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 일반모드 | SS 좀비모드 | S 시나리오모드 |
데미지 | 13 | |
좀비 데미지 | 76 | |
시나리오 데미지 | 102 | |
명중률 | 90% | |
반동 | 94% | |
연사 | 90%[1] | |
무게 | 90%[2] | |
좀비 넉백 | 8% / 37% | |
좀비 경직 | 80% | |
가격 | $1500 | |
장탄수 | 7 / 200[3] | |
특수 기능 | ||
구경 | .44 매그넘 특수탄 14발/100$ | |
좀비Z 레벨 제한 | 21 |
| 데미지 | <colbgcolor=white,#191919> | <colbgcolor=white,#191919> | |||
명중률 | <colbgcolor=white,#191919> | <colbgcolor=white,#191919> | <colbgcolor=white,#191919> | |||
반동 | ||||||
무게 | ||||||
연사 | ||||||
장탄수 |
7발의 .44 매그넘 특수탄을 사용 하는 두 자루의 리볼버 권총으로 패스트 드로우와 패닝 기술을 사용하여 신속하게 격발한다. 반대편 권총을 드로우할 때 자동 장전된다. |
※ 상세 기능 |
일명 데페, 듀얼 베레타 건슬링어가 나오고 나서 사실상 피지컬(실력) 무기가 되었다.
무기의 모티브는 총의 사격모션을보아 미국 서부의 카우보이 사격모션을 모티브로 만든 리볼버 권총을 본 따 만든듯하다. 거기에 더해, 당시 미국서부에서 카우보이가 장전도 미리 다 해놨다는 현실고증을 빠른장전으로 매꾼모습인듯하다.
17.04.20에 출시된 초월 권총으로 이번 초월 권총은 기존에 출시되었던 초월 보조무기인 크림슨헌터에 비해 압도적인 스펙을 지니고 있다. 일단 무게부터 다른 권총들이 다들 85%에 그치는데 비해 이총은 90%나 된다. 그리고 이 무기의 가장 사기적인 점은 한쪽총을 드로우할시, 반대편의 장전을 이미 끝내놓는다는 점으로 쉽게말해 약 0.5초의 장전속도를 지닌다. 한마디로 심각한 밸런스 붕괴인데, 카스온라인2의 좀비Z 자동장전 변이를 여기다 갖다 드랍해버렸다. 게다가 자동장전은 변이 경험치를 모아서 얻어야 하고 게임 한 판이 끝나면 소멸하는 일회성 아이템인 반면 이 총은 그런 거 없다.
그렇다고 자동장전이 되는 대신 성능이 시궁창이냐면 그것도 아니다. 푸른색 파이슨은 강한 경직으로 소문난 M950 보다도 더욱 강한 경직을 가지며, 붉은색 파이슨은 팔라딘 B 모드처럼 강제넉백 기능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헤비좀비가 점프했을 때 쏘면 날라가는 신기한 광경은 물론, 돌진을 쓴 가니메데도 그냥 밀어버린다.[5] 데미지마저 보조무기 치고는 상당히 강력한 편이지만 보조무기인 만큼 킬하기는 힘들다.
연사 속도가 빠르다면 명중률이 나쁘다는 상식도 깨먹었다. 명중률 90%라는 설정마저 저평가 된 느낌이 들 정도. 우선 계속해서 난사를 하면 에임이 벌어지기는 하는데, 정작 에임이 벌어지던 말던 한가운데에서 탄이 튈 생각을 않는다. 그 대책없다는 싸이클론마냥 아예 양심없이 지지는 수준까진 아니지만, 그것에 대적할만한 명중률이다. 아무리 풀오토로 계속 쏴갈겨도 화면이 거의 흔들리지 않는 수준. 좀비 하나를 세워놓고 에임을 머리에 맞추면 플레이어가 아예 마우스를 흔드는게 아닌 이상에야 어떤 정신나간 난사를 해도 머리에 그대로 박힌다.
