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니싱 그레이 레이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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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중국 모바일 게임 퍼니싱 그레이 레이븐의 국내 서버에서 발생한 논란 및 사건 사고에 대해 다룬 문서.히어로 엔터테인먼트 문서와 함께 보면 좋다.
2. 헬적화로 인한 논란들
2.1. 배경
출시 전부터 퍼니싱 채널을 중심으로 헬적화 논란이 꾸준히 존재 해 왔다. 하지만 당시엔 일본 서버가 이미 그렇게 해왔기에 가격을 낮추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회의적인 의견들과[1] 헬적화 논란을 분탕취급하는 유저들은 원스토어로 할인을 받으면 되니 상관없다는 입장이 많았기에 크게 논란이 되지 못하였다.하지만 이후 한국 서버가 오픈하며 이러한 사전지식이 없는 유저가 대량으로 유입되었고, 이후 한정 쿠폰 문제[2]와 번역 문제 편의성 패치 등의 문제점들이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했다. 이와같이 여러 문제점들이 발견되고 건의되어 왔지만 별다른 개선 의지가 보이지 않았고, 하루하루 불만이 쌓여가는 와중에 가격 논란이 불거져버렸다.
한국 서버를 출시한 이후 일주일이 지나 글로벌 서버를 오픈하였는데, 유저들은 글로벌 서버등의 타서버와 한국서버를 비교하는 과정에서 한국서버의 패키지가 중국 서버 대비 10%에서 보통 40%, 심한 경우는 300%에 가까운 가격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아내었고, 소위 헬적화 논란이 불거지고야 말았다.
유저들은 이때까지만 해도 적당한 해명과 개선방향을 요구하였지만, 운영진은 모르는 듯, 무시하는 듯 반응이 없었으나 한 유저가 무기 뽑기의 확률 비교표를 게시하자 분위기가 확연히 달라졌다. 아직 추가되지 않은 심홍 무기가 확률에 포함되어 있는 등, 말도 안 되는 확률표에 누가 봐도 확률 조작이 의심되는 정황이 발견 되었기 때문. 이에 유저들은 확률 조작이라는 의견과 중국 서버와 글로벌 서버의 확률 표기가 히어로 엔터테인먼트가 퍼블리싱하는 한국 서버와 일본 서버의 확률 표기와는 방식이 달랐기에[3]이로 인한 오해라는 의견이 있었고, 이는 후술하듯 서버별 표기방식의 차이로 인한 오기로 밝혀졌다.
거기에 검수조차 거치지 않은듯한 번역 및 오탈자, 텍스트 오류 등으로 인해 분노한 유저들은 고객센터로 항의 문의를 이어갔다. 이렇게 초반부터 보이는 최악의 운영으로 가볍게 사그라들 수도 있었던 불길이 게임 전반으로 번져 나가고 있었다.
2.2. 사건 전개
2.2.1. 확률 논란
보급 상세에 표기된 무기 및 캐릭터 픽업 확률이 중국 서버와 달라 논란이 일었었다.당시 이 사태를 두고 유저들은 표기오류다 아니다 하면서 갑론을박을 이어갔지만, 일본 서버의 클라이언트를 빼다 박은 것 같은 클라이언트 상태와 허술한 가챠 목록[4]을 보고 단순한 표기오류로 보는것이 일반적인 여론이 되었다.
이후 게임사측 답변과, 유저들의 시뮬레이션 결과 및 공식 카페의 공지를 통해 확률은 천장 포함 확률과 미포함 확률에 따른 표기를 잘못 기재하여 생긴 것이었으며 확률엔 이상이 없음이 밝혀졌다.
2.2.2. 패키지 가격 논란
한국 서버의 일부 패키지 가격이 중국 서버보다도 최대 40% 까지 비싸게 출시되어 논란이 일어났다. 이는 퍼블리셔인 히어로 엔터테인먼트가 자기가 운영하던 일본 서버의 운영 그대로 빼다 와서 그대로 적용시킨 것으로 보인다. 일본 앱스토어 순위 200위 이하로 떨어질 정도로 운영 쪽에서 문제가 많은 일본 서버하고 가격과 가챠 확률이 완전 동일하다.[5] 또한 오픈 일주일만에 개발사에서 직접 운영하는 글로벌 서버가 오픈됐는데 여긴 중국서버보다 10% 정도 가격을 올린 것으로 그쳐 더더욱 불이 커지고 있었다.다만 이것은 퍼블리셔가 자기네들이 원래 운영하던 서버운영과 동일하게 한 것이고 같은 퍼블리셔가 국가별로 운영을 차별 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6] 엄밀히 따지면 퍼블리셔가 일섭과 한섭에 헬적화를 했다고 할 수 있다.[7] 다만 한국과 일본 측 퍼블리셔인 히어로 엔터테인먼트와 개발사인 쿠로게임즈는 모회사와 자회사의 관계인지라 개선될지는 미지수.
