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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1-23 14:16:15

팬텀(류한)

1. 개요2. 배경설정3. 작중 행적4. 능력 및 장비
4.1. 사용 기술(능력)

1. 개요

"살아있으니까 살기 위해 발버둥이라도 치는 거지! 죽었다고 해도 설령 살아날 기회가 있다면 일어나는 게 생명이다! 네놈에게 그 생명을 종말시킬 권리 따윈 없어!!!"
- 파멸황(破滅皇) 팬텀 류한 더 다크니스 로드

웹소설 다크니스 로드의 주인공.

2. 배경설정

레기아 대륙 태생인 몰락 귀족인 어머니와 창조의 절대자 사이에서 나온 류씨네 집안 둘째. 각 차원은 시간의 흐름이 다르기에 형제들 중에서는 나이가 가장 어리지만 태어난 시기를 따지자면 두 번째.

3. 작중 행적

모종의 이유[1]로 아버지가 그들 모자와 헤어지고 어머니와 살아가게 된 팬텀(류한)은 초등학생 입학할 즈음의 나이에 어머니를 병으로 여의었다.

어린 나이에 고아가 되어버린 팬텀(류한)은 생활전선에 밀려날 수밖에 없었고 인근 마을의 여관에서 취직을 하게 되었다.

당시 그가 살던 마을은 관광지로 향하는 길목에 위치한 마을이었기 때문에 여관은 상당히 크고 설비가 좋았다. 덕분에 귀족들이 자주 머무르곤 하는 곳이라 여러 가지로 트러블이 생겼다. 그 중에서 류한의 인생을 크게 바꾼 전환점이 바슈탈 공작가의 망나니 남매와의 조우다.

류한은 다른 재능은 극히 평범하고 두뇌를 쓰는 재능은 잘 쳐줘야 중학생 수준이지만 요리에 대한 마음과 재능만큼은 가히 새로운 영역에 이를 지경이었다.[2].

그런 그의 재능을 눈여겨본 바슈탈 공작가의 망나니 남매는 그를 영입하려고 했으나 류한은 어머니의 묘소를 돌봐야 한다는 이유로 거절하자, 자존심이 상한 그들은 수하를 시켜 류한을 납치하고 노예 시장에 팔아 구매함으로써 합법적으로 그를 노예로서 손에 넣었다.[3]

바슈탈 공작가로 끌려간 류한은 구타를 비롯한 노예로서의 처참한 생활을 전부 겪는다. 노예로서의 삶이 어땠는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몇 년 간의 노예 생활 끝에 바슈탈 공작가를 방문한 당시 마케니아 제국의 황태자가[4] "차라리 죽어도 좋으니까 엄마의 묘소에 가서 죽고 싶어요."라고 말했던 류한의 모습에 측은함을 느껴 그를 노예에서 풀어주었다.

하지만 고향으로 향하던 그를 바슈탈 공작가의 망나니 남매는 기사를 보내 은밀히 죽이려고 했다. 다행히도 귀환길 도중 지나가던 엘프의 영역에서 그는 한 엘프의 도움을 받아 목숨을 부지하게 되었다.

그리고 마침내 고향에 얼마 남지 않았던 찰나, 마침 실험체로 쓸 만한 인간을 구하기 위해 외출했던 골드 드래곤 레오도스론이 류한을 발견하고 레어로 끌고 간다.

그곳에서 그는 노예 생활과 비견되거나 그 이상일 정도의 대우를 받았다. 인간의 생명력의 한계를 알아본다고 물고문을 하거나 검상, 화상을 입히는 등 인간이 외상으로 느낄 수 있는 고통의 종류란 종류는 전부 느끼게 되었다.

얼마나 고통스러웠으면 이 당시에 그는 능력 중 하나를 각성했다. 본래 의지가 일정량 이상 치솟지 않으면 각성하기 힘든 것이 능력이지만 류한의 드래곤에 대한 증오와 분노는 이미 그 수준을 넘어섰다.

