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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42:50

틀:슈퍼 단간론파 어나더 2/오토노코지 자매/사교

선호 아이템 (히비키)
좋아하는 아이템 금괴, 메이드복, 앤틱 인형, 알사탕, 패션잡지, 화장품, 우쿨렐레, 헤드셋, 코코넛 쥬스, 빙수, 스프링 장난감, 장미향 샴푸, 미네랄 워터
싫어하는 아이템 본디지 룩, 해골 마스크, 개그볼, 오래된 라디오, 저주받은 책, 아메리카노, 핫세븐, 수상한 약, 빨간책, 샴페인, 무알콜 와인, 일본주, 코주부 안경, 녹색 드링크, 화이트 데빌
※서술되지 않은 아이템들은 평범한 반응.
선호 아이템 (카나데)
좋아하는 아이템 칠지도, 빠루, 본디지 룩, 샴페인, 스테이플러, 나이프, 해골 마스크, 구체관절인형, 개그볼, 만화책, 우쿨렐레, 저주받은 책, 핫세븐, 수상한 약, 일본주, 식칼, 롱기누스의 창
싫어하는 아이템 성수, 알로하 티셔츠, 포테이토 칩, 빙수, 포푸리, 빨간책, 코주부 안경, 녹색 드링크
※서술되지 않은 아이템들은 평범한 반응.
쌍둥이 치고는 서로의 취향이 정반대다. 카나데는 좋아하는 물건들이 대단히 위험한 물건들(...) 뿐이고 히비키는 카나데가 좋아하는 물건 대부분을 싫어한다. 우쿨렐레를 좋아하고 녹색 드링크와 빨간책, 코주부 안경을 싫어하는 건 공통. 자매가 자유행동을 공유하는 덕분에 아이템 노가다가 굉장히 수월한 편이다.

특이하게도 쌍둥이인 탓인지, 사교활동은 두 명이 동시에 진행되며, 자유행동을 끝나고 얻는 보상 또한 두 개를 얻을 수 있다. 소라와의 기본 친밀도는 5로 보통이기에, 선물을 잘 주고 친밀도가 상승하는 대답을 해 주면 자유시간 낭비없이 끝낼 수 있는 정도이다. 다만 2챕터에서는 초반에 자유행동이 일시적으로 불가능해진다는 점에서 유의할 것.

한창 조사하던 중에 소라와 오토노코지 자매가 우연히 마주쳐 조사는 잠시 뒷전으로 미루고 같이 놀기로 한다. 히비키는 자기가 먼저 놀자 해놓고 막상 놀거리를 정해놓지 않다가 자기가 좋아하는 술래잡기를 제안하는데, 히비키는 술래를 따로 정하지도 않고 자기 멋대로 카나데에게 맡겨버린다. 당연히 카나데는 싫은 표정을 짓지만 히비키에게 찍소리도 못낸 채 얌전히 술래를 자처한다.

이후에도 히비키는 아무 생각없이 소라에게 같이 놀자고 하는데, 본인 왈 자기는 살면서 계획같은거 해본 적이 없다고 한다. 여태까지 뒷바라지는 전부 카나데가 해온 모양. 소라는 저번에 히비키가 하자는 놀이를 했으니 이번엔 카나데가 좋아하는 놀이를 해보자고 제안하지만 히비키는 내가 좋아하는 게 카나데도 좋아하는 거라면서 카나데의 심정은 배려해주지 않는다. 결국 히비키는 새로운 놀이랍시고 카나데를 마구 간지럽히거나 뱃살을 만져대는 등 심한 장난을 치더니 이번엔 숨바꼭질을 하자며 저번처럼 카나데에게 술래를 시켜버린다.
파일:히비키폭발.png

히비키의 괴롭힘이 도를 넘을 정도로 심하다고 느낀 소라는 히비키만 따로 불러내서 왜 그렇게 카나데를 괴롭히냐고 물어 본다. 하지만 히비키는 여태까지 보인 행동은 괴롭힘이 아니라 엄연히 애정표현이었다며, 자기는 카나데를 소중하게 아끼고 있고 카나데도 얌전히 있는데 왜 참견이냐고 반박을 한다. 이에 소라가 "히비키 씨한테 억눌려서 함부로 말을 못하는게 아닐까요"라고 정곡을 찌르자, 히비키는 "카나데는 나한테 뭐든지 이야기하고 항상 나를 의지하고 있으니까 모르면 괜한 참견 하지마!"라고서는 화를 내면서 멋대로 떠나버린다.

그 날 이후로 히비키는 완전히 삐져버려서 소라가 나타나면 혼자 다른데로 가버리기만 하는 상태. 마침 소라는 카나데와 둘이서만 얘기를 나누고 싶었던 참에 카나데에게 자초지종을 설명하는데, 카나데는 마음은 정말 기쁘지만 자기는 괜찮다면서 굳이 이럴 필요까지는 없다고 소라에게 얘기한다. 하지만 소라는 카나데의 진짜 속마음이 어떤지 알고 싶었기에 그만둘 수 없었고, 결국 카나데는 소라를 자기 방으로 데려가서 히비키 몰래 자매 사이에 얽힌 뒷 사정을 이야기한다.

