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대화문은 당일 멀럭킹측 방송 전체 동영상과 당일 갓보기측 방송 전체 동영상을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1. 오후 6시 경, 멀럭킹 쪽 방송 시작[1]
- 이하 전문은 모두 시간적 순서에 따라 작성됨.
아, 트하트하.
반갑습니다, 여러분. 아.
(웃음) 네, 여러분이,
여러, 여러분이라고 표현해도 되나? 잘 모르겠네.
뭐, 안 좋은 일은 일어나지 않았어요, 다행히.
뭐, 아니다.
음, 좀 정정하자면, 최악의 일은 일어나지 않았어요.
안 좋은 일은 이미, 이미 일어났고,
최악의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그렇게 말해주십(말끝 흐림)
안 좋은 일은 일어났지, 뭐.
아냐 아냐.
(웃음)별로, 좋다고 할 상황은 아니잖아, 그치?
우리 다 알고 있잖아.
당연히 트게더 봤죠.
어제, 오후에 좀 시간 나가지고.
근데, 여론은 뭐, 나를 좋아하는 사람이 세상에 별로 없잖아.
그건 뭐, 내가 지금까지 자초한 거고.
나는, 누군가에게 미움 받는 게 익숙하지, 사랑받는 게 익숙하지 않아, 애초에.
그거는 별 문제 안 돼.
어?
내 실투갤이 걸렸군.
(한숨)
당사자들끼리 이야기는 안 했어요.
우리는 이미,
(한숨)
(웃음) 인디안밥 같은 건 약간 좀, 농담이고.
사실 뭐,
(한숨)
어휴 시부럴, 야.
쟤는, 어?
날, 내 방송을 보던 놈이 돌아서면 제일 시끄럽다고.
저 시끄러운 놈 저 한 명 왔네.
난 다 알고 있어.
아, 다 조용히 해봐, 내가 할 말 다 할 거야, 어차피.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오늘 다 할 거고, 오늘이 마지막 방송일 수도 있어.
난 각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한테 마지막 방송이라는 의미는, 여러분이 생각하는 거 보다 더 무거운 의미예요.
나는, 이거밖에 없거든?
뭐, 딴 일 생기겠지.
어쨌든, 각오는 하고 있다고.
어, 기술, 뭐 살려면 기술 배울 수도 있고요.
어쨌든, 오늘 이후의 일은 나중에 생각하고.
뭐, 음악을 꺼줄까?
뭔가 겁쟁이다 하니까 그러네, 분위기가.
(한숨) 나는, 여러분한테.
어, 뭐 그 사건. 2월 24일? 23일? 어쨌든.
그 때 이후로,
내 입장에서 얘기를 한 적이 단 한 번도 없어요.
저는 여러분한테 객관적인 사실만 그냥, 최대한,
들려, 드리려고 노력은 했지만, 그게 잘 안 된 거 같고,
오늘은, 내가,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걸 좀 알려주려고 해.
그래서 방송 접는 것도 각오하고 온 거야.
이거를,
사람들이 어떻게 받아들일까.
나를 이해 해줄만한 사람들이 있을까.
뭐, 갓보기님과 요인님은,
한 때 커플이었고,
별로 안 좋게 헤어졌어요.
물론 그 원인에 제가 있을 수도 있겠죠.
하지만 그 둘의 얘기는 제가,
(한숨)저는 요인님의 말을 더 많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갓보기님이 방송으로 이야기 한 거? 그런 거 다 봤어요.
둘의 얘기가 다르죠.
그런데 내가, 뭐,
내가 뭐 얘기를 한다고 한들, 나도 솔직히 알지 못해.
왜냐면 나는 요인님 얘기를 좀 더 많이 들었기 때문에,
그리고 남자친구기 때문에 요인님 편을 들 수밖에 없잖아, 그치?
그래서 난 그 부분은,
몰라 솔직히.
누가 맞다, 그르다.
누가 이렇다 몰라.
둘 다, 서로 증거가 있다고 하고 그러니까 나는 그 부분은,
일단 그 부분은, 둘이서, 뭐, 법원 같은 데서 해결을 보면은,
그게 맞다고 생각해요.
왜냐면 나도 모르거든.
내가 뭐, 어떻게 알아 그거를?
내가 요인님한테 물어봐, 어떻게 된 일이냐고.
요인님은 나한테 말 해. 그게 다 진실일까?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어쨌든, 나는, 오늘은, 내 얘기만 할 거야.
이번에는, 내 얘기에, 조금이라도 거짓이 있다면, 방송을 접을 거야.
그게 증명이 된다면. 알겠어?
내 얘기하고, 내가 만약에 토씨하나 거짓말을 했다면, 난 방송을 접을 거야.
이거는 그냥, 나만의 얘기야.
물론 내가 기억이 잘못돼서, 날짜시간 그런 거 잘 모를 수도 있어, 하지만.
다른 거에 있어서는, 다 진실이라고 맹세할 수 있습니다.
제 모든, 뭐 친구들도 제 방송 보고 있겠죠, 지금.
내가, 오늘, 캐삭빵이라고 했어. 방송을 접을 거라고, 잘못 되면.
캐삭빵 해서, 시원하게 접던지.
아니면 뭐, 조지려면 조지던지.
오늘 하고 싶은 말 해야겠으.
아, 슬로우 걸자고? 슬로우, 뭐.
아, 감성팔이는 뭐, 뭐 빼고 말할게요.
슬로우 한 뭐, 200 걸까요?
이거 200초정도면 되겠지?
여러분이 뭐, 200초에 한 번씩은 할 정도 되겠습니다.
지금 말하는 사람들한테는 미안하지만.
아, 200초는 너무한, 250(발음 부정확), 아냐아냐아냐.
2, 6(발음 부정확), 1분마다 발언권 줄게.
어쨌든, 나는, 이런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일단은 그저께 무슨 일이 있었는지부터 이야기 할 게요.
그저께 저는, 방송을 하고 있었어요. 그렇죠?
그저께 이제, 아 그저께 맞나?
잠깐만, 아 씨, 벌써 시간이 헷갈려. 너무 정신이 없어가지고.
그저께 맞죠? 그저께 맞아. 그저께,
이제 방송을 그, 스까크래프트라고, 방송을 하고 있었어.
그리고, 방송을 하다가,
트위치로, 귓말이 왔어요.
근데 귓말, 을 내용을 확인 하려면 내가 송출컴으로 그걸, 찍어가지고,
귓말을 확인해야 하는데,
귓말을 확인했더니, 이제, 요인님 친구가,
어, 요인님 어디 갔냐고? 아니, 그니까, 뭐,
나는 그냥 요인이라 부를게요.
요인이 어디갔냐고.
그렇게 귓말이 왔더라고요.
그래 나는 뭐, 뭐 게임하다가, 화장실 가서 잤나?
어쨌든, 그런 생각을 했어.
대수롭지 않게 여겼지.
그리고 그냥 방송하고 있었어.
방송하고 있다가,
이제 오줌이 마려워가지고 나갔는데,
제가 이제 뭐, 요인님이랑 같이 살아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뭐 간식도 갖다 주고 보면은 뭐 거 알잖아.
화장실 갔는데, 안 보이는 거야?
안 보여 가지고, 고양이들만 있고.
그래서 내가, 거실도 나가봤는데, 거실도 없었어.
그래서, 뭐 어디 나갔나? 그런 생각 했는데,
그냥, 그 날, 뭐 약간 안 좋았던 느낌?
친구가 나한테 귓말한 거?
그리고, 그냥 방음부스 창문으로, 인제 요인이 잠깐 나 보다가 사라졌거든요?
그래서, 그런게, 갑자기 떠올라서, 이제, 요인이 쓰는 컴퓨터 있어요.
그걸 봤는데,
유튜브에 그 뭐야, Gloomy Sunday?
그게 인제, 나와 있더라고.
근데 Gloomy Sunday가 내가 알기로, 되게 안 좋은, 곡이거든.
되게 뭐 자살곡 뭐 그런, 걸로, 어디서 들어가지고, 주워들은 게 있어가지고.
해서(발음 부정확), 아니 이게.
이게 뭐지? 하고 그 우리 창고 쪽을 봤는데,
창고가 우리가 고양이들 때문에 무조건 닫아놔요.
고양이가 거길 들어가면 지저분하니까.
그런데, 그 창고가 살짝 열려있는 거야.
그래서, 뭐지? 하고 열어봤는데, 흐음.
요인이 있었죠, 거기에.
그래서 일단은, 줄을 끊고, 살렸어요.
근데 이제, 저는 정말 하늘에 맹세코, 몰랐어.
사실, 지금도 잘 이해가 안 돼.
많은 대화를 해봤지만, 그런데,
뭐, 내가 몰랐다는 거는 내가 한심한 거고, 어쨌든.
어쨌든 이제 거기서 나 죽게 내버려두라고 막, 나 같은 사람이 살아서 뭐하냐고.
그래서 나는 진짜 그 때, (한숨), 뭔 일인지 모르잖아, 대체.
난 대체 무슨, 대체 무슨 일인지 몰랐어.
해서 일단은 막, 그 뭐야, 요인님 친구들이?
이제 요인이가 자기 이제 안녕 막 그런 식으로,
마지막 인사 같은 것을 자꾸 하니까,
그 뭐야, 제 디스코드에 있는 친구들한테 연락을 하고, 또,
요인 부모님한테 연락을 해가지고,
경찰도 오고, 제 친구도 오고, 차타고 왔어요.
그래서, 뭐 어쨌든,
뭐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은 뭐,
요인이 올렸잖아요.
그런 글을 올렸더라고.
나는, 반년이 지난 그 사건으로부터,
반년이 지난 지금 갑자기 그러는 게,
도저히, 이해를 하기 힘들었지만,
이제, 내가 생각하는 것 보다,
더 뭐라 해야 돼, 제가 생각하기에는 그 분이,
갓보기님을 미워하고 원망해서 그런 것 때문에 그랬다기 보다는,
그냥 저한테 너무 맨날 미안해했어요. 미안하다고 울고, 사과하고.
괜찮다고 해도 계속, 뭐, 나 때문에 뭐,
망했다 뭐, 잘하던 사람 나 만나서 괜히 막 이러면서 어쨌든,
어쨌든 맨날 한, 그러다가 이제 우울증을 치료받은 지 약 한 달 정도 됐어요.
한 달 정도 되가지고 뭐, 뭐가?
아, 어쨌든. 채, 채팅은 제가 조금씩 보겠습니다, 그래도 힘들어서.
힘들지만, 보겠습니다, 직접.
어쨌든, (한숨)
뭐 그래서, 일단 살긴 살았고요.
그리고, 제가 아무리 남자친구고 사랑하는 사람이지만,
그 분이 뭐 얘기하고 그런 거를 다 편을 들어줄 순 없어요.
그래서, 그 분이 뭐, 갓보기님을 이제,
어, 뭐, 글을 쓰고 그리고 저에 대해서는 뭐, 어쨌든, 그러고.
그런 게 다 이해가 되지는 않아요.
하지만 혼자서 반년이 지났는데,
이제 와서 갑자기 그랬다는 게 나는 도저히 이해가,
안 되면서도, 그게, 뭐, 나만 몰랐다는 게 참, (한숨)
어쨌든 그래서, 요인님과 갓보기님의 얘기는, 저도 사실은 잘 모릅니다.
저가, 제가 요인님의 글도 보고, 갓보기님의 해명 방송도 봤어요.
그런데, 나는 참, 잘 모르겠어.
그렇다고 내가 뭐, 뭐, 증명, 뭐,
(한숨) 그러기도 나는 솔직히 사람 일에 그렇게 관여하기, 싫어해, 귀찮아해.
그래서, 때려치웠어.
모르면서 저번에 왜 편들었냐고?
(웃음)내가 편을 들었어? 사귀는 게?
어쨌든, 다 아니, 다 봤는데, 내가,
아니 둘의 연애과거사를 내가 어떻게 알아요. 어?
둘이 반년동안 사귀었어,
그 때 일어난 일은 내가 어떻게 알아? 허 참.
야, 내가 말해봤자, 요인이 나한테 얘기 해준 거 그대로 말할 뿐이야.
어떻게 아냐 그걸, 그게 진실이냐?
어쨌든, 통화로 사람답게 살라고 한 건 갓보기님이 나한테 사람답게 살라고 한 거야!
어쨌든, 나 오늘, 내가 할 말 다, 내가 알고 있는 건 다 할 거니까, 그렇게 알라고.
어쨌든, 그저께 있었던 일은,
그저께 있었던 일은 이게 끝입니다.
요인은 살아있고, 그리고, 이제는, 그 당시에 이제,
내가, 내 입장에서 얘기해줄 거야.
갓보기가 나한테 무슨 짓을 했는지!
그래놓고 뻔뻔하게 나한테 사람답게 살라고?
다 얘기해줄게, 마지막 방송 각오했으니까.
일단은, 저는, 요인과 만났습니다.
설날 다음 날에 만났으니까, 1월 29일에서 30일? 그 정도에 만났고,
그 이후에, 어, 한 3주 뒤였죠.
2주 뒤였나? 어쨌든 그 때 갓보기님한테서 전화를 받았어요.
그런데 그 전날에, 요인이한테, 자기가, 남자친구가 있었다, 그 전에.
그 전에 남자친구가 있었다.
그래서, 아니, 당연히, 남자친구가 있을 수 있잖아?
그래 나는, 뭐 이걸 굳이 왜 얘기하지? 하고,
어 그래? 그래서? 그런데?
남자친구가 있었는데, 자기가 뭐 스트리머래.
그래가지고, 아~ 스트리머 중에 남자친구가 있었어가지고,
혹시나 나랑 불편한 사이가 될 까봐 미리 이야기하는 건가? 하고,
그런데 뭐, 그런데 나는 솔직히 궁금하지 않았어요.
궁금하지 않아서, 아 그래 뭐, 근데 내가,
뭐 그 전 남자친구, 라고 해도,
그게 뭐 스트리머도, 내가 아는 사람이야? 나한테 굳이 막 얘기하길래
내가 아는 사람이야? 했더니 아는 사람이래, 그래서.
뭐, 그래 그럴 수도 있지.
그래서, 그냥 뭐 안 물어봤어.
그러니까 이제, 그 다음 날에, 갓보기님한테 전화가 왔어요.
전화 와가지고 뭐,
그거, 제가, 제가 뭐, 요인이랑 사귀는 거 뭐 어쩌고저쩌고.
되게 뭐 좋은 내용으로, 뭐, 관심 많이 필요한 애니까 잘 해 달라.
뭐 잘 대해 달라.
뭐 돈 문제가 좀 있는데, 뭐, 어쨌든, 어쨌든 저는 받아들이기를,
뭐, 그냥, 뭐, 뭐 뭐지? 하면서 그냥 전 그 때, 그 때까지만 해도 별 생각 없었어.
그 때까지만 해도 별 생각이 없었어요.
그래서 이제 뭐.
그리고 이제, 갓보기님한테서 또 카톡을 하나 받았는데, 되게 좋은 내용이었어.
두 분이서 잘 살아라. 더 이상 연락드리지 않고 두 분 눈에 띄지 않게 조용히 살겠다.
그런 식으로 카톡이 왔어요.
그래서 나는, 아유, 뭐 그렇네 하고, (발음부정확) 뭐야, 요인님한테도 얘기했죠.
(웃음) 맞을 짓해서 미안합니다.
요인님한테도 얘기를 했어요.
그, 갓보기님과의 통화내용을.
그러니까, 뭐 좋아하더라고.
그 카톡 보여주니까.
그래서 처음에는 저는, 굉장히 이제 중립적인 태도였습니다.
둘이, 이제 알고 보니까, 갈등이 좀 심했어. 내가,
맨날, 이제 뭐, 카톡 여러분이 다 아는 뭐 카톡 문제, 돈 문제, 헤어지기 뭐 싸움 문제,
어쨌든, 뭔가 갈등이 심했어.
근데 이제, 그게, 맨날 반복되니까 나는 슬슬 짜, 짜증이 나는 거야.
그래서, 아 이걸 둘이 얘기하면은 해결될게 전혀 하나도 없어 보이고,
내가, 내가. 비록 요인이 남자친구긴 하지만,
내가 뭐, 중립적인 태도로 중재를 해주겠다.
그래서, 갓보기님과 두 번째 통화를 하죠. 두 번째 통화와 세 번째 통화.
그래서 이제, 갓보기님이 말하기론, 제가 정색하면서,
금액을 줄였다. 그렇게 말씀하시고,
어쨌든, 뭔가, 굉장히 제가 듣기에 불편한 말씀을 하셨는데,
저는, 갓보기님이 말씀하시는 거에서, 협박을 느꼈어요.
만약에, 카톡과 이런 금액같은게 해결되지 않으면,
내가 할 수 있는 게 뭐냐. 내가 어떻게 해야 되냐.
아, 증거품이요? 증거품은 갓보기님이 가지고 있습니다.
그때 뭐 각서, 각서 그 내용이, 그게 갓보기님이 가지고 있어요, 증거를.
어쨌든 뭐, 아 직접 얘기하기 전에 할 말은 해야겠어요.
왜냐면 저도 일방적으로 들었기 때문에.
그리고, 그러한 일이 있었기 때문에, 그러한 일이 있던 이후에,
이제 또 카톡을 받았어요, 갓보기님한테.
마지막으로 박지○님에게 정식으로 사과드려서, 사과하면서, (말흐림) 사과드리기 위해서 연락드립니다.
그래서, 블라블라 하다가, 돈은 보내지 말라고 전해주세요.
각서에 쓴 내용처럼 절대로 두 분에게 연락하지도 눈에 띄지도 않겠습니다.
그런 식으로 연락을 했어요, 저한테.
갑자기 돈을 보내지 말라고 전해달라고.
그래서, 아니, 돈은, 돌려줘야 될 거 아냐, 당연히. 깔끔하게.
그래서, 그거가지고 또, 뭐 의좋은 형제처럼, 뭐,
아니 내가 돈 다시 돌려줄게 다시 돌려줄게 하면서 왔다 갔다 하면서,
무슨 의좋은 채무자(발음 부정확)처럼 계속 그러고 있는 거야, 짜증나게.
각서에 대해서 전혀 모른다고 한 건, 그 통화내용에서,
제가 각서에 대한 얘기를 한 적이 없다고 했죠.
그런게 기억이 안 난다고.
어쨌든, 돈 문제로 오락가락 하면서 갈등이 심해지니까,
요인님과 나는 이 사람이 대체 우리한테 왜 그런 거지?
왜냐면 나는 협박 뉘앙스를 계속, 들어서.
무슨 이 사람이 우리를 엿 먹이려고 하는 건가? 그렇게 생각을 했어요.
이게 오해라면, 갓보기님이 풀어주시기 바랍니다.
왜냐면 저는 그렇게 받아들였기 때문에.
그래서, 그 다음에, 갓보기님이, 방송을 합니다, 처음으로.
익명으로.
익명의 저랑, 아, 익명의 요인님이죠.
익명의 요인님을 이제, 까죠.
돈 갚으란 협박.
어쨌든, 익명으로 방송했어요. 갓보기님이.
갓보기님이 이제 익명으로 방송을, 우리 얘기를 하는데, 그게,
누구라고 지목하지 않는다고, 이게 우리, 나한테 익명이라 생각해요? 그게 진짜?
그걸 보는, 저의 입장은 생각 안 하시나요?
그게, 아니 어떻게 그게 익명이라고 생각하는지, 전 모르겠어요.
그리고 나는, 그게, 이미 협박을 당한 상태에서,
이미 협박을 당한 상태에서 그러고 있으니까, 한번, 나름 정중하게 카톡 보냈어요.
그만해달라고.
뭐가 협박인지 말해달라고요?
천천히 말할게 좀 기다려봐.
어쨌든, 분명히 이제 그나마 제 생각 최대로 정중하게 카톡을 보냈는데,
그 다음날 제가 방송하는데, 또 하시더라고요.
(채팅을 보고) 아니, 참, 이것들 진짜.
대체 어떻게 알아듣는 거지? 어쨌든.
또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이게, 독약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냥, 우리를 보내고 싶구나. 원망해서.
그래서, 그냥 뭐, 피해는 있겠지만, 그냥.
그 독약 마셨어요. 그냥.
그 전에 터뜨렸습니다.
왜나면, 제가 생각하기에는, 제가 먼저 안 터뜨리면,
진짜 맨날, 우리가 피 말라 죽을 때 까지 계속 똑같은 얘기 또 하고, 방송으로.
그럴 거 같았어요.
그래서 내 입장에서 그렇게 받아들일 수밖에 없어, 이미 협박을 받았기 때문에.
그리고 이후에, 이제 갓보기님과 요인님이 이것저것 통화를 하고, 자기 둘이서,
뭐지? 갓보기님이 말씀하셨잖아요.
마지막 통화는 인간적으로 해서, 뭐, 녹취를 안했다 뭐 그런다?
그 통화 내용에서, 자기가 다 뒤집어 써달라고 요인님이 말씀하셨나요?
요인님은, 자기가, 뭐 창녀나 꽃뱀 아니다, 그런 거만 정정해주고,
나머지는 저랑 갓보기님 둘 다 유리하게 써달라고 했어요.
그리고, 갓보기님 해명글 두 번째가 올라오고, 저는,
아 여기서 끝났나보다, 그런데 내가,
망상증 환자라고요?
정말 웃기네.
자기는 하고 싶은 말 다 해놓고, 이제 와서 뭐. 하자고?
갓보기님, 저한테 거짓말을 몇 번이나 하셨죠?
다시는 연락하지 않겠다.
다시는 연락하지 않겠다.
다시는 연락하지 않겠다.
몇 번 하셨죠?
근데 그 다음에 또 연락해.
몇 시간 뒤에 또, 하루 뒤에 또, 계속 연락하는데,
그럼 내 입장에서 어떻게 받아들이나 그걸?
어? 내 입장에서 어떻게 받아들여?
아 (이후 말흐림, 발음부정확)
(카카오톡 대화 내역을 직접 보여주며)갓보기님이 나한테 통화하고,
그 다음, 다음날인가요, 이게?
돈은 보내지 말라고 전해주세요.
그리고 뭐, 눈에 띄지도 않고 정말 안녕히 계세요 이런 얘기, 하고 왜 또!
계속 얘기하잖아!
다시 돈 달라. 아니다 돈 필요 없다. 돈 달라.
이 상황에서 내가 어떻게 안 미쳐? 어?
계속 얘기가 바뀌는데.
나는 깔끔하게 돈을 주고 정리하고 싶었어.
근데, 왜 자꾸 얘기가 바뀌는 거야?
입장 바꿔 생각해봐요.
전 남친이 계속 그러는데 안 미치게 생겼어?
그래서 무슨 의좋은 형제도 아니고, 돈을 입금해주면,
다시, 입금, 뭐야, 다시 뭐 돌려주고.
또 입금해주면 돌려주고 그런 식으로 진행이 되는데.
아니, 돈을 줘도, 돌, 돌려준다니까?
송금이 문제가 아니라?
의좋은 형제야 무슨, 둘이서.
어쨌든, 그래가지고, 우리는 결국에 팩트는 돈을 돌려, 돌려 줬어요.
돈을 줬어.
그런데, 뭐가 문제인 거야 대체?
결국에 우리는 돈을 줬어. 그런데 도대체 뭐가 문제였다는 거야?
물론, 저도 이번에 요인이가, 진짜 저도 모르게 갑자기,
난데없이 막, 저한테 유서 따로 남겼어요.
유서를 쓰고, 간거를, 갈 뻔 한 거죠.
갈 뻔 한 거 보고, 갓보기님이, 너무 힘들어가지고,
방송으로 그런 얘기를 할 수도 있겠다.
그런 생각 했어요.
그런데, 저는 정중하게 최대한, 진짜,
갓보기님과 저의 둘 만의 얘기를 합시다.
왜나면 제가 가지고 있는 건 그거밖에 없으니까.
저는 최대한, 이게, 내가 봤을 때.
저는, 이게 제가 생각하는 최대한 정중함이에요.
싸가지 없게 얘기한 게 절대 아니에요! 예?
오늘 새벽에 방송 제목 보고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보고 말았습니다.
이미 방송에서 말씀하신 거 어쩔 수 없는 엎질러진 물이라고 생각하니까 굳이 언급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저 제가 바라는 건 두 분 사이의 금전적 문제가 깔끔하게 해결되고 더 이상 방송을 통하는 것이라도 언급을 하지 않아주셨으면 하는 것입니다.
이런 일로 장문의 카톡을 드리고 싶지 않았습니다, 이건 정말이에요.
마지막 이렇게 무례하게 일방적으로 카톡을 보내드리는 점 죄송합니다.
그런데 그 다음 날에, 이거 답변 했어요 안 했어요?
그 다음 날에, 방송 또 했죠?
이래놓고 내가, 가만히 있으라고?
그게 말이 돼요?
그래놓고 자기가 다 뒤집어썼다고?
그거는,
저는, 저는 갓보기님은,
잃은 게 있잖아요.
저는, 어떻게 보면 갓보기님이 당연히 싫어할 수 있죠.
그래서 저는,
이해하려고 했어요.
그래서, 받아들였어요, 반년동안 조롱당하면서.
그런데, (연거푸 한숨),
저는, 여기 자리에서, 요인님에대해 얘기하고 싶지 않아요.
저는, 요인님과 갓보기님이, 뭐 요인님이,
요인님도 잘못했어요.
잘못한 거 많아.
그런데, 그 부분은, 내가 몰라, 당사자가 아니라서.
근데, 나는, 중간에 껴가지고, 갓보기님이 사람답게 살라며요 나한테, 예?
어제 또 그러더라? 사람답게 살라고?
내가 어떻게 더 사람답게 살죠?
내가 사과문에다가 갓보기님을 도저히 빡쳐가지고,
좀 짜증나게 얘기했습니다. 까는 투로.
까는 투로 얘기를 했어.
도저히 못 참아서.
그거는 미안합니다.
미안해요.
그리고 NTR은, 사귀는 걸 아는 상태에서 뺏어야지 NTR 꼴말억(혀꼬임), 꼴알못들아.
