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려진 세계의 나라 | ||||||||||||||||||||||||||||||||||||||||||||||||||||||||||||||
다크니스 | 체페슈 | 엘븐 | 카즈모운 | |||||||||||||||||||||||||||||||||||||||||||||||||||||||||||
엠펠 | 아이전 | 사피드 | ||||||||||||||||||||||||||||||||||||||||||||||||||||||||||||
사르가스 | 아발론 | 페리스 | 몽테뉴 |
엠펠 |
1. 국가 특성
기사들의 고향 엠펠. 수도 시가지에 솟아오른 드높은 첨탑과 장인들이 영웅의 영전에 바친 거대한 조각상은 왕국의 번영을 단적으로 상징합니다. 엠펠의 기사들은 알려진 세계를 수호하기 위해 문명의 최전선에서 외부 세계의 적들과 맞서왔습니다. 제국이 붕괴했다면, 이제는 전 세계의 대혼란과 맞서 싸울 때입니다.
영웅심 적을 죽일 때마다 공격력이 상승합니다. 특정 수준에 다다르면 상위 유닛으로 승급합니다.
정의로운 통치 매 턴 세금을 거둘 때 부패율이 크게 감소합니다.
2. 유닛
엠펠의 병종 | ||||||||||||||
배럭 | 솔저 | 라이트 카발리어 | 아처 | 베테랑 솔저 | 나이트 오브 렐름 | 레인저 | 할버디어 | 스탠다드 베어러 | 렐릭 나이트 | 빌더 | ||||
템플 | 힐러 | 템플러 | 배틀 프리스트 | 드라군 |
워크샵 | 캐터펄트 | 발리스타 | 시즈 캐논 |
마탑 | 샤먼 | 소서리스 | 아크위저드 |
항구 | 프리깃 | 캐러벨 |
기타 | 민병대 |
2.1. 봉건 시대
솔저 |
가격 : 100금/0목재
체력 : 180/230(갑옷 강화 업그레이드 1회)/260(갑옷 강화 업그레이드 2회)
공격력 : 18 근접 공격(공격력 업그레이드마다 2씩 상승)+()
방어력 : 6 헤비 아머(방어력 업그레이드마다 2씩 상승)
주 역할 : 탱커
장점 : 저렴한 가격에 좋은 체력, 방어력, 디펜드 능력을 보유해서 모루로 쓰기 적합하다. 또한 적을 죽일 때마다 공격력이 올라가며, 5기의 적을 죽이면 베테랑 솔져로 진급할 수 있다.
단점 : 경보병 중에서는 사르가스 워리어 다음 수준의 스펙을 가지고 있지만, 본격적인 중보병 급보다는 체급이 많이 떨어진다. 결국 경보병은 경보병일 뿐이라 스플레쉬 공격을 가하는 유닛들에게 매우 약하다. 또한 관련 업그레이드가 많아서 다 해야 효율이 최대로 나온다. 방진이 없어서 이 유닛 자체만으로는 기병 돌진에 대해서 별다른 저지력이 없다.
천적 : 피어싱이 아닌 원거리 화력, 중기병, 괴물 유닛
상세 : 대량으로 운용. 소모전에 필수품이고 어떤 형태의 회전을 벌이건 엠펠 진영에 다수가 필요하다. 가성비 자체는 매우 좋지만 아이전 밀리샤나 다크니스 스켈레톤 워리어처럼 극한의 염가 유닛은 아니라 너무 막 던지면 피해가 막심하므로 신중한 운용을 요구한다.
총평 : 필수품
라이트 카발리어 |
배럭 공통 경기병 유닛이다. 처참한 가성비와 믿을 수 없이 약한 맷집으로 어디에 써야할지 고민스러운 유닛이니 정찰용으로 한두기만 쓰자.
가격 : 250금/0목재
체력 : 240(혈통 업그레이드 시 290)
공격력 : 24 근접 공격(업그레이드 당 2)
방어력 : 2 기병 아머 (업그레이드 당 2)
주 역할 : 정찰
장점 : 이동 속도가 빠르고 금만 먹는 생산 가격으로 인해 정찰용으로 던지기 좋다
단점 : 피지컬이 너무 쓰레기라 정찰 이상의 용도는 없다.
