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츠와나 공화국 대통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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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75aadb> 보츠와나 공화국 제3대 대통령 페스터스 곤테반예 모하에 Festus Gontebanye Mogae | |
출생 | 1939년 8월 21일 ([age(1939-08-21)]세) |
베추아날란드(현 보츠와나) 세로웨 | |
배우자 | 바바라 모하에[1] |
임기 기간 | 제4대 부통령 (1991년~1998년) 제3대 대통령 (1998년 4월 1일~2008년 4월 1일) |
정당 | [[보츠와나 민주당| 보츠와나 민주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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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보츠와나의 정치인이자 경제학자. 제4대 부통령과 제3대 대통령을 지냈다.2. 생애
영국의 옥스퍼드 대학교와 서식스 대학교에서 경제학 석사 졸업 후 보츠와나로 돌아온 뒤 보츠와나 은행의 총재를 역임했다. 정계 입문 후에는 보츠와나 민주당에 입당하여 1989년부터 1998년까지 재무부 장관으로 지냈으며, 부통령 선거에서 당선된 1991년부터 1998년까지는 제4대 부통령의 임기를 지냈다.1999년 10월에 열린 총선거에서 제3대 대통령 후보들중 케네스 코마를 제치고 당선되었다. 대통령 당선 후에는 모범적인 지도력을 인정받아[2] 2008년 프랑스 대통령이던 니콜라 사르코지에게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수여받기도 했다. 그리고 2008년 4월 1일에 임기가 종료되고 대통령 직에 물러난 뒤 부통령이었던 이안 카마가 그 다음 대통령이 되었다.
그 이후에는 여러 비영리 단체의 자문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고, 쵸피스라는 그룹의 회장직도 겸하기도 했다.
여담으로 흑역사가 하나 있는데 산족 강제 이주 정책이 하필 임기 중일 때 벌어진 일이라는 것. 산족의 라이프 라인을 끊어버리는 등 도를 넘은 이주정책으로 원주민이 정부를 소송해서 정부가 패소하는 흑역사를 만들어 낸다. 그 와중에도 판결을 뒤집으려 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긴 세월 정권을 여당이 독점하고 있음에도 보츠와나의 삼권분립이 제대로 기능하고 있고, 지키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미담이기도 하기에 까기만 할 내용은 아니긴 하지만 오점은 오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