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5-06-06 10:57:15

파주 가정폭력 현장 흉기난동 사건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사건 사고 관련 서술 규정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colbgcolor=#bc002d><colcolor=#fff><colkeepall> 파주 가정폭력 현장 흉기난동 사건
발생일 2025년 5월 22일
발생 위치 경기도 파주시 와동동
유형 살인미수 혹은 상해[1]
인명​피해 <colbgcolor=#bc002d><colcolor=#fff> 사망 -명
부상 4명

1. 개요2. 피해3. 보도


1. 개요

2025년 5월 22일 경기도 파주시 와동동가정폭력 신고 현장에서 흉기 난동을 일으켜 경찰관 3명과 피의자 1명 등 4명이 부상당한 사건.#

2. 피해

2025년 5월 22일 오후 9시 50분경 파주시 와동동의 한 아파트에서 가정폭력 신고가 접수됐고 22시경, 신고 현장에서 흉기 난동이 일어나 경찰관 3명과 피의자 1명 등 4명이 부상당했다.

한 경찰관(30대)은 팔꿈치어깨 사이에 깊은 부상을 입었고, 또다른 경찰관(20대)는 뒷부분을 찔렸다. 이후 경찰관 두 명이 추가로 출동했지만 피의자를 제지하는 과정에서 이중 한 명(40대)도 손가락을 다쳤다. 중상을 입은 경찰관 한 명은 병원으로 이송됐고 나머지 두 명은 현장에서 구급대에 응급처치를 받았다. 세 사람 모두 생명엔 지장이 없는 상태이다.

피의자(40대)는 경찰에게 흉기를 휘두른 뒤범행 직후 흉기로 자신의 신체를 찔러 중상을 입고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송 중 구급대가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해 현재는 호흡을 회복했다.

경찰은 피의자를 살인 미수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3. 보도

파주 사건 현장서 칼부림…경찰관 등 4명 부상
파주 가정폭력 남편, 출동 경찰에 칼부림…경찰관·피의자 등 4명 부상
가정폭력 신고 현장서 경찰 3명 흉기 피습...1명 중상
파주 가정폭력 남편 칼부림…경찰 3명 찌르고 본인도 자해
가정 폭력 신고 현장서 흉기 난동…경찰 3명 다쳐
“흉기 신고 없었는데”…위협받는 경찰 안전
[1] 부상당한 4명의 피해자를 살해할 목적이 있었다면 살인미수 아니라면 상해죄가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