉴드
만약 오버킬 발동용도로 죽이는거라면
언더독+샷건 임팩트 베이직
그외엔 샷건 임팩트 에이스 찍고 데미지 2짜리 머즐을 부착해서 128댐을 올려도 된다
- 강력 대응 부대
오버킬 + 언더독 + 버서커 프렌지 : 주무장 펌프액션 사용시 혹은 로코모티브를 반자동 산탄총처럼 쓰고 싶을 경우, 혹은 언더독이 못미더운 경우.
- 테이저, 메딕(고가치)
8.1.3. M1014, 프레데터
버서커 없이 운용 가능한 샷건류 2. 200데미지와 넉넉한 탄으로 적당히 퍼붓듯 사격하면 된다.- 일반 질팀, 쉴드
오버킬 + 버서커 프렌지 : 어느쪽에 써도 괜찮다. DLC없이 반자동 샷건 빌드를 짤 경우 프레데터의 느린 연사를 보완할때 이렇게 찍는다. 1014 사용시엔 샷건임팩트와 언더독 에이스에 넣어도 무방.
오버킬 + 언더독 + 샷건임팩트 에이스 : 아나키스트 없이 크리티컬 반자동 산탄총 빌드를 짤 경우 이게 최선. 재장전이 조금 느려도 화력은 확실하다.
- 강력 대응 부대 : 불가능. 위 조합으로 2발 사격시 사살가능.
- 테이저, 메딕 : 불가능. 위 조합으로 4발 / 버서커에 피10%미만시 3발 / 고가치표적 에이스시 2발.
8.1.4. 자동산탄총, 부무장 반자동 산탄총
- 일반 질팀, 쉴드
오버킬 + 언더독+ 샷건임팩트 에이스 + 버서커 : 스테이크아웃 12G샷건을 쓸때 주로 쓰인다.
- 강력 대응 부대 : 불가능. 위 조합들로 2발 사격시 사살가능.
- 테이저, 메딕 : 불가능. 고가치표적 에이스는 2발로 사살 가능하지만 인스파이어 넣을 포인트가 안 나올 듯.
8.2. 저격총 계열
역시 한방 기준으로 서술. 두발 맞추겠다고 하면 별다른 스킬은 필요하지 않다.다만 저데미지 저격총에 스킬도 없으면 테이저랑 메딕, 도저 상대가 까다로우니 고가치표적이나 크리티컬을 같이 쓰는 걸 추천.
8.2.1. 저데미지 저격총
- 일반 질팀, 쉴드
- 강력 대응 부대
오버킬 에이스 + 버서커 프렌지 : 버서커 이용시.
오버킬 사용시엔 저격총은 주무장보단 부무장 느낌으로 운용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프렌지를 안 넣고 체력을 10~15%선으로 유지하는 방법도 있긴 한데[18] 이건 거의 변태급이라 초심자에겐 비추.
- 테이저, 메딕(고가치)
버서커 프렌지 + 오버킬 에이스 + 살인특화 베이직 : 보조로 로코모티브 사용 가능. 스킬포인트를 더 투자하면 골리앗이나 스위퍼도 사용 가능하다. 위와 다르게 언더독이 없어도 오버킬만 켜지면 고정 1방.
8.2.2. 중데미지 저격총
- 일반 질팀, 쉴드 : 요구스킬 없음
- 강력 대응 부대 : 버서커 프렌지
- 테이저, 메딕(고가치) : 버서커 프렌지
- 타나토스는 이용에 별다른 스킬을 필요로 하지 않으므로 생략.
8.3. 돌격소총, SMG, 기관총 계열
신체전문가 기준으로 서술하고, DMR의 경우엔 특별한 경우 빼곤 헤드샷용은 저데미지 저격총과 같으니 특별한 경우만 서술하고 나머진 생략.덤으로 저데미지 소총은 전탄 헤드샷이 불가능하다 보기 때문에 헤드샷 사격 요구데미지 표기를 생략한다.