2.2.3. 7월 16일 1차 사과 공지 논란
우선 퍼니싱의 가챠 확률은 전부 동일하다고 하는데, 유저들이 문제 삼던 한국 서버의 저격 무기와 6성 무기는 단일 뽑기의 확률이며, 확정 픽업시의 확률은 고려하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다. 또한, 글로벌 서버와 중국 서버의 확률은 확정 픽업시의 확률을 포함 시켜 표기 된 것이며 한국과 일본 서버의 확률에 그것을 포함하지 않은 사유는 저격 무기의 단일 뽑기 확률이 4%로 오해 할 소지가 있을 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패키지 가격 차이에 대해선 현지의 환율 및 물가, 세율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결정한 가격이라고 해명했으나, 40%의 차이는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반응들이 대다수였다. 비싸게 팔아먹는 거면 구성품이라도 좋아야 하는데, 기껏 파는 게 꼴랑 스킬 포인트니 불만이 안 나올 수가 없었다. 거기에 무기 저격 패키지를 사려면 블카를 깡으로 1000개를 사야 하는데, 대한민국 환율로 약 2만원 가격대인데도 퍼니싱 운영진들은 17달러를 3만원으로 책정하는 기적적인 계산을 했었다. 심지어 스킬포인트 10개는 1.7만원의 가치를 가진다고 공지로 못박은 꼴이 되었다. 번역에 관해서는 차주에 있을 업데이트를 통해 빠르게 수정할 방침이라고 답했다. 그런데 사과만 했지 보상에 대한 공지는 전혀 없었다.요약하자면 확률은 오해를 살만한 부분이 있지만 실제로 문제는 없다는 공지로, 일단은[8] 봉합된 상황이었다.
패키지 가격 차이는 현지화 했다는 공지[9]로 해명했지만 전혀 충분하지 않았다. 오히려 가격 차이에 맞춰서 구성품까지 달리할 정도로 퍼블리셔가 패키지를 맞춤 제작했는데 40%의 가격차 이를 납득할만한 무언가가 결여된 채 출시되었다는 것은 그 의도가 더 안좋게 보일 뿐이다. 그 구성이 다르다는 명목으로 패키지에 강제로 끼워팔기한 것이 효율이 좋지 않은 블랙카드의 정가라고.#
심지어 반응이 안 좋자 은근슬쩍 공지를 수정하는 추태를 보여 놓고선 이를 밝히지도 않아, 유저들의 비웃음을 샀다. 달러랑 파운드를 구별 하지 못 하여 생긴 사건이라고.
이번에도 딱 걸리고 비웃음을 사자 몇 분 후, 다시 한국의 값이 표기 된 버전으로 공지를 수정했다. # 계속 16달러 표기 - 3만원 -16달러 표기 - 3만원으로 수정해 유저들은 공지를 제대로 검수도 안하고 막 올리는 건 아닌지 의심했다.
결국 2차 수정이랍시고 다시 수정해버렸다. # 원하지도 않는 블카를 창렬하게 팔아먹은 것에 대한 해명도 없고, 보상 공지도 올라오지 않아 또다시 카페가 불탔다.
2.2.4. 글로벌 서버 런칭 이벤트 논란
글로벌 서버에선 오픈과 동시에 이벤트 하나가 공개 되었는데, 가까운 시일에 오픈한 한국 서버에선 어째서 열지 않냐는 논란이 일었다.다만 해당 이벤트는 중국과 일본 서버에도 없던, 온전히 글로벌 서버에서만 개최된 이벤트이며 스킨 획득과정에 과금이 필수불가결 하다는 것이 밝혀졌고, 이로 인해 해외에서 문제시 되고 있는 이벤트이다. 상기된 해명 공지에서 해당 스킨 또한 후일 획득 가능하게 한다고 밝혔으니 지켜봐야 할 셈.
