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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03-10 13:26:42

틀:그랑블루 판타지 클라리스/화

파일:external/gbf.game-a.mbga.jp/3040046000_01.png파일:external/gbf.game-a.mbga.jp/3040046000_02.png
최초 획득상한 해방 3회 이상
이름클라리스(クラリス/Clarisse)
속성타입특수
종족휴먼가입조건뫼비우스 입수
호칭미완의 연금술사성우사쿠라 아야네
HPMin 260
Max 1380
ATKMin 1380
Max 8480
보정무기지팡이
오의알케믹 플레어: 불 속성 데미지(특대 x4.5)/약체내성 DOWN
어빌리티1
습득 Lv1
나노 애널라이즈(사용 간격: 6턴/효과시간 180초)
효과: 적의 방어DOWN/화속성 방어DOWN (55레벨에 사용 간격 5턴으로 단축)
어빌리티2
습득 Lv1
이클립스(사용 간격: 6턴)
효과: 적에게 무속성 데미지/모드게이지 감소 (75레벨에 성능 강화)
어빌리티3
습득 Lv45
아토믹 레졸루션(사용 간격: 6턴)
효과: 적의 현재 HP에 비례해서 무속성 데미지/강화효과 제거
서포트 어빌리티클라리스짱짱귀엽☆: 아군전체의 약화효과확률UP
플레이버 텍스트아주 명예로운 혈통을 이어받은 가련한 천재는, 힘든 시련에서 벗어나 푸른 하늘로 나아간다.
하지만, 주어진 사명이 막중한데도 불구하고,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제멋대로 자기 놀거리나 찾아다니며, 그녀는 오늘도 천진난만한 미소를 불태운다.

연금술사 소녀 클라리스 최초의 SSR 버전.

특수형으로 공격 스탯은 무난하게 좋은편이다. 다만 공격어빌이 둘 다 무속성이라 어빌리티 데미지는 현재 체력의 1~5% 데미지인 아토믹 레졸루션(상한 70만)을 적의 풀체력에 날리는 것 이외엔 기대하기 어렵다. 그나마 불속성에는 매우 귀중한 단일 방어감소(25%)를 가져서 전반적인 불속성 파티의 화력증가를 가져오고, 딜량이 어중간한 대신 2,3스킬에 부가효과가 딸려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바하무트 웨폰의 수혜를 받기 좋은 휴먼인 것도 이점.

2017년 밸런스 패치로 오의에 필퍼효과, 1번어빌에 화속내성 다운, 3번어빌의 쿨이 감소하면서 보조능력이 강화되었다

출시 당시에는 몇 없는 방깎캐라 나름대로의 입지를 유지하고 있었지만, 제노 이프리트 토멸전에서 육도•작열천의 인겸(이하 제노도끼)이라는 걸출한 메인용 무기가 등장한 이후로는 채용이 급감했다.[1]

이후 화속 1티어 캐릭터가 차차 출시되면서 방깎은 기본으로 들고 오는 시대가 오면서 클라리스는 그저 수집용 캐릭터가 되었다. 극초반이어서 정 채용할 캐릭터가 없다면야 어쩔 수 없으나, 그 이후에는 고려할 가치조차 없는 상태이다.

그나마 광속성, 토속성으로도 나올 만큼 캐릭터 자체에 대한 인기는 높다보니 스킨이 자주 나오는 편. 스킨 끼워놓기 용도로는 유용하다.

안스리아, 샤토라같은 다른 캐릭터들이 단장에게 과감하게 고백하거나 어필하는데 비해 클라리스는 크리스마스, 발렌타인 데이 이벤트 때에 고백하려다 마는 장면만 나와서 패배 히로인이라고 부르는 팬들도 좀 있다.


[1] 제노도끼의 오의효과는 사천인의 수치와 동일한 연공업인데, 당시 기준으로 이 효과를 제일 편하게 볼 수 있는건 오의즉발이 가능한 베르세르크였다. 그런데 베르세르크는 미스트와 암브2로 혼자 적의 방어를 상한까지 깎아낼 수 있으므로 제노도끼를 장착한 베르세르크를 사용하는 화속 메타에서는 클라리스를 채용할 이유가 디스펠 외 없었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