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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14 03:23:10

파이널 판타지 XIV/전장

파일:sub4_img1.jpg

1. 개요2. 봉인된 바위섬(쟁탈전)3. 영광의 평원(쇄빙전)4. 외곽 유적지대(제압전)

1. 개요

전장은 총사령부에 따라 나누어진 3개의 부대가 동시에 대전하는 대규모 PvP 임무입니다.
각 부대는 최대 3개의 대규모 파티에 의한 24명의 연합 파티로 구성되며 최대 72명이 동시에 참가할 수 있습니다.

대규모 인원에 의한 삼파전이 되기에 전장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개인의 기량뿐만 아니라, 부대 전원의 연계가 중요합니다.


전장은 세 개의 팀으로 나뉘어져 싸우는 PvP 컨텐츠이다. 팀은 각 총사령부 별로 나뉘며 각 팀은 8명 혹은 24명이 한 팀이다.

매칭은 최소 혼자에서 최대 8인 대규모 파티로 가능하며 입장 후에도 시작 장소에서 직업을 바꿀 수 있고 전투 중에도 보조기술을 바꿀 수 있어 파티 상황에 맞게 조율이 가능하다.

맵이 크기 때문에 탈 것을 타고다니며 탈 것을 타고 다니는 중에 피격당하면 속도가 느려진다.

매일 매칭 가능한 전장이 바뀌므로 잘 확인하고 들어가는 것이 좋다. 순서는 쟁탈전>쇄빙전>제압전>쟁탈전>~

2. 봉인된 바위섬(쟁탈전)

봉인된 바위섬(쟁탈전)은 플레이어를 전투 불능으로 만들거나, 
무작위로 기동하는 알라그 석탑에서 얻는 점수의 총점을 겨루는 전장입니다.


쟁탈전은 타워를 두고 땅따먹기를 하는 전장이다.
타워는 랜덤한 위치에 계속 활성화 되며 에테라이트 교감 하듯이 하면 확보할 수 있다. 상대편이 활성화한 타워도 같은 방법으로 빼앗는 게 가능하다. 시간이 지나면 타워는 100%에서 조금씩 감소하며 그만큼 점수를 준다. 이 점수를 모아서 특정 점수를 달성하면 승리한다.

실력보다도 운적요소가 크기에 PVP 중 가장 인기가 많은 컨텐츠다. 사람이 많다보니 72인이 자주 열리므로 못하는 사람도 묻어가기 좋다.

진영은 12시 5시 7시가 있으며 지형 밸런스가 맞지 않아 7시가 유리하다. 그래도 타워가 잘 떠야 이기므로 불리한 진영으로도 충분히 이길 수 있다.

파티 밸런스는 탱커 1명 힐러 2~3명 딜러 4~5명을 추천하며 근딜은 4.5에 상향되기전까지는 하지않는 것이 좋다.

3. 영광의 평원(쇄빙전)

영광의 평원(쇄빙전)은 플레이어를 전투 불능으로 만들거나 
알라그 석탑을 점령 또는 얼음탑을 파괴하여 얻는 점수의 총점을 겨루는 전장입니다.

각 진영 앞에 지속적으로 점수를 주는 타워가 있으며 특정 시간마다 얼음이 나타난다. 얼음은 작은 얼음과 큰 얼음이 있으며 얼음에 준 피해량에 비례해 각 진영에 점수가 들어간다. 점수를 모아 특정 점수가 되면 승리한다.

24인은 작은 얼음 혹은 큰 얼음만 있는 경우가 있으며 72인은 항상 같이 있다. 얼음 특정 시간에 뜨는 데 경우의 수가 여러가지가 있으며 시작부터 모든 작은 얼음이 개방되는 경우도 있다.

각 진영은 2시 6시 10시에 있으며 진영 왼쪽 오른쪽에 상대 진영으로 가는 길이 나있다. 파티 전체가 셋으로 나뉘어 왼쪽 중앙 오른쪽을 각각 맡아서 견제하며 얼음을 깨는 것이 주요 전술이다. 왼쪽과 오른쪽은 낙사가 가능하며 높이가 낮은 12시를 제외하면 떨어지자마자 즉사다. 이를 이용해 밀치기 기술[4]로 떨어뜨릴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다른 전장과 달리 100승 업적을 달성하면 탈 것을 준다.

4. 외곽 유적지대(제압전)

외곽 유적지대(제압전)은 거점을 점령하여 얻는 전술 점수의 가산이 비중이 크기 때문에,
얼마나 많은 거점을 유지할 수 있느냐가 승부의 열쇠인 전장입니다.



[1] 클래스로는 참여불가[2] 각 진영당 8인 파티 1개[3] 각 진영당 8인 파티 3개[4] 기공사, 백마도사, 학자가 즉발로 가지고 있으며 사무라이는 캐스팅으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