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리아 Palia | |
<colbgcolor=#699921> 개발 | Singularity 6 Corporation |
유통 | 미정 |
플랫폼 | |
장르 | 커뮤니케이션 |
출시 | 베타 테스트 2023년 8월 3일 |
엔진 | 언리얼 엔진 4 |
한국어 지원 | 지원 |
심의 등급 | 심의 없음 |
관련 사이트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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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전 개발진들이 차린 Singularity 6 Corporation에서 현재 개발 중인 커뮤니케이션 게임.
게임 플레이는 동물의 숲 시리즈, 목장이야기 시리즈 등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하며 비주얼은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풍이라고 한다.
MMORPG 형식의 온라인 게임이므로 다른 플레이어들과 함께 서로 돕거나 농사 또는 사냥을 하여 가구, 건물 등을 짓는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실시간으로 게임이 돌아가며 NPC들을 포함해 건설 시간 등 시간에 따라 위치 또는 진행도가 달라진다.
2. 트레일러
3. 주요 컨텐츠
사냥, 낚시, 곤충 채집, 목공, 채광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재료를 수집하는 방식으로 경험치를 쌓는다.
이후 업적을 받으면서 희귀 가구, 장식품 등을 얻을 수 있다.
4. 인간관계
주변의 NPC들과도 관계를 쌓을 수 있으며 몇몇은 로맨스 대상이 될 수 있다.
관계 레벨이 오르면서 캐릭터들의 집 열쇠를 받거나 선물을 받을 수도 있으며 충분한 관계 경험치를 받으면 그들의 고유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5. 평가
5.1. 긍정적 평가
심플하면서도 예쁘장한 그래픽으로 인해 호평을 받고 있다.또한, 게임 장르 중에서 가장 개발하기 어려운 MMORPG인데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서버, 파티 및 길드 등이 갖춰진 상태라 큰 어려움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최적화도 꽤나 잘 돼있는 상태며 2023년도 기준 웬만한 게임이 돌아가는 컴퓨터면 팔리아를 구동시킬 수 있다. 더불어 무료 게임인 데다 지역과 상관없이 서버를 여기저기 옮길 수 있기에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아울러 현질할 요소는 외적인 의상들 뿐이며 그 이상의 과도한 비용이 들 상황은 매우 드물다.
5.2. 부정적 평가
베타 테스트 당시 안티 치트 소프트웨어의 부재 때문에 코딩을 조금이라도 아는 이들은 쉽게 게임을 조작하여 움직임 속도부터 재료 등을 조작할 수 있었다. 다만 이건 아주 초창기 때 일이였고 현재는 많이 완화된 상황.수많은 버그도 가장 지적받는 요소들 중 하나다. 애니메이션에 버그가 생긴다거나 부자연스러운 조작감 등으로 인해 게임에 흐름이 끊기는 경우가 잦으며, 특히 바위 사이에서 캐릭터가 튕기거나 특정 건물 안쪽 벽이 사라지는 등 아직까지 개선되어야 할 부분들이 많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