천적 : 대부분의 전투 유닛
상세 : 오로지 정찰 용도 이상도 이하도 아닌 유닛. 그렇다고 밤이나 낮시야가 특출나서 멀리 보는것도 아니다. 그저 금만 먹고 이동속도가 빠르기에 적 보려고 던지는 유닛
총평 : 최후반 서로 대군을 뭉쳐두고 신경전을 벌일 때, 적 군대 위치를 파악할 정찰수단이 없는 나라들이 시야용으로 죽으라고 던지는 식. 엠펠은 정찰자원이 딱히 없어서 쓸 수는 있다.
아처 |
가격 : 80/0
체력 : 90
공격력 : 14관통 공격(공격력 업그레이드 당 2X3)
방어력 : 1 라이트 아머(방어력 업그레이드 당 1X3)
주 역할 : 원거리 딜러
장점 : 1티어부터 값싸게 뽑을 수 있는 원거리 공격수. 한두부대 정도 운용하면 초반에는 큰 도움이 된다.
단점 : 티어가 오를수록 화력의 열등함 때문에 사용처가 급감한다.
천적 : 기병, 디펜드 보병
상세 : 초반에만 쓰고 버리는 유닛. 초반 한정으로는 필수품이지만, 중반만 가도 좋은 대체품이 많기에 쓰지 않는다.
총평 : 초반 필수품, 중후반 쓰레기
빌더 |
가격 : 50금/0목재
체력 : 100
공격력 : 5 근접공격
방어력 : 0 라이트 아머
주 역할 : 방어시설 건축 및 구조물 수리
장점 : 건물을 짓고 수리할 수 있는 유닛이다. 요새화를 해야 할 때, 수도 체력을 채워야 할 때, 기계 유닛을 수리할 때 등에 쓴다.
단점 : 전투용 유닛이 아니다.
천적 : 모든 전투유닛
상세 : 요새를 짓지 못하는 사피드와 힐러가 빌더 역할을 하는 다크니스를 제외한 모든 나라는 빌더에게 신세를 지게 된다.
총평 : 필수품
힐러 |
가격 : 120금/5목재
체력 : 140
공격력 : 10 마법 공격(업그레이드 당 1 증가)
방어력 : 1 라이트 아머
주 역할 : 힐러
장점 : 체력이 빠진 유닛을 회복시킬 수 있다. 1회당 30의 회복을 하며, 5의 마나를 쓴다. 마나통이 150이라 30번 가능하며 마나 회복량을 고려하면 잘 쓰면 1500이상의 체력을 장기간에 걸쳐 회복시킨다고 보면 된다.
단점 : 피지컬이 떨어져 전투력은 없다.
천적 : 모든 전투 유닛
상세 : 체력을 회복시킬 수단이자 전투지속력을 결정짓는 소모품. 매 전투마다 온갖 연유로 죽어나가며 가격도 어짜피 싸기 때문에 끝없이 공급해야 한다.
총평 : 필수품
템플러 |
가격 : 250/15
체력 : 280
공격력 : 13 근접 공격
방어력 : 3 라이트 아머
주 역할 : 버퍼,탱커
장점 : 축복이라는 매우 좋은 강화 기술을 아군에게 걸 수 있다. 자체 체력이 꽤 높고 디펜드를 가지고 있어 버프 유닛치고는 적 공격에 잘 버틴다.
단점 : 피지컬에 비해 가성비가 낮다. 공격력이 특히 낮아서 화력에 기여도가 높지 않다. 공격성이 매우 높게 책정된 유닛이라 적이 시야에 보이기만 하면 공격하러 달려들기 때문에 매 한타 마다 소모가 극심하며, 적이 장거리 유닛으로 유격전을 벌일 때에도 혼자 전방에 돌출되다가 죽는다.
천적 : 고화력 유닛
상세 : 없어도 전투를 할 수 있지만, 엠펠의 경우 기병과 보병의 성능을 더 끌어올려야 주변국 상대로 교전이 수월하므로 결국 쓰게 된다. 다만 충분한 원거리 유닛과 기병대가 갖춰지는 후반이 되면 쓰지 않아도 치명적이지 않다.
총평 : 2티어 수도단계에서는 필수품. 그 이후에는 없어도 무방하고 있으면 좋음.
캐터펄트 |
가격 : 250/25
체력 : 200
공격력 : 48 공성공격
방어력 : 0 헤비 아머
주 역할 : 디몰리셔
장점 : 건물의 공격속도를 감소시키고 수리를 못하게 하는 리퀴드 파이어를 보유했다. 요새건, 그냥 구조물이건 장거리에서 때릴 수 있다.