망가 못 봤냐? 맨날 히토미 키잖아.
모르고 사귀면, 그게 어떻게 NTR이야, 씨벌.
진짜, 존나 상식도 없네 진짜?
야.
아니, 내가 NTR킹 들을 때 마다,
기분 나쁘다기보다 이 새끼들이 상식이 없다는 게 더 화나.
망가 안 보냐고, 인터넷하는 새끼들이, 어?
진짜 어이가 없구만 진짜.
NTR 아는 게 상식이 아니면, 뭐, 어쩌겠어요.
그리고 갓보기님이랑 통화하고 깔깔댔다는 건 대체 뭐야?
뭐, 그거, (웃음) 갓보기님이랑 얘기한 다음에 깔깔했다고?
야, 그거는. 제발 증명해봐.
제발 부탁드립니다.
내가, 그 당시 미칠 거 같은데 깔깔거렸다고?
진짜 어이가 없네.
하, 야? 내 옆에 있었냐? 여기 CCTV 설치했어, 우리 집에? 어? 하.
참. 참 어이가 없네, 진짜.
내가, 착하게 살진 않았어.
나는 근데, 게임에선 좆같이 살았어요.
게임할 땐 다 좆같이 했거든.
맨날 막 약탈하고 사람 죽이고.
그래도 현실에서는, 사람한테 피해 안 주고 노력하고 살았어, 착하게.
최대한, 착하게 살려고. 응?
그리고, 갓보기님.
본인이 말 할 때는 그게 협박이 아니더라도,
받아들이는 사람 입장에서는 충분히 협박일 수 있는, 말이었어요.
녹취록을 제발 공개하시길 바랍니다.
저와의 녹취록 말이에요.
그리고, 요인님이 이사 온 날, 요인님과 통화 한 거 있잖아요.
그것도, 녹취록 꼭 공개하세요, 자신한테 유리하다고 생각하면.
자기한테 유리하다고 생각했으니까 증거로 가지고 있을 거 아냐?
어? 불리한 걸 왜 가지고 있어?
내 말이 틀렸어?
쫄리면 뒤지시던가.
근데, 그거 다, 공개하셔도 됩니다, 저 와의 대화내용.
저는, 하늘에 맹세코, 아니 저한테 맹세코 저는,
부끄러운 거 없습니다.
저는 중재자로서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하고,
거기서 갓보기님이 정말 언짢다고 생각하셨다면,
저는, 뭐 받아들이는 사람 맘이니까 사과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 잘못한 거 없어요, 거기서.
아니, 여기서 요인님을 왜 껴요?
나는 갓보기님과 나의 문제를 해결하려 왔어요.
요인님과의 문제는 법원에서 해결하세요, 요인님도 준비하고 있으니까.
여기서, 나랑만 얘기하자고.
어? 뭐 나중에 결과 알려줄게. 결국에 누가 맞는 말 했는지.
아니 요인을 빼고 얘기한 거는, 저랑 갓보기님이랑 통화한 내용이요.
거긴 요인님이 없잖아요.
저랑 갓보기님이랑 통화한 내용에 요인님이 왜 낍니까?
아 근데 요인님 것도 다 까도 돼요, 사실.
요인님 이미 죽었어.
다 까도 돼 사실.
아아, 맘대로 해 맘대로 해. 다 까도 돼.
아 본명 같은 거, 알려져도 상관없습니다.
다, 그냥, 다 까 다.
요인님 이미 한 번 죽었어, 사실상. 어?
사실상 죽었다고, 죽은 게 아니라.
야. 죽으려던 걸 내가 선 잘라서 살렸다고, 어?
니 사람이, 목 매달리면 어떻게 되는지 알아? 막 핏줄 서고? 어?
그 본 적 있어, 그게?
물론, 물론, 물론 요인님.
물론 요인님, 내가 봐도,
갓보기님한테 잘 한 거 없어요.
갓보기님한테 잘 한 거 없고, 나는 둘 다,
이게 그냥, 어디 뭐 대학교 1학기 지내면, 벌어질 만한 일 가지고 둘이서 계속 싸우는데,
나는 뭐 그걸, 이해를 못해.
내가 빠지라고요?
아니, 갓보기님 방송을 보세요, 내가 빠지게 생겼나.
나는, 그래서 뭐, 그냥, 하고 싶은 말 있어도, 그냥.
내가, 뭐 좀 피해보면, 상관없는 일이니까, 가만있었어.
근데, 나를 자꾸 패잖아?
나 이번 일도, 가만히 있으려고 했어.
이번에도 가만히 있으려고 했어, 근데 자꾸 날 패잖아, 어?
먼저 맞은 사람이 누구냐고요? 접니다.
5월 23일인가 24일에.
저를 협박하고, 이후에 독약을 풀고,
그걸 이틀 연속 풀길래, 난 그냥 마셨고.
먼저 시작한 건 갓보기님이죠.
아 5월이 아니라 2월이요, 미안합니다.
아, 아 일단은, 그래.
(통화 음성 파일들을 보여주며, 갓보기 핸드폰 번호 노출)우리는, 우리는 뭐 협박 관련된 거 없는 거 같아요?
자기만 증거를 가지고 있다고 착각하시는 거야?
아, 이거 번호 의미 없는 거야.
폰 번호 바꾼지가 언젠데.
어쨌든, 뭐, 아, 아 잠깐, 그래요?
미안합니다.
갓보기님 핸드폰 바꿀 수 있을만한, 저한테 계좌번호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미안합니다.
(웃음) 아 뭐 미안할 건 미안해야지.
뭐가?
훗, 미안합니다.
(카톡 알림) 야, 시끄러.
(웃음) 어쨌든, (한숨)
어쨌든, 제가 뭐, 말하고 싶은 것은,
물론, 제가, 저는 제 오해라고, 쩝 생각하고 싶어요.
아, 장난전화 (웃음), 미안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그 부분은.
죄송합니다. 여러분, 전화하지 말아주세요, 죄송합니다. 미안합니다.
갓보기님이 저한테, 협박이요?
일단 거 뭐, 들어보세요.
갓보기님이 공개하신다니까.
일단은, 갓보기님은, 저한테, (갓보기와의 카톡 내용을 확인하며) 더 이상 연락드리지 않고 두 분 눈에 띄지 않게 조용하게 살겠습니다.
2월 16일, 또 2월 18일.
어쨌든, 이게, 제가 아는, 조용하게 연락을 드리지 않겠다는 거는,
제 상식대로라는, 라면, 연락을 안 해야 되거든?
내 상식대론?
근데, 연락하잖아 자꾸.
연락을 해서, 돈을 보내달라고 했다가,
돈은 보내지 말라고 전해주세요 했다가, 이건 나보고.
어떻게 하라는 거야, 계속 말을 바꾸는데.
아, 양심 있으면 본인 번호 공개하자고요?
내 번호는, 어, 아이씨.
내 번호는 이겁니다.
요고, 뭐, 다 해.
그래도 제가 뭐 죄송하다는 건 뭐, 다른 게 없고요.
제가 죄송할 건 다를 거 없죠.
아, 웃기려고 이러는 거냐고?
그게 아니라 그냥, 내가.
반년동안, 참고 있던 거, (시청자가 갓보기가 다시보기 지우랬다며) 아 다시보기 지우라고?
네 다시보기 바로 지울게요.
(카톡 알림) 푸훕, 푸하하, 미친 새끼.
미친 새끼 아냐, 저거?
그러네, 해명하는 거 없어지는데 그것도 문제네.
어쨌든, 내가, 그 사건 일어나고 쉬는 동안, 우울했어요.
우울해서, 좀 더 웃으려고 노력한 건 맞아.
근데, 그거를 뭐 통화 끝나고 비웃었다? (한숨) 진짜 그건 말도 안 되는 거야.
나 그 정도로 쓰레긴 아냐, 조금 쓰레기지만.
(카톡 알림) 뭐야? 야이 미친놈들.
어쨌든, 요인님과 제가 협박이라고 받아들였던 거는, 되게 웃긴 게,
둘 다 갓보기님한테 자료가 있어.
요인님이 춘천 온 날 전화한 거? 그러니까 아마 갓보기님이 저랑 첫 통화를 한 날일 거예요.
그 날이랑, 저희가 이제 두 번째로 통화한 거.
그 때가 이제, 둘 다 그거를 협박이라고 받아들여가지고, 저는 계속,
아 순간 사고가 멈췄네.
제가, 뭐, 틀어드려요?
근데, 나는, 이 일이, 이렇게 번질지 죽었다 깨어나도 몰랐어요.
죽었다 깨어나도 몰랐어, 진짜.
녹취를 왜 하냐, 내가? 어?
야, 내가 사람이랑 통화하는데 녹취를 왜 해?
나중에 이제 사태를 파악하고 자동녹취 키긴 했는데
반갑습니다, 여러분. 아.
(웃음) 네, 여러분이,
여러, 여러분이라고 표현해도 되나? 잘 모르겠네.
뭐, 안 좋은 일은 일어나지 않았어요, 다행히.
뭐, 아니다.
음, 좀 정정하자면, 최악의 일은 일어나지 않았어요.
안 좋은 일은 이미, 이미 일어났고,
최악의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그렇게 말해주십(말끝 흐림)
안 좋은 일은 일어났지, 뭐.
아냐 아냐.
(웃음)별로, 좋다고 할 상황은 아니잖아, 그치?
우리 다 알고 있잖아.
당연히 트게더 봤죠.
어제, 오후에 좀 시간 나가지고.
근데, 여론은 뭐, 나를 좋아하는 사람이 세상에 별로 없잖아.
그건 뭐, 내가 지금까지 자초한 거고.
나는, 누군가에게 미움 받는 게 익숙하지, 사랑받는 게 익숙하지 않아, 애초에.
그거는 별 문제 안 돼.
어?
내 실투갤이 걸렸군.
(한숨)
당사자들끼리 이야기는 안 했어요.
우리는 이미,
(한숨)
(웃음) 인디안밥 같은 건 약간 좀, 농담이고.
사실 뭐,
(한숨)
어휴 시부럴, 야.
쟤는, 어?
날, 내 방송을 보던 놈이 돌아서면 제일 시끄럽다고.
저 시끄러운 놈 저 한 명 왔네.
난 다 알고 있어.
아, 다 조용히 해봐, 내가 할 말 다 할 거야, 어차피.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오늘 다 할 거고, 오늘이 마지막 방송일 수도 있어.
난 각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한테 마지막 방송이라는 의미는, 여러분이 생각하는 거 보다 더 무거운 의미예요.
나는, 이거밖에 없거든?
뭐, 딴 일 생기겠지.
어쨌든, 각오는 하고 있다고.
어, 기술, 뭐 살려면 기술 배울 수도 있고요.
어쨌든, 오늘 이후의 일은 나중에 생각하고.
뭐, 음악을 꺼줄까?
뭔가 겁쟁이다 하니까 그러네, 분위기가.
(한숨) 나는, 여러분한테.
어, 뭐 그 사건. 2월 24일? 23일? 어쨌든.
그 때 이후로,
내 입장에서 얘기를 한 적이 단 한 번도 없어요.
저는 여러분한테 객관적인 사실만 그냥, 최대한,
들려, 드리려고 노력은 했지만, 그게 잘 안 된 거 같고,
오늘은, 내가,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걸 좀 알려주려고 해.
그래서 방송 접는 것도 각오하고 온 거야.
이거를,
사람들이 어떻게 받아들일까.
나를 이해 해줄만한 사람들이 있을까.
뭐, 갓보기님과 요인님은,
한 때 커플이었고,
별로 안 좋게 헤어졌어요.
물론 그 원인에 제가 있을 수도 있겠죠.
하지만 그 둘의 얘기는 제가,
(한숨)저는 요인님의 말을 더 많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갓보기님이 방송으로 이야기 한 거? 그런 거 다 봤어요.
둘의 얘기가 다르죠.
그런데 내가, 뭐,
내가 뭐 얘기를 한다고 한들, 나도 솔직히 알지 못해.
왜냐면 나는 요인님 얘기를 좀 더 많이 들었기 때문에,
그리고 남자친구기 때문에 요인님 편을 들 수밖에 없잖아, 그치?
그래서 난 그 부분은,
몰라 솔직히.
누가 맞다, 그르다.
누가 이렇다 몰라.
둘 다, 서로 증거가 있다고 하고 그러니까 나는 그 부분은,
일단 그 부분은, 둘이서, 뭐, 법원 같은 데서 해결을 보면은,
그게 맞다고 생각해요.
왜냐면 나도 모르거든.
내가 뭐, 어떻게 알아 그거를?
내가 요인님한테 물어봐, 어떻게 된 일이냐고.
요인님은 나한테 말 해. 그게 다 진실일까?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어쨌든, 나는, 오늘은, 내 얘기만 할 거야.
이번에는, 내 얘기에, 조금이라도 거짓이 있다면, 방송을 접을 거야.
그게 증명이 된다면. 알겠어?
내 얘기하고, 내가 만약에 토씨하나 거짓말을 했다면, 난 방송을 접을 거야.
이거는 그냥, 나만의 얘기야.
물론 내가 기억이 잘못돼서, 날짜시간 그런 거 잘 모를 수도 있어, 하지만.
다른 거에 있어서는, 다 진실이라고 맹세할 수 있습니다.
제 모든, 뭐 친구들도 제 방송 보고 있겠죠, 지금.
내가, 오늘, 캐삭빵이라고 했어. 방송을 접을 거라고, 잘못 되면.
캐삭빵 해서, 시원하게 접던지.
아니면 뭐, 조지려면 조지던지.
오늘 하고 싶은 말 해야겠으.
아, 슬로우 걸자고? 슬로우, 뭐.
아, 감성팔이는 뭐, 뭐 빼고 말할게요.
슬로우 한 뭐, 200 걸까요?
이거 200초정도면 되겠지?
여러분이 뭐, 200초에 한 번씩은 할 정도 되겠습니다.
지금 말하는 사람들한테는 미안하지만.
아, 200초는 너무한, 250(발음 부정확), 아냐아냐아냐.
2, 6(발음 부정확), 1분마다 발언권 줄게.
어쨌든, 나는, 이런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일단은 그저께 무슨 일이 있었는지부터 이야기 할 게요.
그저께 저는, 방송을 하고 있었어요. 그렇죠?
그저께 이제, 아 그저께 맞나?
잠깐만, 아 씨, 벌써 시간이 헷갈려. 너무 정신이 없어가지고.
그저께 맞죠? 그저께 맞아. 그저께,
이제 방송을 그, 스까크래프트라고, 방송을 하고 있었어.
그리고, 방송을 하다가,
트위치로, 귓말이 왔어요.
근데 귓말, 을 내용을 확인 하려면 내가 송출컴으로 그걸, 찍어가지고,
귓말을 확인해야 하는데,
귓말을 확인했더니, 이제, 요인님 친구가,
어, 요인님 어디 갔냐고? 아니, 그니까, 뭐,
나는 그냥 요인이라 부를게요.
요인이 어디갔냐고.
그렇게 귓말이 왔더라고요.
그래 나는 뭐, 뭐 게임하다가, 화장실 가서 잤나?
어쨌든, 그런 생각을 했어.
대수롭지 않게 여겼지.
그리고 그냥 방송하고 있었어.
방송하고 있다가,
이제 오줌이 마려워가지고 나갔는데,
제가 이제 뭐, 요인님이랑 같이 살아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뭐 간식도 갖다 주고 보면은 뭐 거 알잖아.
화장실 갔는데, 안 보이는 거야?
안 보여 가지고, 고양이들만 있고.
그래서 내가, 거실도 나가봤는데, 거실도 없었어.
그래서, 뭐 어디 나갔나? 그런 생각 했는데,
그냥, 그 날, 뭐 약간 안 좋았던 느낌?
친구가 나한테 귓말한 거?
그리고, 그냥 방음부스 창문으로, 인제 요인이 잠깐 나 보다가 사라졌거든요?
그래서, 그런게, 갑자기 떠올라서, 이제, 요인이 쓰는 컴퓨터 있어요.
그걸 봤는데,
유튜브에 그 뭐야, Gloomy Sunday?
그게 인제, 나와 있더라고.
근데 Gloomy Sunday가 내가 알기로, 되게 안 좋은, 곡이거든.
되게 뭐 자살곡 뭐 그런, 걸로, 어디서 들어가지고, 주워들은 게 있어가지고.
해서(발음 부정확), 아니 이게.
이게 뭐지? 하고 그 우리 창고 쪽을 봤는데,
창고가 우리가 고양이들 때문에 무조건 닫아놔요.
고양이가 거길 들어가면 지저분하니까.
그런데, 그 창고가 살짝 열려있는 거야.
그래서, 뭐지? 하고 열어봤는데, 흐음.
요인이 있었죠, 거기에.
그래서 일단은, 줄을 끊고, 살렸어요.
근데 이제, 저는 정말 하늘에 맹세코, 몰랐어.
사실, 지금도 잘 이해가 안 돼.
많은 대화를 해봤지만, 그런데,
뭐, 내가 몰랐다는 거는 내가 한심한 거고, 어쨌든.
어쨌든 이제 거기서 나 죽게 내버려두라고 막, 나 같은 사람이 살아서 뭐하냐고.
그래서 나는 진짜 그 때, (한숨), 뭔 일인지 모르잖아, 대체.
난 대체 무슨, 대체 무슨 일인지 몰랐어.
해서 일단은 막, 그 뭐야, 요인님 친구들이?
이제 요인이가 자기 이제 안녕 막 그런 식으로,
마지막 인사 같은 것을 자꾸 하니까,
그 뭐야, 제 디스코드에 있는 친구들한테 연락을 하고, 또,
요인 부모님한테 연락을 해가지고,
경찰도 오고, 제 친구도 오고, 차타고 왔어요.
그래서, 뭐 어쨌든,
뭐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은 뭐,
요인이 올렸잖아요.
그런 글을 올렸더라고.
나는, 반년이 지난 그 사건으로부터,
반년이 지난 지금 갑자기 그러는 게,
도저히, 이해를 하기 힘들었지만,
이제, 내가 생각하는 것 보다,
더 뭐라 해야 돼, 제가 생각하기에는 그 분이,
갓보기님을 미워하고 원망해서 그런 것 때문에 그랬다기 보다는,
그냥 저한테 너무 맨날 미안해했어요. 미안하다고 울고, 사과하고.
괜찮다고 해도 계속, 뭐, 나 때문에 뭐,
망했다 뭐, 잘하던 사람 나 만나서 괜히 막 이러면서 어쨌든,
어쨌든 맨날 한, 그러다가 이제 우울증을 치료받은 지 약 한 달 정도 됐어요.
한 달 정도 되가지고 뭐, 뭐가?
아, 어쨌든. 채, 채팅은 제가 조금씩 보겠습니다, 그래도 힘들어서.
힘들지만, 보겠습니다, 직접.
어쨌든, (한숨)
뭐 그래서, 일단 살긴 살았고요.
그리고, 제가 아무리 남자친구고 사랑하는 사람이지만,
그 분이 뭐 얘기하고 그런 거를 다 편을 들어줄 순 없어요.
그래서, 그 분이 뭐, 갓보기님을 이제,
어, 뭐, 글을 쓰고 그리고 저에 대해서는 뭐, 어쨌든, 그러고.
그런 게 다 이해가 되지는 않아요.
하지만 혼자서 반년이 지났는데,
이제 와서 갑자기 그랬다는 게 나는 도저히 이해가,
안 되면서도, 그게, 뭐, 나만 몰랐다는 게 참, (한숨)
어쨌든 그래서, 요인님과 갓보기님의 얘기는, 저도 사실은 잘 모릅니다.
저가, 제가 요인님의 글도 보고, 갓보기님의 해명 방송도 봤어요.
그런데, 나는 참, 잘 모르겠어.
그렇다고 내가 뭐, 뭐, 증명, 뭐,
(한숨) 그러기도 나는 솔직히 사람 일에 그렇게 관여하기, 싫어해, 귀찮아해.
그래서, 때려치웠어.
모르면서 저번에 왜 편들었냐고?
(웃음)내가 편을 들었어? 사귀는 게?
어쨌든, 다 아니, 다 봤는데, 내가,
아니 둘의 연애과거사를 내가 어떻게 알아요. 어?
둘이 반년동안 사귀었어,
그 때 일어난 일은 내가 어떻게 알아? 허 참.
야, 내가 말해봤자, 요인이 나한테 얘기 해준 거 그대로 말할 뿐이야.
어떻게 아냐 그걸, 그게 진실이냐?
어쨌든, 통화로 사람답게 살라고 한 건 갓보기님이 나한테 사람답게 살라고 한 거야!
어쨌든, 나 오늘, 내가 할 말 다, 내가 알고 있는 건 다 할 거니까, 그렇게 알라고.
어쨌든, 그저께 있었던 일은,
그저께 있었던 일은 이게 끝입니다.
요인은 살아있고, 그리고, 이제는, 그 당시에 이제,
내가, 내 입장에서 얘기해줄 거야.
갓보기가 나한테 무슨 짓을 했는지!
그래놓고 뻔뻔하게 나한테 사람답게 살라고?
다 얘기해줄게, 마지막 방송 각오했으니까.
일단은, 저는, 요인과 만났습니다.
설날 다음 날에 만났으니까, 1월 29일에서 30일? 그 정도에 만났고,
그 이후에, 어, 한 3주 뒤였죠.
2주 뒤였나? 어쨌든 그 때 갓보기님한테서 전화를 받았어요.
그런데 그 전날에, 요인이한테, 자기가, 남자친구가 있었다, 그 전에.
그 전에 남자친구가 있었다.
그래서, 아니, 당연히, 남자친구가 있을 수 있잖아?
그래 나는, 뭐 이걸 굳이 왜 얘기하지? 하고,
어 그래? 그래서? 그런데?
남자친구가 있었는데, 자기가 뭐 스트리머래.
그래가지고, 아~ 스트리머 중에 남자친구가 있었어가지고,
혹시나 나랑 불편한 사이가 될 까봐 미리 이야기하는 건가? 하고,
그런데 뭐, 그런데 나는 솔직히 궁금하지 않았어요.
궁금하지 않아서, 아 그래 뭐, 근데 내가,
뭐 그 전 남자친구, 라고 해도,
그게 뭐 스트리머도, 내가 아는 사람이야? 나한테 굳이 막 얘기하길래
내가 아는 사람이야? 했더니 아는 사람이래, 그래서.
뭐, 그래 그럴 수도 있지.
그래서, 그냥 뭐 안 물어봤어.
그러니까 이제, 그 다음 날에, 갓보기님한테 전화가 왔어요.
전화 와가지고 뭐,
그거, 제가, 제가 뭐, 요인이랑 사귀는 거 뭐 어쩌고저쩌고.
되게 뭐 좋은 내용으로, 뭐, 관심 많이 필요한 애니까 잘 해 달라.
뭐 잘 대해 달라.
뭐 돈 문제가 좀 있는데, 뭐, 어쨌든, 어쨌든 저는 받아들이기를,
뭐, 그냥, 뭐, 뭐 뭐지? 하면서 그냥 전 그 때, 그 때까지만 해도 별 생각 없었어.
그 때까지만 해도 별 생각이 없었어요.
그래서 이제 뭐.
그리고 이제, 갓보기님한테서 또 카톡을 하나 받았는데, 되게 좋은 내용이었어.
두 분이서 잘 살아라. 더 이상 연락드리지 않고 두 분 눈에 띄지 않게 조용히 살겠다.
그런 식으로 카톡이 왔어요.
그래서 나는, 아유, 뭐 그렇네 하고, (발음부정확) 뭐야, 요인님한테도 얘기했죠.
(웃음) 맞을 짓해서 미안합니다.
요인님한테도 얘기를 했어요.
그, 갓보기님과의 통화내용을.
그러니까, 뭐 좋아하더라고.
그 카톡 보여주니까.
그래서 처음에는 저는, 굉장히 이제 중립적인 태도였습니다.
둘이, 이제 알고 보니까, 갈등이 좀 심했어. 내가,
맨날, 이제 뭐, 카톡 여러분이 다 아는 뭐 카톡 문제, 돈 문제, 헤어지기 뭐 싸움 문제,
어쨌든, 뭔가 갈등이 심했어.
근데 이제, 그게, 맨날 반복되니까 나는 슬슬 짜, 짜증이 나는 거야.
그래서, 아 이걸 둘이 얘기하면은 해결될게 전혀 하나도 없어 보이고,
내가, 내가. 비록 요인이 남자친구긴 하지만,
내가 뭐, 중립적인 태도로 중재를 해주겠다.
그래서, 갓보기님과 두 번째 통화를 하죠. 두 번째 통화와 세 번째 통화.
그래서 이제, 갓보기님이 말하기론, 제가 정색하면서,
금액을 줄였다. 그렇게 말씀하시고,
어쨌든, 뭔가, 굉장히 제가 듣기에 불편한 말씀을 하셨는데,
저는, 갓보기님이 말씀하시는 거에서, 협박을 느꼈어요.
만약에, 카톡과 이런 금액같은게 해결되지 않으면,
내가 할 수 있는 게 뭐냐. 내가 어떻게 해야 되냐.
아, 증거품이요? 증거품은 갓보기님이 가지고 있습니다.
그때 뭐 각서, 각서 그 내용이, 그게 갓보기님이 가지고 있어요, 증거를.
어쨌든 뭐, 아 직접 얘기하기 전에 할 말은 해야겠어요.
왜냐면 저도 일방적으로 들었기 때문에.
그리고, 그러한 일이 있었기 때문에, 그러한 일이 있던 이후에,
이제 또 카톡을 받았어요, 갓보기님한테.
마지막으로 박지○님에게 정식으로 사과드려서, 사과하면서, (말흐림) 사과드리기 위해서 연락드립니다.
그래서, 블라블라 하다가, 돈은 보내지 말라고 전해주세요.
각서에 쓴 내용처럼 절대로 두 분에게 연락하지도 눈에 띄지도 않겠습니다.
그런 식으로 연락을 했어요, 저한테.