마지막으로 류한을 차원이동 실험에 쓰기로 한 레오도스론은 그의 팔에 좌표를 기록한 팔찌를 채우고 실험에 이용했다. 그로 인해 팬텀은 다른 차원 중 21세기 지구에 떨어지게 된다.[5]

그곳에서 겨우겨우 목련 고아원에 들어간 팬텀은 조금씩 치유받기 시작했다. 아픔도, 고통도, 증오와 원망도 잊어가고 잘 적응하여 평범한 한국인이라 말해도 될 정도로 성장한다.

딱 고등학교 3학년이 되자왜 고3이야? 그야 이고깽이니까 류한이 차고 있던 레오도스론의 팔찌가 반응하기 시작했다. 차원 간의 시간의 흐름 차이 때문에 몇 년이 지나서야 반응한 팔찌는 편도가 아닌 왕복용이기 때문에 끌려간다면 다시금 실험을 빙자한 고문을 받게 되었겠지만, 찰나의 순간 빡친화난 류한은 인근의 짱돌로 팔찌를 내다 찍었고 차원 이동 마법이 발동 직전에 금이 간 팔찌는 불완전하게 마법이 발동하게 되어 레기아 대륙이 아닌 마계로 떨어지게 된다.

마계에 떨어진 류한은 가장 처음으로 전 불사의 마왕, 라인하르트를 만나게 된다.[6]

그에게서 마계의 언어[7] 등을 배우고 어느 정도 성장할 때까지 몇 년 간[8] 신세를 지게 된다. 그리고 그의 사후 여러가지 유품과 하트[9]를 얻은 류한은 여행을 시작한다.

친하게 지내던 고슴도치 형태의 마수 이렌과 함께 길을 떠난 그는 숨어 살던 피의 일족 뱀파이어의 로드인 루이넬을 만나게 된다. 사실 루이넬의 혈액 공급역으로서 끌려갔지만 탈출과 동시에 얼떨결에 납치동행하게 된 그는 루이넬과 일행이 된다.

여행을 하던 도중 '닥터'라 칭하는 역사의 일족의 의사 마족을 만나게 되는데 마왕의 하트를 먹은 후계자라는 것과 인간이라는 것에 흥미를 느낀 그는 류한의 몸을 조사하고 이내 그의 심장에 이물질이 존재함을 알려준다.[스포일러]

현재 '불사의 마왕'이라 불렸던 라인하르트가 군림하던 영지는 '강철의 마왕'의 폭정 아래 지배당하고 있었고 호색한이었던 그를 진정시키기 위해서 여성에 대한 납치가 빈번하게 일어나던 상태였다. 그 소문을 알기에 영지를 피해가려던 류한과 루이넬이었지만 갑작스런 루이넬의 컨디션 악화로[11] 어쩔 수 없이 마왕의 영지에 발을 들였다. 하지만 그 덕분에 루이넬은 마왕성에 납치되었다.

류한은 루이넬을 구하기 위해 그녀가 납치된 경로를 되짚어 마왕의 영지에서 어두운 부분을 지배하고 있는 레피드라는 바람의 일족의 마족을 만나게 되고 대화라고 쓰고 협박이라 읽는다를 통해 마왕성에 몰래 잠입할 루트를 확보한 뒤에 여장네?!을 하고 마왕성에 들어선다.

간신히 마왕의 침실에서 묶여있던 루이넬을 발견해 탈출하려던 류한은 '강철의 마왕'에게 들켜버리고 그와 일전을 벌이지만 고작해야 하급 마족 수준에 불과했던 그가 마왕을 이기는 건 불가능했다. 마지막에는 심장마저 짓이겨진다. 1권부터 심장이 뭉게지는 위엄 이건 시작에 불과했다.

류한의 죽음과도 다를 게 없는 모습에 루이넬이 반항을 하자 '강철의 마왕'은 그녀도 죽이려고 했고 그에 분노한 류한은 강대한 의지를 방출하고 짓이겨진 심장에 있던 힘을 그 의지로 사용하여 자신이 가장 바라는 형태로 발현, 운명도 엿먹일 힘을 달라는 조건에 '데스티니 브레이커'[12]라는 힘을 각성하게 된다.

