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3-27 04:42:29

펀치히어로

1. 개요2. 시스템3. 기술 목록4. 선수5. 기타

1. 개요

코코소프트 제작, 게임빌에서 유통하는 스마트폰용 복싱...의 탈을 쓴 근접전 모바일 게임.

2. 시스템

화면을 터치하는 방법에 따라 선수가 다른 액션을 취하게 만든 조작 체계가 특징으로 간편한 조작과 화려한 효과들 덕분에 복싱게임에 있어서 매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화면을 터치하면 잽, 가로로 그으면 훅, 세로로 그으면 어퍼컷이라는 아주 손쉬운 방식이기에 초보들이 접근하기도 용이하다.

아케이드 모드로 한 게임 한게임 이겨나가는 모드와 아마추어 리그, 프로 리그, 이벤트 리그가 존재하며 레벨에 따라서 제한이 풀리기도 한다. 각 리그는 실버, 골드, 다이아몬드브론즈가 없네로 이루어져 있고 선수를 트레이닝 시키거나 스킬을 구매해서 캐릭터를 강화시킬 수 있다.

또 코스튬 상점이 존재해 거기서 캐릭터의 외양을 바꿀 수 있어 자신만의 개성있는 캐릭터를 만들 수 있는데 이곳의 코스튬들은 캐릭터의 능력치에도 영향을 주는 것이 있어서 지를만한 가치가 있다...고는 하지만 가격이 모친이 출타한 수준이며 선글라스라던가 수염 등은 플레이어를 개성있게 만드는 부분은 죄다 현질이 필요하고 몇 가지 아이템은 캡슐을 까야만 습득할 수 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개성있는 캐릭터를 만들 수 있다는건 게임에 현질을 했을 경우에나 해당하는 얘기 (심지어 일부 적으로 나오는 선수는 고유 코스튬까지 존재하는데!)

이런 부분은 많은 유저들이 개선을 바라고 있지만 고쳐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뭐 이런 부분을 의식을 하기는 했는지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산타 복장을 한정 기간동안 능력치 좀 더 붙여서 비교적 싼값에 판매하거나 최근엔 이벤트 리그와 캡슐, 몇 가지 코스튬을 만들어냈으나 여전히 가격이 비싸고 현질을 유도하는건 바뀌지 않고 있어 새로운 인기 게임들도 많이 나오고 있겠다 많은 게임 이용자들의 뇌리에서 사라지고 있는 추세인듯 하다.

게다가 캐릭터의 능력치를 어느 정도 올리다 보면 최고 난이도인 프로 리그 다이아몬드 난이도 우승상금[1]으로도 택도 없을만큼 능력치 강화에 필요한 골드가 무지막지하게 비싸지는데다[2] 그렇게 비싼 골드를 투자하여 능력치를 강화시켜도 일정 수치 이상 올리지 않으면 전혀 체감이 안된다는 점도 흠이라면 흠. 어떤 선수를 공략하고 다음 선수를 공략하려고 하는데 능력치 차이가 너무나서 골드를 벌기 위해 리그를 또 뛰게되고 덕분에 나중가서는 게임을 하는 건지 노동을 하는건지 모를 정도라 안그래도 이런 종류의 게임은 컨텐츠가 부족해서 빨리 싫증이 나기 마련인데 이런 요인으로 인해서 더 빨리 질린다는 것 역시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나 이 상황이 쉽게 좋아질 것 같지 않아 보이는 게 문제.

3. 기술 목록

게임머니로 구입 가능한 기술은 ☆, 스타가 필요한 기술은 ★로 표시.

4. 선수

선수들 대부분은 잔나비 스타일, 저돌적인 스타일로 구분이 가능한데 솔직히 다 필요없고 플레이어의 레벨이 올라가고 여러가지 스킬, 능력치가 올라가면 자연스럽게 공략이 가능하니 꼭 무리해서 공략을 시도할 필요는 없다. 여유롭게 플레이어의 능력과 컨트롤에 따라 단계별로 리그를 플레이 하면서 능력을 강화한 다음 차근차근 공략하자.
선수들을 회복력을 완전히 없앨정도로 클리너 KO시키면 돈을 더 주니 참고하시길
클리너 KO시 2300원 지급

5. 기타



[1] 한 번 우승하는데 1위 기준 7000골드를 보상으로 주고 경기 한 번 당 버는 수입이 대충 150~300골드 안팎으로 리그를 끝내면 도합 1만 골드 정도를 얻는다고 보면 된다.[2] 잽 공격력 +1에 들어가는 골드가 2만 골드는 우습게 넘어간다.[3] 이는 스킬상점에서 훅의 속도를 업그레이드 하는 것으로 해결해야 한다.[4] 헤이를 KO시 아마추어 리그가 해제 된다.[5] 잽에 카운터를 맞아도 공격이 취소되지 않고 그대로 때릴 수 있기 때문이다.[6] 마이크를 KO시 프로 리그가 해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