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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대표작 · 닌텐도 주요 게임 · 닌텐도 관련 문서 |
1. 개요
Pilotwings / パイロットウイングス닌텐도가 제작한 비행 시뮬레이션 게임 시리즈. 다양한 기체를 조종해 하늘을 날아다니는 비행 시뮬레이션인데, 비행 자체는 매우 사실적으로 구현하였지만 조작 자체는 매우 쉽게 구현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비행 자체에서 체험할 수 있는 원초적 재미 덕분에 서양과 일본에선 나름 팬층이 있지만 대한민국 내에선 정발된 적이 없어 인지도가 매우 낮다.
2. 파일럿윙즈
[[죽기 전에 꼭 해야 할 비디오 게임 1001|'''죽기 전에 꼭 해야 할 비디오 게임''']] |
일본에서는 1990년 12월 21일 발매되었고 북미에서 북미판 슈퍼 패미컴인 SNES의 런칭 타이틀로 1991년 8월 23일날 발매된 시리즈 최초작.
닌텐도가 슈퍼패미컴의 모드 7 칩을 이용해서 최초로 시도한 비행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다양한 훈련들/시뮬레이션들 → 실전 최종 스테이지라는 게임 구조에서 컴뱃 스쿨과 유사점이 있다. 최종 실전의 난이도가 극악하다는 점도 똑같다.
일반적인 비행 시뮬레이션 게임과는 달리 글라이더의 비행을 플레이어가 할 수 있도록 게임이 디자인 되었다. 당대 유저들에게는 높은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 디렉터: 타다시 시게야마
- 게임 디자이너(게임 크리에이터)/프로듀서: 미야모토 시게루
- 사운드 작곡: 오카 소요(DJ 앨리스)
2.1. 게임 시스템
플레이어는 '파일롯 아일랜드'에서 비행사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한 코스를 전부 달성하는 것이 목적이다.[1] 최종 스테이지 '실전'은 교관들이 마약 카르텔의 요새화된 은신처 인근에서 연락이 끊겼다며 공격 헬리콥터를 조종해서 쳐들어가 대공포를 파괴하고 인질로 잡힌 교관들을 구출하는 급전개다. 이때 교장의 요청을 거절하는 선택지가 주어지는데, '네가 가라'를 선택하면 교장은 2종 보통 운전면허밖에 없다며 거절할 수가 없게 된다(...).2.2. 등장 기체
경비행기 모드는 경비행기로 하늘에 깔려있는 고리를 통과한 후 활주로에 착륙하는 모드다. 스카이다이빙모드는 캐릭터가 헬리콥터에서 뛰어내려 떨어지면서 고리를 통과한뒤 낙하산을 펼쳐 착륙지점에 착지하는 모드다. 제트팩 모드는 캐릭터가 제트팩을 매고 왼쪽, 오른쪽, 앞쪽 등 여러 방향으로 움직이면서 장애물을 피하고 고리를 통과한 뒤 착륙 지점에 착륙하는 모드다. 마지막으로 행글라이더모드는 열기류를 타고 일정 고도에 도착한 뒤 타겟에 착지하는 것이다.
3. 파일럿윙즈 64
[[죽기 전에 꼭 해야 할 비디오 게임 1001|'''죽기 전에 꼭 해야 할 비디오 게임''']] |
1996년에 닌텐도 64의 런칭 타이틀로 출시되었다. N64의 아날로그 스틱의 가능성을 제대로 과시한 게임으로, 스틱의 기울기에 따라 굉장히 섬세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조심스러운 컨트롤을 요구한다. PC 에뮬레이터로 키보드로 플레이 하는 것은 절대 비추천.
- 디렉터: 와다 마코토
- 프로듀서: 미야모토 시게루, 타케다 겐요
- 사운드 작곡: 댄 헤스
3.1. 등장 기체
- 행글라이더
섬세한 컨트롤이 필수적인 기체. 추진 엔진이 없는 기체다 보니 계속 고도를 잃으며, 맵에 배치된 상승기류로 위치 에너지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수 기능으로 카메라가 달려 있으며, 이걸로 특정 오브젝트를 촬영하는 미션도 있다. 미션을 끝내고 착지할 땐 과녁형 랜딩패드에 착지해야 하는데 충분히 속도를 줄이고 최대한 수평으로 접근해야 한다.