갑자기 돈을 보내지 말라고 전해달라고.
그래서, 아니, 돈은, 돌려줘야 될 거 아냐, 당연히. 깔끔하게.
그래서, 그거가지고 또, 뭐 의좋은 형제처럼, 뭐,
아니 내가 돈 다시 돌려줄게 다시 돌려줄게 하면서 왔다 갔다 하면서,
무슨 의좋은 채무자(발음 부정확)처럼 계속 그러고 있는 거야, 짜증나게.
각서에 대해서 전혀 모른다고 한 건, 그 통화내용에서,
제가 각서에 대한 얘기를 한 적이 없다고 했죠.
그런게 기억이 안 난다고.
어쨌든, 돈 문제로 오락가락 하면서 갈등이 심해지니까,
요인님과 나는 이 사람이 대체 우리한테 왜 그런 거지?
왜냐면 나는 협박 뉘앙스를 계속, 들어서.
무슨 이 사람이 우리를 엿 먹이려고 하는 건가? 그렇게 생각을 했어요.
이게 오해라면, 갓보기님이 풀어주시기 바랍니다.
왜냐면 저는 그렇게 받아들였기 때문에.
그래서, 그 다음에, 갓보기님이, 방송을 합니다, 처음으로.
익명으로.
익명의 저랑, 아, 익명의 요인님이죠.
익명의 요인님을 이제, 까죠.
돈 갚으란 협박.
어쨌든, 익명으로 방송했어요. 갓보기님이.
갓보기님이 이제 익명으로 방송을, 우리 얘기를 하는데, 그게,
누구라고 지목하지 않는다고, 이게 우리, 나한테 익명이라 생각해요? 그게 진짜?
그걸 보는, 저의 입장은 생각 안 하시나요?
그게, 아니 어떻게 그게 익명이라고 생각하는지, 전 모르겠어요.
그리고 나는, 그게, 이미 협박을 당한 상태에서,
이미 협박을 당한 상태에서 그러고 있으니까, 한번, 나름 정중하게 카톡 보냈어요.
그만해달라고.
뭐가 협박인지 말해달라고요?
천천히 말할게 좀 기다려봐.
어쨌든, 분명히 이제 그나마 제 생각 최대로 정중하게 카톡을 보냈는데,
그 다음날 제가 방송하는데, 또 하시더라고요.
(채팅을 보고) 아니, 참, 이것들 진짜.
대체 어떻게 알아듣는 거지? 어쨌든.
또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이게, 독약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냥, 우리를 보내고 싶구나. 원망해서.
그래서, 그냥 뭐, 피해는 있겠지만, 그냥.
그 독약 마셨어요. 그냥.
그 전에 터뜨렸습니다.
왜나면, 제가 생각하기에는, 제가 먼저 안 터뜨리면,
진짜 맨날, 우리가 피 말라 죽을 때 까지 계속 똑같은 얘기 또 하고, 방송으로.
그럴 거 같았어요.
그래서 내 입장에서 그렇게 받아들일 수밖에 없어, 이미 협박을 받았기 때문에.
그리고 이후에, 이제 갓보기님과 요인님이 이것저것 통화를 하고, 자기 둘이서,
뭐지? 갓보기님이 말씀하셨잖아요.
마지막 통화는 인간적으로 해서, 뭐, 녹취를 안했다 뭐 그런다?
그 통화 내용에서, 자기가 다 뒤집어 써달라고 요인님이 말씀하셨나요?
요인님은, 자기가, 뭐 창녀나 꽃뱀 아니다, 그런 거만 정정해주고,
나머지는 저랑 갓보기님 둘 다 유리하게 써달라고 했어요.
그리고, 갓보기님 해명글 두 번째가 올라오고, 저는,
아 여기서 끝났나보다, 그런데 내가,
망상증 환자라고요?
정말 웃기네.
자기는 하고 싶은 말 다 해놓고, 이제 와서 뭐. 하자고?
갓보기님, 저한테 거짓말을 몇 번이나 하셨죠?
다시는 연락하지 않겠다.
다시는 연락하지 않겠다.
다시는 연락하지 않겠다.
몇 번 하셨죠?
근데 그 다음에 또 연락해.
몇 시간 뒤에 또, 하루 뒤에 또, 계속 연락하는데,
그럼 내 입장에서 어떻게 받아들이나 그걸?
어? 내 입장에서 어떻게 받아들여?
아 (이후 말흐림, 발음부정확)
(카카오톡 대화 내역을 직접 보여주며)갓보기님이 나한테 통화하고,
그 다음, 다음날인가요, 이게?
돈은 보내지 말라고 전해주세요.
그리고 뭐, 눈에 띄지도 않고 정말 안녕히 계세요 이런 얘기, 하고 왜 또!
계속 얘기하잖아!
다시 돈 달라. 아니다 돈 필요 없다. 돈 달라.
이 상황에서 내가 어떻게 안 미쳐? 어?
계속 얘기가 바뀌는데.
나는 깔끔하게 돈을 주고 정리하고 싶었어.
근데, 왜 자꾸 얘기가 바뀌는 거야?
입장 바꿔 생각해봐요.
전 남친이 계속 그러는데 안 미치게 생겼어?
그래서 무슨 의좋은 형제도 아니고, 돈을 입금해주면,
다시, 입금, 뭐야, 다시 뭐 돌려주고.
또 입금해주면 돌려주고 그런 식으로 진행이 되는데.
아니, 돈을 줘도, 돌, 돌려준다니까?
송금이 문제가 아니라?
의좋은 형제야 무슨, 둘이서.
어쨌든, 그래가지고, 우리는 결국에 팩트는 돈을 돌려, 돌려 줬어요.
돈을 줬어.
그런데, 뭐가 문제인 거야 대체?
결국에 우리는 돈을 줬어. 그런데 도대체 뭐가 문제였다는 거야?
물론, 저도 이번에 요인이가, 진짜 저도 모르게 갑자기,
난데없이 막, 저한테 유서 따로 남겼어요.
유서를 쓰고, 간거를, 갈 뻔 한 거죠.
갈 뻔 한 거 보고, 갓보기님이, 너무 힘들어가지고,
방송으로 그런 얘기를 할 수도 있겠다.
그런 생각 했어요.
그런데, 저는 정중하게 최대한, 진짜,
갓보기님과 저의 둘 만의 얘기를 합시다.
왜나면 제가 가지고 있는 건 그거밖에 없으니까.
저는 최대한, 이게, 내가 봤을 때.
저는, 이게 제가 생각하는 최대한 정중함이에요.
싸가지 없게 얘기한 게 절대 아니에요! 예?
오늘 새벽에 방송 제목 보고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보고 말았습니다.
이미 방송에서 말씀하신 거 어쩔 수 없는 엎질러진 물이라고 생각하니까 굳이 언급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저 제가 바라는 건 두 분 사이의 금전적 문제가 깔끔하게 해결되고 더 이상 방송을 통하는 것이라도 언급을 하지 않아주셨으면 하는 것입니다.
이런 일로 장문의 카톡을 드리고 싶지 않았습니다, 이건 정말이에요.
마지막 이렇게 무례하게 일방적으로 카톡을 보내드리는 점 죄송합니다.
그런데 그 다음 날에, 이거 답변 했어요 안 했어요?
그 다음 날에, 방송 또 했죠?
이래놓고 내가, 가만히 있으라고?
그게 말이 돼요?
그래놓고 자기가 다 뒤집어썼다고?
그거는,
저는, 저는 갓보기님은,
잃은 게 있잖아요.
저는, 어떻게 보면 갓보기님이 당연히 싫어할 수 있죠.
그래서 저는,
이해하려고 했어요.
그래서, 받아들였어요, 반년동안 조롱당하면서.
그런데, (연거푸 한숨),
저는, 여기 자리에서, 요인님에대해 얘기하고 싶지 않아요.
저는, 요인님과 갓보기님이, 뭐 요인님이,
요인님도 잘못했어요.
잘못한 거 많아.
그런데, 그 부분은, 내가 몰라, 당사자가 아니라서.
근데, 나는, 중간에 껴가지고, 갓보기님이 사람답게 살라며요 나한테, 예?
어제 또 그러더라? 사람답게 살라고?
내가 어떻게 더 사람답게 살죠?
내가 사과문에다가 갓보기님을 도저히 빡쳐가지고,
좀 짜증나게 얘기했습니다. 까는 투로.
까는 투로 얘기를 했어.
도저히 못 참아서.
그거는 미안합니다.
미안해요.
그리고 NTR은, 사귀는 걸 아는 상태에서 뺏어야지 NTR 꼴말억(혀꼬임), 꼴알못들아.
망가 못 봤냐? 맨날 히토미 키잖아.
모르고 사귀면, 그게 어떻게 NTR이야, 씨벌.
진짜, 존나 상식도 없네 진짜?
야.
아니, 내가 NTR킹 들을 때 마다,
기분 나쁘다기보다 이 새끼들이 상식이 없다는 게 더 화나.
망가 안 보냐고, 인터넷하는 새끼들이, 어?
진짜 어이가 없구만 진짜.
NTR 아는 게 상식이 아니면, 뭐, 어쩌겠어요.
그리고 갓보기님이랑 통화하고 깔깔댔다는 건 대체 뭐야?
뭐, 그거, (웃음) 갓보기님이랑 얘기한 다음에 깔깔했다고?
야, 그거는. 제발 증명해봐.
제발 부탁드립니다.
내가, 그 당시 미칠 거 같은데 깔깔거렸다고?
진짜 어이가 없네.
하, 야? 내 옆에 있었냐? 여기 CCTV 설치했어, 우리 집에? 어? 하.
참. 참 어이가 없네, 진짜.
내가, 착하게 살진 않았어.
나는 근데, 게임에선 좆같이 살았어요.
게임할 땐 다 좆같이 했거든.
맨날 막 약탈하고 사람 죽이고.
그래도 현실에서는, 사람한테 피해 안 주고 노력하고 살았어, 착하게.
최대한, 착하게 살려고. 응?
그리고, 갓보기님.
본인이 말 할 때는 그게 협박이 아니더라도,
받아들이는 사람 입장에서는 충분히 협박일 수 있는, 말이었어요.
녹취록을 제발 공개하시길 바랍니다.
저와의 녹취록 말이에요.
그리고, 요인님이 이사 온 날, 요인님과 통화 한 거 있잖아요.
그것도, 녹취록 꼭 공개하세요, 자신한테 유리하다고 생각하면.
자기한테 유리하다고 생각했으니까 증거로 가지고 있을 거 아냐?
어? 불리한 걸 왜 가지고 있어?
내 말이 틀렸어?
쫄리면 뒤지시던가.
근데, 그거 다, 공개하셔도 됩니다, 저 와의 대화내용.
저는, 하늘에 맹세코, 아니 저한테 맹세코 저는,
부끄러운 거 없습니다.
저는 중재자로서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하고,
거기서 갓보기님이 정말 언짢다고 생각하셨다면,
저는, 뭐 받아들이는 사람 맘이니까 사과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 잘못한 거 없어요, 거기서.
아니, 여기서 요인님을 왜 껴요?
나는 갓보기님과 나의 문제를 해결하려 왔어요.
요인님과의 문제는 법원에서 해결하세요, 요인님도 준비하고 있으니까.
여기서, 나랑만 얘기하자고.
어? 뭐 나중에 결과 알려줄게. 결국에 누가 맞는 말 했는지.
아니 요인을 빼고 얘기한 거는, 저랑 갓보기님이랑 통화한 내용이요.
거긴 요인님이 없잖아요.
저랑 갓보기님이랑 통화한 내용에 요인님이 왜 낍니까?
아 근데 요인님 것도 다 까도 돼요, 사실.
요인님 이미 죽었어.
다 까도 돼 사실.
아아, 맘대로 해 맘대로 해. 다 까도 돼.
아 본명 같은 거, 알려져도 상관없습니다.
다, 그냥, 다 까 다.
요인님 이미 한 번 죽었어, 사실상. 어?
사실상 죽었다고, 죽은 게 아니라.
야. 죽으려던 걸 내가 선 잘라서 살렸다고, 어?
니 사람이, 목 매달리면 어떻게 되는지 알아? 막 핏줄 서고? 어?
그 본 적 있어, 그게?
물론, 물론, 물론 요인님.
물론 요인님, 내가 봐도,
갓보기님한테 잘 한 거 없어요.
갓보기님한테 잘 한 거 없고, 나는 둘 다,
이게 그냥, 어디 뭐 대학교 1학기 지내면, 벌어질 만한 일 가지고 둘이서 계속 싸우는데,
나는 뭐 그걸, 이해를 못해.
내가 빠지라고요?
아니, 갓보기님 방송을 보세요, 내가 빠지게 생겼나.
나는, 그래서 뭐, 그냥, 하고 싶은 말 있어도, 그냥.
내가, 뭐 좀 피해보면, 상관없는 일이니까, 가만있었어.
근데, 나를 자꾸 패잖아?
나 이번 일도, 가만히 있으려고 했어.
이번에도 가만히 있으려고 했어, 근데 자꾸 날 패잖아, 어?
먼저 맞은 사람이 누구냐고요? 접니다.
5월 23일인가 24일에.
저를 협박하고, 이후에 독약을 풀고,
그걸 이틀 연속 풀길래, 난 그냥 마셨고.
먼저 시작한 건 갓보기님이죠.
아 5월이 아니라 2월이요, 미안합니다.
아, 아 일단은, 그래.
(통화 음성 파일들을 보여주며, 갓보기 핸드폰 번호 노출)우리는, 우리는 뭐 협박 관련된 거 없는 거 같아요?
자기만 증거를 가지고 있다고 착각하시는 거야?
아, 이거 번호 의미 없는 거야.
폰 번호 바꾼지가 언젠데.
어쨌든, 뭐, 아, 아 잠깐, 그래요?
미안합니다.
갓보기님 핸드폰 바꿀 수 있을만한, 저한테 계좌번호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미안합니다.
(웃음) 아 뭐 미안할 건 미안해야지.
뭐가?
훗, 미안합니다.
(카톡 알림) 야, 시끄러.
(웃음) 어쨌든, (한숨)
어쨌든, 제가 뭐, 말하고 싶은 것은,
물론, 제가, 저는 제 오해라고, 쩝 생각하고 싶어요.
아, 장난전화 (웃음), 미안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그 부분은.
죄송합니다. 여러분, 전화하지 말아주세요, 죄송합니다. 미안합니다.
갓보기님이 저한테, 협박이요?
일단 거 뭐, 들어보세요.
갓보기님이 공개하신다니까.
일단은, 갓보기님은, 저한테, (갓보기와의 카톡 내용을 확인하며) 더 이상 연락드리지 않고 두 분 눈에 띄지 않게 조용하게 살겠습니다.
2월 16일, 또 2월 18일.
어쨌든, 이게, 제가 아는, 조용하게 연락을 드리지 않겠다는 거는,
제 상식대로라는, 라면, 연락을 안 해야 되거든?
내 상식대론?
근데, 연락하잖아 자꾸.
연락을 해서, 돈을 보내달라고 했다가,
돈은 보내지 말라고 전해주세요 했다가, 이건 나보고.
어떻게 하라는 거야, 계속 말을 바꾸는데.
아, 양심 있으면 본인 번호 공개하자고요?
내 번호는, 어, 아이씨.
내 번호는 이겁니다.
요고, 뭐, 다 해.
그래도 제가 뭐 죄송하다는 건 뭐, 다른 게 없고요.
제가 죄송할 건 다를 거 없죠.
아, 웃기려고 이러는 거냐고?
그게 아니라 그냥, 내가.
반년동안, 참고 있던 거, (시청자가 갓보기가 다시보기 지우랬다며) 아 다시보기 지우라고?
네 다시보기 바로 지울게요.
(카톡 알림) 푸훕, 푸하하, 미친 새끼.
미친 새끼 아냐, 저거?
그러네, 해명하는 거 없어지는데 그것도 문제네.
어쨌든, 내가, 그 사건 일어나고 쉬는 동안, 우울했어요.
우울해서, 좀 더 웃으려고 노력한 건 맞아.
근데, 그거를 뭐 통화 끝나고 비웃었다? (한숨) 진짜 그건 말도 안 되는 거야.
나 그 정도로 쓰레긴 아냐, 조금 쓰레기지만.
(카톡 알림) 뭐야? 야이 미친놈들.
어쨌든, 요인님과 제가 협박이라고 받아들였던 거는, 되게 웃긴 게,
둘 다 갓보기님한테 자료가 있어.
요인님이 춘천 온 날 전화한 거? 그러니까 아마 갓보기님이 저랑 첫 통화를 한 날일 거예요.
그 날이랑, 저희가 이제 두 번째로 통화한 거.
그 때가 이제, 둘 다 그거를 협박이라고 받아들여가지고, 저는 계속,
아 순간 사고가 멈췄네.
제가, 뭐, 틀어드려요?
근데, 나는, 이 일이, 이렇게 번질지 죽었다 깨어나도 몰랐어요.
죽었다 깨어나도 몰랐어, 진짜.
녹취를 왜 하냐, 내가? 어?
야, 내가 사람이랑 통화하는데 녹취를 왜 해?
나중에 이제 사태를 파악하고 자동녹취 키긴 했는데
2. 오후 7시 경, 갓보기 쪽 방송 시작
- 이후 기록 용이성 및 간략화를 위해 갓보기는 샾(#), 멀럭킹은 앳(@)으로 음성 주인 별도 표기.
@그 전 거는 당연히 없지, 죽었다 깨어나도 녹취할 생각 못해.
@근데 갓보기님이 녹취를 했다잖아. 녹취를 왜 했겠어?
@나는 그걸, 갓보기님이 모든 걸 녹취를 했다고 안 순간, 이거는 아예 작정했구나 그렇게 생각할 수밖에 없어.
@아니, 협박당할 걸 예상하고 녹취 하냐? 미친놈들아? 어?
@니들 뭐 초능력 있어?
@그리고 갓보기님이, 수십 번 행동을 바꾼다고 하시는데, 갓보기님도 행동을 저한테 계속 바꿨어요.
@자기가 그것 때문에 힘든 거 알잖아요, 왜 나한테 그랬어요, 똑같이?
@자기도 계속 행동 바꿨으면서, 나한테. 자기만 힘들어요? 난 사람이 아니야? 그래서 사람답게 살라고 했어?
#(웃음)추하네요.
@아니, 말을 계속 바꿨다는데, 당신도 계속 말을 바꿨잖아요.
#말을 왜 바꿨을까요? 자, 우리 한번, 사실에 입각해서, 왜 저의 말이 바뀌었는지 얘기를 해봅시다.
#왜, 돈을, 달라고 했다가 안 받겠다고 했는지, 사실에 입각해서 철저히,
@(한숨) 뭐 어쨌든,
#감정은 배제하고, 사실에 입각해서 얘기를 해봅시다. 얘기 좀 들어보고요, 일단. 뭐, 좀 뭐.
@뭐 법적인 문제는 뭐 법적으로 해야죠.
#(말이 맞물리며 잘 들리지 않음)
#법적으로 가시자고 하시는데 (웃음), 그래요, 정말 추하네요, 다. 저 포함해서, 다 진짜 추하네요. 저를, 저를 빼놓고 얘기하지 않을게요. 이런 거 자체가 정말 추합니다.
@아니 나는, 하, 이런 개인적인 사생활이, 녹취까지 해야 될 지는 상상도 못했어요.
#저도 상상도 못했어요. 저도 상상도 못했어요. 제가 누군가와의 통화를 제가 녹취를 해야만 했을까. 왜 그렇게 까지 됐을까, 상상도 못했네요.
@그리고, 돈 D.C. 관련 얘기는, 갓보기님이,
#1,500만원 달라고 했어요, 1,500만원.
@요인님이랑 계속 둘이서, 돈 관련 얘기를 하기에, 제가 중재하는, 꼴에 중재한다고 전화를 했었는데.
#왜 멀럭킹님이 중재를 할 수 밖에 없었을지 한번 생각해봅시다.
@그게, 갓보기님한테 녹취록 있으니까, 그거 보세요.
#뭐 법적으로 가자고 하시니까 저도 법적으로 불리한 행동은 하고 싶지 않아요, 화해가 안 되고.
#법적으로 저에게 불리할 수 있는 행동이나 말은, 지금 이 순간부터 하지 않겠습니다.
#정말, 추잡하네요. 법적으로 가자?
@뭐, 호스팅 하라고요?
#고소 좀 하시더니 아주, 재미 들리셨나봐요? 법적으로 가자? 음.
@뭐 일방적으로 뭐 얘기했는데, 뭐 번갈아가면서 할까 그러면?
#이렇게까지 가고 싶지 않았는데, 법정으로 가자? 음, 그래요.
@어차피 내가 방송 끄면, 니네 다 그거 보러 갈 거잖아.
#제가 연락을, 저와 직접 통화하자고 굉장히 여러 차례 얘기 했는데, 지금 계속, 피하시네요.
#음. 법적으로 가자?
#그래, 아이 뭐. 전 지금 아무런 감정이 없어요. 전 지금 감정적으로 아무 감정이 없기 때문에 침착합니다.
@(카톡 알림) 아이씨, 씨벌.
#저도 너무나 큰일을 겪어서, 돈은 받는다 안 받는다? 자 일단,
@뭐, 아 알았어, 알았어.
#뭐 정확한 날짜별은 저도 이제 너무 오래 전 일이고, 남겨둔 자료를 저도 다 천천히 뒤져봐야 정확한 날짜를 알 수 있을 것 같은데,
#네, 돈 받는다고 했다가 안 받는다고 했다고요?
@오늘은 뭐 게임 방송은, 오늘이 아니라, 영원히 끝날 수도 있어요.
#해명 하겠습니다.
#아 뭐 재미 들리셨나봐요? 뭐, 제가, 제가 알고 있기로 꽤나 많은 분을 고소한 걸로 알고 있거든요. 재미들리셨나봐요.
#이거 방송도 녹화해둬야 할 거 같은데? 지금 혹시, 방송 녹화분, 어, 멀럭킹님 지금 하시는 방송,
@호스팅 하라고?
#처음부터 그, 녹화하신 분 계시면, 제한테, 저한테 좀 보내주세요.
#안 받겠다 받겠다 하면서 새로 바꾼 거? 사실이구요.
#제가 방송에서 언급하지 않았던 것도 아니기 때문에, 저는 거짓말을 한 적이 없습니다.
@아 걸어가 알아서.
#제가 안 받겠다고 해서 여러 차례 돌려줬고, 돌려줬는데 다시 보내셨고, 했던 걸 제가 방송에서 말을 한 적이 있는데, 그 부분은 전혀 모르시고 제가 거짓말 했다. 라고 지금 하시는데, 저는 방송에서 말을 한 적이 있기 때문에, 저는 거짓말을 하지 않았어요.
@아 다시보기 지우지 말래요? 아, 미안합니다. 전화번호 공개는 제가, 정말 죄송합니다.
#저를 거짓말, 저는 거짓말 하지 안 한 부분에 대해서 저를 거짓말 했다고 하시는데, 저는 방송에서 제가 여러 차례 돌려줬다라고, 말을 한 적이 있어요.
#처음 사실이 아니라, 제가 이미 방송에서 말을 했어요, 이미.
#지금 마치, 뭐 전혀 몰랐던 사실이 처음 공개된 거 마냥 하시는데,
#저는 방송에서 말 했어요. 이미.
#6개월 전에, 7개월 전에, 돌려줬는데, 여러 차례 돌려줬는데 다시 나에게 줬다라고, 방송에서 말을 했습니다.
@아 의좋은 형제라고? 뭔 의좋은 형제야.
#근데 저를 거짓말쟁이라고 이 사실로, 말씀하셨네요. 2천명 앞에서.
@도배하지 마라.
#돈을 안 받겠다고 했다가 다시 달라고 한 게 아니고요,
#처음에 제가 돈을 계속 요구를 했는데, 다른다른 이런저런 얘기를 하면서,
#내가 이 부분은 받지 않겠다, 라고 돌려줬더니,
#그 제가 그 이유는요, 그, 요인님의 어머님께서, 대출을 받아서 주셨어요.
#그래서, 이렇게 하지 말아라. 어머님과의 통화에서 어머님께서,
@(핸드폰 번호 노출로 채팅에서 질타) 뭐.
#뭐 대출받아서 신용등급 내려가면서까지 줬다라고 하셔서
@아 (번호교체) 비용은 대준다고 했잖아요.
#제가 돌려줬습니다. 어머니, 이러지 마십시오. 이렇게까지 안 하셔도 됩니다.
#돌려줬어요. 그랬더니, 다시 보내셨어요. 그래서 다시 돌려줬고, 그랬더니 다시 돌려주셨어요.
#이 얘기, 2월에 했습니다. 처음 있던 얘기를 지금, 마치 뭐, 깜짝 발표인 것처럼
@어쨌든
#전혀 지금까지 그런 일이 없었는데,
@(채팅보며) 아이씨, 내가 루시아님 얼굴을 어떻게 알아!
#새로운 사실을 발표하는 것처럼 말씀하시지만
#저는 이미 다 말 했습니다. 다 말 했어요.
@개빡치는 놈들이네.
#마치 제가 거짓말쟁이처럼 이랬다저랬다 한 거처럼 이거 다 말씀하시지만, 다 했습니다.
#여러 차례 주고 받았던 은행기록이 다 남아있죠.
#은행기록은 몇 년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죠.
#저는 멀럭킹님과 직접 통화를 하고 싶은데, 멀럭킹님께서 통화를 원하시지 않습니다.
#저는 여러 차례 말 했어요.
@(물 마시는 소리)
@아 뭐야
#증거부분은 아무리 이 분께서, 해도 된다라고 했지만, 지금 요인님께서 본인이 해도 된다라고 하지 않았고,
@아니 갓보기님이, 웃기네?
@아니 전 여자친구가 어머니 대출 받았어.
#법적으로 본인이 된다고 했어도 그 (맞물려서 잘 들리지 않음)
@해도, 뭔 상관이야? 저게 자기랑? 어?
#뭔 상관이냐고요?
