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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란시아(Orion's A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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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문화상
2.1. 정복자 글라라온
3. 요약4. 관련 문서

1. 개요

틸란시아는 케테르 지배령(Keter Dominion)과 지배파충류 제국(Archosaurian Empire)의 국경 근처 배후지(the Hinteregions)에 있는 비교적 작고 독립적인 기준(baseline) 행성 식민지이다. Orion's arm 세계관에서 테라젠 문화권 행성들이 서로 꾸준한 문화 교류를 함에도 불구하고, 틸란시아는 본질적으로 수천 년 동안 정보 시대 후기의 기술 수준에서 동결되어 왔다. 오늘날, 평범한 튜링레이드 인공지능도 정부, 군대, 주요 기업 및 부유한 개인들만 소유하고 있다. 무역을 통해 얻은 약간의 나노기술은 오직 군대에서만 사용된다.

틸란시아의 기원은 비극적인데, 이 행성은 원래 정보 시대 초기의 유토피아적인 가상계(virch) 중 하나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 (이 가상계는 그 이후로 셀 수 없이 많은 가상계로 갈라졌습니다.) 틸란시아 식민지의 설립자 중 한 명인 키라티우스 루미나투스(2998 - 3089 AT)는 초지성체의 개입이 최소화된 상태에서 기준선 인간이 자유, 평화, 번영 속에서 살 수 있는 유토피아적인 식민지를 설립하기로 의도되었다. 불행하게도, 루미나투스의 유토피아적인 이상은 지속되지 않았다.

2. 문화상

틸란시아는 본래 기준선 인간들이 초지성체로부터의 간섭없이 자급자족이 가능하며 지속가능한 사회가 될수 있음을 증명하기 위해 설립된 거주행성이지만 이 자기보호와 자유를 위한 이데올로기는 결국 권력욕에 의해 변질되고, 독재에 의해 원형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변했다. 현재 틸란시아를 대표하는 이데올로기는 지성체 권위주의 혹은 기준선 우월주의로 볼수있다.

틸란시아의 사회상은 지성체 권위주의(sapient authoritarianism)의 극단적인 형태일 뿐만 아니라, 사회적 순응과 자립의 기이한 조합이기도 하다. 윤리는 개인에게 거의 필수이지만, 독창성과 창의적 자유는 일반적으로 방해를 받고 때로는 불이익을 받기도 한다. 예를 들어 특정한 사회적 지위 이하의 틸란시아인들은 그룹으로 일하도록 강요받는다. 이는 서로를 돕기 위한 것이 아니라 (그렇게 하면 도움을 받는 사람의 게으름을 조장할 것이기 때문이다), 서로를 고발하기 위해 서로를 감시하기 위한 것으로, 동료의 무능력이나 사기 행위에 대한 증거를 보고한 직원에게는 화폐, 특혜, 심지어 승진 등의 형태로 큰 보상이 제공된다. 이로 인해 중상모략, 기만, 조작 및 노골적인 거짓말의 비즈니스 문화가 형성되었다.

참으로 슬픈것은 틸란시아의 언어마저 권력층에 의해 일종의 고립어가 되었다고 한다. ‘거짓말쟁이’와 ‘성공한 사람’이 동의어로 이에 대한 반의어는 ‘진실을 고하는 사람’으로 ‘불평하는 아이’와 동의어로 취급된다고 한다.

외국인에 대한 혐오도 유명하며 특히 프로볼브된 동물들에 대한 차별이 가장 극심하다고 한다. AT 10,306년에 프로볼브된 데이노니쿠스 관광객들 4명이 방문하였을때 이 관광객들의 출현에 의한 히스테리로 남자, 여자, 아이들 129명이 압사했고, 수영으로 24km 떨어진 근처의 섬으로 마을을 탈출하려다가 57명이 추가로 익사했다. 한 남자는 살아있는 채로 잡아먹힐 공포를 피하기 위해 그의 아내와 세 명의 아이들을 총으로 쏴 죽였다. 이 관광객 4명은 3일 동안 구금되며 테이저건으로 맞는등 다른 행성이라면 상상도 못할 대우를 받았으나 지배파충류 제국(Archosaurian Empire)의 정치적 협박 덕분에 모성으로 무사히 귀환하였다고 한다.