사실 카나데는 어릴 적부터 공부, 운동 등 모든 분야에서, 심지어 노래까지 히비키보다 월등히 뛰어난 상태였다. 카나데는 움직이는 걸 싫어하는 성격인데도 운동신경이 히비키보다 훨씬 뛰어났고, 히비키도 분명 가창력이 뛰어나긴 하지만 그마저도 카나데에게 뒤쳐졌다고 한다. 원래부터 히비키는 지는걸 죽도록 싫어하는 성격에다 상당한 노력파로 수많은 노력을 쌓아 카나데를 넘어서려 했지만, 카나데는 별다른 노력 없이도 뭐든지 히비키를 넘어섰다. 태어나서부터 정해진 격차 탓에 히비키는 카나데를 진심으로 아끼면서도, 한편으로는 미워해왔던 것이다.

하지만 카나데는 히비키에게 사랑받고 싶어서 어느 순간부터 공부, 운동, 노래 등 뭐든지 히비키에게 져주기 시작했고, 히비키가 노래하는 걸 좋아했기 때문에 그녀에게 초고교급 보컬리스트 자리를 내주었다. 그 이후로 카나데는 밴드의 방향성이나 취향등 평소 생활에서 모든 것들을 전부 히비키에게 맞춰주기 시작했고 그에 따라 히비키도 카나데를 아껴주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러나 히비키도 카나데가 일부러 져주고 있다는 걸 어렴풋이 알고 있었기 때문에 항상 자신이 우위라는 것을 강조하려고 했고, 카나데를 괴롭히는 것도 그 일환이었다.
파일:카나데애정.png

하지만 카나데는 히비키가 무서워서 얌전히 있는 것이 아니라고 한다. 오히려 둘도 없는 쌍둥이인 만큼 정말로 아끼고 사랑하고 있으며, 특히 히비키가 약해졌을 때 자기한테 기대는 그 모습이 무척이나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평소에 받는 괴롭힘 같은건 결코 비할 바가 못된다고 한다. 때문에 본인은 정말로 괜찮으니 자기들의 관계에 대해 정말로 신경 안 써도 된다고 한다. 카나데의 얘기를 모두 들은 소라는 둘의 사이를 조금이나마 이해하게 되었고, 더 이상은 참견하지 않기로 하면서 히비키와 서로 화해할 것을 약속하고 자릴 떠난다.

이후 히비키는 소라를 자기 방으로 초대해 카나데와 함께 합동 공연을 가지게 된다. 여태까지 삐져있다가 갑자기 왜 이러나 했더니, 소라가 히비키에게 미안했던 나머지 눈물을 펑펑 쏟아부었다며 카나데가 거짓말을 했었다. 카나데의 무언의 신호를 알아챈 소라는 히비키에게 너무 직설적으로 물었던 것을 사과하고, 히비키도 소라가 오해했던거? 뿐인데 심하게 화냈던 것을 사과한다.

소라는 둘의 공연을 보고 이 정도 실력이라면 안티팬이 없을 법하다고 하지만, 히비키는 자신들 같은 실력파 밴드에게도 안티팬은 생긴다며 그들은 자신들이 저주받은 밴드라는 식의 말도 안 되는 험담을 한다고 한다. 카나데의 말에 따르면 사실 레코딩 엔지니어, 코디, 매니저 등 멜로디 리듬과 관련된 몇몇 사람들이 행방불명되는 사건이 일어났기 때문이라고 한다. 게다가 이번 사태로 멜로디 리듬 본인들까지 행방불명된 상태이니 그야말로 소문에 화룡점정을 찍은 상태. 히비키는 그 분들이 사라진게 자기들 때문도 아닌데 왜 우리들을 험담하냐며 억울해 하고있다.

어쨌든 쌍둥이가 힘껏 준비한 공연 덕분에 소라와 히비키는 서로 쌓아뒀던 감정도 다 털어버리고 완전히 화해하게된다. 사실 히비키도 공연이 끝난 후 얼굴을 붉히면서 감정 풀렸는지 조심스래 물어보는걸 보면 소라와 싸웠던걸 꽤나 마음에 뒀던 모양. 소라는 비록 오토노코지 자매를 완전히 이해하진 못했지만, 꼭 모든걸 이해해야 함께할 수 있는것도 아니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오토노코지 자매와 재밌게 놀면서 서로 두터운 신뢰를 쌓기로 한다.

자유행동 완료 시 자신들의 이미지 컬러로 된 세트 팬티를 얻을 수 있다. 카나데는 디자인이 마음에 안 드는데도 어쩔 수 없이 입고 있는 모양.

호감도가 떨어지면 카나데가 뭐라 말하기도 전에 히비키가 "소-오-짱... 우리한테 관여하지 마. 소-짱은 이미 우리한테 신뢰를 잃었으니까. 카나데한테 손가락 하나라도 대면 가만 안 둘 거야!!"라고 하며 경계한다.
파일:채팅,챕터3(히비키1).png
파일:채팅,챕터3(히비키2).png
파일:채팅,챕터3(히비키3).png
파일:채팅,챕터3(히비키4).png
챕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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