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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25:13

파이롯트 S 시리즈

1. 개요2. 시리즈 목록
2.1. S32.2. S52.3. S102.4. S202.5. S30
3. 여담

1. 개요

파이롯트 사에서 출시하는 S 시리즈 샤프펜슬에 대한 문서. S 뒤에 붙는 숫자에 0을 2개 붙이면 샤프의 정가가 나온다. 많은 제품들이 그러하듯 S시리즈도 숫자가 높을수록 상위기종이다.

2. 시리즈 목록

2.1. S3

파일:파이롯트 S3.jpg

S3는 그립까지 전부 플라스틱이다.색상 구성은 S5, S10과 동일하며, 심 굵기또한 그렇다. 가격은 300엔. 일본에서는 인기가 좋아서 그런지 신색상과 한정판이 종종 나온다. 성능도 무난하지만 의외로 만화가용으로 쓰이는거 같다. 촉이 유광이지만 S20 촉과 호환이 되기 때문에[1] 촉의 유/무광 신경 안 쓰는 사람이면 이걸 구입해서 휘어버린 S20 촉을 교체하는 사람도 있다. 촉 셔틀용 샤프

2.2. S5

파일:파이롯트 S5.jpg

S3에 고무 그립을 끼우고 심경도계를 추가한 버전. S10과 색상 구성은 동일하며, S10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심 굵기를 제공한다. 가격은 500엔.

2.3. S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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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파이롯트 HPS-1SR-TB3.jpg

S10은 위 사진인 클리어 블랙 색상 이외에도, 클리어 레드, 클리어 블루, 클리어 그린 색상이 있다. 클리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속이 비친다. 손잡이의 로렛가공[2]. 채택한 기종으로는 S10외에도 로트링 500[3]이 특징. 가격은 1000엔이며 0.3,4,5,7,9,mm의 다양한 심굵기를 지원한다. 비록 미들엔드급 모델이나 그 모든 1000엔 샤프들 중 최상위권의 필기감을 자랑하는 엄청난 가성비를 자랑한다. 흠이라면 로렛가공이 촘촘하진 않고 그래프기어 1000 마냥 부드러운데 이건 장점이 될 수도 있다. 다만 미끄럼 방지 효과는 떨어져 호불호가 갈리기도 한다. S10의 촉은 S20의 촉과 호환되는 무광 촉을 사용한다. 이 때문에 S20의 촉이 휘어버리면 촉 셔틀로 S10을 구입하는 사람도 있다. S10도 좋은 샤프여서 단순 촉 셔틀로만 사용하긴 좀 아깝다.[4]

2.4. S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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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파이롯트 S20.jpg
====# S20 스탠다드 #====
S20 스탠다드(HPSN-2SK)는 전체적으로 S20과 별 다를바가 없으나 두 가지 차이점이 존재한다.

첫번째는 촉이 없다.[5] 뒤에서 자세히 설명하겠지만, S20은 촉이 수납이 안되며 약하다.

스탠다드는 촉 자체가 없다. 촉이 없다고 해서 심이 엄청 잘 부러질것만 같지만 그렇지는 않다. 제법 그럭저럭 써 지는 편. 그래도 불안하다면 펜텔의 아인슈타인[6] (Ain STEIN)같은 초고강도 샤프심을 사용하면 된다.

두번째로는 노브 부분의 심 경도 표시계가 없다.

스탠다드는 현재 단종되어 만들어지지 않으며, 때문에 중고거래가 아니고서야 구하기도 힘들다. 샤덕 사이에서는 호불호가 갈리지만 일반 버전을 추천하는 편이다.

2.5. S30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파이롯트 S30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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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s30 mgn.png

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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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30을 제외한 파이롯트 s시리즈가 서로 공유하는 특징이기도 하다.[2] 간단히 말해 손잡이 부분이 작은 돌기가 빽빽히 나 있다. 손에서 잘 미끄러지지 않는 것이 특징[3] 이 외에도 로트링 600이나 로트링 800, 펜텔의 그래프기어 500, 일본도, 오토 슈퍼 프로메카(1000엔모델 제외 단종)와 그 복각판인 ms01, 프로유즈 171, 스테들러 925 25, 925 35, 925 시리즈 중에서 지금은 단종된 925 85나 925 95와, 쿠루토가 룰렛, 스테들러 780C(홀더) 등이 있다. 로렛이라는 말은 일본 생산 현지에서 쓰이는게 보통이고, 영어권에서는 널링(Knurling)이라고 한다. 한국에서는 로렛이라고들 흔히 부르는 편.[4] 공식 수입사인 한국파이롯트에서 촉만 판매한다. 단, 촉 값이 배송비 별도에 1개당 4000원이나 한다.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5] 그래서 촉(슬리브)이 있는 정상적인 선단에 낙하나 고의로 인해 촉이 제거된 선단을 스탠다드 선단이라고 부르기도 한다.[6] 독일식 발음으로 읽어야 한다. 이라는 뜻으로, 단단해서 붙여진 이름인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