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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01-17 16:40:26

틀:그랑블루 판타지 시바/화

파일:3040196000_01.png파일:3040196000_02.png
최초 획득상한 해방 3회 이상
이름시바
속성타입공격
종족성정수가입조건악멸의 번개 입수
호칭구극불변악멸선호성우하야미 쇼
HPMin 224
Max 1240
ATKMin 2280
Max 11400
보정무기창/지팡이
오의제 3의 눈 개안: 화속성 데미지(특대) / 자신의 공격 25%UP(1회, 별항)
◆ 제 3의 눈이 개안해 다음 오의성능 대폭UP
마하칼라(제 3의 눈 개안 중 발동): 화속성 데미지(특대)
◆ 제 3의 눈이 닫힌다
어빌리티1
습득 Lv1
트리슈라 (사용 간격:8턴)
효과: 적에게 8배 화속성 데미지 (상한 116만) / 악멸의 화염 효과[1] (55레벨에 사용 간격 7턴)
어빌리티2
습득 Lv1
브라흐만 루드라 (사용 간격: 12턴 / 효과 시간: 5턴)
효과: 아군 전체의 공격UP 15% 별항 / 데미지 상한 10% UP / 받는 데미지 20% 경감 (소거불가)
(75레벨에 사용 간격 11턴)
어빌리티3
습득 Lv45
탄다바 (사용 간격: 7턴 / 효과 시간: 2턴)
효과: 효과중 반드시 트리플어택 / 자신에게 카운터효과 (회피, 데미지를 받을 때 / 2회) / 풍속성 데미지 20% 경감 / 크리티컬 확률UP (배율 20%, 발동률 80%)
서포트 어빌리티파괴의 무도: 오의게이지가 잘 쌓이지 않지만 통상공격의 주는 데미지가 높음 / 오의발동시 파도(破導) Lv이 1상승(최대 5)
◆파도Lv에 비례해 공격UP / 트리플어택 확률UP
숭배의 존신: 아군 전체의 강화효과 「화속성 공격UP」의 효과 30%UP (합연산)
플레이버 텍스트구원을 담당하는 용맹한 무신은, 인간의 생활에 다가붙어 간절히 바라는 강한 마음에 응해 현현한다.
신은 바란다. 세상을 자아내는 인간의 아이가 바른 길로 되돌아오기를

2018년 12월말 그랑데페스에서 등장한 화속성 리미티드 캐릭터.

120소환석으로 존재하던 시바의 인기에 힘입어 플레이어블 케릭터로 출시되었다. 소환석 성능만큼이나 캐릭터 성능도 파격적으로, 매우 뛰어난 공격 성능에 추가로 버프/디버프까지 다하는 그야말로 만능 캐릭터이다. 그래서 게임위드에서도 나온지 얼마 되지 않아 평점 10을 받았다. 2021년 현재는 그래도 9.8 까지 떨어지기는 했는데, 여전히 필수 캐릭으로 취급된다.

출시 당시에는 화속성 캐릭터 중 자루하메리나 이외엔 속성 버프 캐릭터가 없었다보니, 마2플레이어블 공통서폿 어빌 (속성 공격업의 효과 30% 향상) 활용이 없었다는 아쉬운 점이 있었다. 그러나 시바 등장 이후 바로 다음주에 아테나가 등장하였는데, 오의로 전체 속성버프를 들고 나오면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게 되었다. 요컨대 대놓고 시바를 밀어주는 구성이라 할 수 있다.



1어빌의 116만 상한의 8.0 배율 단일 속성 데미지를 부여하고 영구/소거 불가의 악멸의 화염 디버프를 거는 성능을 지닌다. 악멸의 화염 버프는 성공률이 200% 이다보니 사대천사나 체력 깎인 얼바하 같이 통상의 공방감소 디버프에 저항이 뜨는 적에게도 부여가능하다. 성능 내용은 아래와 같다.

2어빌은 5턴 간 아군 전체에게 소거 불가 버프를 거는 성능으로, 종류는 아래와 같다.
각 항목 하나하나가 타 캐릭터는 하나 가질까 말까한 버프인데 이를 전체 강화로 거는 기적의 구성이다.


