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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01-17 14:49:48

틀:그랑블루 판타지 유엘/풍

파일:3040210000_01.png파일:3040210000_02.png
최초 획득상한 해방 3회 이상
이름유엘(ユエル/Yuel)
속성타입밸런스
종족엘룬가입조건창홍지화도 입수
호칭창홍의 인연성우우에다 카나
HPMin
Max 1620
ATKMin
Max 7440
보정무기검, 도
오의 호칭 지속시간 효과
홍색의 춤・화람 4턴 풍속성 데미지(특대)/ 아군 전체에게 10% 풍속성 추격 효과
◆대상이 여우불 상태일 경우 무속성 추가 데미지
어빌리티 명칭 사용간격 지속시간 습득레벨 강화레벨 효과
시라누이 6턴 3턴/180초 - +55 적 전체에 3~4배 풍속성 데미지/여우불 효과 부여/토속성 공격력 20%저하
◆오의게이지를 10% 소모
(+에서 쿨타임 5턴으로 감소)
비연・호무라가에시 6턴 지속 - +75 적에게 4회 풍속성 1배 데미지(상한 약 15만/합계 60만)
자신의 연속공격확률 상승(누적/최대 5회/영구지속)
◆대상이 여우불 상태일 경우 2회 발동
(+에서 쿨타임 5턴으로 감소 )
영량의 의식 7턴 - 45 - 아군 전체의 HP 20% 회복(상한 2000)/약체효과를 1개 회복
서포트 명칭 효과
서월 여우불 상태의 적에 대해 아군 전원이 가하는 데미지 상승(최대 HP의 1%/상한 3만)
바람 앞의 여우불 자신의 HP가 절반 이하가 된 턴의 종료시, 1번만 자신의 모든 어빌리티가 즉시 사용 가능/오의 게이지 100% 상승
플레이버 텍스트 명료한 수영복은 유일무이한 친구와의 우애의 증거.천년일 때보다 더 깊고 길게 느껴지는 소중한 인연을 실감하면서, 소녀는 시원하게 휴식을 만끽한다.

5주년 방송에서 예고되었던 유엘의 수영복 버전, 디렉터인 후쿠하라가 발표한 대로 풍속성으로 나왔다. 캐릭터가 업데이트 되며 소개한 공식 소개글에 따르면 숙련자보다 초보자가 사용하는 것에 중점을 맞춘 캐릭터.

오의인 홍색의 춤・화람은 아군 전체에게 10%의 풍속성 추격효과를 부여한다. 또한, 오의 사용 전에 스킬 시라누이를 사용하여 여우불 디버프를 걸었다면 추가로 999,999의 무속성 데미지가 들어간다. 이때문에 일본에서는 요달라하 수영복 버전이 나왔다며 화제가 되었다.

1번 스킬인 시라누이는 적 전체에 데미지를 입히며, 풍유엘의 스킬 메커니즘의 근간이 되는 여우불 효과를 부여함과 동시에 적의 토속성 공격을 20% 감소시킨다. 이 여우불의 디버프 성공률은 120%로 측정되어 있기 때문에 토속성이 아닌 다른 속성에게도 기본적으로 100%의 적중률을 보장하지만, 보스 자체의 약체 내성이 높을 경우엔 디버프가 부여되지 않을 수 있다.

2스킬인 비연・호무라가에시는 스킬 자체의 데미지는 소소하지만 유엘 자신에게 영구 지속되는 연속공격확률 상승 버프를 건다. 연속공격확률은 스택당 DA 15%/TA 약 8~10%로 최대 5번까지 중첩되며, 최대까지 중첩시 DA 75%/TA 4~50%라는 대단히 높은 수치의 연속공격확률을 얻을 수 있어 연공을 쉽게 챙기기 힘든 초반 성장구간에서도 사용하기 편하다. 적에게 여우불 효과가 부여되어 있을 경우 스킬이 2번 발동되어 좀 더 빠르게 연공스택을 쌓을 수 있는 점 또한 메리트.

3번 스킬인 영량의 의식은 아군 전체의 HP회복+클리어 효과가 붙은 회복기. 회복상한은 2천으로 높진 않지만 피통이 넉넉하지 않은 풍속성의 특성상 어느정도 효과는 볼 수 있는 수치이다. HP회복보다 클리어 효과에 중점을 두고 운영하는 것 또한 한 가지 방법.

서포트 어빌리티 중에서는 바람 앞의 여우불이 주목할 만 한데, 자신의 HP가 절반 이하가 된 턴의 종료시, 레이드당 단 1번만 자신의 모든 어빌리티의 쿨타임을 리셋함과 동시에 오의게이지가 100% 상승하여 다음 턴 즉시 오의를 발동할 수 있게 된다. 어빌리티가 리셋되기 때문에 1스킬로 여우불을 부여하고 다음 턴에(시라누이 사용시 오의 게이지가 소모되기 때문) 무속댐을 꽂아넣는 것도, HP회복+클리어를 다시 사용해 파티를 재정비하는 것도 가능.

전체적으로는 운영진이 말한대로, 이제 막 성장해가는 유저들에게 좀 더 유용하도록 설계된 캐릭터라는 평. 룰렛 기간에 무료료 풍유엘을 얻게 된 유저는 수속성의 요달라하와 같이(또는 대체로) 운영하면 초반 성장구간에서 상당한 어드밴티지를 점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상위권 유저들에게는 평가가 미묘한데 수속성만큼은 아니지만 워낙 흉흉한 성능의 캐릭터들이 자리를 꽉 잡고 있는 풍속성의 특성상[2019년] 전투성능 자체보다는 오의에 붙은 무속뎀만 보고 쓰게 된다는 평, 오의에 10%의 추격 효과가 있기는 하지만 대체할 수 있는 캐릭터도 존재하며[2], 무엇보다도 한정 캐릭터라 얻기 힘들다는 점과, 무속댐을 보고 사용한다 하더라도 일단 여우불이 적에게 발려야 무속뎀 효과가 붙는다는 점이 발목을 잡는다. 대표적으로 어설트타임에 바로 무속뎀을 꽂아넣는 요달라하와는 달리 버튼을 하나 더 눌러야 할 뿐더러, 적의 약체내성에 따라 여우불이 빗나갈 수도 있기 때문.



[2019년] 현 시점에서 상위권 유저들의 풍속성 편성은 소위 쌍천중 메타(최종 시에테+최종 니오+@의 파티 편성에 남은 한 자리에는 최종 안치라, 수영복 잔다르크, 란슬롯(풍) 등을 편성한다)가 태반을 차지하고 있다[2] 란슬롯(풍), 풍유엘과는 달리 통상 캐릭터이기 때문에 서프라이즈 티켓으로 픽업이 가능하다는 메리트가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