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탐정 오페라 밀키 홈즈》의 등장인물. 성우는 코니시 카츠유키.2. 상세
'리파 국'의 왕자.'말로 국'의 왕녀 클라리스와 정략결혼을 하기 위해 정도 요코하마에 왔으며 느끼하고 마초적인 생김새을 하고 있으며 이 때문에 클라리스의 대역을 하고 있던 셜록 셰린포드에게 고양이 귀를 단 메이드 복장을 입히면서 말 끝에 냐~ 라고 하거나 자신을 주인님이라고 부르거나 M을 자청해서 셜록에게 채찍으로 맞는 SM짓을 하는 등 그야말로 변태였다.
하지만 사실은 부모님이 정해준 결혼에 대해 좋아하지 않으며 따로 사랑한 사람이 있었기 때문에 일부러 비호감을 사려고 변태짓을 한 것이었으며 결혼식 때 클라리스로 변장한 셜록과 결혼할 뻔 하지만 클라리스가 와서 자신의 입장을 밝히고 자신도 진실을 밝히면서 클라리스의 유모이자 할머니인 마플에게 고백. 결과적으로 둘이 맺어지면서 말로국과 리파국의 사이는 굉장히 좋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