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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19 19:03:30

파테르 분파의 2인자라니, 무리무리무리!(※역시 무리였다?!)/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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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학생

1.1. 트리니티 종합학원

1.1.1. 티파티

1.1.2. 보충수업부

1.1.3. 정의실현부

1.1.4. 시스터후드

1.1.5. 기타

1.2. 아리우스 분교

1.3. 게헨나 학원

1.3.1. 선도부

1.3.2. 만마전

1.3.3. 기타

1.4. 아비도스 고등학교

1.5. 밀레니엄 사이언스 스쿨

1.6. 총학생회

1.7. 발키리 경찰학교

1.8. SRT 특수학원

1.9. 기타 학원

2. 샬레

3. 카이저 코퍼레이션

본작의 최종보스. 카야와 커넥션이 있어 미라이가 채굴기지를 강탈하자 카야를 통해 압박하며 해결해야 할 놈들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다가 카야가 쿠데타를 일으키자 그 뒷배가 되어주었다. 그러나 트리니티와 게헨나의 개입으로 카야가 측근들을 모두 잃고 힘을 잃자 본색을 드러내 카야를 바지사장으로 전락시키고, 대규모 군세를 아비도스의 트리니티 채굴 기지와 D.U.로 보내 채굴 기지에 있던 오파츠 우트나피쉬팀의 배와 선생이 지키고 있던 섕텀 타워까지 점령해[16] 배를 손에 넣고, 트리니티 중앙부로 곧바로 돌격시켜 나기사, 세이아, 미네, 사쿠라코, 아츠코를 중태로 만들어버렸다. 그러나 미라이는 개쩌는 슈퍼컴퓨터를 고작 카미카제 하는 데에 꼬라박냐며 비웃었고[17], 트리니티도 이미 티파티의 권력을 나눠 의회를 세움으로서 티파티가 죄다 리타이어해도 마비되지 않는 시스템을 구축해둔 지 오래인지라 혼란에 빠지기는 커녕 오히려 미카와 의회를 중심으로 뭉쳐 데우스 불트를 외치며 전면전을 선포해버린다.
결국 3학교의 연합 작전과 공세로 점령한 D.U.도 탈환되고 프레지던트는 최후의 보루로 생텀타워에서 선생이 준비했던 방어막을 손봐 만든 방어막으로 병력이 올 때까지 버티려 하지만, 아리스의 빛의 검에 방어막이 뚫리고 거기에 휩쓸리며 추락해 겨우 살아남고 이후 교정국에 수감되어 리타이어한다. 프레지던트가 체포된 후 제너럴 이하 카이저 병력들은 뿔뿔이 흩어지고, 카이저는 사실상 공중분해되어 이후 카이저 주식은 밀레니엄, 게헨나, 트리니티가 나눠 가진 것으로 보인다.
QnA에서 밝혀지길 프레지던트는 미라이와 미카의 성향, 트리니티의 권력 분포도를 파악하여 의회에서 탁상공론으로 시간을 허비하고 어찌저찌 미라이가 미카에게 전권을 이임해도 미카의 성격상 게헨나와 손을 잡진 않을 테니 이쪽이 공격에 대비할 시간이 충분할 것이라는 계산을 끝마쳤으나, 미카가 오히려 보다 빠르게 전권을 잡고 게헨나, 밀레니엄과 손을 잡아 연합으로 빠르게 치고와 대비할 시간이 없었다고 한다. 작중 카야가 했던 행동들은 전부 프레지던트가 바람을 넣은 것으로, 카야는 자기 머리에서 나온 생각으로 착각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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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간중간 '공존'이라는 표현이 나오는 걸 보면 양쪽 인격이 융합된 듯. 초반엔 미카매미 남성의 정체성이 강했지만 갈수록 모브 쪽 정체성이 강해져 미카매미 쪽의 기억만 전수받은 듯한 느낌으로 묘사된다.