@그게 뭔 상관이야, 그게?
#뭔 상관이냐고요? (웃음) 뭔 상관이냐고요?
#어머니께서 신용등급 내려가면서 대출해갖고 보내주셨다는데, 그 돈을 받아요?
#뭔 상관이냐고요?
#하, 뭔 상관이냐고요? (한숨)
#아니, 이게 웃겨서 웃는 게 아니에요.
@난 상관 없다고 생각해.
#웃겨서 웃는 게 아니에요.
#아이 그래요, 뭐 상관은, 그렇죠 상관은 없죠. 상관은 없는데,
#저한테는 마음이 불편했어요. 그래요 마, 예 맞아요, 예, 멀럭킹님 말씀이 맞습니다.
#예 맞아요, 예. 상관없는데,
#저한테는 상관이 있더라고요.
@아니 갓보기님이 먼저, 저한테 한 내, 한 말이 뭔지 알아요?
@이때까지 돈을 무조건 써 달라. 차용증 써라. 그렇게 했어요.
@그래서 차용증 써서 보냈고요.
@차용증 써서 보내서, 당연히 그 날짜까지 돈을 둬야, 줘야 되기 때문에
@극단적으로 대출이란 선택을 한 거지 뭐
#디코를 저는 연적(혀꼬임),
#연락을 하자 통화를 하자 여러 번 했는데, 안 해주시니까요, 통화를.
@아니, 요인님 집안이, 그 정도로, 그냥 급전이 땡겨서, 필요해서 대출은 한 거지
@집에 그 돈이 없어가지고 안 한 게 아니에요.
@요인 돈을 대신 왜 갚아줘요, 내 돈인데.
@아 요인님 어머니가 대출했다고요.
@아니 그걸 내가 갚는 순간, 내가 병신인 거예요. 내가 인정하는 거고.
@어 요인님 꽃뱀이라고.
@그걸 어떻게 냅니까, 내가?
@그리고 차용증을 받아놓고 돈 주지 말라는 게 말이 돼? 법적으로?
@차용증을 받았으면 당연히 돈을 받아야 되는 거야. 그건 당연한 거야, 그거는.
#대출 받아서 줄 준 몰랐죠.
#신용등급 떨어져가며 대출받아서 줄 준 몰랐죠.
#제가 그럴 줄 알았으면 그랬겠습니까?
#그래서 돌려 준 거예요.
#근데, 돌려주고 다시 보내시고, 또 돌려주고 다시 보내주시고,
#그 과정에서 제가, 그런 거죠.
#그것을 제가 말이 바뀌었다. 말이 바뀌었다, 말이 바뀐다.
#지금 저분 말만 들으면, 저는 미친놈이네요.
#돈을 준다고 했다가, 달라 그랬다가, 됐다 그랬다가, 달라 그랬다가, 됐다 그랬다가.
@어쨌든 (한숨)
#제가 미친놈이네요. 저 말만 들으면, 저는 아주 미친놈이네요.
@차용증을 쓰면 돈을, 줘야 된다. 저는 그렇게 배웠어요.
@금전관계는 명확해야 된다.
#아, 그래요. 그것만 보면 바뀐 거 맞아요. 그런데,
@그래서, 일부 돈은 받고, 또 300만원인가 돌려주기에?
@그 돈도 그냥 다시 주라고, 계속 얘기했어요.
#네 바뀐 건 맞아요, 바뀐 건 맞는데,
#어머니께서 대출받아 신용등급 떨어져가면서 대출받았다, 라고 하셔서
#어머니 그러면 이 돈은 못 받겠습니다, 라고 한 거고요.
#요인님께도 그렇게 말한 거예요.
@디스코드 하라고요? 디스코드, 어.
#나 이렇게, 이렇게 받는 걸 원한 게 아니다.
#더 몇 달 지나도 되니까 너가 돈 벌어서 그 때 갚아라 했더니
#아니다 지금 당장 줘야겠다 해서,
#몇 번 이렇게 핑퐁이 있었습니다.
@내 아이디가, 어딨지, 잠깐만요.
#제가 말이 바뀐 이유는,
#제가 돌려받은 돈의 출처가 어머님 신요등(혀꼬임),
@뭐 갓보기님도 이제 방송을 키셨으니까,
@제가 일방적으로 말하는게 아니니까 디스코드를 켜도 되겠네요.
#신용등급 깎아가면서까지 대출받은 돈이라는 것을
#출처가 그런 부분이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차마 이 돈은 못 받겠습니다 몇 달 후에
@어...
#다시 주십시오. 다시 주십시오가 아니라, 요인님께 달라고 한 거에요.
@이거 자기 아이디를 어떻게 보지?
#요인님 상태는 제가 모릅니다.
#저와, 저랑은 남남이기 때문에 저는 모릅니다.
#그래 이것도 저가 실수했네요.
#이렇게 말 바뀐다고 소리 들을 줄 알았으면,
@내가 좀 디스코드 초보라, 아 멀럭이네, 내 아이디 멀럭인데
#대출을 받든 뭘 하든 그냥 제가 받았어야 했는데
#제가 잘못했네요.
@갓보기님 아이디 아시는 분 있으세요? 귓말로 알려주실래요?
#(한숨) 정말, 이 순간이 너무 싫네요. 이 순간이 너무 싫어요.
#너무 힘들고, 너무 싫어요.
@아 방송이 아니라 통화를 하자고요?
@아니 내가 아이디가 멀럭이거든, 멀럭.
#이, 이게 정말 말도 안 되는 일이에요
#둘이, (한숨) 둘이 얘기를 하던지.
#이렇게, 이걸로 제가 공격받을 줄 알았으면 그냥 받을 걸 그랬네요, 네.
#후회하고 있어요.
@갓보기님 아이디 아는 분 없나? (한숨)
#후회하고 있습니다.
@아니 나 잠깐만, 이것도 태그, 태그가 있네. 몇 번이지 내가?
#(한숨)하 정말 힘들다.
@어떻게 보는 거야 이거?
#힘들다 힘들어
@전화를 하라고요?
#디스코드 할게요.
#녹화본 나와 계신 분, 예, 나중에 메일주소 알려드릴게요. 고맙습니다.
@잠깐만요.
#(한숨) 이게 뭔지
@아, 감사합니다. 디스코드 보내주셨네요.
@이거 어떻게 쓰는 거야?
#아휴, 왜 저희 둘이 이러고 있어야 되는지 모르겠고요.
#왜 방송에서 이런 걸해야 되는지 정말 모르겠어요.
@공개 디스코드라해서 들어갔는데,
@뭐 없는데?
#그래요, 제가 잘못했어요.
#대출이든 그거든 뭐든 제가 받았어야 되는데 죄송합니다.
#제가, 제, 저도 지금 후회하고, 후회를 이제 지금 하고 있고,
#그래요, 그런 감정에 휘둘려서 안 받지 말았어야 하는데
#제가 실수했네요. 받았어야 했는데.
#네, 돈 다시 돌려주고 천천히 갚으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아니다 지금 무조건 받아라 라고 했습니다.
@야, 갓보기님은, 요인님이 돈 없는 거 알았어요.
@근데 자기가 한번에 달래매?
@그러면은
#그래요, 돈 없는 거 알았고요.
#요인님께서
@대출돈은, 여기저기 뭐, 어?
#친구에게 빌려서 할 수 있다라는 거를 했기 때문에
@십시일반으로 빌려서? 갚으라는 거 아냐.
#친구에게 빌려서 갚을 거라 생각했기 때문에
@근데 그 돈 왜 안 받아?
#어머니가 카드대출 받아가지고 받을 거라곤 생각 못했습니다.
@그 돈 왜 안 받냐고?
#어머니가, 저는 요인님이 친구에게 빌려서 갚을 거라고 생각을 했어요. 근데,
@차용증까지 썼는데, 그 돈 왜 안 받아?
#어머니가 전화가 오셔서, 어머니가, 대출받았다고
#어머니 신용등급 깎았다고 하면서 주셔서
#저는 굉장히 당황을 했습니다.
@아 근데 디스코드 이거 어떻게 쓰는 거야 씨벌
#후회하고 있습니다. 그냥 받을 걸 그랬습니다.
#이렇게, 이렇게 물고, 물고 늘어질 줄 알았다면,
#다시 그 때로 돌아가면 그냥 받았을 겁니다.
@이거 어디로 가야돼?
@손님맞이방? 날 손님이라고 할 수 있는 건가?
#아 들어오셨네요, 잠시만요. (한숨)
#흥분하지 않을게요, 제가 흥분하지 않고 얘기 할게요.
#얘기하세요, 계속.
@근데 갓보기님이 녹취를 했다잖아. 녹취를 왜 했겠어?
@나는 그걸, 갓보기님이 모든 걸 녹취를 했다고 안 순간, 이거는 아예 작정했구나 그렇게 생각할 수밖에 없어.
@아니, 협박당할 걸 예상하고 녹취 하냐? 미친놈들아? 어?
@니들 뭐 초능력 있어?
@그리고 갓보기님이, 수십 번 행동을 바꾼다고 하시는데, 갓보기님도 행동을 저한테 계속 바꿨어요.
@자기가 그것 때문에 힘든 거 알잖아요, 왜 나한테 그랬어요, 똑같이?
@자기도 계속 행동 바꿨으면서, 나한테. 자기만 힘들어요? 난 사람이 아니야? 그래서 사람답게 살라고 했어?
#(웃음)추하네요.
@아니, 말을 계속 바꿨다는데, 당신도 계속 말을 바꿨잖아요.
#말을 왜 바꿨을까요? 자, 우리 한번, 사실에 입각해서, 왜 저의 말이 바뀌었는지 얘기를 해봅시다.
#왜, 돈을, 달라고 했다가 안 받겠다고 했는지, 사실에 입각해서 철저히,
@(한숨) 뭐 어쨌든,
#감정은 배제하고, 사실에 입각해서 얘기를 해봅시다. 얘기 좀 들어보고요, 일단. 뭐, 좀 뭐.
@뭐 법적인 문제는 뭐 법적으로 해야죠.
#(말이 맞물리며 잘 들리지 않음)
#법적으로 가시자고 하시는데 (웃음), 그래요, 정말 추하네요, 다. 저 포함해서, 다 진짜 추하네요. 저를, 저를 빼놓고 얘기하지 않을게요. 이런 거 자체가 정말 추합니다.
@아니 나는, 하, 이런 개인적인 사생활이, 녹취까지 해야 될 지는 상상도 못했어요.
#저도 상상도 못했어요. 저도 상상도 못했어요. 제가 누군가와의 통화를 제가 녹취를 해야만 했을까. 왜 그렇게 까지 됐을까, 상상도 못했네요.
@그리고, 돈 D.C. 관련 얘기는, 갓보기님이,
#1,500만원 달라고 했어요, 1,500만원.
@요인님이랑 계속 둘이서, 돈 관련 얘기를 하기에, 제가 중재하는, 꼴에 중재한다고 전화를 했었는데.
#왜 멀럭킹님이 중재를 할 수 밖에 없었을지 한번 생각해봅시다.
@그게, 갓보기님한테 녹취록 있으니까, 그거 보세요.
#뭐 법적으로 가자고 하시니까 저도 법적으로 불리한 행동은 하고 싶지 않아요, 화해가 안 되고.
#법적으로 저에게 불리할 수 있는 행동이나 말은, 지금 이 순간부터 하지 않겠습니다.
#정말, 추잡하네요. 법적으로 가자?
@뭐, 호스팅 하라고요?
#고소 좀 하시더니 아주, 재미 들리셨나봐요? 법적으로 가자? 음.
@뭐 일방적으로 뭐 얘기했는데, 뭐 번갈아가면서 할까 그러면?
#이렇게까지 가고 싶지 않았는데, 법정으로 가자? 음, 그래요.
@어차피 내가 방송 끄면, 니네 다 그거 보러 갈 거잖아.
#제가 연락을, 저와 직접 통화하자고 굉장히 여러 차례 얘기 했는데, 지금 계속, 피하시네요.
#음. 법적으로 가자?
#그래, 아이 뭐. 전 지금 아무런 감정이 없어요. 전 지금 감정적으로 아무 감정이 없기 때문에 침착합니다.
@(카톡 알림) 아이씨, 씨벌.
#저도 너무나 큰일을 겪어서, 돈은 받는다 안 받는다? 자 일단,
@뭐, 아 알았어, 알았어.
#뭐 정확한 날짜별은 저도 이제 너무 오래 전 일이고, 남겨둔 자료를 저도 다 천천히 뒤져봐야 정확한 날짜를 알 수 있을 것 같은데,
#네, 돈 받는다고 했다가 안 받는다고 했다고요?
@오늘은 뭐 게임 방송은, 오늘이 아니라, 영원히 끝날 수도 있어요.
#해명 하겠습니다.
#아 뭐 재미 들리셨나봐요? 뭐, 제가, 제가 알고 있기로 꽤나 많은 분을 고소한 걸로 알고 있거든요. 재미들리셨나봐요.
#이거 방송도 녹화해둬야 할 거 같은데? 지금 혹시, 방송 녹화분, 어, 멀럭킹님 지금 하시는 방송,
@호스팅 하라고?
#처음부터 그, 녹화하신 분 계시면, 제한테, 저한테 좀 보내주세요.
#안 받겠다 받겠다 하면서 새로 바꾼 거? 사실이구요.
#제가 방송에서 언급하지 않았던 것도 아니기 때문에, 저는 거짓말을 한 적이 없습니다.
@아 걸어가 알아서.
#제가 안 받겠다고 해서 여러 차례 돌려줬고, 돌려줬는데 다시 보내셨고, 했던 걸 제가 방송에서 말을 한 적이 있는데, 그 부분은 전혀 모르시고 제가 거짓말 했다. 라고 지금 하시는데, 저는 방송에서 말을 한 적이 있기 때문에, 저는 거짓말을 하지 않았어요.
@아 다시보기 지우지 말래요? 아, 미안합니다. 전화번호 공개는 제가, 정말 죄송합니다.
#저를 거짓말, 저는 거짓말 하지 안 한 부분에 대해서 저를 거짓말 했다고 하시는데, 저는 방송에서 제가 여러 차례 돌려줬다라고, 말을 한 적이 있어요.
#처음 사실이 아니라, 제가 이미 방송에서 말을 했어요, 이미.
#지금 마치, 뭐 전혀 몰랐던 사실이 처음 공개된 거 마냥 하시는데,
#저는 방송에서 말 했어요. 이미.
#6개월 전에, 7개월 전에, 돌려줬는데, 여러 차례 돌려줬는데 다시 나에게 줬다라고, 방송에서 말을 했습니다.
@아 의좋은 형제라고? 뭔 의좋은 형제야.
#근데 저를 거짓말쟁이라고 이 사실로, 말씀하셨네요. 2천명 앞에서.
@도배하지 마라.
#돈을 안 받겠다고 했다가 다시 달라고 한 게 아니고요,
#처음에 제가 돈을 계속 요구를 했는데, 다른다른 이런저런 얘기를 하면서,
#내가 이 부분은 받지 않겠다, 라고 돌려줬더니,
#그 제가 그 이유는요, 그, 요인님의 어머님께서, 대출을 받아서 주셨어요.
#그래서, 이렇게 하지 말아라. 어머님과의 통화에서 어머님께서,
@(핸드폰 번호 노출로 채팅에서 질타) 뭐.
#뭐 대출받아서 신용등급 내려가면서까지 줬다라고 하셔서
@아 (번호교체) 비용은 대준다고 했잖아요.
#제가 돌려줬습니다. 어머니, 이러지 마십시오. 이렇게까지 안 하셔도 됩니다.
#돌려줬어요. 그랬더니, 다시 보내셨어요. 그래서 다시 돌려줬고, 그랬더니 다시 돌려주셨어요.
#이 얘기, 2월에 했습니다. 처음 있던 얘기를 지금, 마치 뭐, 깜짝 발표인 것처럼
@어쨌든
#전혀 지금까지 그런 일이 없었는데,
@(채팅보며) 아이씨, 내가 루시아님 얼굴을 어떻게 알아!
#새로운 사실을 발표하는 것처럼 말씀하시지만
#저는 이미 다 말 했습니다. 다 말 했어요.
@개빡치는 놈들이네.
#마치 제가 거짓말쟁이처럼 이랬다저랬다 한 거처럼 이거 다 말씀하시지만, 다 했습니다.
#여러 차례 주고 받았던 은행기록이 다 남아있죠.
#은행기록은 몇 년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죠.
#저는 멀럭킹님과 직접 통화를 하고 싶은데, 멀럭킹님께서 통화를 원하시지 않습니다.
#저는 여러 차례 말 했어요.
@(물 마시는 소리)
@아 뭐야
#증거부분은 아무리 이 분께서, 해도 된다라고 했지만, 지금 요인님께서 본인이 해도 된다라고 하지 않았고,
@아니 갓보기님이, 웃기네?
@아니 전 여자친구가 어머니 대출 받았어.
#법적으로 본인이 된다고 했어도 그 (맞물려서 잘 들리지 않음)
@해도, 뭔 상관이야? 저게 자기랑? 어?
#뭔 상관이냐고요?
@그게 뭔 상관이야, 그게?
#뭔 상관이냐고요? (웃음) 뭔 상관이냐고요?
#어머니께서 신용등급 내려가면서 대출해갖고 보내주셨다는데, 그 돈을 받아요?
#뭔 상관이냐고요?
#하, 뭔 상관이냐고요? (한숨)
#아니, 이게 웃겨서 웃는 게 아니에요.
@난 상관 없다고 생각해.
#웃겨서 웃는 게 아니에요.
#아이 그래요, 뭐 상관은, 그렇죠 상관은 없죠. 상관은 없는데,
#저한테는 마음이 불편했어요. 그래요 마, 예 맞아요, 예, 멀럭킹님 말씀이 맞습니다.
#예 맞아요, 예. 상관없는데,
#저한테는 상관이 있더라고요.
@아니 갓보기님이 먼저, 저한테 한 내, 한 말이 뭔지 알아요?
@이때까지 돈을 무조건 써 달라. 차용증 써라. 그렇게 했어요.
@그래서 차용증 써서 보냈고요.
@차용증 써서 보내서, 당연히 그 날짜까지 돈을 둬야, 줘야 되기 때문에
@극단적으로 대출이란 선택을 한 거지 뭐
#디코를 저는 연적(혀꼬임),
#연락을 하자 통화를 하자 여러 번 했는데, 안 해주시니까요, 통화를.
@아니, 요인님 집안이, 그 정도로, 그냥 급전이 땡겨서, 필요해서 대출은 한 거지
@집에 그 돈이 없어가지고 안 한 게 아니에요.
@요인 돈을 대신 왜 갚아줘요, 내 돈인데.
@아 요인님 어머니가 대출했다고요.
@아니 그걸 내가 갚는 순간, 내가 병신인 거예요. 내가 인정하는 거고.
@어 요인님 꽃뱀이라고.
@그걸 어떻게 냅니까, 내가?
@그리고 차용증을 받아놓고 돈 주지 말라는 게 말이 돼? 법적으로?
@차용증을 받았으면 당연히 돈을 받아야 되는 거야. 그건 당연한 거야, 그거는.
#대출 받아서 줄 준 몰랐죠.
#신용등급 떨어져가며 대출받아서 줄 준 몰랐죠.
#제가 그럴 줄 알았으면 그랬겠습니까?
#그래서 돌려 준 거예요.
#근데, 돌려주고 다시 보내시고, 또 돌려주고 다시 보내주시고,
#그 과정에서 제가, 그런 거죠.
#그것을 제가 말이 바뀌었다. 말이 바뀌었다, 말이 바뀐다.
#지금 저분 말만 들으면, 저는 미친놈이네요.
#돈을 준다고 했다가, 달라 그랬다가, 됐다 그랬다가, 달라 그랬다가, 됐다 그랬다가.
@어쨌든 (한숨)
#제가 미친놈이네요. 저 말만 들으면, 저는 아주 미친놈이네요.
@차용증을 쓰면 돈을, 줘야 된다. 저는 그렇게 배웠어요.
@금전관계는 명확해야 된다.
#아, 그래요. 그것만 보면 바뀐 거 맞아요. 그런데,
@그래서, 일부 돈은 받고, 또 300만원인가 돌려주기에?
@그 돈도 그냥 다시 주라고, 계속 얘기했어요.
#네 바뀐 건 맞아요, 바뀐 건 맞는데,
#어머니께서 대출받아 신용등급 떨어져가면서 대출받았다, 라고 하셔서
#어머니 그러면 이 돈은 못 받겠습니다, 라고 한 거고요.
#요인님께도 그렇게 말한 거예요.
@디스코드 하라고요? 디스코드, 어.
#나 이렇게, 이렇게 받는 걸 원한 게 아니다.
#더 몇 달 지나도 되니까 너가 돈 벌어서 그 때 갚아라 했더니
#아니다 지금 당장 줘야겠다 해서,
#몇 번 이렇게 핑퐁이 있었습니다.
@내 아이디가, 어딨지, 잠깐만요.
#제가 말이 바뀐 이유는,
#제가 돌려받은 돈의 출처가 어머님 신요등(혀꼬임),
@뭐 갓보기님도 이제 방송을 키셨으니까,
@제가 일방적으로 말하는게 아니니까 디스코드를 켜도 되겠네요.
#신용등급 깎아가면서까지 대출받은 돈이라는 것을
#출처가 그런 부분이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차마 이 돈은 못 받겠습니다 몇 달 후에
@어...
#다시 주십시오. 다시 주십시오가 아니라, 요인님께 달라고 한 거에요.
@이거 자기 아이디를 어떻게 보지?
#요인님 상태는 제가 모릅니다.
#저와, 저랑은 남남이기 때문에 저는 모릅니다.
#그래 이것도 저가 실수했네요.
#이렇게 말 바뀐다고 소리 들을 줄 알았으면,
@내가 좀 디스코드 초보라, 아 멀럭이네, 내 아이디 멀럭인데
#대출을 받든 뭘 하든 그냥 제가 받았어야 했는데
#제가 잘못했네요.
@갓보기님 아이디 아시는 분 있으세요? 귓말로 알려주실래요?
#(한숨) 정말, 이 순간이 너무 싫네요. 이 순간이 너무 싫어요.
#너무 힘들고, 너무 싫어요.
@아 방송이 아니라 통화를 하자고요?
@아니 내가 아이디가 멀럭이거든, 멀럭.
#이, 이게 정말 말도 안 되는 일이에요
#둘이, (한숨) 둘이 얘기를 하던지.
#이렇게, 이걸로 제가 공격받을 줄 알았으면 그냥 받을 걸 그랬네요, 네.
#후회하고 있어요.
@갓보기님 아이디 아는 분 없나? (한숨)
#후회하고 있습니다.
@아니 나 잠깐만, 이것도 태그, 태그가 있네. 몇 번이지 내가?
#(한숨)하 정말 힘들다.
@어떻게 보는 거야 이거?
#힘들다 힘들어
@전화를 하라고요?
#디스코드 할게요.
#녹화본 나와 계신 분, 예, 나중에 메일주소 알려드릴게요. 고맙습니다.
@잠깐만요.
#(한숨) 이게 뭔지
@아, 감사합니다. 디스코드 보내주셨네요.
@이거 어떻게 쓰는 거야?
#아휴, 왜 저희 둘이 이러고 있어야 되는지 모르겠고요.
#왜 방송에서 이런 걸해야 되는지 정말 모르겠어요.
@공개 디스코드라해서 들어갔는데,
@뭐 없는데?
#그래요, 제가 잘못했어요.
#대출이든 그거든 뭐든 제가 받았어야 되는데 죄송합니다.
#제가, 제, 저도 지금 후회하고, 후회를 이제 지금 하고 있고,
#그래요, 그런 감정에 휘둘려서 안 받지 말았어야 하는데
#제가 실수했네요. 받았어야 했는데.
#네, 돈 다시 돌려주고 천천히 갚으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아니다 지금 무조건 받아라 라고 했습니다.
@야, 갓보기님은, 요인님이 돈 없는 거 알았어요.
@근데 자기가 한번에 달래매?
@그러면은
#그래요, 돈 없는 거 알았고요.
#요인님께서
@대출돈은, 여기저기 뭐, 어?
#친구에게 빌려서 할 수 있다라는 거를 했기 때문에
@십시일반으로 빌려서? 갚으라는 거 아냐.
#친구에게 빌려서 갚을 거라 생각했기 때문에
@근데 그 돈 왜 안 받아?
#어머니가 카드대출 받아가지고 받을 거라곤 생각 못했습니다.
@그 돈 왜 안 받냐고?
#어머니가, 저는 요인님이 친구에게 빌려서 갚을 거라고 생각을 했어요. 근데,
@차용증까지 썼는데, 그 돈 왜 안 받아?
#어머니가 전화가 오셔서, 어머니가, 대출받았다고
#어머니 신용등급 깎았다고 하면서 주셔서
#저는 굉장히 당황을 했습니다.
@아 근데 디스코드 이거 어떻게 쓰는 거야 씨벌
#후회하고 있습니다. 그냥 받을 걸 그랬습니다.
#이렇게, 이렇게 물고, 물고 늘어질 줄 알았다면,
#다시 그 때로 돌아가면 그냥 받았을 겁니다.
@이거 어디로 가야돼?
@손님맞이방? 날 손님이라고 할 수 있는 건가?
#아 들어오셨네요, 잠시만요. (한숨)
#흥분하지 않을게요, 제가 흥분하지 않고 얘기 할게요.
#얘기하세요, 계속.
3. 갓보기 방송 시작에서 약 17분 50초 경과, 디스코드 연결
@아아 들리세요?
#예, 얘기하세요.
@네. 아니, 뭐. 그래서 갓보기님 제가, 뭐, 이게 오해라면 오해고.
@제 뇌피셜일 수도 있는데, 그거는, 일단은,
@제가 정말 사람답게 살아야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제가 그렇게, 일방적으로 몹쓸 짓을 했나요?