양쪽 파이슨의 피해량은 같지만 성능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필요에 따라 어느 쪽 파이슨을 좀 더 써야할지 계산한다면 더욱 효과적인 운용이 가능하다. 우클릭을 하면 왼쪽의 붉은색 파이슨을 꺼내 사격하며, 좌클릭을 하면 오른쪽의 푸른색 파이슨을 꺼내 사격한다. 주 무기로 딜을 넣기 전에 경직을 줘야겠다 싶으면 푸른색 파이슨을 모두 사격한 후 붉은색 파이슨을 꺼내기만 하면서 푸른색 파이슨을 장전하고 바로 다시 푸른색 파이슨을 쏘는 식으로 연속적인 경직을 줄 수 있고, 좀비들이 밀고 들어오는 상황에서 저지해야겠다 싶으면 반대로 운용해서 붉은색 파이슨을 집중적으로 사용하는 등의 플레이가 추천된다.
또한 유일하게 행동 에니메이션이 부여된 무기이기도 한데, 대기 상태에선 총구를 살짝 내리고 있지만 전진 키를 누르면 무게 90%를 증명하듯 총을 세우고 달린다! 기존의 인피니티 권총도 총을 세우는 고유의 대기 모션이 있긴 했지만 데스페라도처럼 특정 상황에만 나오진 않았다. 다만 넥슨이 첫 시도라 미숙한건지 엔진의 한계인진 몰라도 벽에 붙어서 전진할 수 없거나, 환기구마냥 앉아서 천천히 움직이는 상황에서도 역동적인 달리는 모션이 나온다.
좀시에서 강제넉백과 슈퍼경직을 이용한 호신용으로 매우 가치가 있고, 드로우와 재장전이 빨라 빈틈없는 운용이 가능하다. 그리고 엄청난 연사력으로 쏟아붇기 때문에 이것만 급한대로 갈겨대도 적절한 달러 수급과 레벨업이 된다. 시나리오에서 입지는 훗날 출시된 듀베건과도 비등하거나 더 우월한데, 건카타 하나로 잡졸들이 우수수 죽어나가는 보통 이하 난이도에서는 듀베건이 더 좋지만, 건카타로 잘 죽지 않고 챔피언 베놈가드가 나와서 반드시 밀어내야만 하는 어려움9 에서는 데페가 더 좋다. 특히 6강의 넉백빨을 많이 받는데, 좀비와의 거리조절이 필요한 경우[6] 삽시간에 밀어버릴 수 있기 때문.
대인전에서는 답도없는 사기권총. 헤드 한방+연사력+장전 속도+무반동+명중률 괜찮음의 요소를 가지고도 권총이라 더 답이 없는 케이스. 아예 주무기 버리고 이 무기로만 밀어도 상위권은 쉽게 딴다. M14 마냥 팔다리에 쏘는게 아닌 이상 어지간해선 세방컷이 나는데 연사력은 90퍼로 매우 빠르고 반동은 무반동에 명중률은 딱딱이급이다. 그냥 성능만 훌륭했다면 다른 사기 무기들로 충분히 제압할 수 있었겠지만, 진짜 문제는 뽑자마자 발사하는 전환 속도.[7] 주무기를 재장전하다 적이 튀어나오면 권총을 뽑다 죽거나 워해머로 발악하는게 한계였는데, 이젠 데페를 들어서 바로 응사를 할 수 있다. 건슬링거 또한 패스트 드로우를 사용하지만 A, B모드 모두 데페보다 위력이 떨어지고 A모드는 사격 간 딜레이, B모드는 헤드샷 불가 및 반격 허용의 단점으로 대인전에서는 데페가 건슬링거보다 효과적이다. 재장전이 없는 수준이라 기관총을 압도하는 포화가 가능한 건 덤이다.