[2] 이 당시 미카는 나기사와 세이아가 자신을 지키려 하면서도 정작 학교 내에서는 인식이 개차반인 애매한 상태였기에 이런 자신을 용서하고 포용하는 척하면서 파테르 분파를 수중에 넣을 것이라고 추측했고 나기사 또한 미카와 거의 동일한 추측을 했다. 특히 미라이가 이전부터 비교적 애매한 스탠스였던 데다가 자신을 팼던 경력도 있으니 이들 입장에선 상식적인 판단인 셈.[3] 미라이는 똑바로 서라 미카를 시전했고, 나기사는 자기 자신을 인질로 잡고 미카의 죄책감을 살살 긁으면서 도망칠 길을 차단해버렸다. 양쪽다 말이 설득이지 사실상 협박(...).[4] 대표적으로 아리우스의 과거사에 관한 것. 이를 밝혀버리면 그 책임론이 잘못 터질 경우 극단적으로 티파티 체제가 아예 해산될 수도 있을 정도였던 만큼 초창기엔 나기사는 발표를 극구 반대하는 입장이었고, 미라이는 반대로 아리우스를 받아들이고 진정한 화합을 이루기 위해서는 할 수 밖에 없는 일이라며 어떻게든 추진하려 했다.[5] 미카는 사실상 실각되어 정치적 영향력이 0에 가깝고, 나기사는 결과적으로는 서로가 바라는 트리니티의 방향성이 다르기에 건전하다고는 한들 라이벌 관계를 유지하는 경향이 잦다.[6] 그냥 친구도 아닌 찐친 관계로 서로 티키타카하는 모습이 많이 보인다.[7] 대표적으로 초창기 미라이의 학술회 안건 정리에 관해서 나기사가 보낸 인물과 언쟁을 벌이게 될 때 중간에 급한 일이 생겨 미라이가 실장에게 대신 맡겼는데, 미라이 본인도 예상했듯 서로 짬 차이가 너무 심해서 결과적으로 개털리긴 했으나(...) 나름대로 미라이가 요구했던 최소 라인은 끝까지 아슬아슬하게 지켰고 어쨋든 일 자체는 나름 진행돼서 이후 약간의 정리와 합의 정도로 미라이가 가볍게 끝낼 수 있게 되었다.[8] 애초에 하나코는 지나치게 보수적이고 서로 정쟁을 벌이는 트리니티의 정치판에 환멸나서 떠난 만큼 개혁적이고 학생들의 화합을 목표로 나아가는 미라이의 대의는 본인의 대의이기도 했다.[9] 사오리가 블랙마켓에서 고용주들에게 이용당하는 것조차 '그 고난이 내가 걸을 속죄'라고 생각하고 있음을 간파하고 그런 수단의 속죄만을 남기게 된 시점에서 이미 속죄가 아닌 단순한 안식을 얻고 싶었던 게 아니냐는 비판을 내놓았고 미라이로부터 아즈사의 말을 전해들은 사오리조차 이를 부정하지 못하고 결국 생각을 바꿔 미라이에게 협력하게 된다.[10] 방위실의 협력을 없어 화산에 열압력탄을 터뜨려 의도적으로 분화시켰다.[11] 연막탄이 터져 신원 확인이 어려웠던 상황에서 둘이 싸움이 붙었고, 미라이가 자기 권총이 통 맞지를 않자 언제나처럼 개머리판으로 후려쳤는데 총 들고 근접전하는 학생이 미라이밖에 없던지라 단박에 눈치채고 확인사살로 전화도 해본다(...).[12] 총학생회에 차출된 트리니티 출신 임원들의 집단 사퇴 및 사보타주 작전으로, 트리니티나 총학생회 둘 중 적어도 하나는 박살나는 위험한 작전이었다.[13] 정상적인 상황이라면 부서 별 관할이 명확하여 창구가 일원화되어 있을 텐데, 굳이 두 곳에서 똑같은 명령이 내려져 왔다는 것은 서로 소통이 안 되거나 알력 다툼이 벌어지고 있다는 의미이기 때문.[14] 이후 새벽에 공안국 소속 형사 둘이 새벽 길거리에서 미라이를 습격하여 체포해 수갑을 채우지만, 마침 미라이를 마중나온 미카가 채운 수갑을 맨손으로 부숴버리자 수갑 가져가라는 말에 성실하게 줍고 도망치고 이후 칸나와 함께 교정국에 갇혔다가 구출되는 걸로 나온다.[15] 신비의 보호를 받는 학생까지 상처입힐 정도로 강력한 카이저제 폭탄으로, 하마터면 미라이는 진짜로 죽을 뻔 했고, 정치적인 이유로 일찍 퇴원했다지만 한동안 지팡이를 짚어야 할 정도로 후유증이 남았다.[16] 선생이 거세게 저항하자 열압력탄으로 민간인이고 뭐고 다 죽이겠다 협박하여 선생이 물러나게 하는 식으로 점령했다.[17] 리오가 미리 배의 연산 기능을 차단해 버려서 이게 슈퍼컴퓨터라는 걸 모르고 그냥 날아다니는 철덩어리 정도로 인식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