#제가 요인님 부탁으로, 요인님께서 저에게, 나는 바람피우지 않았다는 글을 써달라는 부탁을 하셔서, 저는 많은 고민을 했어요. 그렇게 글을 써줘야 되나?
@예, 예.
#근데, 그 글을 이제 쓰게 되면 제가 지금까지 했던 말들이 다 거짓말이 되는 거예요, 맞죠? 왜냐면 저는
@예
#요인님께서 바람을 폈다고 말했으니까요, 맞죠?
@네
#그래서 많은 고민을 하다가, 써주기로 결심을 했어요. 그 글을 보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아, 그, 당연히 봤죠.
#네, 요인님과 멀럭킹님을 위해서 그 글을 썼어요. 제가 그냥 거짓말쟁이가
@네
#되기로 하고요.
#그 뒤로 멀럭킹님께서 저에게 어떻게 하셨죠? 기억하시나요?
@저 아무것도 안 했는데요?
#네, 아무것도 안했죠.
@네
#갓보기님 말은 모두 사실입니다. 그 긴 장문의 글에서 딱 한 줄 쓰셨죠.
@네
#그리고, 아무 일 없다는 듯이 방송을 하셨죠. 제가 거짓
@아무 일 없다는 듯이 하지는 않았어요.
#예 알겠습니다.
@아니, 그 사단이 났는데, 아무 일 없다는 듯이 방송을 합니까?
#예 알겠습니다, 그럼 이 표현은 제가 죄송하고요.
@네
#그래요. 많이 힘드셨겠죠? 근데
@서로, 저도 갓보기님, 힘들었겠죠.
@저보다 더 힘드셨겠죠.
#일단 뭐 법정가자고 하셨으니까요, 이제 서로 감정 없이 팩트로만 합시다.
@네
#저는 굳이 그렇게까지 하고 싶지 않은데,
@네
#그렇게까지 하자고 하시니까.
#그걸 원하시나요? 법정으로 가는 것을? 그걸 들어보고 싶네요.
@아 일단은, 그거는 요인
#제가 선택권을 드릴게요. 저희끼리 방송을 끄고 조용히 끝낼 것, 1번.
#방송을 끄고 저희끼리 조용히 끝낼지.
@네
#2번, 방송에서 이렇게 떠들썩하게 끝낼지.
#3번, 법정을 갈 건지.
#당신이 선택하세요, 기회 드릴게요.
@아이씨, 왜 나한테 기회를 줘?
#안 그러면 제가 협박했다고 하실 거 아니에요?
@아니 갓보기님이 그러시드라구
@예?
#안 그러면 제가 또 협박했다고 하실 거 아닙니까.
@(웃음)하하하, 아니 그거는 어
#자 일단 아까 전에 말씀하신 거 먼저 말할까요?
#왜 자꾸 연락 안 하겠다고 했는데 연락하고 왜 자꾸 말이 바뀌는지 대해서
#멀럭킹님께 말씀 드릴까요? 박지○님한테?
@네네, 저, 제가
#네
@갓보기님을
#네, 일단 제 말 좀 들어주세요.
@아 예예, 먼저 말하세요.
#자, 제가 요인님께 카톡 내용 보여 달라고 했습니다.
@네
#그리고 돈 달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멀럭킹님이 왜 저희 사이를 중재하게 됐는지 기억하시죠?
@네
#요인님께서 계속 연락에 계속 피하고 전화번호 계속 바꾸겠다, 그런 말을 했기 때문에
@네
#대화가 안 통했기 때문에 멀럭킹님께서 중재를 하신 겁니다, 맞죠?
@네
#카톡 내용, 공개하겠다 라고 요인님께서 저에게 말 했습니다. 맞죠?
@네
#다음 날, 요인님 카톡 탈퇴해서 다 지웠습니다, 내용을. 맞죠?
@네
#제가 연락 안 하겠다고도 말 했습니다, 맞죠?
@네
#근데 제가 요구한 것을 요인님이 들어줬나요?
#제가 연락을 안 한다고 말했으니까
@아니 일단은, 아, 잠시만요.
@제 말씀도, 둘이서 통화를 하긴 했는데
#네
@제 말씀도 들어봐야죠. 그렇죠?
#말하세요. 음, 말하세요.
@저는, 저희가 어떻게 됐냐면,
@갓보기님이, 이제 카톡 그런 거를 말씀하셨잖아요.
#네
@그리고 그날, 저한테 갓보기님이 카톡을 하셨어요.
#네
@그 카톡 내용이 뭐연냐(혀꼬임), 뭐였냐면
#네
@뭐 두분 사이에 이제, 관여 안하겠다.
#네
@뭐, 시끄럽게 해서 죄송하다 그런 내용이었어요.
#네
@아까, 아까 보여드렸으니까 봤겠, 보셨겠죠?
#어, 안 봐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다 오늘 일처럼 기억하고 있어요.
@아, 예예.
@예 어쨌든, 그런 내용이었는데,
#네
@당연히, 저는,
#네
@요인님이랑 같이 보겠죠?
#네
@나한테 이런 문자가 왔다
#네
@갓보기님한테서
#네
@그럼 요인님은
@아, 문자 그대로
#네
@뭐, 문자 그대로 받아들였죠.
@진짜 다시는
#네
@연락하지 않는다고?
#네
@그러면 뭐, 카톡 그런 것도 상관없겠네?
@그래서
#네
@카톡을 지웠어요.
#(웃음)
@새 출발을 한다는 의미에서
#저기요
@네
#제가 요인님께 들은 약속은
#요인님께서 김나성과 한 카톡 내용과, ○아리님과 한 카톡 내용을
#지난 카톡 내용을 모두, 다 보내주겠다란 약속을 했는데 카톡을 탈퇴했다고요?
#새로 출발하기 위해서?
#약속을, 저와의 약속을 지키고 나야 저도 약속을 지키는 게 아닐까요?
#어떻게 생각하시죠?
@(한숨) 그러면
#먼저 확실하게 끊을 건 끊고
@네
#저와의 약속을 한 부분에 대해서 지키고 난 후에야,
#저한테 약속을, 제가 한 약속,
#연락을 더 이상 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저한테 지키라고 말씀을 하시려면
@네
#먼저 저한테 약속한 부분에 대해서 지키셔야 되는 거 아닐까요?
#어떻게
@그거는
#그거는 뭐죠?
@그건 제가 약속한 게 아니잖아요?
#그렇죠, 당신이 약속한 게 아니라 요인이 약속한 거
@그러니까
@제가 들은 거는
#네
@다신 연락하지 않겠다.
#네
@그걸 듣고 요인님이 가, 갓보기님
#카톡 내용을 보내주면이란 말이 앞에 생략이 되어있네요.
@네?
#저와의 약속을
#저와 요인님의 약속, 카톡 내용 보내주겠다.
@네네
#돈 돌려주겠다 두 가지.
@네
#그 약속을 이행을 해야 제가 연락을 안 하는 게 아닐까요?
#그래놓고
@근데
#제가 자꾸 연락 안 하겠다고 해놓고 연락한 걸로 저를 공격하시는 건가요?
#저는 정말 이해를 못하겠거든요?
@그거는
#카톡 내용 보내준다고 한지 하루도 안돼서 카톡 내용 다 지우고
#또 탈퇴해서 연락도 안 되는 상황.
#바로 그 전날 요인님께서
#그래 내가 내일까지, 아니, 12시까지라고 했어요.
#자정까지 김나성과 한 카톡 내용과 ○아리와 한 카톡 내용을
#그 당일날 자정까지 보내주겠다라고 했는데
#바로 그 다음날 아침 카톡이 탈퇴되어있고 연락도 안 되는 상황인데
#제가 연락 안하겠다고 했다고 해서 연락을 안 해야 되나요, 멀럭킹님?
#멀럭킹님이 제 입장이었다면 어떻게 하셨겠어요?
@일단은 저한테도 얘기를 했겠죠.
@왜냐면 저한테 연락을 하면 요인님한테도 연락할 수 있잖아요.
#그래서 제가 멀럭킹님께 연락을 드려서
@미안하지만 연락이 안돼서
#네
@뭐 옆에 있으면 전화를 해달라
#근데 지금 멀럭킹님께서, 그렇죠, 지금 말씀하신대로 했겠죠.
#그래서 저도 그렇게 했어요.
#그랬더니 멀럭킹님이 뭐라고 지금 방송에서 하셨죠?
#갓보기 이 사람, 연락 안 하겠다고 했는데 자꾸 한다, 라고 하셨죠?
#멀럭킹님이라면 제 입장이라면 어떻게 생각하시겠어요?
#지금 멀럭킹님이 본인 입으로 멀럭킹님이 제 입장이라면
#요인님이 일방적으로 카톡을 탈퇴했으면
#연락을 멀럭킹님께 취하겠다고 본인 입으로 말했어요.
@네
#근데 지금 멀럭킹님이 방송에서 뭐라고 하셨죠?
#갓보기 이 사람, 연락 안 하겠다고 했는데, 자꾸 한다, 라고 하셨죠?
@네. 자꾸 한 게 사실이잖아요.
#근데 지금 당신도 말을 하셨잖아요.
#멀럭킹님이 제 입장이었어도, 요인이 일방적으로 연락을 그리 끊었다면
#당연히 현재 남자친구에게 연락을 했을 것이다.
#지금 그렇게 말씀하셨잖아요.
@그렇죠, 그 다음에 이제 우리가
#네
@통화를 했잖아요.
#통화를 했죠.
@전화를 했죠.
#그랬죠, 전화를 했죠.
@네, 전화를 해가지고
@그 때 내용이 이제 제가 기억나는게
@이제 금전적인 문제
#네
@그거를
#네
@뭐, 갓보기님이 표현하기로는
#네
@식겁하면서 그게 돈이 말이 되냐 하면서 돈을 깎았고
#제가 1,500만원 달라고 했죠? 액수도 기억하고 있어요.
#1,500만원 달라고 했어요.
@네
#네
@그래서 제가
#멀럭킹님께서 뭐라고 말씀하셨는지 기억나나요?
@네
#뭐라고 말씀하셨죠?
@제가, 그 정도가 나오냐고?
@한번 카드 내역이나 그런 거 한번 확인해보라고?
@그런 식으로 얘기 했죠.
#그렇죠, 그래서 다 확인 했어요, 그 때.
#근데
@네
#제가 그 자리에서 어떻게 대답했는지 기억나세요?
#제가 즉시 대답했죠. 알겠다, 좀 내리겠다라고. 기억나시나요?
@네
#다 기억하고 계시네요?
#그래서 그 액수
@네 그 다음 이제
#네
@그리고 차용증 써달라고 말씀하셨고
#네 왜냐면 계속 말이 바뀌고
#카톡 보내주겠다고 했는데
#바로 그 다음날 카톡 지워버리기 때문에
#저는 더 이상 요인님이란 분은 믿을 수가 없었기 때문에 요구를 한 거죠.
@네
#제 요구가 좀 부당하다고 생각했나요?
@네 믿을 수 없어서
#네
@네 어쨌든 믿을 수 없어서 카톡, 뭐야
#이게 제가 협박한 걸로 느껴지시나요? 각서를 요구하는 것이?
#보내주겠다는 약속
@갓보기님
#그 전에도 계속 말이 수십 번 바뀌었는데,
#각서 요구하고 계속 연락을 피하려고 하고,
#카톡 내용 지우고, 잠적하고, 그래서 제가 연락을 했는데 협박으로 느껴지셨나요?
@갓보기님 이 부분은
@저희가 한번 녹취록을 듣는 게 어때요? 가지고 계시잖아요?
#녹취록이요?
@그때, 그때 저희 통화한 거 녹취해도 된다고,
#방송에서 까길 원하시는 거예요?
@되냐고 무척(발음부정확) 말씀하셔가지고, 하라고 했잖아요, 제가.
#이거 멀럭킹님이 뭔가 실수하고 계신 거 같은데요.
@네
#정말 다 까길 원하세요? 방송에서? 이 많은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제가 가지고 있는 거 다 풀길 원하세요? 저도 감당하지 없을 수 있거든요?
@아니 이 부분을
#네
@다 풀자는 게 아니라
#네
@그때 저희가 통화 내용을 저희가 이제
#전 풀면 다 풀 거예요.
@다시, 다시 뒤집고 있, 되짚고 있는 부분인데 그 부분은
#네
@녹취를 까면 안 되나요?
#녹취를 만약 깐다면요,
#전 다 깔 겁니다.
#왜냐고요?
#당신네들이 유리한 쪽으로만 들어주기 싫어요.
#그런데도 자신 있으세요?
@아 그럼 다 까, 아 그럼 다 까요.
#정말 후회 안 하시겠어요? 지금 홧김에 그러시는 거 같아서 그러는 거예요.
@(웃음)하, 제가, 아니, 제가 후회할 게 뭐있어요?
@이미 방송 접을 각오도 했고
#전 방송 계속 할 거예요.
@요인님은 거의 뭐 한번 죽은 거나 마찬가지고.
#멀럭킹님.
@네
#멀럭킹님이 방송을 계속 하던 접던 저랑은 상관이 없는 문제고요.
@네
#저는 계속 방송 할 거고요.
@네
#멀럭킹님 요인님과 엮이고 싶지 않고요.
@네
#지금 이런 방송 하는 거 자체가 저한테 너무 힘들고요.
#하고 싶지 않고요.
@저도 싫어요.
#근데 왜 지금 그런 말씀 하시죠?
#저도 싫은데 어차피 방송 접을 테니까 까든 말든 무슨 상관이냐고 왜 그러시는 거죠?
#저는 계속 방송을 할 건데요?
@아~ 갓보기님은 방송을 계속 하시니까
#네
@그게 이제
#네
@피해가 있다
#네
@그렇게 말씀하시는 건가요?
#본인은, 네, 그럼 멀럭킹님은 본인일 아니니까 그냥 까도 상관없다고 하시는 건가요?
@어, 저도 방송은 계속 하고 싶죠.
#근데 지금 안 하실 거라면서요. 그래서 까자고 하셨잖아요.
@근데, 아니, 나도 상관없다고 하지.
@여기서 만약에 제가 미친놈이다.
#네
@이 새끼 막, 협박 같은 거 뇌피셜 개쩌네
#네
@그런 식으로 결론이 나오면 저는 그냥 쿨하게 방송 접을 수 있지만
@만약에 뭐 제가
#제가 받는 이미지 타격은 어떻게 책임지실 거죠?
#아까처럼 그냥 미안하다하고 넘어가실 건가요?
#제 전화번호를 방송에서 오픈하시고, 웃으면서 미안하다, 미안합니다.
#또 그렇게 넘어가실 건가요?
#저 이렇게 커다란 일에서 녹취를 방송에서 수천 명이 듣는 앞에서 녹취를 까고
#그것이 또 영상으로 남아서 수천 명 수만 명에게 그 녹취내용이 다 돌려질 텐데
@네
#멀럭킹님은 방송을 안 하시면 그만이고, 저는 계속 방송을 해야 되는데,
#그거에 대한 책임을 아까 전에 제 전화번호를 방송에서 오픈하시고 나서,
#아무렇지도 않은 듯이 웃으면서 그냥 미안합니다 하고 넘어간 것처럼
#또 그렇게 넘어가실 건가요?
#어떻게 책임지실 건지 먼저 한번 들어본 다음에 제가 깔지 말지 생각해볼게요.
@(한숨) 그러면, 녹취록 까기 싫단 거잖아요? 말 그대로.
#(웃음) 제가 지금 많이 이야기를 했잖아요.
#근데 그거를 단지 그냥 까기 싫다는거잖 말로 끝내시나요?
@갓보기님
#방송을 하셔서 아시잖아요, 멀럭킹님.
@갓보기님
#멀럭킹님도 방송 하셨죠? 언제부터 하셨어요?
#2015년부터 하셨죠?
#방송인에게 이미지가 얼마나 중요한지 멀럭킹님 스스로 알고 계시죠? 그렇죠?
#아세요, 모르세요?
@(한숨)
@압니다, 갓보기님.
#알고 계시죠?
@네
#근데 제 이미지는 상관이 없다, 라는 거죠?
#아 물론 뭐 이해는 합니다.
#제 이미지가 멀럭킹님께 아무 상관없이 없으니까요.
@아니, 제 말씀 좀 들어주시겠어요?
@이건, 통화는,
#네
@저희가 서로 대화를 하려고 한 거지
#네
@제가 갓보기님 말을 들으려고 한 게 아니에요. 그렇죠?
@말을 자꾸 끊지 마시고
#(웃음) 그럼 저희가 대화를 하는 이유가 뭔가요?
@갓보기님 일단
#네
@방송하셨죠?
#네
@갓보기님이 생각하는 익명으로.
@갓보기님이 익명이라고 말씀하시면서 방송했습니다, 저희에 대해서.
#예
@그런데
#예
@그게
#예
@제가 그거를
#예
@같은 트위치에서 방송하는 입장에서
#예
@볼 수밖에 없다는 걸 갓보기님은 아시죠?
#제가 그런 걸 생각할, 상황이 아니었고요.
@상황이 아니면 그게 죄가 아닙니까?
@저한테 그걸 은저 사과하는 게, 순서 아닐까요? 한번이라도 사과 하셨습니까?
#아, (맞물림) 제가 멀럭킹님께 사과를요?
@네
#지금 저한테 사과하라고 하시는 건가요?
@그게
#네
@(한숨)
#지금 멀럭킹님은 저를 어떻게 보시는 건지
@본인이 익명이라고 말하고
#예
@겨를이 없었다고 해도, 그게,
@(채팅창보며) 제가 여자친구를 뺏었다고요?
#뺏었다고 말한 적 단 한번도 없습니다.
@아뇨아뇨, 채팅창들이.
#지금, 저랑 얘기하고 계신 거 아니었나요?
@예.
@갓보기님.
#저기 죄송한데요.
@네
#얘기하고 싶지 않으시면 얘기하지 마세요.
#저도 지금 제 얘기 듣고 싶지 않다고 하셨죠?
#얘기하고 싶지 않으시면 왜 저랑 얘기를 하고 계시는 거죠?
#왜, 디스코드 왜 들어오신 거예요, 죄송한데?
@예, 그럼 다시 대화하겠습니다. 어쨌든,
@그럼 갓보기님은, 제가 볼 수, 그러니까 저와 요인님이,
@볼 수 있는, 그런 방송을, 하시면서, 그냥, 그냥 미안하신게 없다는 거죠?
#자 그러면 멀럭킹님.
@네
#멀럭킹님 입장에서는 제가 그런 것이,
#뭐 두 명을 압박하고 두 명을 공격하려고 했다고 생각하시나요?
@네
#(한숨)
@그렇게 받아들였으니까 제가 그랬죠.
@그 부분에서, 오해가 있습니까?
#멀럭킹님
@네
#그 부분에 대해서 두 명이 저하고 대화를 시도해보려고 한 적 있으세요?
#통보가 아닌, 대화를 시도하려고 해본 적 있으신가요?
@갓보기님
#예
@저는
#예
@갓보기님이 처음 방송했을 때
#예
@카톡으로
#예
@대화를 시도해봤어요
#대화...
@그런데 답장을 안 하셨죠.
#대화요?
#통보를, 대화라고, 그 점은(발음부정확) 얘기하나요?
@제가
#말투가 정중하면 이렇게 이렇게 해라
#말투만 정중하면 제 얘기를 들어주려는게 아니라,
@말투를 한번
#그게 대화인가요?
@제가
#대화를 시도한 쪽은 저였고요.
#대화를 피한 쪽은 요인님이에요.
#카톡을 맨날 탈퇴하겠다,
@지금
#연락처를 바꾸겠다, 실제를 탈퇴했고요.
#카톡내용 보내주겠다고 한 바로 그 다음날
#당일날 자정까지 카톡 내용 보내주겠다라고 탈퇴한 거 요인님이고요.
#대화를 시도한 쪽은, 저에요 멀럭킹님.
@(한숨) 갓보기님
#예
@그래서, 그 대화가 잘 안 됐기 때문에, 제가
#예
@뭐 중재랍시고 뭐, 뭐 대리인이라 할게요, 그냥.
@대리인이라고 소통을 시도해봤잖아요?
@그렇죠?
#예
@우리 둘이 통화했잖아요.
#예예예예
@거기서 갓보기님, 거 뭐야, 카톡,
@분명 그거는 뭐, 요인님이 잘못 했어요.
@어쨌든간 카톡
#뭘 잘못했는지를 얘기 좀 해주세요. 잘못했다고만 하지 마시고,
#뭘 잘못했는지, 알고 계시는지 궁금해서 그러는데,
#요인님께서는 뭘 잘못했는지
@요인님이, 카톡을 자기가 공개하겠다고 약속하고,
#예
@일방적으로 깼잖아요.
#예
@그렇죠?
#새 출발을 (맞물림)
@그래서 갓보기님이 계속 요구하셨고
#예
@그리고 그 와중에 뭐, 뭐, 갓보기님이 말씀하시길,
#예
@나성님한테 들은 게 있다.
#(한숨) 네
@하지만 그 부분은 갓보기님이 공개 안하셨으니까 잘 모르고
@어쨌든 카톡 부분
#예
@요구하셨고
#예
@두 번째로 요구하신 것은
#예
@금전적인 문제였어요
#예
@그렇죠? 거기선 내가, 제가 뭐, 할인을 해달라, 그런 식으로 얘기를 했다고 하시니까,
#예, 얘기 했다고 하시니까가 아니라 본인이 그렇게 말 하셨잖아요.
#그래서 제가 들어줬잖아요.
#제가 뭐 이것 (맞물림)
@(한숨)저는, 정확한,
#예
@계산을 요구한 거예요.
#정확한 계산이요?
@그냥 통장내역 한번 보고, 한번 확인해달라.
#정확한 계산이요?
@왜냐면, 1,500만원 말씀 하셨죠?
#네, 1,500만원 말했죠. 말했었죠.
@저는
#예
@그 커플이 1,500만원을 쓴다는 게, 잘 이해가 안 됐거든요.
@그래서 놀라가지고 말씀 드린 거에요.
#1,500만원을 쓴 게 아니고, 빌려준 돈이 거기 많이 포함이 되어 있었죠. 보증금까지.
@예
#1,500만원을 썼겠습니까? 보증금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 거죠.
@어쨌든, 그 두 가지 문제가 있었고, 거기서 갓보기님은 금전적인 문제는 차용증,
#아, 그리고, 예, 하나 더 좀, 멀럭킹님.
@예
#방송에서 제가 데이트 비용을 요구했다라고 말씀하시는거 기억나세요?
@제, 제가 데이트 비용을 요구했, 요인님 데이트비용을 요구했다고 제가 말했나요?
#갓보기가, 갓보기게, 갓보기가 요인에게, 데이트비용까지 요구했다라고 방송에서 말씀을 하셨어요, 본인이. 기억나세요?
@아, 그래요?
#아 그래요가 아니고 본인이 말씀하셨다고요. 기억나세요?
#죄송한데 저는, 데이트비용을 달라고 한 적이 단 한 번도 없고요.
#방송에서도 언급한적 없고, 요인님께도 말한 적 없어요.
#왜 방송에서 요인님에게 데이트비용을 요구했다라는 말씀을 하신 거죠?
#왜 그러셨어요?
@저는 생활비 같은 거를 데이트비용?
#생활비가 데이트비용인가요? 생활비? 먹고 자고, 생활비, 생활하면서 드는 돈이 데이트비용인가요?
@그런 식으로, 말이 중요한 게 아니잖아요, 사실?
#아니요, 말이 중요해요.
@말이 중요해요?
#예
@하
#뭘 잘 모르시는 거 같은데,
@예
#단어 선택 하나하나, 어조, 뉘앙스,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잘 모르세요?
#잘 모르셔서 데이트비용이라 표현하셨나요?
@네
@데이트비용이라 표현했습니다.
#자 그럼 그거에 대해서
@네
#먼저 사과하시면 저도 사과할게요.
#그리고 앞으로 저한테 죄송할 일 굉장히 많을 테니까요.
#일단 먼저 사과하세요, 그 부분부터.
@아~ 네. 그건 그 부분에 있어서 죄송합니다.
#(웃음) 예, 저도 죄송합니다. 예.
@예
@그리고 이제, 또 넘겨짚고 넘어갈게
@차용증과, 카톡을 요구하시면서 만약에 그게
@지켜지지 않을 경우, 갓보기님이 뭐라고 말씀하셨죠?
#뭐라고요?
@본인이 녹취록 있을테니까 본인이 아실텐데?
#다시 한번 말씀해주시겠어요?
@차용증과
#네
@카카가콕, 칵, 카톡 건이 해결되지 않을 경우
#네
@자기가
#네
@어떻게 하겠다. 말씀하셨잖아요, 본인이.
#어떻게 하겠다라고 안 했고요, 나도 어떻게 할지 모른다 라고 했어요.
@그렇죠. 자기도 어떻게 할지 모르겠다.
#예
@네가 할 수 있는 게 뭐냐 그렇게 말씀하셨죠?
#그렇죠, 계속해서 카톡 내용 지우고 탈퇴하고 숨고 잠적하고 말 바뀌니까
#내가 할 수 있는 거 나도 어떻게 할지 모른다 라고 했죠.
@그렇죠.
#예. 말 바꾸.. 예예.
@그게 저한테는, 협박처럼 느껴졌어요.
#네 알겠습니다. 협박으로, 그럼 제가 협박을 했네요? 그러네요?
@네
#그렇죠? 저 인정했습니다.
@네
#자 그러면, 멀럭킹님.
@네
#요인님께서 자꾸 말이 바뀌고, 거짓말하고,
@네
#속이고, 잠적하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멀럭킹님 인정하시나요?
@네, 인정합니다, 그런 부분은.
#한두 차례가 아니라 수십 번 (맞물림) 수십 차례.
@분명 갓보기님을 피한 게 있어요. 하지만,
#네
@요인님은
#네
@갓보기님이
#네
@자신을 협박하고 있다고 계속 생각했어요.
#아, 그래요? 그래서 약속하기로, 약속한 내용도 안 지킨 건가요?
#제가 협박하는 거 같아서?
@그래서 피한 거죠, 계속.