좀비 탈출에서는 핵사기권총으로 피바람이 불고 있는 중이다. 기본적으로 넉백과 경직이 미친것은 물론이요, 재장전이란 개념이 없는 수준의 미친 지속화력 때문에 도저히 잡을 방도가 없다. 예를들어 상대가 에버로 농락하다가 딸깍거려서 기분좋게 잡으러 가는데 이걸 꺼내들면 이때는 대략 정신이 멍해진다. 사실상 발록3의 무한발사를 권총으로 옮긴거나 다름없다. 특히 무한탄약이 보급되는 대형박스가 있는 히치하이킹에서는 거의 무적이다. 그리고 상술했듯이 권총 주제에 무게 90%라서 러너용 총기로도 손색이 없다. 결론적으로 UTS-15 핑크 골드 버서커 보다도 미친놈이 등장했다.[8] 근데 이게 보조무기라는 것을 생각하면 사기적인 주무장과 조합했을 때의 시너지는... 스카이라인은 그나마 루트가 여러개이고 베네치아는 맵이 넓으니 여차저차 돌아서가면 가능성이 있을지도 모르지만[9] 대부분 길이 한개뿐인 블러드캐슬에서는 위치만 잘 잡는다면 인간 한명이 좀비가 몇명이든 농락하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카스온 모든 총이 0발에서 발사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노리쇠 걸리는 소리와 함께 장전이 안되는 현상이 있는데 데페는 연사력이 너무 빨라서 많이 겪을 수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7발 다 쓰지 말고 1발 이상을 남기고 R키로 재장전을 하거나 드로우를 쓰는 식으로[10] 운용 해야한다.
하지만 이후 사수가 정신줄 놓고 있어도 좀비의 접근을 불허할 수 있는 무기가 생기면서 보조무기 1인자에서 물러나게 되었다. 초기출시때 HUD를 보면 Secondary(보조무기)가 아닌 Primary(주무기)로 표시됐었지만 2월 패치로 Secondary(보조무기)표기로 수정되었다.
18년 2월 1일 업데이트 이후 좀비 모드 예비탄약이 300발로 하향, 버그였다고 같은날 임시점검으로 롤백되었다.
잠수함 패치로 공격력, 넉백, 집탄률이 크게 낮아졌다. 처음 두 발 이후로는 급격히 탄이 벌어져서 M950보다 더 넓게 탄이 벌어진다.
아지트 공격력 120% 기준 일반좀비 영거리 헤드샷 A모드 285, B모드 285
18.09.20 패치로 파이슨 데스페라도의 6강화 키메라 버전이 추가 되었다.[11] 그러나 6강화를 하기 위해서는 약 8만 마일리지에 육박하는 데페 7개가 필요한데, 이에 반해 데미지는 10%정도 밖에 상승하지 않았다.[12] 가성비 역대급 창렬 무기. 그래도 넉백과 경직이 상승해서 마일리지가 남아도는 유저들은 6강화 해봐도 좋다. 대신 경직과 넉백이 생각보다 체감이 많이 된다. 데페6강 보유자가 워낙 적고, 있어도 듀배건을 쓰는 상황이라 부각되지 않고 있지만 평지에서의 경직, 좁은 곳에서 넉백의 체감이 생각보다 많이 좋다. 쓰레기같은 데미지 10% 따위보다 이 점이 훨씬 중요하다. 듀배건은 현재 풀릴 기미가 안보이는 중이라 돈은 많은데 듀배건이 없다면 노려볼 만 하다. 하지만 이것도 곧 옛말이 되었는데. 12월 말에 진행한 마일리지 경매칸에서 상한가, 하한가 시스템이 도입되며 파이슨의 시세가 8만에서 6만 마일리지 정도로 심하면 4만 마일리지까지 떨어졌다. 이후 강화 시스템이 개편되면서 굳이 데페를 추가로 구입하지 않아도 강화를 할 수 있게 변하였기 때문에 6강을 만들기 더 수월해졌다.