2.2.5. 7월 20일 2차 사과 공지 논란
7월 20일 새벽 2시 40분에 이슈 관련 공지가 갑작스럽게 올라왔다.#먼저 국내와 중국은 모두 동일하게 60 블카를 1달러로 산정하고 있으며 패키지 상품은 할인 상품이기 때문에 끝까지 각 지역의 세율 및 비용에 따라 정한다고 했다. 그리고 원스토어 할인 등을 통해 많은 혜택을 주려고 노력하며 앞으로 더 많은 플랫폼과 연계한 이벤트로 보답 하겠다고 했다.
확률 문제는 단순한 표기 오류이고 앞으론 정확히 표기하겠다고 하였으며, 이에 대해 사과의 뜻을 밝혔다.
이벤트에 대해서도 언급 하는데 자신들은 출시 때 루시아 피크닉을 배포한 바 있으며, 향후 있을 극지의 바람 이벤트에서 봄의 바람 코팅을 배포할 계획이라고 한다.또한 카레니나 스킨도 9월 중에 열릴 이벤트에서 배포할 예정이니 기다려달란 소리도 덧붙였다.
초보자 임무 보상에 대해서는 글로벌 서버는 블랙카드의 양이 적기 때문에 회색 깃털 폭풍 코팅을 지급하고 한국 서버는 과금에 대한 압박을 줄이기 위해 블카를 1000장 상향 조정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디스코드는 7월 16일 다른 이용자들과 마찰을 빚는 일이 발생하여 특정 기능[10] 불가피하게 막았으며 추후 다시 개방할 예정이라고 한다.
1차 공지이후 약 3일만에 다시 공지를 하였지만 결국 이미 소강상태였던 확률 논란을 제외한 모든 문제가 전혀 해결되지 않았다. 우선 가장 의견이 많았던 패키지 상품의 경우 또 다시 세율과 환경 때문이라는 1차 공지와 다를 바가 없는 내용이었고 한섭에는 없는 좋은 패키지 상품이 있다는걸 전혀 언급하지 않았다. 기존 패키지 구성품에 필요 없는 재화나 블랙카드등을 끼워넣어 그것을 빌미로 가격을 올려받는것 또한 이야기가 없다.
더욱이 안드로이드에서만 이용할 수 있는 스토어인 원스토어의 할인 이벤트를 해결 방안 중 하나라 내었다는게 문제이다. 원스토어 할인은 말그대로 원스토어에서 자체적으로 해주는 것이므로 다른 문제가 딱히 없을때 원스토어에도 출시한걸 칭찬할 수는 있겠지만 헬적화 해명및 안내문에서 이런식으로 생색낼 부분은 결코 아니다.
게다가 원스토에 입주한 게임이 퍼니싱 뿐만이 아닐텐데, 이미 원스토어에 입주한 다른 게임들을 플레이 해오던 유저들 입장에선 다른 게임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할인 혜택을 퍼니싱에 사용하면 다른 서버와의 차별이 완화된다는 어처구니 없는 소리이다.
초보자 임무 보상 코멘트에 대해서도 문제가 많다. 운영진 왈, 과금에 대한 압박을 줄이고자 한섭에 블랙카드 3500개, 2500개를 받는 글섭보다 1000개를 더 받는 것라고 써놓았지만, 본섭인 중국 서버부터 3500개를 지급해왔다. 즉 운영진 말마따나 한섭에 특별히 더 주는것이 아닌 깎아놓은 글섭의 블카 개수를 보여주고 말장난을 치며 되려 생색내고 있는 것. 코멘트부터가 어불성설인 것이 정녕 과금의 압박을 줄이고자 했다면 앞서 언급한 패키지의 가격부터 손 봐야 했을 것.
결과적으로 해당 공지의 내용으론 해결된 문제는 아무것도 없으며, 한국 서버의 운영은 이대로 계속한다는 입장 표명으로 받아들여 불타는 여론에 기름을 부어버린 격이 되었다. 카페를 포함한 여러 커뮤니티서 실낱같은 희망마저 버리고 체념하거나 떠난다는 분위기가 조성되는가 하면, 거금을 들인 여러 헤비과금러들 조차 등을 돌리게 만든 최악의 상황을 만들게 되었다.