#아~ 그러셨군요. 네.
@네, 그래가지고.
#제가 협박을 해서 카톡 내용을 지우셨군요?
@통화를 해서, 두 가지 금전적인 부분, 카톡적인 부분,
#네
@저희가
#네
@갓보기님이 인정하지 않았습니까, 그 정도면 됐다.
@그렇죠?
#아, 네, 인정했죠. 근데 저는
@금전적이 부분과
#네
@카톡 이렇게 이렇게 하면 되겠냐, 해서
#네
@갓보기님이 아 그럼 되겠습니다 그렇게 말씀하셔가지고
#네
@저는 거기서
#네
@요인님한테
#네
@아 이렇게 이렇게 됐다.
#네네
@그러면, 그래서 요인님이 차용증도 보내고,
#네
@그 두 분이서, 거기서 각서 내용이 나오죠. 서로 각서를 쓰셨다고 했어요.
#네
@서로 각서를 써셔가지고
#네네
@저는 거기서 이제 이야기가 끝난 줄 알았습니다.
#네, 멀럭킹님.
@예
#제가 왜 거기서 됐다고 한지 아세요? 모든 사실을 다 알면서도?
#그게 왜, 어디, 어디서 어떻게 나온 카톡 내용인지 알고 계시나요?
@모르죠, 그거는, 저는.
#모르시죠, 네, 그럼 제가 얘기를 할게요.
@네
#뭐, 연애사를 꺼내는 건 좀 그렇지만,
#이제 저와 요인님이 마지막이 굉장히 안 좋게 끝났죠?
#그런데, 요인님께서 저를 계속 망상증 환자로 몰았어요, 저는 계속 의심을 했고요.
@네
#그리고 제가 의심을 한 인물은 두 명이에요. ○아리라는, 아시죠? ○아리님과
@네네, 알아요.
#김나성님, 두 명이에요.
@네
#근데 요인님은, 제가 계속해서 딴 사람들에게 제 험담을 했다란 의심을 하자
#절 계속 망상증 환자로 몰았어요.
@네
#이 사실은 모르셨겠지만, 그랬어요.
#근데, 김나성님께서 제가 정말 죽을 거 같아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김나성님께 갔어요.
@네
#그리고, 요인님과 김나성님이 한 카톡 내용을 김나성님이 저에게 다 보여줬어요.
@네
#네, 요인님께서 그 전까지 계속 제게 주장했던 내용은 바람피운 게 아니다,
@네
#멀럭 만난 적도 없다,
#연락처도 모른다,
#저에게 계속 그렇게 주장을 했는데,
@네
#제가 김나성과 요인님의 카톡을 본 내용에선 그게 아니었어요.
@네
#몰랐다고 한 날짜에서 이미 두 분이 굉장히 많, 진전이 됐었고.
@네
#뭐, 어디서 만났는지까지는 모르겠지만 이미 감정적으로 굉장히 진전이 됐었고,
@네
#제, 저와 동거하고 있던 집에서 굉장히 나가고 싶어 했고, 그런데,
@네
#나가기 전 까지, 나가지 못했던 이유, 그 이유가 지금 나갈 수 있는 형편이 안돼서
#이사 갈 집이 없어가지고, 이사 문제가 해결이 안돼서,
@네
#빨리 저랑 헤어지고 멀럭킹님께 가고 싶은데 그 문제가 해결이 안돼서 아직 못나간다,
#짜증난다. 빨리 이사문제 해결됐으면 좋겠다. 라고 말을 했어요.
#그리고 제 앞에서는 전혀 아니다, 전혀 딴 남자 없다 했고,
#2월 5일 새벽 3시에 요인님이 저희 집에서, 멀럭킹님과 전화를 통화하는 사실을 저에게 들켰어요.
@예
#그래서 제가 둘 사이를 그래서 알게 됐거든요?
@예
#어떻게 생각하시죠?
@뭐 이거는, 뭐
@만약 갓보기님이 사실이라면, 요인이 잘못했겠죠.
@하지만 그게 포인트가 아니잖아요, 지금.
#아니요, 지금 그게 포인트에요.
#뭐가 포인트인지 잘 모르시는 거 같은데
@갓보기님은
#네
@항상
#네
@지금 요인님이 여기 없어요.
@죄송한데, 저는, 요인님 때문에 그런 게 아니라,
@갓보기님과 저에 대한 문제를
#멀럭킹님
@풀고 싶은 거예요
@예
#멀럭킹님
#아까 대리인이라고 하셨잖아요.
@그거는, 통화를 했을 때 대리인이었을 수도 있겠다 그렇게 말씀하신 거죠.
#제가 왜 통화를 하게 됐는데요.
#당사자인 요인님께서 저를 일방적으로 피했기 때문에 멀럭킹님과 통화를 하게 된 거고,
#멀럭킹님은 그저 대리인이에요. 그런데 지금 요인님을 빼놓고 얘기하자고요?
@그에, 그 통화에서는 대리인이었다고 인정하겠습니다.
#(한숨)
@하지만 지금 이 통화에서는 대리인이 아니죠, 제가.
#지금 그 문제에 대해서 얘기를 하고 있는 거잖아요.
@저는, 예.
#근데 대리인이 아니라고요?
#그 문제에 대해 얘기를 하고 있는데?
@아, 그럼 그 통화에선,
#애초에 저희가 왜 통화하게 됐는지를 먼저 좀 생각해보시겠어요?
#무슨 문제 때문에 통화하게 된 건지?
#제가 멀럭킹님과 무슨 문제가 있기에 멀럭킹님과 통화를 했겠어요, 네?
#근데 아무 상관이 없다고요?
#여기 요인님 없으니까 요인님 얘기하지 말자고요?
@그러면 요인님 얘기해요, 하지만 제가 그거에 대해서 그게 사실이다 기다 아니다 반박할 수 있는 그게 없잖아요.
@저는, 저는 요인님이 아니에요.
#대리인이라고 했다가, 요인님이 아니라고 했다가.
#제가 뭐 어떻게 해야 되죠?
@아니, 제가 대리인이라고 했던 것은,
#네
@그 통화했을 당시에 내가 대리인이었다.
@그걸 말씀드린 거지 지금 대리인이라고 한 게 아니라고요.
#그럼 지금, 예, 알겠습니다.
@그 예전에 갓보기님과 두 번째 통화를 했을 때에는,
@그 때는 내가 대니얼, 대리인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겠다.
@그렇게 말씀드린 거지, 지금 대리인이 아니라고요.
#알겠어요. 그럼 지금 대리인이 아니면,
@예
#그럼 멀럭킹님 저한테 어떤 것 때문에, 그럼 저한테 요구를 하세요.
#저한테 요구하는 게 부분이 어떤 부분인데요? 요인님을 빼놓고 얘기해봅시다.
@갓보기님이 일단 저한테 협박을 하셨다고, 인정하시죠?
@두 번째 통화에서.
#어떤 내용의 협박을 했죠?
#아까 전에 말했던, 제가 어떻게 할지 모른다라고 말했던 부분이요?
@예, 제가 그거를 그 부분을 협박으로 받아들였다는 걸 인정했잖, 하셨잖아요?
#그렇게 받아들 수 있겠다라고 말씀 드린 거고, 저는 협박할 생각 없었고요,
#계속 피하기 때문에 그렇게 말씀 드린 겁니다.
@아니
#저는 협박하려는 의도가 없었고,
@아니
#그렇게 받아들일 수도 있겠다라고 말한 거예요.
@그래요?
#예, 그래요.
#제가 협박을 한다고요?
#저기 죄송한데요, 멀럭킹님.
@협박이라고 인정하셨, 하셨잖아요?
#협박이라고 받아들일 수 있겠다라고 말했거든요? 멀럭킹님.
@네
#멀럭킹님?
#제가 진짜 두 명한테 해를 끼치고 협박을 할 생각이었으면,
#제가 그렇게 행동했을지 생각해보신적 없으시죠?
#제가 녹취도 다 가지고 있고, 김나성 얘기도 다 끝내고, 이 얘기 끝날 때 까지 안 하려고 했거든요.
#근데 왜 김나성 얘기까지 갑자기 하고 내가 증거를 가지고 있단 얘기를 왜,
#다 끝났는데 갑자기 요인님께서 이상한 글을 써서,
#왜 저를 지키기 위해 왜 다 묻고, 무덤까지 묻고 가려고 했는데,
#왜 그런 얘기를 이제 와서 했는지 그게 협박하려는 사람이,
#님들한테 제가 피해를 끼치고, 망하게 하고, 해코지하려고 한 사람이
#그렇게 했겠는지, 과연 그렇게 했을까요? 생각해보신적 한 번도 없으시죠?
@제가,
#근데 제가 협박을 했다고요?
@(웃음)이거에 대해서, 생각한 적이 없을 거라고요? 저는
#(웃음)
@갓보기님이, 협박을 했다고 생각했어요.
@그 통화로.
#그래요, 뭐, 그렇게 받아들이셨으니까.
#저는 협박하려는 생각 없었어요.
@저는 그러, 저는 그렇게 받아들였기 때문에.
#네
@저는 협박을 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 이후에, 갓보기님이,
@방송을 혼자 키셨을 때,
@아 이거는, 저희가 이행하게(발음부정확) 말을 안 들어서,
@협박을 실행하는구나. 자기가 뭘 할질 모르겠다, 뭘 할 수 있겠어요.
@그걸 실행한다고 생각했어요, 저는.
#(한숨)
@그래서 카톡을 드렸습니다. 최대한, 최대한 정중하게 드렸어요.
#저기 죄송한데요, 저 녹취랑 다 가지고 있었어요, 그 당시에도
@예
#협박할 것이었으면, 제가 왜 그 좋은 무기를 왜 안 썼겠어요, 멀럭킹님. 예?
#생각해보신적 없죠?
@갓보기님
@그렇게 노골적으로 협박을 하면은, 아니, 노골적으로 그렇게 하면은
#노골적으로요? (웃음)
@당연히 갓보기님이 역풍을 받죠.
#아 이제 그렇게까지 가는 거예요?
@슬슬 떡밥, 떡밥 좀 풀고,
@나중에 이제 뭐
#네
@이미 방송에서 다 나왔잖아요?
@뭐 고양이 얘기, 이사 얘기, 다 나왔잖아요?
#아 제가 그래서 그럴 의도로 그렇게 했다?
@충분히, 계속, 갓보기님이, 지속적으로, 그런 방송을 하신다면은,
#제가 아니라고 해도 뭐 안 믿으시네요.
@유추가 될 수 있는 상황이었어요, 제가 볼 때는.
#제가 방송에서 절대 그런 거 아니라고 했던 건 모르시죠?
#스트리머 절대 아니다, 이상한 말 하지 마라 이런 거 절대 모르시죠,
#지금 처음 들었죠, 그렇죠?
#들으셨어요, 못 들으셨어요?
@스트리머...
@스트리머 절대 아니라고
#아니 이 말 들었는지 안 들었는지만 말해보세요.
#제가 방송에서 처음 말 할 때, 상대가 있었는데,
#그 상대는 절대 스트리머가 아니고 일반인이다라고 말했는데,
#이 얘기 지금 처음 들으셨어요? 아니면 원래 알고 계셨어요?
#솔직하게 가슴에 손을 얹고 말해보세요.
#들으셨어요, 못 들으셨어요?
@전 못 들었습니다.
#알겠습니다.
@갓보기님 말투는, 저한테 협박으로 들렸고.
@그게 중요한 게 아니죠. 저는.
@저는 그 방송을 끝까지 볼 멘탈이 없었어요.
#그럼 저는 멘탈이 어땠을까요?
@그 방송을 끝까지 하는 멘탈 있으셨잖아요.
#(웃음)멀럭킹님.
#제가 멀럭킹님에게 사람답게 살라고 한 이유를 진짜 모르겠어요?
#아직도 모르세요?
@저는 전혀 모르겠어요.
#저기 말씀 중에 예의가 아닌데, 담배 하나만 피고와도 될까요?
@예
#예, 얘기하세요.
@네. 아니, 뭐. 그래서 갓보기님 제가, 뭐, 이게 오해라면 오해고.
@제 뇌피셜일 수도 있는데, 그거는, 일단은,
@제가 정말 사람답게 살아야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제가 그렇게, 일방적으로 몹쓸 짓을 했나요?
#제가 요인님 부탁으로, 요인님께서 저에게, 나는 바람피우지 않았다는 글을 써달라는 부탁을 하셔서, 저는 많은 고민을 했어요. 그렇게 글을 써줘야 되나?
@예, 예.
#근데, 그 글을 이제 쓰게 되면 제가 지금까지 했던 말들이 다 거짓말이 되는 거예요, 맞죠? 왜냐면 저는
@예
#요인님께서 바람을 폈다고 말했으니까요, 맞죠?
@네
#그래서 많은 고민을 하다가, 써주기로 결심을 했어요. 그 글을 보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아, 그, 당연히 봤죠.
#네, 요인님과 멀럭킹님을 위해서 그 글을 썼어요. 제가 그냥 거짓말쟁이가
@네
#되기로 하고요.
#그 뒤로 멀럭킹님께서 저에게 어떻게 하셨죠? 기억하시나요?
@저 아무것도 안 했는데요?
#네, 아무것도 안했죠.
@네
#갓보기님 말은 모두 사실입니다. 그 긴 장문의 글에서 딱 한 줄 쓰셨죠.
@네
#그리고, 아무 일 없다는 듯이 방송을 하셨죠. 제가 거짓
@아무 일 없다는 듯이 하지는 않았어요.
#예 알겠습니다.
@아니, 그 사단이 났는데, 아무 일 없다는 듯이 방송을 합니까?
#예 알겠습니다, 그럼 이 표현은 제가 죄송하고요.
@네
#그래요. 많이 힘드셨겠죠? 근데
@서로, 저도 갓보기님, 힘들었겠죠.
@저보다 더 힘드셨겠죠.
#일단 뭐 법정가자고 하셨으니까요, 이제 서로 감정 없이 팩트로만 합시다.
@네
#저는 굳이 그렇게까지 하고 싶지 않은데,
@네
#그렇게까지 하자고 하시니까.
#그걸 원하시나요? 법정으로 가는 것을? 그걸 들어보고 싶네요.
@아 일단은, 그거는 요인
#제가 선택권을 드릴게요. 저희끼리 방송을 끄고 조용히 끝낼 것, 1번.
#방송을 끄고 저희끼리 조용히 끝낼지.
@네
#2번, 방송에서 이렇게 떠들썩하게 끝낼지.
#3번, 법정을 갈 건지.
#당신이 선택하세요, 기회 드릴게요.
@아이씨, 왜 나한테 기회를 줘?
#안 그러면 제가 협박했다고 하실 거 아니에요?
@아니 갓보기님이 그러시드라구
@예?
#안 그러면 제가 또 협박했다고 하실 거 아닙니까.
@(웃음)하하하, 아니 그거는 어
#자 일단 아까 전에 말씀하신 거 먼저 말할까요?
#왜 자꾸 연락 안 하겠다고 했는데 연락하고 왜 자꾸 말이 바뀌는지 대해서
#멀럭킹님께 말씀 드릴까요? 박지○님한테?
@네네, 저, 제가
#네
@갓보기님을
#네, 일단 제 말 좀 들어주세요.
@아 예예, 먼저 말하세요.
#자, 제가 요인님께 카톡 내용 보여 달라고 했습니다.
@네
#그리고 돈 달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멀럭킹님이 왜 저희 사이를 중재하게 됐는지 기억하시죠?
@네
#요인님께서 계속 연락에 계속 피하고 전화번호 계속 바꾸겠다, 그런 말을 했기 때문에
@네
#대화가 안 통했기 때문에 멀럭킹님께서 중재를 하신 겁니다, 맞죠?
@네
#카톡 내용, 공개하겠다 라고 요인님께서 저에게 말 했습니다. 맞죠?
@네
#다음 날, 요인님 카톡 탈퇴해서 다 지웠습니다, 내용을. 맞죠?
@네
#제가 연락 안 하겠다고도 말 했습니다, 맞죠?
@네
#근데 제가 요구한 것을 요인님이 들어줬나요?
#제가 연락을 안 한다고 말했으니까
@아니 일단은, 아, 잠시만요.
@제 말씀도, 둘이서 통화를 하긴 했는데
#네
@제 말씀도 들어봐야죠. 그렇죠?
#말하세요. 음, 말하세요.
@저는, 저희가 어떻게 됐냐면,
@갓보기님이, 이제 카톡 그런 거를 말씀하셨잖아요.
#네
@그리고 그날, 저한테 갓보기님이 카톡을 하셨어요.
#네
@그 카톡 내용이 뭐연냐(혀꼬임), 뭐였냐면
#네
@뭐 두분 사이에 이제, 관여 안하겠다.
#네
@뭐, 시끄럽게 해서 죄송하다 그런 내용이었어요.
#네
@아까, 아까 보여드렸으니까 봤겠, 보셨겠죠?
#어, 안 봐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다 오늘 일처럼 기억하고 있어요.
@아, 예예.
@예 어쨌든, 그런 내용이었는데,
#네
@당연히, 저는,
#네
@요인님이랑 같이 보겠죠?
#네
@나한테 이런 문자가 왔다
#네
@갓보기님한테서
#네
@그럼 요인님은
@아, 문자 그대로
#네
@뭐, 문자 그대로 받아들였죠.
@진짜 다시는
#네
@연락하지 않는다고?
#네
@그러면 뭐, 카톡 그런 것도 상관없겠네?
@그래서
#네
@카톡을 지웠어요.
#(웃음)
@새 출발을 한다는 의미에서
#저기요
@네
#제가 요인님께 들은 약속은
#요인님께서 김나성과 한 카톡 내용과, ○아리님과 한 카톡 내용을
#지난 카톡 내용을 모두, 다 보내주겠다란 약속을 했는데 카톡을 탈퇴했다고요?
#새로 출발하기 위해서?
#약속을, 저와의 약속을 지키고 나야 저도 약속을 지키는 게 아닐까요?
#어떻게 생각하시죠?
@(한숨) 그러면
#먼저 확실하게 끊을 건 끊고
@네
#저와의 약속을 한 부분에 대해서 지키고 난 후에야,
#저한테 약속을, 제가 한 약속,
#연락을 더 이상 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저한테 지키라고 말씀을 하시려면
@네
#먼저 저한테 약속한 부분에 대해서 지키셔야 되는 거 아닐까요?
#어떻게
@그거는
#그거는 뭐죠?
@그건 제가 약속한 게 아니잖아요?
#그렇죠, 당신이 약속한 게 아니라 요인이 약속한 거
@그러니까
@제가 들은 거는
#네
@다신 연락하지 않겠다.
#네
@그걸 듣고 요인님이 가, 갓보기님
#카톡 내용을 보내주면이란 말이 앞에 생략이 되어있네요.
@네?
#저와의 약속을
#저와 요인님의 약속, 카톡 내용 보내주겠다.
@네네
#돈 돌려주겠다 두 가지.
@네
#그 약속을 이행을 해야 제가 연락을 안 하는 게 아닐까요?
#그래놓고
@근데
#제가 자꾸 연락 안 하겠다고 해놓고 연락한 걸로 저를 공격하시는 건가요?
#저는 정말 이해를 못하겠거든요?
@그거는
#카톡 내용 보내준다고 한지 하루도 안돼서 카톡 내용 다 지우고
#또 탈퇴해서 연락도 안 되는 상황.
#바로 그 전날 요인님께서
#그래 내가 내일까지, 아니, 12시까지라고 했어요.
#자정까지 김나성과 한 카톡 내용과 ○아리와 한 카톡 내용을
#그 당일날 자정까지 보내주겠다라고 했는데
#바로 그 다음날 아침 카톡이 탈퇴되어있고 연락도 안 되는 상황인데
#제가 연락 안하겠다고 했다고 해서 연락을 안 해야 되나요, 멀럭킹님?
#멀럭킹님이 제 입장이었다면 어떻게 하셨겠어요?
@일단은 저한테도 얘기를 했겠죠.
@왜냐면 저한테 연락을 하면 요인님한테도 연락할 수 있잖아요.
#그래서 제가 멀럭킹님께 연락을 드려서
@미안하지만 연락이 안돼서
#네
@뭐 옆에 있으면 전화를 해달라
#근데 지금 멀럭킹님께서, 그렇죠, 지금 말씀하신대로 했겠죠.
#그래서 저도 그렇게 했어요.
#그랬더니 멀럭킹님이 뭐라고 지금 방송에서 하셨죠?
#갓보기 이 사람, 연락 안 하겠다고 했는데 자꾸 한다, 라고 하셨죠?
#멀럭킹님이라면 제 입장이라면 어떻게 생각하시겠어요?
#지금 멀럭킹님이 본인 입으로 멀럭킹님이 제 입장이라면
#요인님이 일방적으로 카톡을 탈퇴했으면
#연락을 멀럭킹님께 취하겠다고 본인 입으로 말했어요.
@네
#근데 지금 멀럭킹님이 방송에서 뭐라고 하셨죠?
#갓보기 이 사람, 연락 안 하겠다고 했는데, 자꾸 한다, 라고 하셨죠?
@네. 자꾸 한 게 사실이잖아요.
#근데 지금 당신도 말을 하셨잖아요.
#멀럭킹님이 제 입장이었어도, 요인이 일방적으로 연락을 그리 끊었다면
#당연히 현재 남자친구에게 연락을 했을 것이다.
#지금 그렇게 말씀하셨잖아요.
@그렇죠, 그 다음에 이제 우리가
#네
@통화를 했잖아요.
#통화를 했죠.
@전화를 했죠.
#그랬죠, 전화를 했죠.
@네, 전화를 해가지고
@그 때 내용이 이제 제가 기억나는게
@이제 금전적인 문제
#네
@그거를
#네
@뭐, 갓보기님이 표현하기로는
#네
@식겁하면서 그게 돈이 말이 되냐 하면서 돈을 깎았고
#제가 1,500만원 달라고 했죠? 액수도 기억하고 있어요.
#1,500만원 달라고 했어요.
@네
#네
@그래서 제가
#멀럭킹님께서 뭐라고 말씀하셨는지 기억나나요?
@네
#뭐라고 말씀하셨죠?
@제가, 그 정도가 나오냐고?
@한번 카드 내역이나 그런 거 한번 확인해보라고?
@그런 식으로 얘기 했죠.
#그렇죠, 그래서 다 확인 했어요, 그 때.
#근데
@네
#제가 그 자리에서 어떻게 대답했는지 기억나세요?
#제가 즉시 대답했죠. 알겠다, 좀 내리겠다라고. 기억나시나요?
@네
#다 기억하고 계시네요?
#그래서 그 액수
@네 그 다음 이제
#네
@그리고 차용증 써달라고 말씀하셨고
#네 왜냐면 계속 말이 바뀌고
#카톡 보내주겠다고 했는데
#바로 그 다음날 카톡 지워버리기 때문에
#저는 더 이상 요인님이란 분은 믿을 수가 없었기 때문에 요구를 한 거죠.
@네
#제 요구가 좀 부당하다고 생각했나요?
@네 믿을 수 없어서
#네
@네 어쨌든 믿을 수 없어서 카톡, 뭐야
#이게 제가 협박한 걸로 느껴지시나요? 각서를 요구하는 것이?
#보내주겠다는 약속
@갓보기님
#그 전에도 계속 말이 수십 번 바뀌었는데,
#각서 요구하고 계속 연락을 피하려고 하고,
#카톡 내용 지우고, 잠적하고, 그래서 제가 연락을 했는데 협박으로 느껴지셨나요?
@갓보기님 이 부분은
@저희가 한번 녹취록을 듣는 게 어때요? 가지고 계시잖아요?
#녹취록이요?
@그때, 그때 저희 통화한 거 녹취해도 된다고,
#방송에서 까길 원하시는 거예요?
@되냐고 무척(발음부정확) 말씀하셔가지고, 하라고 했잖아요, 제가.
#이거 멀럭킹님이 뭔가 실수하고 계신 거 같은데요.
@네
#정말 다 까길 원하세요? 방송에서? 이 많은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제가 가지고 있는 거 다 풀길 원하세요? 저도 감당하지 없을 수 있거든요?
@아니 이 부분을
#네
@다 풀자는 게 아니라
#네
@그때 저희가 통화 내용을 저희가 이제
#전 풀면 다 풀 거예요.
@다시, 다시 뒤집고 있, 되짚고 있는 부분인데 그 부분은
#네
@녹취를 까면 안 되나요?
#녹취를 만약 깐다면요,
#전 다 깔 겁니다.
#왜냐고요?
#당신네들이 유리한 쪽으로만 들어주기 싫어요.
#그런데도 자신 있으세요?
@아 그럼 다 까, 아 그럼 다 까요.
#정말 후회 안 하시겠어요? 지금 홧김에 그러시는 거 같아서 그러는 거예요.
@(웃음)하, 제가, 아니, 제가 후회할 게 뭐있어요?
@이미 방송 접을 각오도 했고
#전 방송 계속 할 거예요.
@요인님은 거의 뭐 한번 죽은 거나 마찬가지고.
#멀럭킹님.
@네
#멀럭킹님이 방송을 계속 하던 접던 저랑은 상관이 없는 문제고요.
@네
#저는 계속 방송 할 거고요.
@네
#멀럭킹님 요인님과 엮이고 싶지 않고요.
@네
#지금 이런 방송 하는 거 자체가 저한테 너무 힘들고요.
#하고 싶지 않고요.
@저도 싫어요.
#근데 왜 지금 그런 말씀 하시죠?
#저도 싫은데 어차피 방송 접을 테니까 까든 말든 무슨 상관이냐고 왜 그러시는 거죠?
#저는 계속 방송을 할 건데요?
@아~ 갓보기님은 방송을 계속 하시니까
#네
@그게 이제
#네
@피해가 있다
#네
@그렇게 말씀하시는 건가요?
#본인은, 네, 그럼 멀럭킹님은 본인일 아니니까 그냥 까도 상관없다고 하시는 건가요?
@어, 저도 방송은 계속 하고 싶죠.