8.3.1. DMR계열(헤드샷)
업데이트 170 이후로 탄회수가 나락으로 떨어졌기 때문에 무조건 헤드샷을 해야한다. DMR킷 개조한 돌격소총들은 공용 퍽덱의 Walk-in Closet과 스킬의 Fully Loaded 에이스 효과를 전혀 받지 못하는 대신, 탄회수를 최소 0.5 ~ 최대 1.5로 고정시켰다. 순수 DMR은 공용 퍽덱의 Walk-in Closet 효과를 받아도 DMR킷 개조한 돌격소총보다 탄 회수율이 낮기 때문에 한 발 한 발 신중하게 사격해야한다.(게베어 DMR킷만 탄회수가 최소 0.5 ~ 최대 1.75)
언더독 + 오버킬 에이스 : 고가치 에이스가 있을 경우 테이저/메딕까지 1발 (없을 경우 2발), 카포랑 AMR의 경우엔 220데미지를 만족시키면 언더독 없이도 한방.
오버킬 에이스 + 버서커 프렌지 : 고가치 에이스가 있을 경우 테이저/메딕 1발 (없을 경우 2발)
다만 DMR이 심각한 너프를 먹어버린 바람에 DMR에 더 이상의 희망은 없게 되어버렸다.
8.3.2. 고데미지 소총, SMG
탄약 회수를 아무리 해도 항상 적자일 확률이 높다. 주범은 빗맞는 탄과 특경&강력대응부대 피통. 오만가지 뎀뻥스킬을 다 발라도 허리띠 꽉 졸라매고 탄 관리하지 않으면 남아나질 않는 경우가 허다하다. 가능하면 나머지 무장도 유틸보단 킬을 할 수 있는 계통으로 가져가는걸 추천.연발화기는 빌드가 그리 복잡하지 않고 직관적으로 찍으면 되니 링크는 생략.
언더독 + 크리티컬 : 일반 질팀 3발, 강력 대응 부대 6발, 고가치 있을 경우 테이저/메딕 6발 (없을 경우 11발)
- 의외로 별다른 스킬 없이 크리만 있어도 잡경은 상대할 만 하다. 크리가 안 터지는 경우랑 특경이 문제.
언더독 + 크리티컬 : 일반 질팀 3발, 강력 대응 부대 5발, 고가치 있을 경우 테이저/메딕 5발 (없을 경우 9발)
언더독 + 버서커 프렌지 : 일반 질팀 2발, 강력 대응 부대 4발, 고가치 있을 경우 테이저/메딕 5발(없을 경우 8발)
- 여전히 데미지가 좀 미묘한데 특경을 다른 무기로 잡는다면 이쯤부턴 크리티컬이 없어도 무방하다.
언더독 + 버서커 프렌지 : 일반 질팀 2발, 강력 대응 부대 4발, 고가치 있을 경우 테이저/메딕 4발 (없을 경우 7발)
- 그냥 주력무장으로 굴리고 싶은데 오버킬처럼 번거로운거랑 버서커에 피 10%를 유지해야하는 플레이는 싫으면 이게 최선이다. 도저 상대할 무기를 꼭 지참하자.
언더독 + 오버킬 에이스 : 일반 질팀 2발, 강력 대응 부대 4발, 고가치 있을 경우 테이저/메딕 4발(없을 경우 6발)
언더독 + 오버킬 에이스 + 버서커 프렌지 : 일반 질팀 2발, 강력 대응 부대 3발, 고가치 있을 경우 테이저/메딕 2발 (없을 경우 4발)
이 이상은 스킬포인트 120을 전부 다 박아야 하므로 생략.
신체전문가 + 버서커 프렌지로 오버킬 발동 없이 강력 대응 부대 몸샷 3발이 가능. 오버킬이 필요없으니 배틀라이플, 고데미지SMG를 번갈아가며 한 탄창씩 쓰면 쉴드를 제외하면 모든 적에 대응 가능. 크리티컬 사용 추천.
8.3.3. 중, 저데미지 소총, SMG
이쪽은 어지간해선 탄은 남는데 데미지가 문제... 크리티컬은 필수고 언씬스트라이크까지 진지하게 고려해봐야 할 수준의 성능치.언더독 + 크리티컬 : 일반 질팀 5발, 강력 대응 부대 10발, 고가치 있을 경우 테이저/메딕 11발 (없을 경우 19발)
*충격과 공포의 스펙. 크리티컬이랑 소총 연사력만 믿고 가야 하는 빌드.