결국 듀베건의 마이너 버전인 윈드라이더가 등장하면서 진짜로 입지가 암울해졌다. 윈드라이더 나온 19년 1월 시점에서 데페 6강의 시세는 16~18만 마일리지 정도인데, 이걸 현금으로 환산하면 9~10만원 정도다.[13] 그런데 윈드라이더의 가격은 현금박치기를 해도 7만원 중반대이고, 이마저도 이벤트와 노가다로 현금출혈은 충분히 줄일 수 있고 사은품까지 이것저것 딸려온다. 윈드라이더를 박하게 평가하는 유저들도 최소한 데페6강보다는 현 좀비메타에 더 유용하다는 점은 부정하지 않는 상황이다. 환기통같은 장소를 좋아하거나 특별히 어9 시나리오에서 쓸 것이 아니라면 만들 이유가 없게 되었다. 이제 데스페라도는 대인전이 아니면 딱히 쓸 이유가 없게 되었으며, 하물며 6강과 윈드라이더가 비교를 당하는 마당에 6강을 만들 가치는 더더욱 떨어져버렸고, 노강은 정말 호신용 정도로밖에 쓸 입지가 없다.
19.04.04패치로 대인전 성능이 크게 추락해버렸다. 데미지가 반이상 줄어버린탓에 패스트 드로우 외에는 큰장점이 없다. 다만 패스트 드로우로 주무기가 봉인되었을 때 빠르게 뽑아 발사할 수 있다는 장점은 데페, 듀베, 윈드만 가지는 장점이고, 이동은 커녕 점프시 조차 에임이 벌어지긴 하나 그렇게까지 크게는 벌어지지 않아 집탄률은 우수하다. 하향 전에는 점프해도 크로스헤어 안에 다 맞는 수준이었다. 또한 발당 0.1초 꼴의 미친 연사력 역시 그대로이다. 말그대로 딜'만' 줄어 위의 장점들은 여전하여 적당히 피가 줄어든 적을 마무리 하거나 급한 상황에 꺼내 쓰기에는 여전히 좋다. 물론 풀피에 기타 사기무기를 들고 방탄복+방탄모까지 껴입은 적에게 대응하기는 힘들겠지만, 문제는 이동/점프 뭔짓을 해도 차탄[14]까지는 명중률이 무조건 100%다. 고수들이 AK-47의 초탄헤드나 스카웃의 헤드샷으로 사천왕도 순식간에 잡는걸 생각하면 이는 고수에게 들릴 시 데스페라도 역시 사기 무기가 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심지어 초탄도 아닌 차탄까지 100% 명중이기 때문에 방탄모를 입어 헤드 한방이 안뜬다고 해도 한방 더 쏘면 그만이고 연사력은 발당 0.1초 수준이다. 물론 '한방'에 적을 죽일 수 있는 무기에게는 차탄을 쏠 기회도 없이 죽겠지만 아직도 대인전에서 건재한 성능인것은 변함이 없다. 오히려 지금이 적당한 수준이고 하향 전이 앵간한 주무기 쌈싸먹을 정도로 너무 강했던것이다.[15]
그래도 긴 재장전으로 고통받는 듀인파, M950 보다야 낫고 CROW-1처럼 탄튐이 심하지도 않다. 아무리 더 좋은 놈이 나와도 초월은 초월이다. 듀베건과 윈드라이더가 문제인거지, 저런 일반 권총들 따위와는 비교가 안된다.
덤으로 좀비Z 모드에서는 '고속 장전' 변이로 얻는 장전 속도가 80%를 넘어가면 예비 탄약에서 끌어다 쓰기에 두 권총을 번갈아가면서 쏠 필요 없이 하나만 계속 발사할 수 있다. 이때의 견제력은 듀베건 그 이상이다. 듀베건의 B모드는 일반 경직이라 가니메데와 러스티 윙에 뚫리고 다른 좀비들도 천천히 걸어올 수 있지만 데페는 양쪽 다 강제 넉백, 강제 경직이다. 일단 맞추기만 한다면 절대 접근을 불허할 수 있다. 도망조차도!