뒤늦게 밝혀진 바로는 이 공지에서 나온 예시 4번의 월간 무기 연구권 - 저격 패키지에 있는 1000블카가 글섭 월간 무기에 없다면서 사실 있었다는것도 뒤늦게 밝혀진 상황이다.
2.2.5.1. 후폭풍
2차 공지가 뜬 후, 유저들은 '우리의 퍼블리셔는 히어로가 아니라 원스토어다'라면서 자조하고 있으며, 한국과 일본 외의 서버[11]의 계정을 사들여 플레이 하는 유저들 또한 늘었다. 갤럭시 게임런처 기준 유저수 또한 꾸준히 우하향을 그리고 있으며 게임 내 경쟁컨텐츠인 환통의 우리 퍼센티지 또한 유저들의 수가 매우 적다는 것을 대변해 주고 있다. 100위로 들어가도 1%에 못드는게 그 예시.일본 서버와 동일한 헬적화 BM, 그로 인한 헬적화 논란, 늘어난 액수에 맞지 않는 인게임 번역 퀄리티와 후속 공지로 인해 퀄리티 좋은 게임 하나를 운영으로 망쳤다는 평이 지배적.
이후 운영진이 바뀐건지 점차 변화해 나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흑성추락 업데이트 후 패키지의 가격이 글로벌 서버와 비슷한 가격으로 출시되었고 이전에 각 국가별 기념일에 맞춰 이벤트를 한다는 공지와는 다르게 광복절을 그냥 패스하던 운영진이 개천절때는 솟하게 나마 250 블랙카드를 주는 등 기존과는 다른 운영을 보여주고 있다.
3. 2021년 7월 29일 극지암류 업데이트 이후 발생한 논란
7월 29일 퍼니싱 그레이 레이븐 한국 서버의 극지암류 업데이트 이후 발생한 논란이다.3.1. 7월 29일 패키지 논란
업데이트 이후 게시된 공지 내용의 패키지 문단에서 7번 상품의 말도 안되게 혜자로운 구성에 다들 감탄했지만 빠르게 말도안되는 헬적화 버전으로 수정되기에 이르렀다.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었으니, 같은 퍼블리셔를 두고있는 일본 서버의 같은 버전에 출시한 패키지 조차도 전부 가져오지 않은 것이 확인되었으며, 이윽고 공식 카페에선 그저 확인 해보겠다는 공지를 게시한 상태. 이 외에도 이벤트 상점 목록조차 일본 서버에서 진행했던 것과 달리 몇가지 물품이 빠진것 또한 확인되었다. 중섭에 비해 헬적화된 일섭을 기준으로 헬적화가 한번더 일어난 것.3.2. 원스토어 접속 불가
상기의 패키지 가격 논란을 덮으려고 어거지로 언급했던 원스토어 할인 혜택이 무색하게도, 업데이트 이후 원스토어에서 설치한 유저들이 게임에 접속하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공식 카페에선 이에 관한 공지를 게시하였지만, 결국 재설치 혹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설치하라는 무책임한 해결 방안만 내놓고 후속 공지로 원인 파악중이라는 공지만 남겨둔 상태.3.3. 버그 및 번역 등 각종 이슈
이 외에도 각종 자잘한 번역 문제, 환통의 우리 버그, 폰트 문제 등등, 아직 여러 문제가 산재해있는 상태인지라, 본인들 입맛에 맞는 이슈만 빠르게 픽스하고 다른 버그는 방치하듯이 운영하는 쿠로게임즈와 히어로 엔터테인먼트의 실태에 안그래도 분노하고 있던 여론을 더더욱 불타오르게 만들었고, 19~20일 경의 헬적화 논란과 마찬가지로 다수의 유저가 실망, 분노하고 있다.3.4. 8월 4일 글로벌 서버와의 패키지 차별 논란
극지암류 이벤트 패키지 중 월간 패키지가 글로벌에 비해 심히 비싸 논란이 일고있다. 극지 럭셔리 연구 패키지에선 글로벌 서버가 약 5800원 비싸면서 블카를 500장 더 챙겨줬으며 극지 무기 패키지는 비슷하고 가챠권 제외한 구성품만 조금 달랐다. 극지 연구 보급 패키지에선 글섭이 약 두배 가격에 기본 무기 가챠권과 블랙카드를 더 줬다. 극지 연구 패키지에선 한국 서버가 5200원 비싼 대신 블카 300장을 더 줬다. 월간 캐릭터도 한국 서버는 25000원, 글로벌 서버는 19800원. 월간 무기도 글로벌 서버에선 23000원, 한국 서버에선 30000원으로 판매되었다.3.4.1. 허위 공지 논란