'데스티니 브레이커'로 '강철의 마왕'을 죽인 류한은 그대로 빈사상태가 된다. 재생력이 있어도 기본 마력이 부실했던[13] 류한은 죽어도 이상할 게 없었으나 '강철의 마왕'의 하트를 루이넬이 먹여준 덕분에 그 마력을 통해서 겨우겨우 소생한다.[14]

마왕의 하트로 인한 방대한 마력은 류한을 환골탈태 수준으로 바꾸어 놓았다. 그냥 좀 예쁘장한 금발 청년이었던 류한은 흑발 흑안의 여성스러운 모습이 되었다.오토코노코? 아니, 키가 180이나 되는 오토코노코가 어디있어?

의식불명 상태의 죽음과 삶의 경계 사이에서 류한은 죽음의 위에 군림하는 초월자 '데스로드'를 만나게 된다. 그와의 대화를 통해서 류한의 소식이 그레이(류천)에게 전해지게 된다.

다시 살아난 그는 마왕으로서 업무를 다하기 위해서 이름도 인간인 걸 들키지 않기 위해 '팬텀'으로 작명. 더불어서 '불사의 마왕'의 수하였던 자들도 소식을 듣고 모여들기 시작했다. 그렇게 모여든 '불사의 마왕'의 수하 중 빙하의 일족으로서 후작의 작위를 받은 가르잔과의 싸움으로 팬텀은 자신의 약함을 자각한다.

마왕성과 영지의 관리는 '불사의 마왕'의 수하였던 마족들에게 맡기고 팬텀은 루이넬과 함께 다시금 길을 떠나 이번에는 마룡왕이 지배하는 지역으로 강해지기 위해 여행을 떠난다. 그러던 도중 '불사의 마왕'에게서 받은 유품 중 팬텀이 애용하던 단검이 망가지고, 그걸 수리하기 위해서 마룡왕의 영지의 수도 역할을 하는 장인의 일족의 마을로 찾아간다.

조용히 넘어가려던 팬텀이었으나 드래곤에 대해서라면 눈에 뵈는 게 없는 그는 마룡왕이 마족이 아니라 레기아 대륙에서 차원이동으로 넘어온 드래곤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자 대놓고 커밍아웃한다. 니가 그렇게 싸움을 잘해? 옥상으로 따라나와!

도발에 응한 마룡왕은 팬텀과 전투를 벌이지만 팬텀은 '데스티니 브레이커'를 사용했어도 이기지 못하고 몸만 절반이 썰려나갔다.팬/텀 장기자랑하는 주인공
죽을 위기에 처했지만 우연히 언급한 레오도스론이란 이름에 마룡왕은 흥미를 느끼고 팬텀을 치료한다.

대화를 나누고 보니 마룡왕의 이름은 슬레이온. 레오도스론은 그녀에게 청혼을 한 적이 있으나 연구를 위해 거절하였고 그에 앙심을 품은 레오도스론은 그녀가 연구하던 차원이동 마법진을 폭주시켜 그녀를 죽이려고 했다. 다만 팬텀과 같이 그녀는 마계에 떨어졌다.

동병상련의 정을 느낀 팬텀은 몇 안 되는 예외로 넘어가기로 했으며 강해지기 위해서 당분간 그녀에게서 무공을 배우기로 했다. 어째서 드래곤이 무공을 쓰는가 하면 마계에서는 마나가 아닌 마력이 가득하기 때문에 마법 사용이 불가능했다. 그렇기에 오래전 팬텀과 같이 마계에 떨어졌던 인간[15]에게서 배운 무공을 통해서 그녀는 순수하게 무력으로서 마왕의 자리에 오른 실력자가 되었다.

