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블로다니엘

1. 개요2. 작품 목록

2.1. 시집2.2. 에세이

3. 디스코그래피

3.1. 싱글

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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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우울을 병으로 여기고
그것을 치료해야 한다는 생각보다는
삶의 우울을 작품으로 녹여 낸 제 이야기들을 보며
우울이라는 감정이 이토록
아름다울 수 있음을
느껴 주었으면 합니다

자살일기 - 파블로다니엘

지금은 행복하지 않으니
오늘도 불행을 씁니다,
그래요, 나는 단지 슬픔이 조금 많은 사람입니다.

레몬인지 오렌지인지 묻지 말아 줘 - 파블로다니엘

대한민국의 문학가 겸 가수이자 타투이스트이다.

타투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호주에서 처음 친구에게 타투를 받을 때 그림을 종이가 아닌 피부에 영구적으로 남길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었다고 한다.

삶에 영향을 끼친 인물 소설가로 찰스 부코스키를 꼽았다. 자신의 삶을 거침없이 담대한 어투로 표현한 작가로 파블로다니엘에게 가장 큰 영향을 준 인물이라고 한다.

[1] 강인한 힘이 느껴지는 듯한 파블로와 성경 속 인물 ‘다니엘’을 차용해 두 단어를 조합하여 ‘파블로 다니엘’이라는 예명을 만들었다고 밝혔다.[2] 시소년 (XISONYEON)과 공동 설립한 문화예술 엔터테인먼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