3어빌은 본인 한정 버프에 해당하며, 2턴 간 아래 내용의 버프를 거는 성능이다.이때 속성 경감값은 2어빌의 피격 경감과 중복이 가능하기 때문에 본인의 생존력을 크게 향상시키게 된다.


오의는 4.5배율 속성 단일 데미지를 부여하고 별항 공업 25% (1회) 버프 얻으며, 소거불가 버프 "제 3의 눈" 개안 상태에 진입하는 성능을 지닌다. 별항 공업은 상한 증가 효과도 있는데, 상한 증가량은 아래와 같다.
"제 3의 눈" 개안 이후 오의를 사용하면 1회 한정으로 오의 성능이 대폭 향상되는데, 수치상으로는 오의뎀 190% 향상, 오의상한 90% 향상 (168.5만 -> 약 320만) 효과에 해당한다. 결과적으로는 320만 상한의 13.05 배율 속성 단일 데미지가 되는 성능이 되어 압도적인 오의딜링을 뽐내게 된다.


서폿 어빌1 파괴의 무도는 본인에 대한 버프/디버프 내용으로 오의 게이지 상승률을 희생하여 통상 공격의 부여 데미지를 향상시키며, 오의 발동 시 소거불가 스택 버프 "파도"를 최대 5까지 쌓는 성능을 지닌다. 세부적인 내용은 아래와 같다.

서폿 어빌2는 마2 플레이어블 모든 캐릭터에 붙는 스킬로, 아군 전체의 속성 공격업 버프 효과를 30% 향상시키는 성능이다. 이때 속성 버프는 합연산 처리된다.


종합적으로 어느 파티에든 넣기만 하면 파티의 딜링 능력을 끌어올려주는 화속성 최강의 딜러로 볼 수 있다. 본인만이 아닌 파티 전체를 강화시킨다는 점이 독보적인 점으로, 본인에 대해서도 덕지덕지 붙은 별항공업으로 강화하여 압도적 딜링 능력을 보이며, 거기다 카운터나 경감 등으로 인해 생존력까지 좋기 때문에 총체적 무결점 캐릭터로 취급되고 있다.

추천 조합 캐릭터로는 아니라와 아테나, 제타가 있다. 아니라의 경우 시바의 하락한 오의 게이지 상승률을 보완하는 것부터 중복되지 않는 버프까지 걸어주는 버퍼로, 시바의 성능을 극한으로 끌어올리는 역할로 사용할 수 있다. 아테나는 추가적인 안정성과 힐링 능력을 통해 시바의 안정성을 더 보조하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으며, 제타의 경우 시바가 지니지 못한 유틸성 확보를 해결할 수 있어 유용하다.


시바, 아테나의 등장 이후 화속 장군석 편성에서 창팟 연구가 진행되었는데 이에 따라 화속 창팟 최적의 편성에 대해 논란이 많았다. 주요 논점은 아래 구성중 어느쪽이 낫느냐에 대한 것이었다.다만 2020년 3월부터 등장한 진룡 멀티를 포함하는 고난이도 멀티에서는 유틸성이 떨어지는 엣셀이 배제되면서 아래 구성에 대한 논점으로 변경되었다. 이때 어느 편성라도 든 오메가 창의 효과 대상으로만 꾸려지는 점 또한 주목받았다.

시바의 해방 무기에는 필살(오의 데미지/상한 상승) 대라는 우수한 스킬이 붙어있어서 아그니스 유저들에겐 새로운 장기투자처가 생겼다고 생각했으나, 2스킬이 공인(대)가 아닌 기교(대)로 나와서 평가는 베네디아 다음으로 가장 나쁘다. 즉, 공인이 없어 편성에 넣기 애매하다. 애초에 화속에서 활을 메인으로 쓰는 직업을 거의 사용하지 않기도 하고 트리플만 20% 뿐이다보니 연공을 올려주기 힘들다는 점도 단점이다.

굳이 쓴다면 오의펑팟(고전장 고기캐기)과 2시바활 1베네디아(or 1리바마리스 지팡이) 양면 아그니스 풀크리팟을 구성할 때 써볼 수 있다.



[1] 매턴 적의 HP / 공격력 / 방어 감소(소거불가, 영구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