- 제트팩
두 개의 회전형 로켓 엔진이 양쪽에 부착된 기체. 엔진을 기울여 조종하는 특성상 항상 한 방향으로만 추진력을 얻기 때문에 속도와 고도 둘 다 유의해야 한다. 연료를 소모한다. 미세 컨트롤에 가장 유리한 기체며 미션도 미세 컨트롤을 요구하는 것이 많다. 특수 기능으로 운동 에너지를 즉시 0으로 만들어 버리는 공중정지를 쓸 수 있지만, 연료 소비가 극심하다.
- 자이로콥터
경비행기와 유사하지만 스톨에 걸려도 천천히 낙하할 뿐 추락하진 않는다. 활주로를 타고 출발하며 미션을 끝낼 때에도 활주로에 착지해야 하는데 정확하게 활주로 중앙을 타고 착지해야 점수를 잃지 않기 때문에 착지가 가장 어렵다. 특수 기능으로 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으며, 과녁이나 메카 호크를 파괴하는 미션도 있다.
- 버드맨
숨겨진 기체 1. 이른바 자유 감상 모드로 날개를 펄럭이며 날 수 있는 버드맨 슈트를 입고 원하는 맵을 자유롭게 날아다닐 수 있다. 배경 음악이 매우 좋아 말 그대로 감상에 특화된 탈것이다. 앞/위로 추진력을 주는 강한 펄럭이기와 수직 상승력만 주는 약한 펄럭이기가 있으며 약한 펄럭이기를 잘 쓰면 지면에 착지도 가능하다. 물론 강하게 들이박으면 바로 추락하고 종료된다.
- 인간대포
숨겨진 기체 2. 대포로 플레이어 캐릭터를 발사해 과녁 중앙에 맞춰야 한다. 한 과녁당 3번의 기회가 주어지며 한 코스는 4개의 과녁이 있다. 측풍이라는 변수가 있으며, 발사 중 미약하게나마나 플레이어를 조작할 수 있다. 이미 옛날 게임이다 보니 인터넷을 검색해 보면 정확한 발사 수치를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 스카이 다이빙
숨겨진 기체 3. 하늘에서 자유낙하하면서 동료들과 함께 폼을 맞춰야 한다. 최대 5번까지 폼을 맞추며, 한번 성공시 10점이 추가된다. 이후 구름층을 뚫으면 착지 지점이 보이는데, 적당한 지점에서 낙하산을 펼치고 랜딩 패드에 정확하게 착지해야 한다. 낙하산은 자동으로 전진하기 때문에 의외로 착지 정확도 점수를 따기 어려운데, 낙하산을 펼치지 않고 존버하다가 랜딩 패드 충돌 직전 낙하산을 펼치는 꼼수가 있다.
- 점블호퍼
숨겨진 기체 4. 강력한 스프링이 달린 신발을 신고 지면을 열심히 뛰어 목표지점에 도달해야 한다. 착지 중 버튼을 누르고 있는 시간에 따라 점프력이 결정되며, 일단 뛰어 오르면 조작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착지했을 때 스틱으로 방향 및 점프 각도를 조절해 줘야 한다.
4. 파일럿윙즈 리조트
Pilotwings Resort2011년에 닌텐도 3DS용 소프트웨어로 발매되었다. 북미, 유럽에서는 닌텐도 3DS 론칭 타이틀이다. Wii Fit과 Wii Fit Plus, Wii 스포츠 리조트에서 등장한 우후 아일랜드를 배경으로 하였다.
5. 기타
- Super Smash Bros. for Wii U에서 스테이지로 등장한다. 경비행기 위에서 싸우는 맵으로, 슈퍼패미컴 용 파일럿윙즈 맵과 파일럿윙즈 리조트의 맵인 우후 아일랜드가 번갈아 나온다. BGM으로 경비행기 테마곡이 무려 3개 버전으로 분할되어 쓰였다.원본 리믹스 보컬 리믹스
- 이 문서로 통합되기 이전 파일럿윙과 파일롯 윙즈라는 이름으로 따로 작성되고 있었다.
[1] '4개 코스(보너스 미션까지 5개)를 모두 달성하면 Expert 모드가 되어 난이도가 상승한다.[2] 자격증을 4개 다 취득하고 나오는 미션에서 조종할 수 있다.[3] '에어스피드'는 항공기의 대기속력을 나타내는 단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