주문 제작을 통해서 팬텀은 돌격창 레기온을 손에 넣는다.[16] 또한 팬텀이 수련하는 동안 루이넬은 '불사의 마왕'이 말년에 남긴 비전을 습득한다.

몇 달 뒤 다시 여행을 떠나기로 한 팬텀과 루이넬은 이번에는 유혹의 마왕의 영지로 향한다. 여행길 도중 그들은 훗날 통일한 마계의 재정 담당이 될 금의 일족의 레이라를 만나게 된다.마계의 돈을 책임진다. 마족상인뿌뿌뿡!

이쯤 팬텀의 소식이 형인 그레이(류천)에게 전해졌는지 꿈속에서 '드림 로드'라는 초월자가 나타난다. 그녀는 간간히 집안 소식을 전해주면서 동시에 꿈속에서도 팬텀을 단련시켜준다. 이때 그레이(류천) 본인이 나타나지 않는 걸 보면 아직 다른 동생들을 돌보느라 바쁜 것 같다.

유혹의 마왕의 영지를 여행하면서, 루이넬의 친구였던 '흑야의 마왕'의 아들인 라시드와 만난다. 본래 유혹의 마왕의 영지는 '흑야의 마왕'이 관리하던 지역이었다. 하지만 그의 사후에 어머니를 데리고 몰래 빠져나온 그는 혼혈 마족이기까지 해서 조용히 살아갈 수밖에 없었다.[17]

그러한 인연으로 같이 여행을 다니게 된 세 사람은 마계의 3명밖에 없는 대공위 마족 중 하나인 '흑검의 대공'과 조우한다. 실력은 형편없지만 마력의 양만큼은 마왕급인 팬텀에게 관심을 가진 그와 싸우다가 한 방 먹고 악연을 남긴다.[18]

유혹의 마왕의 영지 수도에 도착한 세 사람은 최대한 조용히 시간을 보내고 빠져나가려고 했으나 몽마(서큐버스)이기에 팬텀의 꿈속에 잠입해 그의 정기를 갈취하려고 들어온 유혹의 마왕에 의해 행방이 탄로 나고 만다.[19]

마왕성으로 초대받은 세 사람은 조용히 넘어가려고 했으나 유혹의 마왕이 라시드에게 한 패드립도발로 인해 화가 난 팬텀이 결국 선전포고를 하게 된다. 사실상 꿈속에서 공격을 하기에 팬텀에게는 승산이 없었으나 노처녀라 커플행위에 빡친 드림로드의 도움으로 인해서 유리한 현실세계에서 싸우고, 더불어 동생을 보러 온 형, 그레이의 도움으로 이기게 되었다.[20]

이후 유혹의 마왕의 영지까지 접수한 팬텀은 마왕성을 탐험하던 도중 라시드의 아버지인 흑야의 마왕이 남긴 유산을 발견했다. 사실 그는 아내와 자식을 버린 것이 아니라 마왕으로서 권력으로 재산을 모아 라시드를 위해 막대한 양의 재산을 남기며 가족을 걱정하며 숨을 거뒀다.[21]

사건이 일단락되었을 무렵, 강해지길 바라는 팬텀의 뜻에 응한 그레이는 루피네 가정교육-빙염의 마왕 영지 인근의 타지에 팬텀과 루이넬, 라시드를 떨어트린다.

최흉의 대마왕 시점에서는 구원의 절대자가 되었다. 두번째 후천적 절대자이자 최초로 완전히 각성한 절대자로 현 시대 최강의 절대자이기도 하다.