보다 심각한건 공지에서 바로 들통날 거짓말을 하다가 또다시 걸렸다는것. 글로벌 서버 업데이트 며칠 전 공지에서, 극지암류 패키지가 글섭과 한섭의 차이가 없다고 썼는데 글로벌 서버가 업데이트 되자마자 허위였다는 사실이 드러나 버렸고 이 때문에 공카가 다시 한번 더 불타올랐다.3.5. 8월 3일 3차 사과 공지 논란
8월 3일 새벽 2시에 공지가 올라왔다.#공지의 내용은 당시 글로벌 서버에서 판매한 패키지에 대해 제대로 확인하지도 않고 오표기해 혼란을 줘서 미안하다는 내용이지만 헬적화를 고치겠다는 내용은 크리스마스 패키지에대해 언급한것 외에는 딱히없고 오히려 되도않는 환율, 세율을 들이밀며 자신들 뜻대로 밀고나가겠다는 의지표명을 분명히 했다.
유저들이 불합리하다 지적한 월간 무기 연구권-저격의 가격은 한국 3만원, 글로벌 19달러(2만원) 정도였는데 문제는 월간 무기 연구권의 가격을 높게 책정한 이유가 한국 유저들에게 혜택을 주기 위해 일부 패키지의 가격을 낮게 설정했다고 답했다. 하지만 이것도 거짓말로 밝혀졌다. 그러면서 이전과 같이 해당지역의 원가/환율/세율에 따른 가격 차이가 존재하니 이해 해달라고 덧붙였다.
극지상점 상품 구성에서 일부 패키지와 중능 성탄절 무기를 출시하지 않은 이유는 휴일 등을 고려하여 한섭도 크리스마스 시즌에 출시할 계획이었다고 밝혔다. 자신들은 해당 국가의 휴일 등을 고려하여 출시할 계획이라고.(...)
하지만 이해가 여전히 안되는건 왜 모든 국가들에게 동일한 가격을 책정하지 않는건지 의문점이 풀리지 않고있다. 거기다가 일부 패키지를 싸게 책정 했다고 답변했지만 여전히 글로벌 서버의 극지 무기 육성 패키지와 극지 연구 보급 패키지, 월간 무기 패키지, 월간 특챠권 등이 여전히 구성 면에서 한국 서버를 압도하고 있다. 결국 히어로는 또 거짓말을 친것이다. #1#2
외에도 GM세리카가 작성한 댓글이 조명되었는데, 먼저 스타벅스 쿠폰은 7월 25일에 발송했으며, 리 생일 미표기 건은 공지 내에 표기 해두며 카페 대문 내 이벤트 배너 내 이벤트 기간 표기는 내부적으로 논의 해보겠다고 한다. 짙푸른 초기화 버그도 지금 기술팀으로 넘어가 처리 중에 있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개발자 노트를 통해 다음 컨텐츠를 예고할 생각이라고 한다. 그리고 말뿐이 아니라 진짜로 업데이트 공지를 했다.#
3.6. 8월 15일 광복절 패싱과 만화 오역 논란
이후 히어로 앞서 국가별 이벤트에 대해서 얘기한게 있었기에 광복절을 많은 사람들이 기대했지만 게임사 측에선 별다른 이야기가 없었다. 상기된 논란의 공지중 대부분이 국가별 상황을 고려하여 운영한다고 한 이야기가 무색하게도 광복절은 아무런 이야기 없이 넘어가서 유저들이 분노하고 있다. # 거기다가 번역된 만화의 부실한 번역도 논란을 낳았다. #1이후 트위터에 오역이었다며 사과했으며 16일 오후 6시 5분 재업로드 된다.#2
3.7. 혈청 보급 이슈 공지
글로벌과 중국 등의 서버에서 특별히 혈청을 더 주는 것을 발견한 한국 서버의 유저들은 운영진에게 문의를 넣었는데 운영진에서 해명하길 각 서버는 지역에 따라 운영 기획을 달리하고 있다고 공지했으며, 이에 한국 서버는 다음 업데이트인 흑성추락 버전에서 혈청세트 중형을 보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후에 별로 남아있지 않던 유저들 마저 떠나 유저수가 1000명 아래로 떨어지게 되었다. 그나마 글섭의 룰렛 패키지는 글섭과 똑같거나 한섭이 약간 더 싸진 수준으로 나와서 더 타거나 떨어지진 않을거 같단 전망이다. 물론 앞으로도 이럴지는 글로벌 서버도 까봐야 알거 같다는 게 중론이다.[12]
3.8. 스킨 패키지 끼워팔기 논란
영구열차 및 구룡야항 버전까지 이어지는 논란이다.각각 영구열차 버전 카무이·암능의 스킨 "광란의 할로윈", 구룡야항 버전 비앙카·진리의 스킨 "월야밀담" 스킨이 인게임에서도 쉽게 얻을 수 있는 호감도 아이템을 포함하여 중국서버, 글로벌 서버보다 더욱 비싸게 내놓은 것이 주요 쟁점이다.