언더독 + 버서커 프렌지 + 크리티컬 : 일반 질팀 4발, 강력 대응 부대 8발, 고가치가 있을 경우 테이저/메딕 8발 (없을 경우 14발)
언더독 + 버서커 프렌지 + 크리티컬 : 일반 질팀 4발, 강력 대응 부대 7발, 고가치 있을 경우 테이저/메딕 8발 (없을 경우 14발)
언더독 + 오버킬 에이스 : 일반 질팀 3발, 강력 대응 부대 6발, 고가치 있을 경우 테이저/메딕 7발(없을 경우 11발)
*오버킬 에이스 대신 버서커만 에이스 넣고 피통을 10%까지 끌어내리는 방법도 있지만 난이도가 변태수준으로 올라가서 비추.
8.3.4. 데미지80 LMG 몸샷
버프받은 저데미지 LMG는 마구잡이로 난사하지 않고 적당히 쏘면서 탄 회수만 적절히 한다면 탄이 모자를 일은 없다.저데미지 LMG는 취향에 따라 버즈쏘우나 KSP 둘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신체전문가 에이스 : 일반 3발, 헤비 5발, 테이저 메딕 8발
보정기 등으로 데미지를 85까지 올렸다면
신체전문가 에이스 + 버서커 : 일반 2발, 헤비 3발, 테이저 메딕 6발
85데미지가 안되면 아슬아슬하게 헤비 3발이 안 나옴. 85데미지가 될때만 버서커를 사용할 것.
8.3.5. 데미지120 LMG 몸샷
버프를 받은 LMG중에서 고데미지 LMG는 RPK와 브레너가 있다.RPK의 경우, 안정성 위주로 개조하면 부스트 미 포함 명중률60, 안정성76을 얻을 수 있다.
브레너의 경우, 최대한 개조를 해도 부스트 미 포함 명중률68, 안정성60을 얻기 때문에 아무래도 RPK보다 연사속도나 안정성에 있어서 뒤쳐진다는 느낌을 많이 받고 그 정점에는 6.7초나 되는 LMG사상 최악의 재장전 시간에 있다. 대신, 소음기를 포기하고 보정기를 사용한다면 명중률16을 희생하여 위협성 최대치 43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소음기 대신 보정기를 이용하는 편이 좋다.
보정기용
신체전문가 + 버서커 프렌지 : 일반 질팀/쉴드 2발, 강력 대응 부대 3발, 테이저/메딕 5발.
테이저나 불도저까지 간다면 차이가 좀 나지만, 가장 흔하게 나오는 적 위주로는 똑같다.
RPK+소음기나 브레너+보정기나 사실상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어떤 것을 쓸지는 개인의 판단에 맡긴다.
8.4. 권총
비교적 소극적으로 전투할 때 알맞은 편. 여전히 스킬포인트 요구량은 많지만 성능상 오버킬 하위호환이긴 해도(오버킬이 너무 좋은 거 같지만) 데미지를 120%나 끌어올려 줄 수 있는 난사광 스킬 덕에 소총보다는 상황이 훨씬 낫다.트리거해피가 2초 (최대 4초)마다 무조건 리셋이라 부담될수도 있는데 탄 모자라기 일쑤인 고데미지 권총 아니면 몸에든 머리에든 부담없이 두세발씩 때려박아주면 된다. 크리티컬과 병행해서 쓰는 걸 추천.
쓰기 나름이지만 일단 192데미지, 384데미지 기준으로 서술한다. (저데미지 권총은 크리티컬이 있다면 100데미지에 맞춰도 나쁘지 않을 듯.)
- 192데미지
- 저데미지 권총 : 언더독 + 원핸드탤런트 에이스 + 버서커 프렌지 + 트리거해피
연타가 귀찮거나 부담되면 Stryk 18C를 쓰는것도 나쁘지 않으나 운용이 조금 힘들 수 있음.
- 중데미지 권총 : 언더독 + 원핸드탤런트 에이스 + 트리거해피
- 추천 권총은 컨트랙터(전술재장전 1.5초)와 레오(컨실 페널티 없는 확장탄창).