단점 : 자체 전투력은 없는 수준이다. 포격 스킬이 있지만 효율이 매우 떨어져서 대규모 유닛끼리의 회전에서는 극히 제한적인 경우에만 유용하다.
천적 : 상대 포병, 기병, 접근한 적
상세 : 공성기는 구조물 파괴에 필수이다. 초중반에는 캐터펄트가, 후반에는 대포가 그 역할을 담당한다. 다만 대포와는 달리 포격 스킬의 효율이 너무 떨어져서 한타 기여는 어렵다.
총평 : 중반까지 필수품
샤먼 |
가격 :
체력 :
공격력 :
방어력 :
주 역할 :
장점 :
단점 :
천적 :
상세 : .
총평 :
프리깃 |
가격 :
체력 :
공격력 :
방어력 :
주 역할 :
장점 :
단점 :
천적 :
상세 : .
총평 :
캐러벨 |
지도의 남서쪽에 금광으로 표시되어있는 발레리아와 교역할 수 있다. 대단한 건 아니고 비콘 안에 배가 들어갔다 일정 시간 후에 나와서 항구로 돌아가면 금을 얻는 구조. 들어갔다 나오는 시간이 상당히 길기 때문에 항구의 거리에 따라 다르지만 땅 하나에서 둘 정도의 가치밖에는 없다. 다소 감성적인 컨텐츠인 셈. 캐러벨은 적에게 주는 현상금이 매우 높기 때문에 제해권을 잡아놓은 상태에서 운용해야 한다.
2.2. 왕정 시대
베테랑 솔저 |
가격 : 300/10
체력 : 385/435(갑옷강화 1업)/465(갑옷강화 2업)
공격력 : 31근접 공격+(업그레이드 당 2X3)+(왕국검술 업그레이드 당 2X2)+사살 데미지 버프(최대 25) = 최종 데미지 66
방어력 : 7헤비 아머+(업그레이드 당 2X3)
주 역할 : 탱커,딜러
장점 : 중보병 중 독보적인 공격력을 보유. 적을 죽일 시 데미지가 증가하는 버프가 있고, 최대 25데미지를 추가할 수 있음.
단점 : 생산 가격이 비싸고 가격에 비해서 탱킹이 좋지 않다.
천적 : 디펜드를 무시하는 고화력 유닛
상세 : 중보병 중 데미지 하나는 최고. 크리티컬까지 가지고 있어서 모루 주제에 적 모루에 퍼부어지는 힐링을 넘는 데미지를 주기에 숫자가 많고 화력이 적은 적을 상대로는 학살을 펼칠 수 있다. 버프까지 제대로 주어지고 성장까지 모두 시켰다면 평타 데미지가 중기병을 넘어 인구를 쓰는 전사 유닛 수준까지 오른다. 그러나 다른 중보병보다 압도적으로 비싼 데 비해 탱킹 측면에서 체력이 약간 높다는 이점밖에 없어서 중보병의 한계를 벗어던지지는 못했다.
엠펠에는 어짜피 발리스타라는 훌륭한 원거리 딜러와, 특화 중기병이 있어서 딜 측면에서 부족한 부분이 없기에 베테랑 솔져는 군대를 극한까지 정예화 할 때가 아니면 돈을 써서 생산할 것 까지는 없다.
총평 : 좋음(필수까진 아님)
나이트 오브 렐름 |
가격 : 300/30
체력 : 600+(혈통 업그레이드 시 50X1)
공격력 : 52+(공격력 업그레이드 시 2X3)
방어력 : 6+(방어력 업그레이드 시 3X3)
주 역할 : 만능
장점 : 대개 중기병은 중기병과 맞붙기 마련인데, 적 기병에 50%추가 데미지를 주는 특성과, 평타시 확률 크리티컬을 주는 특성, 거기다 보다 높은 공격력까지 가지고 있어서 기병전을 하면 동수인 경우 무조건 이기게 된다. 따라서 한타에서 강점이 극대화 된다. 체력과 방어력이 보통의 중기병과 똑같지만, 이미 중기병은 기본적인 피지컬이 원체 좋아서 나이트 오브 렐름도 대단히 튼튼한 편이다.
단점 : 기병이기 때문에 창병의 방진 효과에 튕겨나가고, 공성 데미지와 파이크 데미지에 추가 데미지를 입는다. 또한 일반 중기병보다 국력을 더 먹기 때문에 마구 던질 수 있는 유닛이 아니다. 관련 업그레이드 또한 많아서, 최대의 효율을 내기 위해서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
천적 : 창병
상세 : 데미지가 훨씬 좋은 중기병으로 굴리면 된다. 엠펠의 경우 어떤 상황이건 여건만 된다면 2부대 이상 보유하는 게 좋다.