[1] 7발 비우는데 0.85초 걸린다. 100발 소모에는 12.14초 가량 걸린다는 계산이 나온다.[2] 여담이지만 보조무기 최초로 85%를 넘어선 무기다. 기존의 모든 보조무기는 85%로 통일.[3] 두 파이슨이 한 보조탄약을 공유하고 하나의 잔여 탄환량 표시기를 사용하지만 각각의 잔여 탄환은 각각의 파이슨에 저장된다. 이는 보조탄약이 모두 떨어졌을 경우 양쪽 파이슨을 한 번씩 들어보면 알 수 있다. 즉, 처음 시작하면 푸른색 파이슨에 7발, 붉은색 파이슨에 7발, 예비 탄환 200발로 총 보조탄약은 214발.[4] 취소선이긴 하나 개발진(현 최진혁 디렉터)이 2018년 글로벌 쇼케이스때 오버워치에 있는 캐릭터나 무기를 따와서 참고하여 무기를 만든다고 했으니 캐서디도 참고했을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5] 넉백이 너무 심해서 각종 기현상을 볼 수 있는데, 공중에 뜬 좀비에게 붉은색 파이슨만 계속해서 최고속도로 사격하면 7발의 넉백으로 인해 위로 떠오른 후에 떨어지기 전에 또 넉백 공격을 받고 공중으로 떠오르며, 이게 무한히 반복되어 좀비가 점점 하늘로 승천하는 웃지못할 광경을 만들어낼 수 있다.[6] 베놈가드에도 특효지만, 디펜스 시나리오에서 저거넛이 등장할 경우에 아주 큰 힘을 발휘한다. 보통 어9 디펜스 시나리오에서는 높은 체력을 가진 잡쫄들도 삭제하는 궁니르나 매런을 많이 쓰는데, 어9 저거넛정도면 궁니르나 매런도 삽시간에 쳐죽이지 못해서 전선이 밀려나갈 수 있다. 이때 효과를 발휘하는게 바로 6강 데페다. 전선이 밀리는 것을 막을 수 있다.[7] 패스트 드로우[8] 유타스 핑골 무게 5강+연사 1강+장탄 2강은 좀탈에서 견제력과 무게 모두 최강으로 인정받는 1인자 무기인데, 이걸 상회하는 놈이 나타난거다. 무게는 1퍼 더 빠른데다가 경직과 넉백 중 원하는걸 골라서 줄 수 있고, 빈틈이 전혀 없어 완벽한 상위호환이다.[9] 베네치아는 몰라도 여긴 그냥 듀베건이 진리다 스카이라인에서는 가능성이 거의 0%다. 루트가 한곳뿐이 없는 즉 스카이라인의 엘리베이터 구간에는 길이 한개뿐이니 희생유저가 실수하지 않는다면 좀비가 몇마리든 농락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는 다른맵도 마찬가지다.[10] 다른총을 뽑는 순간 양쪽 총은 재장전된다. 빠르게 다른총 뽑았다가 다시 쓰고싶은 총으로 돌아오면 된다.[11] 은근히 고증을 지키는편인 카스온라인인데 데페와 마찬가지로 리볼버 무기인 세이버리는 강화시 장탄수 증가가 아닌 반동제어가 강화되는데 데페는 리볼버인데도 장탄수가 강화된다.[12] 참고로 같은 초월 보조 무기인 크림슨헌터는 20%정도 증가한다.[13] 유저와의 현질을 전제한 것으로, 약관위배이긴 하나 넥슨부터가 더플백을 팔아 직접 수수료를 챙기면서 권장에 가까운 묵인 스탠스를 취하고 있다. 공홈 게시판이나 인게임에서 대놓고 거래글로 어그로를 끄는 수준이라면 곤란하지만, 중개 사이트에서 알음알음 구입하는 정도라면 아무런 문제가 없다. 정상적인 루트로 마일리지를 구한다면 훨씬 많이 든다.[14] 두번째 총알[15] 방탄모 상대로 헤드 한방은 물론이고 방탄복 입은 적이 몸샷 세방에 죽는 기적을 보여줬다. 특히 몸샷 세방컷은 AK-47도 이루지못한, 극한의 개반동을 지닌 M14만의 특권이었는데... 이런 고화력을 무반동+100%에 가까운 명중률+패스트 드로우+미친 연사력+무게 90%인 놈이 가졌던 것이다. 이건 오리지널 사천왕의 큰형님인 ARX-160조차도 질 만큼 괴랄한 성능이었다. 이쪽의 유일한 단점인 초탄헤드 불가로 인해 밀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