- 리볼버 : 원핸드탤런트 베이직 혹은 에이스.
- 384데미지
- 브룸스틱 : 프리시전 배럴 개조 + 언더독 + 원핸드탤런트 베이직 + 버서커 프렌지
트리거해피 없이도 384데미지가 나와서 DMR대신 채택해볼만 했으나, DMR과 함께 총알 수급량이 너프먹었다.
- 고데미지 권총 : 버서커 프렌지 + 트리거해피 혹은 원핸드 탤런트 에이스 + 버서커 프렌지 + 언더독 + 트리거해피
- 리볼버/파라벨럼 : 원핸드탤런트 에이스 + 언더독 + 트리거해피
다 좋은데 회수율이 살짝 미묘하고 소음기가 안 달리는 관계로 어그로가 좀 심한 편.
[1] 실제로 도전과제 통계를 보면, 어렵다고 평가되는 라우드 미션의 데센 클리어율을 보면 죄다 2~5%에서 밑도는 것을 볼 수 있다[2] 2023년 12월 기준으로는 아머러, 로그, 야쿠자, 아나키스트, 킹핀, 스토익, 해커, 리치, 카피캣[3] 이중에서도 킹핀, 스토익, 해커, 리치, 카피캣이 적폐 그 자체라고 불리며, 반대로 아머러는 효율이 가장 떨어진다고 평가된다. 사실 앞의 5개가 넘사벽으로 좋은 퍽덱이다.[4] 낮은 난이도에서야 다이하드 스킬 믿고 버티는 방법도 있지만, 당장 클로커나 테이저라는 위협요소가 있는데다 데스위시만 가도 깡뎀을 버틴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운데 데스 센텐스는 말할것도 없다.[5] 다만, 깡뎀 때문에 의외로 먹다가 눕는 경우도 자주 나와서 Quick Fix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다.[6] 이 경우엔, 보통 조커와 파트너즈 인 크라임을 찍고 데미지를 줄이거나 무기에 더 스킬을 투자하는데 쓰는 편이다.[7] 스토익은 방탄량이 전부 체력으로 전환되므로 이 스킬이 적용되지 않는다.[8] 여의치 않을 경우 스완송을 믿고 의료 가방을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 스완송 도중에 의료 가방을 사용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이미 사용하는 도중에는 스완송이 발동되더라도 의료 가방 사용이 끊기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9] 본인 실력만 좋다면야 무엇을 사용한들 클리어만 하면 장땡이기도 하고, 페이데이 특성상 본인이 호스트라면 데센에서 무슨 퍽덱을 쓰더라도 상관이 없다. 본문에서 예능이니 트롤이니 하는것은 평균적인 실력을 가진 공방러의 입장에서 말하는 것이다[10] 아머러, 아나키스트거나 데미지 감소 버프가 적용될 경우 한정. 그렇지 않으면 체력이 20이상은 남아있어야 한다.[11] 도저는 버서커 사용시 피의 갈증+펌핑 아이언+광분을 찍고 근접 차지공격 한방에 골로 보내는 방법이 있다.[12] 1미터 이내는 640, 1~5미터는 560, 5~10미터는 490의 데미지가 들어온다. 따라서 공범 에이스를 찍고 경찰 하나를 포섭했다면 체력이 538이돼서 6미터까지는 버틸수 있게된다.[13] 누웠을 때는 아머 100%에 체력 10%상태로 일어나므로 사실상 일어나면 체력 10%만 있어서 한방에 다시 누울 가능성이 있다.[14] 200 이상의 피해를 입을 시 2칸 차감[15] 헤비스왓의 데미지는 225이므로 사실상 5발[16] 개편 전 원 다운 난이도에서는, 체력이 더 높았다. 헤비스왓이 체력이 1440이었다...[17] 데센에선 48000이다. 헤드샷으로도 5000이 넘는 데미지를 줘야 하는데, 스완송을 각오하고 근접하거나 타나토스 2방 등으로 처리하는 등의 방법이 있다.[18] 그냥 한 번 누워주면 딱 10%가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