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스타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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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스타의 라이드 라인 | |||
페스티마지카 윌리스타 | 펼쳐지는 세계 윌리스타 | 노력의 증명 윌리스타 | 빛을 간직한 원석 윌리스타 |
1. 개요
RRR | FFR |
2. 효과
한글판 명칭 | 페스티마지카 윌리스타 | ||||
일본판 명칭 | [ruby(輝き満ちる光彩, ruby=フェスティマジカ)] ウィリスタ | ||||
노멀 유닛 | |||||
그레이드 | 파워 | 실드 수치 | 국가 | 종족 | 크리티컬 |
3(트윈 드라이브!!) | 13000 | - | 리리컬 모나스테리오 | 휴먼 | 1 |
페르소나 라이드 | |||||
드레스업 - 「프리즈마지카 윌리스타」 (파이트 중, 지정 카드와 같은 이름으로도 취급한다) 【자동】 : 이 유닛이 뱅가드 서클에 등장했을때, 【코스트】[패를 1장 버림]으로, 자신의, 소울이나 드롭에서 보석 카드를 1장 선택하여, 패에 넣는다. 【기동】【뱅가드 서클】 【턴1회】 : 【코스트】[보석 카드를 【소울 블래스트】(1)]하는 것으로, 이 코스트로 【소울 블래스트】된 카드의 카드 이름에 따라 이해를 전부 실행한다. · 애버라스팅 사파이어 - 자신의 덱을 위에서 5장 보고, 유닛 카드를 2장까지 선택하여, 리어가드 서클에 콜하고, 덱을 셔플한다. · 트루하티드 루비 - 그 턴 중, 이 유닛의 파워+15000. | |||||
『오늘도, 내가 가장 빛날 보일 거니까!』 |
3. 설명
페스티벌 부스터 2023에 수록된 새로운 윌리스타.드레스업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드레스업 능력이란 게임 중 추가로 카드의 이름을 갖는 영속 능력이다. '드레스업 - (명칭)'은 '【영속】 : 게임 중 이 카드는 (명칭)과 동명의 카드로도 취급한다.' 를 의미하고, 모든 영역에서 유효한다. 따라서 기존의 뱅가드 위에 이 카드를 라이드 하든, 이 카드 에 기존 뱅가드가 라이드를 하든 페르소나 라이드가 발동한다.
기존 뱅가드가 가지고 있던 보석 오더의 소울 블래스트 효과[1]가 일신되었다. 루비의 소울 블래스트 효과는 파워는 그대로에 인터셉트 불가가 사라져 다소 약해진 감이 있지만 사파이어의 소울 블래스트 효과의 단점이었던 5장 중 콜한 유닛 이외의 나머지 카드를 버려야했던 점이 개선되어 덱에서 유닛 카드만 빼내 트리거 비율을 늘리는, 소위 말하는 '덱 압축'이 용이해졌다. 뱅가드의 등장시마다 드롭이나 소울의 보석 오더를 회수할 수 있어진 덕에 기믹의 재현성도 상승했다.
거기에 더해 기존의 루비, 사파이어 오더를 합친 신규 보석오더 크로싱 일루미레이즈의 자체 성능, 신규 페르소나 싸이클 카드인 바르슈블랑와의 궁합[2], 필드 복구의 용이성[3] 등 여러 장점이 겹친 끝에 출시 직후부터 1티어권에 머물며 당시 메타를 지배하고 있던 간데바에 대한 대항마로 급부상했다. 원본 뱅가드가 출시 이후 줄곧 리리컬 최약체 취급을 받던 걸 생각하면 그야말로 대기만성의 끝판왕이라 할 수 있겠다.
하지만 과도한 어드밴티지 수급량과 타점의 증가량, 5타의 포텐셜 때문에 덱파워가 너무 강한 것 아니냐는 의견도 많이 나오고 있고, 부시로드도 주시중이라고 말이 나온 만큼 2023년 4분기 파이터즈 룰로 제제를 가할 것이란 의견이 지배적이었으며, 그 결과 결국 4분기 파룰에서 페르소나 사이클 카드인 바르슈블랑이 엘리비라와 종제를 먹었다. 어드밴티지 수급의 핵심인 엘리비라를 포기하기 힘든 윌리스타인 만큼, 초반에 라이드 코스트를 아낄수 있어 안정성에 기여하던 바르슈블랑의 부재는 초반 빌드 및 페르소나 라이드 이후 턴에 타격을 줄 것이라는 분석이 많다.
그러나 파룰 적용 이후에는 예상과 달리 엘리비라의 폭발적인 아드 수급을 포기하는 대신, 라이드 코스트를 바르슈블랑으로 확보한 뒤 범용 카드인 리시우스를 투입해 초반 비트에 좀 더 힘을 싣는 구축이 연구되기 시작했다. 비록 이전보다 덱 파워는 약해져 티어권에선 탈락했으나, 그래도 리리컬 모나스테리오 테마들 중 여전히 실전성으로는 좋은 평가를 듣는 몇 안되는 테마라는 점에서 여전히 사용자층이 있는 편. 성능과 맞추기가 쉽다는 점 하나만으로 유저층을 붙잡고 있다가 파룰 + 메타변화에 직격을 맞아 몰락한 간데바와는 사뭇 다른 점.
이후 파워 인플레가 이루어진데다, 바르슈블랑과 상호호환격 카드인 에너지 사이클의 존재로 파룰의 의미가 없어진 상태였던지라 2024년 4월 파룰에서 다시 종제가 해제되었다. 리리컬 5탄에선 에너지를 사용해 보석을 회수하는 등 기믹의 접속성이 더 늘어났지만 덱들의 체급이 전체적으로 올라가 착실하게 밀어붙히는 편인 윌리스타의 강점이 점점 두각을 나타내지 못해 비티어권을 전전하는 중이다.
4.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페스티벌 부스터 2023 | D-SS05/013 | RRR | 일본 | 세계 최초 수록 |
페스티벌 부스터 2023 | D-SS05/FFR09 | FFR | 일본 | 세계 최초 수록 |
페스티벌 부스터 2023 | D-SS04/013KR | RRR | 한국 | 한국 최초 수록 |
[1] 루비를 소울 블래스트하여 파워 15000 추가 및 인터셉트 불가, 사파이어를 소울 블래스트하여 덱을 5장 본 후 2장까지 콜, 나머지를 버림.[2] 그레이드 3 이전에 플레이해 소울에 있는 크로싱 일루미레이즈를 뽑아내면서, 소울 블래스트 1로 다시 회수한다는 무브가 가능해지기 때문. 소울에 보석이 여러개 들어가면 그만큼 또 사이클을 돌린다는 움직임이 가능해진다. 이 때문에 이후 성능 자체는 대동소이한 에너지 사이클이 나왔음에도 윌리스타 한정으론 명백히 바르슈블랑이 상위호환에 속한다.[3] 유이카, 오필리아를 이용해 때릴 거 다 때려두고 스킬로 다시 패로 돌아가는 것으로 공공의 적 간데바에 대항이 가능하며, 더군다나 패에 옵트가 잡혀도 오필리아의 능력으로 다시 덱으로 돌리는 등 다른 덱이 보면 눈이 휘둥그레질 설계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