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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브루스 스미스, 존 라이든, 스콧 퍼스, 루 에드먼즈 | ||||
<colbgcolor=#000><colcolor=#fff>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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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성 | 1978년 | |||
영국 런던 | ||||
데뷔 | 1978년 10월 13일 | |||
싱글 <Public Image> | ||||
멤버 | 존 라이든 (보컬) 브루스 스미스 (드럼) 루 에드먼즈 (기타) 스콧 퍼스 (베이스) | |||
전 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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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포스트 펑크, 익스페리멘탈 록, 뉴 웨이브 | |||
레이블 | PiL Official | |||
링크 |
1. 개요
Public Image Ltd. 줄여서 PiL.
섹스 피스톨즈에서 프론트맨으로 활동하다가 밴드 활동에 회의감을 느껴 탈퇴했던 존 라이든(섹피 활동 시의 이름은 쟈니 로튼)을 중심으로 1978년 결성된 밴드. 포스트 펑크 장르의 효시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섹피 시절의 펑크 록을 모체로 하여 1집인 First Issue에서는 과도기적인 구조를 보이고 2집인 Metal Box에서 포스트 펑크의 작법을 제시하였는데 레게에 영향을 받은 베이시스트 쟈 워블과 초기 기타리스트였던 키스 레빈이 미니멀리즘적인 구조를 유지한 채 기존 펑크록의 음악적인 뼈대였던 12마디 로큰롤 느낌을 없애 존이 시도하자고 했던 완전한 아방가르드 계열의 음악성을 보인다. 음악적 스펙트럼이 굉장히 넓은 편으로 1집부터 3집까지 실험에 몰두한[1]시기부터 대중음악에 가까워진 중후반 시기로 같은 밴드의 결과물이라도 리스너들의 취향이 갈리는 편이다. 1992년에 해체되었지만 섹피의 재결합 투어를 끝마친 2009년부터 다시 활동하고 있으며 존 라이든의 버터 cf 출연료로 재결합비를 썼다고 한다. 2012년에는 앨범 This is PiL을 발표했으며 중기 앨범들 이상의 좋은 평을 받았고 2015년에는 What the World Needs Now...를 발표했다.
대표곡은 누벨바그의 리메이크곡으로 더 유명한 This Is Not A Love Song[2]과 백조의 호수 멜로디를 기타 리프로 차용한 Death Disco[3], Rise[4] 정도...
관련 인터뷰
2. 디스코그라피
- Public Image: First Issue (1978)
- Metal Box (1979) / Second Edition (1980, 재발매판)[5] - PiL의 대표작
- The Flowers Of Romance (1981)
- This Is What You Want... This Is What You Get (1984)
- Album[6] / Compact Disc[7] / Cassette[8] (1986)
- Happy? (1987)
- 9 (1989)
- That What Is Not (1992)
- This is PiL (2012)
- What the World Needs Now... (2015)
- End of World
[1] 당시에는 펑크 고립주의라고 하여 포스트 펑크계열의 아방가르드파와 Sham69나 콕 스패러, 코크니 리젝트같은 펑크 인민주의로 나뉘었다.[2] 아예 누벨바그의 곡을 원곡으로 알고 있는 사람이 더 많다. 곡 분위기가 확연히 차이가 난다.[3] Swan Lake이란 제목도 있다. 이전 버전에선 디스코를 비난하는 곡이라고 설명돼 있었지만 전혀 사실이 아니다. 존 라이든이 뭐든지 하도 많이 까니까 이것도 까는 의도일 것이라고 추측해서 쓴 모양인데... 실은 그 무렵에 사망한 어머니에게 바치려고 만든, "망자를 위한 디스코 곡"이다. 그리고 적어도 그 당시엔 존 라이든이 디스코 음악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4] 사카모토 류이치, 빌 라스웰 같은 사람들이 녹음에 참여했다.[5] 같은 앨범이지만 전자는 12인치 싱글 박스셋 형식으로, 후자는 평범한 더블 앨범으로 되어있다.[6] LP/디지털 다운로드 버전[7] CD 버전. 수록곡에 차이는 없다.[8] 카세트 테이프 버전. 수록곡에 차이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