#근데 지금 안 하실 거라면서요. 그래서 까자고 하셨잖아요.
@근데, 아니, 나도 상관없다고 하지.
@여기서 만약에 제가 미친놈이다.
#네
@이 새끼 막, 협박 같은 거 뇌피셜 개쩌네
#네
@그런 식으로 결론이 나오면 저는 그냥 쿨하게 방송 접을 수 있지만
@만약에 뭐 제가
#제가 받는 이미지 타격은 어떻게 책임지실 거죠?
#아까처럼 그냥 미안하다하고 넘어가실 건가요?
#제 전화번호를 방송에서 오픈하시고, 웃으면서 미안하다, 미안합니다.
#또 그렇게 넘어가실 건가요?
#저 이렇게 커다란 일에서 녹취를 방송에서 수천 명이 듣는 앞에서 녹취를 까고
#그것이 또 영상으로 남아서 수천 명 수만 명에게 그 녹취내용이 다 돌려질 텐데
@네
#멀럭킹님은 방송을 안 하시면 그만이고, 저는 계속 방송을 해야 되는데,
#그거에 대한 책임을 아까 전에 제 전화번호를 방송에서 오픈하시고 나서,
#아무렇지도 않은 듯이 웃으면서 그냥 미안합니다 하고 넘어간 것처럼
#또 그렇게 넘어가실 건가요?
#어떻게 책임지실 건지 먼저 한번 들어본 다음에 제가 깔지 말지 생각해볼게요.
@(한숨) 그러면, 녹취록 까기 싫단 거잖아요? 말 그대로.
#(웃음) 제가 지금 많이 이야기를 했잖아요.
#근데 그거를 단지 그냥 까기 싫다는거잖 말로 끝내시나요?
@갓보기님
#방송을 하셔서 아시잖아요, 멀럭킹님.
@갓보기님
#멀럭킹님도 방송 하셨죠? 언제부터 하셨어요?
#2015년부터 하셨죠?
#방송인에게 이미지가 얼마나 중요한지 멀럭킹님 스스로 알고 계시죠? 그렇죠?
#아세요, 모르세요?
@(한숨)
@압니다, 갓보기님.
#알고 계시죠?
@네
#근데 제 이미지는 상관이 없다, 라는 거죠?
#아 물론 뭐 이해는 합니다.
#제 이미지가 멀럭킹님께 아무 상관없이 없으니까요.
@아니, 제 말씀 좀 들어주시겠어요?
@이건, 통화는,
#네
@저희가 서로 대화를 하려고 한 거지
#네
@제가 갓보기님 말을 들으려고 한 게 아니에요. 그렇죠?
@말을 자꾸 끊지 마시고
#(웃음) 그럼 저희가 대화를 하는 이유가 뭔가요?
@갓보기님 일단
#네
@방송하셨죠?
#네
@갓보기님이 생각하는 익명으로.
@갓보기님이 익명이라고 말씀하시면서 방송했습니다, 저희에 대해서.
#예
@그런데
#예
@그게
#예
@제가 그거를
#예
@같은 트위치에서 방송하는 입장에서
#예
@볼 수밖에 없다는 걸 갓보기님은 아시죠?
#제가 그런 걸 생각할, 상황이 아니었고요.
@상황이 아니면 그게 죄가 아닙니까?
@저한테 그걸 은저 사과하는 게, 순서 아닐까요? 한번이라도 사과 하셨습니까?
#아, (맞물림) 제가 멀럭킹님께 사과를요?
@네
#지금 저한테 사과하라고 하시는 건가요?
@그게
#네
@(한숨)
#지금 멀럭킹님은 저를 어떻게 보시는 건지
@본인이 익명이라고 말하고
#예
@겨를이 없었다고 해도, 그게,
@(채팅창보며) 제가 여자친구를 뺏었다고요?
#뺏었다고 말한 적 단 한번도 없습니다.
@아뇨아뇨, 채팅창들이.
#지금, 저랑 얘기하고 계신 거 아니었나요?
@예.
@갓보기님.
#저기 죄송한데요.
@네
#얘기하고 싶지 않으시면 얘기하지 마세요.
#저도 지금 제 얘기 듣고 싶지 않다고 하셨죠?
#얘기하고 싶지 않으시면 왜 저랑 얘기를 하고 계시는 거죠?
#왜, 디스코드 왜 들어오신 거예요, 죄송한데?
@예, 그럼 다시 대화하겠습니다. 어쨌든,
@그럼 갓보기님은, 제가 볼 수, 그러니까 저와 요인님이,
@볼 수 있는, 그런 방송을, 하시면서, 그냥, 그냥 미안하신게 없다는 거죠?
#자 그러면 멀럭킹님.
@네
#멀럭킹님 입장에서는 제가 그런 것이,
#뭐 두 명을 압박하고 두 명을 공격하려고 했다고 생각하시나요?
@네
#(한숨)
@그렇게 받아들였으니까 제가 그랬죠.
@그 부분에서, 오해가 있습니까?
#멀럭킹님
@네
#그 부분에 대해서 두 명이 저하고 대화를 시도해보려고 한 적 있으세요?
#통보가 아닌, 대화를 시도하려고 해본 적 있으신가요?
@갓보기님
#예
@저는
#예
@갓보기님이 처음 방송했을 때
#예
@카톡으로
#예
@대화를 시도해봤어요
#대화...
@그런데 답장을 안 하셨죠.
#대화요?
#통보를, 대화라고, 그 점은(발음부정확) 얘기하나요?
@제가
#말투가 정중하면 이렇게 이렇게 해라
#말투만 정중하면 제 얘기를 들어주려는게 아니라,
@말투를 한번
#그게 대화인가요?
@제가
#대화를 시도한 쪽은 저였고요.
#대화를 피한 쪽은 요인님이에요.
#카톡을 맨날 탈퇴하겠다,
@지금
#연락처를 바꾸겠다, 실제를 탈퇴했고요.
#카톡내용 보내주겠다고 한 바로 그 다음날
#당일날 자정까지 카톡 내용 보내주겠다라고 탈퇴한 거 요인님이고요.
#대화를 시도한 쪽은, 저에요 멀럭킹님.
@(한숨) 갓보기님
#예
@그래서, 그 대화가 잘 안 됐기 때문에, 제가
#예
@뭐 중재랍시고 뭐, 뭐 대리인이라 할게요, 그냥.
@대리인이라고 소통을 시도해봤잖아요?
@그렇죠?
#예
@우리 둘이 통화했잖아요.
#예예예예
@거기서 갓보기님, 거 뭐야, 카톡,
@분명 그거는 뭐, 요인님이 잘못 했어요.
@어쨌든간 카톡
#뭘 잘못했는지를 얘기 좀 해주세요. 잘못했다고만 하지 마시고,
#뭘 잘못했는지, 알고 계시는지 궁금해서 그러는데,
#요인님께서는 뭘 잘못했는지
@요인님이, 카톡을 자기가 공개하겠다고 약속하고,
#예
@일방적으로 깼잖아요.
#예
@그렇죠?
#새 출발을 (맞물림)
@그래서 갓보기님이 계속 요구하셨고
#예
@그리고 그 와중에 뭐, 뭐, 갓보기님이 말씀하시길,
#예
@나성님한테 들은 게 있다.
#(한숨) 네
@하지만 그 부분은 갓보기님이 공개 안하셨으니까 잘 모르고
@어쨌든 카톡 부분
#예
@요구하셨고
#예
@두 번째로 요구하신 것은
#예
@금전적인 문제였어요
#예
@그렇죠? 거기선 내가, 제가 뭐, 할인을 해달라, 그런 식으로 얘기를 했다고 하시니까,
#예, 얘기 했다고 하시니까가 아니라 본인이 그렇게 말 하셨잖아요.
#그래서 제가 들어줬잖아요.
#제가 뭐 이것 (맞물림)
@(한숨)저는, 정확한,
#예
@계산을 요구한 거예요.
#정확한 계산이요?
@그냥 통장내역 한번 보고, 한번 확인해달라.
#정확한 계산이요?
@왜냐면, 1,500만원 말씀 하셨죠?
#네, 1,500만원 말했죠. 말했었죠.
@저는
#예
@그 커플이 1,500만원을 쓴다는 게, 잘 이해가 안 됐거든요.
@그래서 놀라가지고 말씀 드린 거에요.
#1,500만원을 쓴 게 아니고, 빌려준 돈이 거기 많이 포함이 되어 있었죠. 보증금까지.
@예
#1,500만원을 썼겠습니까? 보증금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 거죠.
@어쨌든, 그 두 가지 문제가 있었고, 거기서 갓보기님은 금전적인 문제는 차용증,
#아, 그리고, 예, 하나 더 좀, 멀럭킹님.
@예
#방송에서 제가 데이트 비용을 요구했다라고 말씀하시는거 기억나세요?
@제, 제가 데이트 비용을 요구했, 요인님 데이트비용을 요구했다고 제가 말했나요?
#갓보기가, 갓보기게, 갓보기가 요인에게, 데이트비용까지 요구했다라고 방송에서 말씀을 하셨어요, 본인이. 기억나세요?
@아, 그래요?
#아 그래요가 아니고 본인이 말씀하셨다고요. 기억나세요?
#죄송한데 저는, 데이트비용을 달라고 한 적이 단 한 번도 없고요.
#방송에서도 언급한적 없고, 요인님께도 말한 적 없어요.
#왜 방송에서 요인님에게 데이트비용을 요구했다라는 말씀을 하신 거죠?
#왜 그러셨어요?
@저는 생활비 같은 거를 데이트비용?
#생활비가 데이트비용인가요? 생활비? 먹고 자고, 생활비, 생활하면서 드는 돈이 데이트비용인가요?
@그런 식으로, 말이 중요한 게 아니잖아요, 사실?
#아니요, 말이 중요해요.
@말이 중요해요?
#예
@하
#뭘 잘 모르시는 거 같은데,
@예
#단어 선택 하나하나, 어조, 뉘앙스,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잘 모르세요?
#잘 모르셔서 데이트비용이라 표현하셨나요?
@네
@데이트비용이라 표현했습니다.
#자 그럼 그거에 대해서
@네
#먼저 사과하시면 저도 사과할게요.
#그리고 앞으로 저한테 죄송할 일 굉장히 많을 테니까요.
#일단 먼저 사과하세요, 그 부분부터.
@아~ 네. 그건 그 부분에 있어서 죄송합니다.
#(웃음) 예, 저도 죄송합니다. 예.
@예
@그리고 이제, 또 넘겨짚고 넘어갈게
@차용증과, 카톡을 요구하시면서 만약에 그게
@지켜지지 않을 경우, 갓보기님이 뭐라고 말씀하셨죠?
#뭐라고요?
@본인이 녹취록 있을테니까 본인이 아실텐데?
#다시 한번 말씀해주시겠어요?
@차용증과
#네
@카카가콕, 칵, 카톡 건이 해결되지 않을 경우
#네
@자기가
#네
@어떻게 하겠다. 말씀하셨잖아요, 본인이.
#어떻게 하겠다라고 안 했고요, 나도 어떻게 할지 모른다 라고 했어요.
@그렇죠. 자기도 어떻게 할지 모르겠다.
#예
@네가 할 수 있는 게 뭐냐 그렇게 말씀하셨죠?
#그렇죠, 계속해서 카톡 내용 지우고 탈퇴하고 숨고 잠적하고 말 바뀌니까
#내가 할 수 있는 거 나도 어떻게 할지 모른다 라고 했죠.
@그렇죠.
#예. 말 바꾸.. 예예.
@그게 저한테는, 협박처럼 느껴졌어요.
#네 알겠습니다. 협박으로, 그럼 제가 협박을 했네요? 그러네요?
@네
#그렇죠? 저 인정했습니다.
@네
#자 그러면, 멀럭킹님.
@네
#요인님께서 자꾸 말이 바뀌고, 거짓말하고,
@네
#속이고, 잠적하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멀럭킹님 인정하시나요?
@네, 인정합니다, 그런 부분은.
#한두 차례가 아니라 수십 번 (맞물림) 수십 차례.
@분명 갓보기님을 피한 게 있어요. 하지만,
#네
@요인님은
#네
@갓보기님이
#네
@자신을 협박하고 있다고 계속 생각했어요.
#아, 그래요? 그래서 약속하기로, 약속한 내용도 안 지킨 건가요?
#제가 협박하는 거 같아서?
@그래서 피한 거죠, 계속.
#아~ 그러셨군요. 네.
@네, 그래가지고.
#제가 협박을 해서 카톡 내용을 지우셨군요?
@통화를 해서, 두 가지 금전적인 부분, 카톡적인 부분,
#네
@저희가
#네
@갓보기님이 인정하지 않았습니까, 그 정도면 됐다.
@그렇죠?
#아, 네, 인정했죠. 근데 저는
@금전적이 부분과
#네
@카톡 이렇게 이렇게 하면 되겠냐, 해서
#네
@갓보기님이 아 그럼 되겠습니다 그렇게 말씀하셔가지고
#네
@저는 거기서
#네
@요인님한테
#네
@아 이렇게 이렇게 됐다.
#네네
@그러면, 그래서 요인님이 차용증도 보내고,
#네
@그 두 분이서, 거기서 각서 내용이 나오죠. 서로 각서를 쓰셨다고 했어요.
#네
@서로 각서를 써셔가지고
#네네
@저는 거기서 이제 이야기가 끝난 줄 알았습니다.
#네, 멀럭킹님.
@예
#제가 왜 거기서 됐다고 한지 아세요? 모든 사실을 다 알면서도?
#그게 왜, 어디, 어디서 어떻게 나온 카톡 내용인지 알고 계시나요?
@모르죠, 그거는, 저는.
#모르시죠, 네, 그럼 제가 얘기를 할게요.
@네
#뭐, 연애사를 꺼내는 건 좀 그렇지만,
#이제 저와 요인님이 마지막이 굉장히 안 좋게 끝났죠?
#그런데, 요인님께서 저를 계속 망상증 환자로 몰았어요, 저는 계속 의심을 했고요.
@네
#그리고 제가 의심을 한 인물은 두 명이에요. ○아리라는, 아시죠? ○아리님과
@네네, 알아요.
#김나성님, 두 명이에요.
@네
#근데 요인님은, 제가 계속해서 딴 사람들에게 제 험담을 했다란 의심을 하자
#절 계속 망상증 환자로 몰았어요.
@네
#이 사실은 모르셨겠지만, 그랬어요.
#근데, 김나성님께서 제가 정말 죽을 거 같아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김나성님께 갔어요.
@네
#그리고, 요인님과 김나성님이 한 카톡 내용을 김나성님이 저에게 다 보여줬어요.
@네
#네, 요인님께서 그 전까지 계속 제게 주장했던 내용은 바람피운 게 아니다,
@네
#멀럭 만난 적도 없다,
#연락처도 모른다,
#저에게 계속 그렇게 주장을 했는데,
@네
#제가 김나성과 요인님의 카톡을 본 내용에선 그게 아니었어요.
@네
#몰랐다고 한 날짜에서 이미 두 분이 굉장히 많, 진전이 됐었고.
@네
#뭐, 어디서 만났는지까지는 모르겠지만 이미 감정적으로 굉장히 진전이 됐었고,
@네
#제, 저와 동거하고 있던 집에서 굉장히 나가고 싶어 했고, 그런데,
@네
#나가기 전 까지, 나가지 못했던 이유, 그 이유가 지금 나갈 수 있는 형편이 안돼서
#이사 갈 집이 없어가지고, 이사 문제가 해결이 안돼서,
@네
#빨리 저랑 헤어지고 멀럭킹님께 가고 싶은데 그 문제가 해결이 안돼서 아직 못나간다,
#짜증난다. 빨리 이사문제 해결됐으면 좋겠다. 라고 말을 했어요.
#그리고 제 앞에서는 전혀 아니다, 전혀 딴 남자 없다 했고,
#2월 5일 새벽 3시에 요인님이 저희 집에서, 멀럭킹님과 전화를 통화하는 사실을 저에게 들켰어요.
@예
#그래서 제가 둘 사이를 그래서 알게 됐거든요?
@예
#어떻게 생각하시죠?
@뭐 이거는, 뭐
@만약 갓보기님이 사실이라면, 요인이 잘못했겠죠.
@하지만 그게 포인트가 아니잖아요, 지금.
#아니요, 지금 그게 포인트에요.
#뭐가 포인트인지 잘 모르시는 거 같은데
@갓보기님은
#네
@항상
#네
@지금 요인님이 여기 없어요.
@죄송한데, 저는, 요인님 때문에 그런 게 아니라,
@갓보기님과 저에 대한 문제를
#멀럭킹님
@풀고 싶은 거예요
@예
#멀럭킹님
#아까 대리인이라고 하셨잖아요.
@그거는, 통화를 했을 때 대리인이었을 수도 있겠다 그렇게 말씀하신 거죠.
#제가 왜 통화를 하게 됐는데요.
#당사자인 요인님께서 저를 일방적으로 피했기 때문에 멀럭킹님과 통화를 하게 된 거고,
#멀럭킹님은 그저 대리인이에요. 그런데 지금 요인님을 빼놓고 얘기하자고요?
@그에, 그 통화에서는 대리인이었다고 인정하겠습니다.
#(한숨)
@하지만 지금 이 통화에서는 대리인이 아니죠, 제가.
#지금 그 문제에 대해서 얘기를 하고 있는 거잖아요.
@저는, 예.
#근데 대리인이 아니라고요?
#그 문제에 대해 얘기를 하고 있는데?
@아, 그럼 그 통화에선,
#애초에 저희가 왜 통화하게 됐는지를 먼저 좀 생각해보시겠어요?
#무슨 문제 때문에 통화하게 된 건지?
#제가 멀럭킹님과 무슨 문제가 있기에 멀럭킹님과 통화를 했겠어요, 네?
#근데 아무 상관이 없다고요?
#여기 요인님 없으니까 요인님 얘기하지 말자고요?
@그러면 요인님 얘기해요, 하지만 제가 그거에 대해서 그게 사실이다 기다 아니다 반박할 수 있는 그게 없잖아요.
@저는, 저는 요인님이 아니에요.
#대리인이라고 했다가, 요인님이 아니라고 했다가.
#제가 뭐 어떻게 해야 되죠?
@아니, 제가 대리인이라고 했던 것은,
#네
@그 통화했을 당시에 내가 대리인이었다.
@그걸 말씀드린 거지 지금 대리인이라고 한 게 아니라고요.
#그럼 지금, 예, 알겠습니다.
@그 예전에 갓보기님과 두 번째 통화를 했을 때에는,
@그 때는 내가 대니얼, 대리인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겠다.
@그렇게 말씀드린 거지, 지금 대리인이 아니라고요.
#알겠어요. 그럼 지금 대리인이 아니면,
@예
#그럼 멀럭킹님 저한테 어떤 것 때문에, 그럼 저한테 요구를 하세요.
#저한테 요구하는 게 부분이 어떤 부분인데요? 요인님을 빼놓고 얘기해봅시다.
@갓보기님이 일단 저한테 협박을 하셨다고, 인정하시죠?
@두 번째 통화에서.
#어떤 내용의 협박을 했죠?
#아까 전에 말했던, 제가 어떻게 할지 모른다라고 말했던 부분이요?
@예, 제가 그거를 그 부분을 협박으로 받아들였다는 걸 인정했잖, 하셨잖아요?
#그렇게 받아들 수 있겠다라고 말씀 드린 거고, 저는 협박할 생각 없었고요,
#계속 피하기 때문에 그렇게 말씀 드린 겁니다.
@아니
#저는 협박하려는 의도가 없었고,
@아니
#그렇게 받아들일 수도 있겠다라고 말한 거예요.
@그래요?
#예, 그래요.
#제가 협박을 한다고요?
#저기 죄송한데요, 멀럭킹님.
@협박이라고 인정하셨, 하셨잖아요?
#협박이라고 받아들일 수 있겠다라고 말했거든요? 멀럭킹님.
@네
#멀럭킹님?
#제가 진짜 두 명한테 해를 끼치고 협박을 할 생각이었으면,
#제가 그렇게 행동했을지 생각해보신적 없으시죠?
#제가 녹취도 다 가지고 있고, 김나성 얘기도 다 끝내고, 이 얘기 끝날 때 까지 안 하려고 했거든요.
#근데 왜 김나성 얘기까지 갑자기 하고 내가 증거를 가지고 있단 얘기를 왜,
#다 끝났는데 갑자기 요인님께서 이상한 글을 써서,
#왜 저를 지키기 위해 왜 다 묻고, 무덤까지 묻고 가려고 했는데,
#왜 그런 얘기를 이제 와서 했는지 그게 협박하려는 사람이,
#님들한테 제가 피해를 끼치고, 망하게 하고, 해코지하려고 한 사람이
#그렇게 했겠는지, 과연 그렇게 했을까요? 생각해보신적 한 번도 없으시죠?
@제가,
#근데 제가 협박을 했다고요?
@(웃음)이거에 대해서, 생각한 적이 없을 거라고요? 저는
#(웃음)
@갓보기님이, 협박을 했다고 생각했어요.
@그 통화로.
#그래요, 뭐, 그렇게 받아들이셨으니까.
#저는 협박하려는 생각 없었어요.
@저는 그러, 저는 그렇게 받아들였기 때문에.
#네
@저는 협박을 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 이후에, 갓보기님이,
@방송을 혼자 키셨을 때,
@아 이거는, 저희가 이행하게(발음부정확) 말을 안 들어서,
@협박을 실행하는구나. 자기가 뭘 할질 모르겠다, 뭘 할 수 있겠어요.
@그걸 실행한다고 생각했어요, 저는.
#(한숨)
@그래서 카톡을 드렸습니다. 최대한, 최대한 정중하게 드렸어요.
#저기 죄송한데요, 저 녹취랑 다 가지고 있었어요, 그 당시에도
@예
#협박할 것이었으면, 제가 왜 그 좋은 무기를 왜 안 썼겠어요, 멀럭킹님. 예?
#생각해보신적 없죠?
@갓보기님
@그렇게 노골적으로 협박을 하면은, 아니, 노골적으로 그렇게 하면은
#노골적으로요? (웃음)
@당연히 갓보기님이 역풍을 받죠.
#아 이제 그렇게까지 가는 거예요?
@슬슬 떡밥, 떡밥 좀 풀고,
@나중에 이제 뭐
#네
@이미 방송에서 다 나왔잖아요?
@뭐 고양이 얘기, 이사 얘기, 다 나왔잖아요?
#아 제가 그래서 그럴 의도로 그렇게 했다?
@충분히, 계속, 갓보기님이, 지속적으로, 그런 방송을 하신다면은,
#제가 아니라고 해도 뭐 안 믿으시네요.
@유추가 될 수 있는 상황이었어요, 제가 볼 때는.
#제가 방송에서 절대 그런 거 아니라고 했던 건 모르시죠?
#스트리머 절대 아니다, 이상한 말 하지 마라 이런 거 절대 모르시죠,
#지금 처음 들었죠, 그렇죠?
#들으셨어요, 못 들으셨어요?
@스트리머...
@스트리머 절대 아니라고
#아니 이 말 들었는지 안 들었는지만 말해보세요.
#제가 방송에서 처음 말 할 때, 상대가 있었는데,
#그 상대는 절대 스트리머가 아니고 일반인이다라고 말했는데,
#이 얘기 지금 처음 들으셨어요? 아니면 원래 알고 계셨어요?
#솔직하게 가슴에 손을 얹고 말해보세요.
#들으셨어요, 못 들으셨어요?
@전 못 들었습니다.
#알겠습니다.
@갓보기님 말투는, 저한테 협박으로 들렸고.
@그게 중요한 게 아니죠. 저는.
@저는 그 방송을 끝까지 볼 멘탈이 없었어요.
#그럼 저는 멘탈이 어땠을까요?
@그 방송을 끝까지 하는 멘탈 있으셨잖아요.
#(웃음)멀럭킹님.
#제가 멀럭킹님에게 사람답게 살라고 한 이유를 진짜 모르겠어요?
#아직도 모르세요?
@저는 전혀 모르겠어요.
#저기 말씀 중에 예의가 아닌데, 담배 하나만 피고와도 될까요?
@예
- 이후 약 2분 남짓 공백
@오셨나요?
#예예
#그러니까, 지금 원하시는 게,
#저는 협박을 했다, 저는 협박범이다, 그건가요? 그 (맞물림)
@제가 충분히 받아들일 수 있는 협박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혜○한테, 요인님한테도.
#그 협박이라는 게, 제가 방송에서
@본인도
#네
@요인님과의 통화에서 말씀하셨잖아요.
@니가 협박으로 들을 수도 있다, 들을 수도 있겠다. 통화할 때.
#네
@그러면 그전에 말한 게, 협박으로 들릴 수도 있겠다.
@그렇게 말씀하시는 거면, 저희가 당연히 협박으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지 않나요?
#지금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는 거 같은데요.
@네
#제가 요구를 한 거는 딱 두 개였고, 제가 정말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하나였어요.
#카톡 내용 공개.
@네
#근데, 제가 계속해서 카톡 내용 공개를 요구했고,
#또 요인님께서 이사를 가고 나서 저와의 통화에서
#먼저 요인님께서 카톡 내용, 보내줄게 라고 먼저 말했어요.
@네
#녹취 남아있으니까 궁금하시면 뭐, 나중에 들려드리고.
#그래서, 제가 그래서, 그래 그럼 보내줘라고 했어요.
#그랬더니 요인님께서 뭐, 나중에 뭐,
#정말, 이 일이 어디까지 저도 갈지 저도 지금 가늠이 안 되는데.
#뭐 나중에 듣게 되실지 안 듣게 되실 지도 모르겠어요.
#가급적이면 그냥 안 듣고 더 커지지 않고 끝났으면 좋겠는게 제 바람이에요, 솔직히 말하면.
@네
#요인님께서 굉장히 머뭇, 갑자기 멈칫하면서 말을 돌려요.
#아, 나 지금 이삿짐 정리하느라 바쁘다.