4. 능력 및 장비

능력두 번째로는 육체의 비물질로서 변환. 원래 속성계 로드는 그 속성으로 자신의 육체를 동화할 수 있지만 이 능력을 사용하면 훨씬 더 적은 코스트로 더 강한 힘을 발휘한다. 이 능력을 사용해 육체를 변환시키면 아주 가볍게 해도 울트라맨이랑 씨름할 수 있는 거대한 신체가 된다. 출력만 받쳐준다면 천원돌파 그렌라간이랑 싸울 수 있다 카더라 진짠데 작가님?!
장비

4.1. 사용 기술(능력)

기술능력

[1] 제 1차 차원 전쟁 때문이다.[2] 그래서 개그 보정이나마 요리로 로드에 오를 뻔했던 적이 있다.[3] 레기아 대륙의 유사 인류가 아닌 인간에 대한 노예 제도는 당사자가 범죄자일 경우에 적용되기 때문에 노예 시장에서 구입해야 노예 보증 증서를 얻어 합법적이게 얻을 수 있다.[4] 작품 등장 시에는 전쟁으로 인해 마케니아 왕국으로 축소되었으며 당시의 황태자도 직위를 물려받아 왕이 되었다.[5] 사실 이 지구는 명문이다. 초대 나이트로드를 배출하기도 했으며 훗날 2대 나이트로드도 배출하기 때문이다. 팬텀(류한)도 이 지구 태생은 아니나 합치면 도합 3명의 로드를 만든 만렙 지구.[6] 창조의 절대자 왈: "이계로 가면 가장 처음 만나는 인연을 소중히 해. 그건 질기게 가거든"이라고 했는데 류씨네 첫째, 그레이(류천)는 여자 친구를 만나고 류한은 아버지 같은 사람을, 셋째인 라이칼리온(류백)은 또 여자친구를, 막내인 류진은 제일가는 친구를 만나게 된다. 여러모로 의미 깊은 장면.[7] 영어와 매우 비슷한 언어라고 묘사되어 있다.[8] 사실상 언어 익히는 데 제일 시간이 많이 걸렸다. 사실 이게 정상이다. 다른 이고깽물에서 1년 만에 배우는 게 이상한 것. 게다가 류한은 시험 성적은 죄다 5등급 이하라 영어도 애초에 제대로 못한다. 한국어 익히는 데 머리 용량을 다 썼더라 카더라[9] 작위를 가질 정도의 마족은 사후에 내단과 같은 하트를 남기게 되는데, 이것을 섭취할 경우 그 마족이 가졌던 능력과 마력을 얻게 된다. 불사의 마왕의 하트를 먹은 류한은 이때 재생력을 얻게 된다.[스포일러] 이물질의 정채는 창조의 절대자가 불어넣은 창조의 힘으로 강한 의지에 반응하여 움직이며 사용자가 가장 바라는 형태로 발현된다. 비비디바비디부[11] 주기적인 혈액 섭취가 이루어지지 않아 일어난 빈혈이었다.[12] 류씨네 집안은 대대로 작명 센스가 형편없다.[13] 라인하르트도 마왕이나 노화로 인한 마력 손실이 사인이 되었기 때문에 능력만 얻었다고 해도 무방하다.[14] 사실 의식불명 상태였던 류한에게 하트를 먹이기 위해서는 입으로 먹일 수밖에 없었다. 첫키스는 피맛 뱀파이어가 히로인으로 나올 때부터 예상했어야지.[15] 슬레이온에게 무공을 가르쳐준 인간은 그레이(류천)의 제자 중 한 명인 마룡후 용하연이다.[16] 레기온이라는 정상적인 작명센스는 사실 그의 솜씨가 아니라 지구에서 하던 게임에서 속한 길드 이름이다.어쩐지 이름이 멀쩡하더라니[17] 마계에서 혼혈 마족은 핍박받는다.[18] 참고로 흑검의 대공은 팬텀의 등장으로 마룡왕을 아군으로 만들기 위해 빙염의 마왕이 보낸 사절단이다. 실패했지만.[19] 사실 유혹의 마왕이 한 번 하자고 했을 때 곱게 해줬으면 조용히 넘어갔다.[20] 마지막에는 약속된 승리의 데스티니 브레이커[21] 모아둔 재산은 약재, 무기, 현금을 비롯한 계산하기 어려울 정도로 많았다.[22] 레시온이란 창의 이름은 사실 죽인 마신의 본래 이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