특히나 영구열차 버전의 거센 항의에 '타협점을 찾겠다'는 답변을 보내왔음에도 불구, 이를 묵살하고 이어지는 스킨 또한 같은 구성으로 내놓아 더더욱 반발이 크다.
또다시 유저들이 항의 메일을 보내자 퍼니싱 측은 급하게 설문조사를 시작하고, 설문의 마지막에 패키지 구성품의 다른 안을 내놓았지만, 여전히 가격 인하의 선택지는 없이 호감도 아이템처럼 인게임에서 수급 가능한 재화를 대신 채워넣은 선택지를 제시했다.
4. 해외의 논란들
자세한 내용은 퍼니싱 그레이 레이븐/논란 및 사건 사고/해외 문서 참고하십시오.[1] 일본 서버와 한국 서버가 같은 퍼블리셔이니 만일 한국 서버만 가격을 낮추면 일본 서버 유저들에게 논란이 될테니 퍼블리셔가 가격을 낮출리 없다는 의견이다.[2] 여타 게임이 그렇든 출시 직후 여러 사이트에서 소량의 아이템을 뿌리는 쿠폰이 있었는데, 유독 다른 쿠폰과는 달리 눈에띄게 좋은 아이템을주는 쿠폰이있었다. 문제는 한정수량이었고, 받지못한 많은 유저들이 항의하였지만 해결되지 못했다.[3] 중국 서버와는 달리 한국 서버에 확률 표기에는 천장 뽑기가 포함되지 않은 수치였다[4] 같은 무기가 중복으로 표기되어있거나, 아직 출시되지 않은 무기가 표기, 심지어는 가챠로는 얻을 수 없는 무기 또한 포함된 상태였다.[5] 가격의 경우, 한/일섭은 월간 카드 A의 가격이 한국 7500원, 일본 730엔(7568원)으로 같으며, 월간카드를 현찰박치기로 살 수 있지만 중/글섭은 레인보우카드로 월간카드를 2차구매해야 한다. 가격은 30 레인보우 카드로 동일하다.[6] 중국 서버와 글로벌 서버는 직접 운영, 한국 및 일본 서버는 히어로 엔터테인먼트가 운영하고있다.[7] 라이센스 비용이 있기 때문에 퍼블리셔가 끼는 게임은 원본 게임보다 비싼 경우도 있지만 최대 40% 차이는 너무 비싸다는게 중론.[8] 확률은 신뢰의 문제이기에 현 시점에서 이게 면피용 공지일 가능성도 높은 편이다. 메이플 확률 사건들만 봐도 자기들이 의도했다고 말하지는 않는다.[9] 실제로 구성이 조금 다르다.[10] 이모티콘, 사진 보내기, 음성 채팅[11] 중국, 글로벌[12] 문제는 유저도 유입의 길을 놓아줄 유투버들조차도 늘어나지도 않는게 문제. 저때 이후로 퍼니싱 정보영상을 제작하는 사람이 퍼니싱을 정말 아끼는 종말맨 정도뿐이라서 열심히 관리해도 유의미한 결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