2.1. 정복자 글라라온

위대한 정복자 글라리온(10339 AT)은, 의심할 여지 없이 틸란시아 엔터테인먼트 역사상 가장 널리 알려진 영화이다. 문자 그대로 세피로틱 제국과 그 주변의 정치체 - 틸란시아보다 초월적으로 발달한 울트라테크 문명 - 에 거주하는 수백만의 근기준선 인간, 스플라이스, 리안스 그리고 프로볼브들은 정기적으로 세심하게 물리적인 만남 혹은 가상 공간에서 이를 시청하곤 한다. 대다수의 팬들은 영화에 나오는 영웅이나 악당처럼 차려입고(버추얼의 경우 그들의 생김새와 같이 행동을 완전히 동일하게 하고) 번역된 문장을 읊조리곤 한다. 이 영화가 이렇게 인기를 끄는 이유는 기가 막힐 정도로 간단하다; 너무 터무니없는 내용밖에 없어서 뇌비우고 봐야되는 영화니까.

줄거리는 대략 아카일렉트 "댐노스"의 지령을 받아 움직이는 스플라이스 행성의 침략을 받아 맞서싸우는 '마초적인’ 영웅 글라리온의 이야기를 담았으며 21세기 기준으로도 말도 안된다라는 소리를 들을 연출들이 수두룩하다.

이처럼 봐도 틸란시아 관객에 대한 정보통제가 주요목적이 되다보니 틸란시아 외부에 수출할 프로파간다로서의 효과는 당연히 실패하였고 틸란시아가 어째서 지금까지 조롱의 대상이 되는지는 틸란시아의 지배층만 모를것이다.

3. 요약

여기까지만 봐도 알수있듯이 남들은 서기 1만 년대의 하이 테크, 울트라 테크 문명에 살아가는 동안 홀로 고립된 채 사실상 21세기 미국의 기술력을 지닌 북한이라는 끔찍한 행성으로 요약할수 있다.[1] 모도소폰트 입장에서 살기 좋은 Orion's arm 세계관에서 손꼽히게 암울한 행성으로 인류제국에 볼법한 행성으로 볼수있다.

의문인 점은 S5 아카일렉트가 꽤나 가까운 위치에 있음에도 왜 이 행성을 손보지 않는지 아직 밝혀진 바가 없고 어쩌면 밝혀졌는데 현생인류의 지능으로 이해하기에는 너무 복잡한 이유라서 작성되지 못한것으로 보인다. 다만 OA 세계관의 학자들은 그럴듯한 가설을 내놓았는데 인간에 의한 독재 체제의 어리석음을 경고하기 위해 일부러 방치했다는 해석이다.[2]

4. 관련 문서

Orion's arm
Sophonts
Terragen


[1] 물론 중세 수준의 문명을 유지하고 살거나 심지어 원시시대 수준의 행성도 존재하지만 이들의 물건들은 Anachrotech 공법이 적용되어서 소재만큼은 매우 발달된 121 세기의 기술을 적용하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다른 테라젠 외부 세계와 교류는 계속 하고 있다는 점에서 질적으로 다르다.[2] 해당 세계관에는 같은 수준의 울트라 테크 문명과 초지성체, 아카일렉트를 지닌 반인류 AI 연합은 물론 오류가 발생해 마구잡이로 증식하며 무차별 공격을 퍼붓는 Autowar, 정신적 재해를 유발하는 밈적 병기 등 테라젠 문명 바깥에는 상상도 못할 수준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테라젠 문명을 보호하는 세피로틱 측 아카일렉트 입장에선 틸란시아는 위협으로 여길만한 수준도 아닌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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