총평 : 필수품
할버디어 |
가격 : 200/0
체력 : 300(갑옷강화 1시 350)(갑옷강화 2시 380)
공격력 : 35 파이크 공격
방어력 : 4 헤비 아머
주 역할 : 방진 제공, 근접 딜링 및 탱킹
장점 : 금만 가지고 우수한 데미지와 방진을 제공하는 특화 창병을 찍을 수 있다는 점이 포인트. 적을 죽일 시 데미지가 증가하는 특성도 가지고 있어 최대 25데미지를 추가할 수 있다. 또한 업그레이드가 모두 되었다면 다른 창병보다 비싸지만 그 비싼 것 이상의 스펙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대단히 우수한 소모품으로 굴릴 수 있다.
단점 : 다른 창병과 동일한 단점을 가진다. 적의 원거리 화력이 강하다면, 디펜드가 없고 기초방어가 낮은 할버디어는 제 힘을 쓰지 못한다. 또한 창병이 필요한 이유가 방진 효과 때문인데, 엠펠의 경우 나이트 오브 렐름이 대기병을 담당할 수 있기 때문에 할버디어까지 찍어서 운용하는 것은 상당한 컨트롤이 필요하다.
천적 : 원거리 화력
상세 : 비싼 대신 정직하게 스펙이 더 좋은 창병. 엠펠은 파이크맨 또한 배럭에서 생산할 수는 있지만, 2티어부터 뽑을 이유가 없어지게 만드는 유닛이다.
총평 : 매우 좋음
레인저 |
스탠다드 베어러 |
가격 :
체력 :
공격력 :
방어력 :
주 역할 :
장점 :
단점 :
천적 :
상세 : .
총평 :
배틀 프리스트 |
가격 :
체력 :
공격력 :
방어력 :
주 역할 :
장점 :
단점 :
천적 :
상세 : .
총평 :
드라군 |
발리스타 |
가격 : 300/30
체력 : 250
공격력 :
방어력 :
주 역할 : 딜러,디몰리셔
장점 : 압도적인 공성 공격력을, 핀 포인트로 적에게 쏠 수 있는데 사거리까지 길다. 포병이 보통 포격 스킬로만 적 유닛을 때리는데 반해 이 유닛은 평타로 때릴 수 있고, 데미지량도 엄청난데 넉백까지 달려 있다. 따라서 프리딜을 하게 둔다면 넣을 수 있는 데미지가 실로 엄청나며, 일단 공성기인지라 구조물도 잘 부순다.
단점 : 생체 유닛이 아닌 기계 유닛이라 체력 관리를 위해 다수의 빌더를 따로 뽑아줘야 하며, 가격이 비싸고 기동력이 느린데다 덩치가 커서 원하는 시점에 원하는 장소로 전개하려면 신경을 많이 써야 한다. 그리고 코앞의 적을 공격할 수 없기 때문에 적의 기병이나 보병이 접근하는 경우 딜로스가 발생한다.
마지막으로 발리스타는 대포보다 사거리가 짧아서, 장거리 포격으로 발리스타를 노리는 대포에게는 자체적으로 대응할 수 없다.
천적 : 근접한 적, 장거리 포병 유닛, 광역 마법
상세 : 전형적인 중화기 유닛. 자리를 잡고 말뚝딜을 시전하면 막강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전제 조건이 많다. 그러나 워낙에 깡데미지가 세고, 넉백까지 달려 있어서 호위만 잘 해준다면 카즈모운을 제외한 대부분의 국가를 압도할 수 있다. 엠펠 화력의 70%는 이 유닛이 넣는다고 보면 된다.
총평 : 개사기(호위 잘하면)
소서리스 |
가격 :
체력 :
공격력 :
방어력 :
주 역할 :
장점 :
단점 :
천적 :
상세 : .
총평 :
2.3. 제정 시대
렐릭 나이트 |
가격 : 2000/100
체력 :
공격력 :
방어력 :
주 역할 : 브루저
장점 : 엄청난 깡피지컬에 크리티컬 히트까지 가지고 있어서, 대부분의 경우 그냥 던져서 싸우기만 해도 유용하다. 적의 특수 유닛을 죽이는 데에 특화되어 있다. 또한 짧은 무적기 및 광역 데미지를 주는 액티브 스킬을 가지고 있어 적 진영 후방에 아군 기병과 같이 난입하여 진형 붕괴 및 광역 딜링까지 넣을 수 있다.
