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이나즈마 일레븐에 등장하는 필살슛. 합체기에 속한다.2. 트윈 부스트
위력 54 / 소비TP 37 / 속성 火 / 특성 없음 / 성장속도 느림
ツインブースト. Twin Boost. 영상 게임판. 키도 유우토나 후도 아키오 등 제국계 캐릭터가 자주 들고 나온다. 성능은 그냥 중간 레벨의 슛. 일단 시전자가 공을 띄우면 파트너가 해딩으로 내려치고 그뒤 다시 시전자가 강력한 킥으로 슛을 날리는 기술. 1에서는 무조건 키도와 엔도 마모루의 합체기로 고정되었으나 2에서는 키도만 그라운드에 존재하면 상대방이 누구든 발동이 가능하게 되어 있다. 애니에서의 파트너는 제국 학원과 이나즈마 재팬에선 사쿠마 지로, 라이몬 중에선 이치노세 카즈야가 맡았다. 다만 처음 나오자마자 막히고, 전투력 측정기, 키퍼 기술 연습용 필살기 취급을 받는 필살기였다.[1] 데자무 상대로도 쓰긴 했지만 맨몸이나 웜홀 등에 번번히 막혔다.
그리고 3기에서는 파트너인 이치노세가 미국으로 가버려서 등장하지 않나 싶었지만, 원 파트너인 사쿠마가 본선 이후에 합류하면서 다시 등장했...긴 한데, 그냥 서로의 합을 재확인하는 용도로 연습할 때 한번 차고 두번 다시 나오는 일은 없었다.
그런데 아레스의 천칭에서 후도 아키오와 사쿠마 지로가 사용하는 것으로 리메이크되어 등장. 연출이 한 명이 마지막에 공을 받아 혼자 차는 것이 아닌 두 명이 함께 차는 버전으로 변경되었다.
3. 트윈 부스트 F
위력 93 / 소비TP 55 / 속성 火 / 특성 없음 / 성장속도 보통
ツインブーストF. 영상 게임판 트윈 부스트의 바리에이션 버전. 파이어 토네이도의 사용자와 함께 사용하는 합체기. 시전자가 공을 차올리면 파트너가 파이어 토네이도로 화염의 슛을 날리고 거기에 추가로 시전자가 또다시 강력한 킥을 날리는 슛.[2] 애니에선 1기 제우스 중학교전에서 키도와 고엔지가 사용하여 순식간에 포세이돈의 쓰나미 월은 물론 기간트 월까지 가볍게 뚫어버리고 3 : 3 동점을 만들어 버리는 후덜덜한 활약을 펼친다. 하지만 그 뒤론 애니에서 등장이 없다는 게 아쉬울 따름. 아무래도 애니판에서는 트리플 디펜스처럼 하나의 필살기가 아니라 일종의 슛 체인 취급을 받은 듯 하다.
4. 트리플 부스트
위력 93 / 소비TP 66 / 속성 火 / 특성 롱슛 / 성장속도 빠름
トリプルブースト. Triple Boost. 영상 게임판. 트윈 부스트의 강화판. 2편에서 첫등장. 3인 합체기로, 먼저 3명이 일렬로 진을 형성한 뒤, 뒤에서부터 순서대로 공을 차서 슛을 날리는 기술. 위력은 트원 부스트 F와 같지만 소비 TP는 이쪽이 더 높다. 하지만 그 대신 성장속도가 빠르며, 롱슛이라는 특성도 가지고 있다. 게임판에서는 후도 아키오가 주 사용했지만 애니에서는 2기 다크 엠퍼러즈 전에서 카제마루 이치로타가 쿠리마츠, 시시도와 함께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