단점 : 비싸고 기계 유닛이라 적의 포병에게 직접적으로 공격받을 수 있으며 체력 관리를 위해 빌더를 대동해야 한다. 그리고 기병 취급이라 창병의 방진에 튕긴다는 단점이 있다. 또한 적의 포병이 일정 숫자 이상이면 접근할 때마다 막대한 피해를 입어야 한다. 거기다 인구를 3씩 먹어서, 5기 생산해서 굴리지 않는 한 효율이 안 나는데 다른 인구를 위한 인구까지 다 먹어버려 엠펠의 후반 인구 사용처를 극도로 제한시킨다.
천적 : 다수의 창병, 다수의 포병, 카즈모운 썬더러 다수(확률로 공성공격을 가해서 천적으로 변한다)
상세 : 기계 기병이라는 특별한 위치를 점한 유닛. 순수 피지컬 자체는 엄청나서, 체력도 높고 아머 타입도 영웅인데 공격력도 엄청나고 크리티컬 히트까지 가졌다. 그래서 도망치는 적 유닛을 죽이는 그림이 가장 좋으며, 그냥 전열에서 적 모루에게 칼질만 해도 상기한 천적들만 없다면 제 값을 할 수 있는 훌륭한 유닛이다.
총평 : 좋음
시즈 캐논 |
가격 :
체력 :
공격력 :
방어력 :
주 역할 :
장점 :
단점 :
천적 :
상세 : .
총평 :
아크위저드 |
가격 :
체력 :
공격력 :
방어력 :
주 역할 :
장점 :
단점 :
천적 :
상세 : .
총평 :
3. 특징
엠펠은 이 게임에 존재하는 5개의 인간 국가중 하나이다. 그리고 인간 국가의 장단점을 극대화한 모습을 보인다. 우수한 창병, 기병, 포병을 가지고 있지만 마법적으로 폭딜을 넣을 수단이 없고, 각 병종의 밸런스가 잘 맞아야 하며 엘리트 유닛이 죽으면 보충이 매우 어렵다.
엠펠의 초반 : 위로는 다크니스 체페슈, 아래로는 사르가스. 모두 엠펠과 초반에 교전이 벌어질 만한 나라. 다크니스와 체페슈 상대로는 1티어 병종에서 많이 열세에 속하고, 사르가스 상대로는 우세하긴 하지만 사르가스와 싸우는 순간 다크니스와 체페슈가 개입할 것이니 선택지가 좁다.
따라서 엠펠의 최선 선택지는 다크니스와 체페슈가 서로 싸워주는 것이며, 어부지리를 노리는 것이다. 차선으로는 그냥 위쪽 땅을 다 포기하고 남하하여 사르가스를 죽이고 남쪽에 자리잡는 것. 다만 그렇게 되면 아발론과 페리스, 아이전과 국경이 닿게 되므로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
엠펠의 중반 : 가능하면 3티어 수도까지 발전하는 것이 베스트인 것은 엠펠도 마찬가지지만, 엠펠은 다행히 핵심이 되는 엘리트 유닛인 나이트 오브 렐름과 발리스타가 2티어에 모두 나온다. 따라서 2티어부터는 병종만 잘 구성하면 어떤 나라를 상대로도 싸울 수 있게 된다. 그러나 엠펠의 저력을 발휘하려면 결국 보병을 충분히 생산해줄 금과 강력한 특화 요새를 잘 깔아야 하기 때문에 다량의 땅-최소 9땅-이 필요하게 된다.
이후 후반이 되면 상술했듯 정직하게 보병 기병 포병을 굴리는 나라라 플레이어의 실력에 성능이 매우 심하게 갈리는 나라다.
총평 : 보병 기병 포병을 모두 사용할 수 있어 게임 숙련도 상승에 좋다. 또한 유닛이 모두 잘 갖춰졌고 적절히 운용된다면 카즈모운을 제외한 모든 나라 상대로 상성 우위를 점할 수 있는 해괴한 국가이기도 하다.
그러나 무엇 하나라도 밸런스가 깨지면 전투력이 급감하는 나라이고 외교 또한 초반부터 상황이 안 좋은데다 한번 지면 회복이 어렵기 때문에 난이도가 매우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