#제 말이 거짓인지 아닌지는 갈 때까지 가면 듣게 되시겠지만,
#갑자기 뭐 이삿짐 정리가 바빠서 지금 통화 못할 거 같다 이러면서 말을 돌립니다.
#그래서, 제가, 보내준다고 했잖아 보내줘.
#근데 요인님께서 아시다시피 바로 탈퇴를 했어요,
#카톡을 다 지웠어요 보내주겠다고 해놓고.
@네
#그래서 제가 계속 연락을 했어요.
#지금 그것을 협박이라고 표현하셨어요.
#제 요구를 요인님께서 먼저 보내주겠다고 한 내용을
#요인님께서 먼저 어겼고,
#제가 계속 요구를 했는데, 계속 피하고 계속 말 바꾸고, 계속 안 들어줘요.
#시일이 지나면서 저도 굉장히 피가 말랐고요.
#그래서, 진짜 너 이렇게까지 나오면 나도 어떻게 할지 모르겠다.
#이게 협박으로 들리셨다, 저는 협박할 의도가 일단 전혀 없었고요. 조금도 없었고요.
#들릴 수도 있겠다라는 걱정을 했어요.
@네
#왜나면 정말 마지막까지 간, 아무, 아무 의지할 데도 없고,
#저는, 아무데도 의지할 데도 없고, 오직 정말 그냥 요인님에게만 모든 것이 달려있는데,
#요인님은 계속 말을 바꾸고, 본인이 먼저 이행하겠다한 약속을 지키지 않고,
#카톡을 탈퇴하고, 그래서 너 계속 이렇게 나오면 나 진짜, 나도,
#나도 진짜 미치겠다. 나 어떻게 할지 모른다, 이게 협박이라고요?
#난 협박할 의도가 전혀 없었는데?
@본인이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예.
@협박으로 들릴 수도 있다고 본인이 직접 말씀하셨어요. 녹취록도 있고.
#있어요. 들릴 수도 있겠다 걱정을 했지, 저는 협박할 의도가 전혀 없었고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제가 협박할 생각이었다면 제가 김나성 카톡 (맞물림)
@그게, 저희한테는 협박으로 들렸다고요.
#저는 그럴 의도가 없었다고요.
@의도가 없었다고 해도, 받아들이는 입장에서 협박이라 생각하면 협박 아닌가요, 그게?
#멀럭킹님.
@예
#그럼 제 입장에서 한번 생각해보세요.
#제가 정말 협박을 할 생각이었다면, 김나성과의 카톡 내용,
#김나성과의 녹취록을 제가 다 가지고 있는데 그 얘기를 안 했겠습니까,
#협박할 생각이었다면?
#저는요, 다 알고 있었어요.
#저에 대해서 어떤 말을 하고 다녔는지, 저에게 어떤 거짓말을 했는지.
#근데, 요인님께선 저에게 너무 많은 거짓말을 하셨고,
#한 때 정말 사랑했던 사람으로서, 마지막만이라도 저한테 진심을 보여줬으면 좋겠어요,
#그것뿐이었어요.
#전 모든 것을 이미 다 알고 있었고,
#요인님의 마지막 한 순간 만이라도 자기가 날 속였다라는 그냥 인정하는 모습,
#그거 하나 보고 싶었을 뿐이에요.
#근데 제가 협박을 했다고요?
#멀럭님.
@그렇게 받아들였으면 협박이 맞습니다.
#(한숨)
@요인이 그렇게 받아들였으면 협박이 맞고,
@저도 갓보기님과 통화를 했을 때 그렇게 받아들였으면 협박이 맞아요.
#멀럭님.
@예
#그렇게 따지면 저는 두 분께 훨씬 더 많은 협박을 받았거든요?
@어떤 협박을 받으셨죠?
#어떤 협박을 받으셨죠라고요?
@예
@제 어떤, 제가 말씀드린 어떤 게 협박으로 느끼셨죠?
#방송에서도 아무 것도 하지 말고, 방송에서도 힘들어하지도 말고, 연락도 하지 말고,
@꼭 궁금하네요.
#본인들은 약속도 안 지키면서, 연락도 하지 말고, 힘들어하지도 말고,
#아무것도 하지 말아라, 강압적으로
@강압적으로요?
#입도 열지 말고, 아무것도 하지 마라.
#힘들어하지도 말아라.
#이음집(혀꼬임), 이삿짐도 그냥 저 혼자 보내고.
#저기요, 서울에서 처음 만나신 날 있잖아요?
#처음이 아니죠. 처음 만난 것도 그것도 거짓말이네.
#1월 29일날 30일에 만났다고요? 요인님은 저한테 그 말도 안했어요.
#2월에 처음 만났다고 했어요.
@1월 29일에 만났어요.
#예, 그것도 요인님께서 저에게 거짓말을 했네요.
@예, 거짓말 했네요.
#지금 오히려 협박은 멀럭킹님이 하고 계세요.
#지금 저한테 제가 협박했다고 인정하라고 지금 멀럭킹님이 협박하고 있다고요, 저를.
#아시겠어요?
#저에 대해서
@(웃음)그렇게 받아들이신다면 협박이겠네요.
#그리고 저에 대해서 요인님께서 굉장히 거짓된 내용을 글로 많이 쓰셨어요, 알고 계시죠?
@그게 거짓이고 진실이고는 저는 모릅니다.
#예, (맞물림) 거짓이고 진실인지는
@거짓이라고 확답을 못해드려요, 제가.
#네, 거짓이고 진실이고는 제가 증명을 해드릴 수 있고요.
@으흠
#(한숨)
#제가 감정팔이 하기 싫어요. 제가 얼마나 힘들었는지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싶지 않거든요?
#그렇게 힘들기까지 몰아가는 게 누구라고 생각하세요?
#방송을 업으로 생각하고, 저는, 아시겠지만, 저 다음팟에서 한 푼도 없이 방송했어요.
#돈 한 푼 안 받고 방송했고, 콜센터 다니면서 그 돈 쪼개가면서 방송했고.
#이제 방송 업으로 겨우 돼서, 이제 겨우 돈 벌면서 방송하고,
#요인님께 물어보면 알 거에요. 제가 방송을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근데 방송에서 그러는 게 제게 얼마나 악영향을 줬는지.
#잘 모르시겠지만, 저, 그런 이미지 극복하는데 정말 힘들었고, 정말 오래 걸렸어요.
#근데 그게 본인들한테 그냥 협박으로 느끼셨다고요?
#본인들이 어떻게 몰아세웠는지는 전혀 생각하지 않고,
#그냥 그런 것이 다, 협박으로 느껴졌다고요?
@그렇죠.
@갓보기님이, 저희한테,
#그리고 방송에서 왜 까신 거예요?
@별로 고려를
#좀 들어볼게요, 방송에서 심경을 왜 까신 거예요?
@일단은, 서로, 서로 고려를, 배려를 안 한거는 맞아요.
@저도 그건 갓보기님한테 사과드려요.
#서로요? 서로요?
#멀럭킹님 저기 죄송한데 서로요?
#죄송한데요 저,
#저희집에서 같이 살면서 멀럭킹님이랑 통화할 때 방해될까봐 숨어있었어요.
#그리고 통화 다 끝날 때 까지 몇 시간이고 방에서 기다리다가,
#막 두 시간 기다렸다가, 조심스럽게 나갔는데 통화하고 있어서 다시 제방 들어오고,
#또 조심스럽게 나가서 끝나있으면 통화 끝났어? 그렇게 했어요.
#근데 배려를 전혀 안했다고요, 제가?
#제가 그렇게 며칠을 지냈어요. 일주일 넘게 그렇게 지냈거든요?
#그런데 제가 배려를 안 했다고요?
#저 마지막에 저희 집에서 나갈 때, 할머니랑 방 알아본다하고 나갔어요, 요인님이.
#근데, 그 날, 멀럭킹님 서울 오는 거 알고 있었고,
#화장 한 번도 안하던 사람이 풀 메이크업 하고 예쁘게 단장하고 나가는 거에서
#저는 두 분이 만날 거란 걸 알고 있었어요.
#근데
@네네
#저, 저 요인님 그냥 보내줬어요.
#저 아무 말도 안하고 잘 갔다오라하고 그냥 보내줬어요, 다 알고 있으면서,
#보내놓고 저 혼자 엄청 울었어요.
#근데 제가 배려를 안 해줬다고요?
#지금 저한테 배려를 전혀 안 해줬다라고 말씀하시는데,
#제가 더 이상 어떠한 배려를 해야 되죠? 두 분의 관계를 위해서?
#제가 두 분 망하라고 저주를 했나요?
@어...
#둘 다 망해버려라, 둘 다 망해버려라 제가 방해했나요?
#제가 배려를 안 했다고요?
@그거는...
#그러니까 모르시니까 지금 말씀 드리는 거예요.
#모르시겠죠. 당연히 지금 처음 듣겠죠. 당연히 모르시겠죠.
#그래서 제가 지금 말씀 드리는 거예요.
#지금 저한테 배려를 전혀 안했다고 말씀 하셨잖아요?
@(한숨)
#제가 뭐, 두, 두 분 망하게 하고 갈라지게 하고, 저주하고 그런 사람으로 보이세요? 네?
@저는 지금까지, 그런 사람으로 생각했어요. 사실.
#그런 사람으로 생각했으니까 제게 그렇게 대했겠죠. 저도 알고 있으니까 당신이 싫은 거구요.
@그렇죠.
#배려 안하는 사람 (끊김)
@저는 지금까지 갓보기님이, 제가 싫어서, 정확히는, 우리 둘이 싫어가지고,
@일방적으로 공격하고, 협박하고, 그랬다고 생각했어요, 지금까지.
#저 지금 이렇게 통화하고 싶지도 않고, 솔직히,
#그, 당신도 절 꼴 보기 싫겠지만,
#참, 이게 비교를 할 순 없겠지만, 그, 수십 배는 제가 당신이 더 꼴 보기 싫을 거예요.
#제가 이런 말 해 죄송한데,
#그래서 법정 가겠다 이런 것도 진짜 싫어요.
#제가 가서 자신이 없는 게 아니고요.
#싫어요, 그냥.
#법정 가봤으니까 알 거 아니에요, 그런.
#전 그냥 방송만 하고 싶어요.
#왜, 왜 절 자꾸 엮으시는지 모르겠어요.
#물론 멀럭킹님은 억울하겠죠.
#내가 엮은 게 아니고 요인이 글 쓴 건데,
#억울한데 어쩌라고요.
#저는 어떻겠어요?
#왜 갑자기 다 끝난 일을 왜 그러시는 거예요 저한테?
#저 지금, 이러는 게 저한테 아무
@저도 말씀 드렸지만
#멀럭킹님 방송 접는다면서요?
#저는 계속 할 거예요.
#저 이제, 이제 웃으면서 방송하거든요, 죄송한데?
#멀럭킹님은 웃으면서 방송할 수 있겠죠, 옆에 사랑하는 그렇게 사람이 있으니까요?
#전 혼자 남아가지고 이삿짐 할 때요, 제가 나중에 요인님 그거 방 사진 보내드릴게요.
#이사할 때 너무 어이가 없어가지고, 그 쓰레기장 같은 그 방.
#제가 그거 치울 힘이 있겠어요, 거기서?
#다 알면서 남자친구 만나러 가는 거 다 알면서 제가,
#보내주고, 아무렇지도 않게 보내주고, 예?
#예?
#제가 그거, 이삿짐 용달 와가지고, 일방적으로 와가지고,
#제가 요인님 방 다 치우고 이삿짐 다 담고,
#제가 그 짐 다 보냈어요.
#근데 뭐 배려를 안 해요? 배려를 안 했다고요?
#그거, 그거 다 짐 내다버리지 않은 것만 해도 저한테 절하면서 감사해야하는 거 아니에요?
#그게 사람이 할 도리 아니에요?
#두 명의 사랑에 대해서 방해할 생각 없어요.
#전화로도 말씀 드렸잖아요.
#그게 아니라 사람이 할 도리가 있는 게 아니에요?
#연애, 사랑 이런 걸 떠나서?
#그게 도리 아니에요?
#근데 사람을 스토커로 몰고, 협박범으로 몰고,
#정신이 불안한 사람, 우리를 해코지할 사람,
#그렇게 대하고, 지금도 그렇게 대했고,
#계속 협박한거 인정해라 인정해라.
#우리가 그렇게 느꼈으니까 인정해라.
#아무리 제가 말을 해도,
#어쨌든 우리가 느꼈으니까 계속 인정해라 인정해라 몰아세우는 게 사람이 할 짓이에요?
#제가 왜 당신한테 사람답게 대하라고 말했는지 그걸 아직도 모르겠어요?
#왜 다 끝난 일 갖고 왜 이렇게 지금 사람을 광대로 만들어요?
#당신은 방송 접는다면서? 전 할 거예요, 방송.
#이거밖에 없다고요, 저는.
#근데 뭐 방송 접으니까 자기는 뭘 해도 상관없다.
#방송에서 녹취 까라, 협박한거 인정해라.
#그게 사람이 할 짓입니까, 지금?
#인정, 인정하길 원하세요?
#제가 인정해서 법정에 가서 이 사람이 우리 협박했어요,
#인정하고 처벌받고, 사람들한테 갓보기는 협박했다, 협박범이다.
#조리돌림 당하면서, 방송하는 내내, 그 날까지 갓보기는 협박범이고
#헤어진 연인한테 찌질하게 방해하고, 구질구질하게 끝까지,
#지독하게 협박하고, 매달리고, 질척거리고, 요인님이 심지어 글에서는,
#뭐 제가, 뭐 이사 간 요인님 집 근처로 뭐 이사 간다는 협박 받아서 너무 무서웠다고 글 썼어요.
#말도 안 되는 소리 하지 마세요. 그런, 조금도 그런 얘기 없었거든요?
#집이 어딘지 제가 어떻게 알아요?
@그런 거는
#그런거는 뭐요.
@갓보기님이, 요인님이 이사 왔을 때,
@뭐, 충청공기 좋, 춘천공기 좋냐? 아니면 (맞물림)
#춘천공기 좋냐라는 말 한 적 없어요.
#너 어디로 이사 가는지 다 안다고 말했어요.
#왜 그런지 아세요?
#다 알고 있었거든요? 정황상?
#그날 집 알아본다고, 제가 바보도 아니고,
#집 알아보러 간다고 한 날도 당신 만나러 가는 거 다 알고 있었고,
#이사 가는 것도 이삿집 아저씨한테 이거 어디로 이사 가는 거냐고 했더니
#강서구 화곡동으로 간대요, 근데 제 눈을 피하시더라고요.
#그래갖고 그 문자, 핸드폰 한번 보여달라 했더니
#요청내용에 어디로 이사 가는지 물어보면 화곡동으로 이사 간다고 해주세요라고 쓰여 있었어요.
#제가, 당신 춘천에 살고요,
#근데 정황상 제가 춘천에 이사 갔겠구나라는 걸 몰랐다고 생각하세요?
#제가 뭐 머저리 병신이에요, 제가?
#그래서 전화 했을 때, 너 왜 이사 가는 거 거짓말까지 했냐.
#내가 그렇게 무서운 사람이고 위험한 사람이냐?
#너 춘천 이사 간 거 내가 모른 거, 아니 모르는 줄 아느냐 이게,
#어떻게 알았지? 지금 날 협박하네? 이렇게 받아들였다고요?
#저를 무슨 위험인물 취급하면서
#어디로 이사 가는지 물어보면 화곡동으로 간다고 요청사항에 써놓고,
#그거 뭐했다고, 협박범이라고 생각하고,
#사람 정신병자 무슨 스토커 미친놈 취급한 게 그쪽이면서
#제가 협박을 했다고요? 예?!
#내가 협박을 했다고요, 내가?!
@그렇게 받아들일 수밖에 없죠, 지금 말씀이
#뭘 받아들여요!
@아니 떠난 사람이 어디 가는지, 그걸 왜 말합니까?
#사람을! 사람을 어디까지 끌어내릴라고 하시는 거예요, 당신! 예!?
#당신이 사람이면! 그렇게 하면 안 되는 거 아니에요?
#그렇게 하면 안 되는 거 아니냐고!
@갓보기님
#지금 이 순간까지도!
@떠나간 연인이
#협박했다고! 인정하라면서!
#협박을 해, 내가!? 제정신이야 당신?!
#글 써달라고 해서 써 줬잖아! 그게 협박범이야!?
#내가 당신들 망하게 하려고 했다고?
#그래 내가 법정으로 가서 내가 협박했다! 이렇게 말했으면 좋겠어?
#그게 당신이 원하는 거야?
@(한숨)
#(한숨)
#사람이면, 사람답게 하시라고요.
#사람 진짜 밑바닥까지 끌어내리지 마시고.
#제가 무슨 당신들 집근처로 가요, 제가 미친놈이에요? 사이코패스에요? 해코지를 해요?
#그런 말 한 적 없어요.
@일단은
@갓보기님
@요인님은, 갓보기님이 폭행이 아니라고 말씀하셨지만 어쨌든
#이제 그걸로 가는 거예요?
@요인님은, 아뇨
#제가 수차례 말했어요.
#제가 다치게 했어요. 다치게 했으니까, 언제든지,
#그 때도 어머님한테도 말했고 요인님한테도 말했어요.
#제가 다치게 했으면, 처벌 받겠다.
#어머님한테도 말했어요.
#근데 요인님께서 뭐라고 한지 알아요?
#제가 주먹을 들어서 얼굴을 때렸다.
#제가 요인님 흥분해서 요인님 꺼지라는 말에 잔뜩 완전히 흥분해서
#이성을 잃고 요인님 짐을 뺀 거 사실입니다.
#짐을 뺐고, 요인님께서, 저, 요인님도 흥분해서 저한테 달라붙었어요.
#그래서 제가 세게 밀친 것도 사실이고, 요인님 다쳐서 몸에 멍 든 거 사실입니다. 제가 잘못했어요.
@예예
#그거에 대해서 처벌 받, 처벌 받아야 된다면, 처벌 받겠습니다.
#근데 왜 자꾸 방송에서 사람들한테 주변 사람들한테
#갓보기가 얼굴을 때렸다. 주먹을 들어서 손을 올려서 때렸다.
#왜 자꾸 그런 말 하는데요!?
#제가 처벌, 받아야 된다면 받아야 되겠다 말 했어요!
#여러 차례 말했고 한 번도 말 바꾼 적 없어요!
#제가 언제 그런 적이 없다고 했습니까!?
#왜 자꾸 사람들한테, 주변 사람들한테, 주먹을 들어서 때렸다 왜 그런 말을 하고 다니는데요?
@예, 알겠습니다.
@어쨌든 요인님이,
@자신이 폭행이라고 생각되는 걸 당한 다음에,
@이사를 갔어요.
@근데 갓보기님이, 어디로 가는지 다 안다, 그런 식으로 말씀을 하시면,
#그래 그렇게 말 했어요.
@예
#왜 나한테 거짓말 했냐? 너 어디로 가는지 뻔히 다 아는데?
@당연히
#너 춘천가는 거 뻔히 아는데 왜 거짓말 하느냐?
@왜 거짓말 했겠어요, 갓보기님.
#그러니까 왜 거짓말 했는데요? 사람을 아주
@요인님은, 갓보기님이, 의도하던 의도치 않던, 무서웠던 거예요 갓보기님이.
@거짓말 했다는 거 자체가.
#그래서, 제 탓이다?
@그래서 충분히, 요인님이
#그래서 제가 협박을 했다?
@협박이라고 받아들일 수 있는 그런 요소가 있었다고요.
#요소가 있었다고요?
@물론 갓보기님이 그럴 의도가 있었던 있지 않았던
#(한숨)(웃음)
#그래서 어떻게 하길 원하시는데요? 도대체, 예?
#제가 어떻게 했으면 좋겠어요?
#제가 방송 그냥 다 망하고, 제 인생이 나락으로 떨어지고,
#방송도 떨어지고, 제가 쓰레기가 되어서 인생 나락으로 떨어졌으면 좋겠어요?
#다, 그냥, 난 그럴 생각도 없고, 협박할 의도도 없고 생각도 없었는데
#그 거할 때 까지 이렇게 반복하실 생각이에요?
#제가 이렇게 아무리 말을 해도 어쨌든 협박이잖아요,
#그리고 제가 결국 지쳐서 협박했습니다 인정하고, 인정을 유도하고 인정해서,
#그랬으면 좋겠어요?
@아니죠.
#그럼 어떻, 뭘 원하시는
@제가 그런 행동을 했다는 거를
#저한테 뭘 원하시는 거에요, 도대체?
@걔가 그런 행동을 한 이유가.
#제 터전이에요, 제 삶의 터전이에요
#저 방송망하고 그냥 그렇게 그냥 인생 쓰레기 돼서
#제 팬이었다면서요?
#트위치 파티 때 만났을 때 옛날에 제 방송 보면서 방송 시작했다고 그렇게 말씀하셨잖아요, 저한테.
@예
#아실 거 아니에요.
#잘 아시잖아요!
#잘 아는 사람이 그래요?
#어떻게 했으면 좋겠어요 진짜?
#왜 다 끝난 일 왜 이제 와서 왜, 왜, 왜이래요 진짜 저한테?
#왜 갑자기 저한테 협박했다고 인정하라고 강요를 하는데요?
@인정하라고 강요하는 게 아니라
#강요하는 게 아니면 뭐냐고요 지금!
#계속 똑같은 말만 하시잖아요! 계속.
#우리가 느꼈을 땐 협박이었다고.
#지금 그 말 말고 다른 말 무슨 말 하셨어요? 말해보세요.
@제가! 계속 말을 하려고 하는데 끊잖아요!
#똑같은 말만 반복하시니까 그렇잖아요!
#첫마디가 계속 그거잖아요.
#계속 첫마디가 똑같잖아요.
#어쨌든, 어쨌든 요인님은 무서웠다, 어쨌든 요인님은 협박으로 받아들였다.
#계속 첫마디가 그건데 제가 뭐 어떻게 받아들여요?
#어쩌라고요 저한테, 뭐, 뭘 바라는 거예요 저한테?
#사람들 앞에서 조리돌림 당하고 계속 이거,
#그 때, 그 때 일 벗어나는 것도 모자라서
#이제는 이렇게 사람 웃음거리로 만들고, 쓰레기로 만들고.
#자기는 방송 안 할 거고.
#제가 아까 기회 드렸죠? 1번 우리끼리 방송 끄고 이야기 할지,
#2번 방송에서 많은 사람들 앞에서 계속 웃음거리 될지,
#3번 법정 갈지, 내가 기회 드렸죠?
#근데 방송에서 하자면서요?
@예예
#근데 하는 말이 계속 이거에요?
@일단은
@저희가 그렇게 느꼈고
@그래서 갓보기님이
#저는 당신들이 진짜 싫어요.
@저희를 공격했다고 생각했고
#저는요 당신 진짜 꼴 보기 싫어요, 진짜로.
#당신이랑 말 섞기 싫어요.
@저도 꼴 보기 싫어요.
#근데 왜 계속 이러세요?
#꼴 보기 싫으면 안 엮이면 되잖아요.
#왜 갑자기 이제 와서 저랑 엮이는데요, 왜?
#왜 이제 와서 엮이냐고요, 왜, 왜.
@왜 이제 와서 엮이냐고요?
@갓보기님이 저를 사람답게 살라매요, 방송에서 두 번째로.
#제가 방송에서 그 소리 하고 싶어 한 줄 아세요?
@말씀하셨잖아요, 근데. 저는 가만히 있었는데,
@저도, 저 깜짝 놀라가지고
#당신 여자 친구가 쓴 글 좀 보고 오세요, 죄송한데.
@봤어요, 저도.
#그럼 진짜 진심으로 원하시는 게 뭔가요?
#제가 말해볼까요?
#제가 너무 싫으시죠?
#요인님은 멀럭킹님 보다 훨씬 더 절 싫어하시죠, 그렇죠?
#너무 싫죠.
@그렇겠죠, 아무래도.
#너무 싫죠, 너무 밉죠, 꼴 보기도 싫죠?
#그때 저한테 협박당했다고 생각하시죠, 지금도 그 때 저한테 협박했다, 당했다 생각하시고,
#저를 굉장히 이상한 사람으로 생각하시죠?
#그래서 절 벌주고 싶으시죠?
#그래서 절 협박했다고, 협박범으로 인정시키고 법적으로 가서,
#저를 폭행범, 협박범으로 처벌받게 하고 싶으시죠? 맞죠?
#그게 원하시는 거죠?
#제 말이 틀려요?
@일단은, 법적으로 갈 겁니다.
#제 말이 틀리냐고요.
#그래서, 법적으로 가서, 처벌으로 시키는게, 법적으로 가는 이유가,
#처벌주고, 처벌 받게 하고 싶어서 아니냐고요.
#맞아요, 아니에요?
#법정을 괜히 가는 게 아닐 거 아니에요.
@아니, 당연히 법정 가면은 처벌 받아야죠.
#예
#그러니까 그게 원하시는 거군요?
@저는 시시비비를 가리고 싶을 뿐이에요.
@(웃음)갓보기님 인생을 뭐 망치겠다 그런게 아니라,
@여기서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갓보기님이 그렇게 생각하신다니까
@시시비비를 가리자는 거죠.
#그럼 그 때 하지 왜 다 지나서 사람 이제 조금이라도 털고 일어나서 방송 잘하고 있는데,
#왜 이제 와서 이러시는 거예요? 그 때 하시지 (맞물림)
@그거는
#왜 지금 (맞물림)
@제가 의도한 바가 아니에요.
@제가 원했던 거는, 그냥 그 때 이후로 그냥 조용히 있던 거예요.
@반년 이상 지났잖아요.
#지금 제가 의도하는 바가 아니라는데 지금 본인이 그렇게 말하셨잖아요.
#그럼 누가 의도한 거예요? 요인님이 의도한거고 당신은 그냥 대리인인가요?
#지금 원하는 게 법정을 가는 거라면서요?
#그리고 법정을 가는 이유는 시시비비를 가려서,
#제가 벌, 제가 더 비가 많다고 생각하니까
#저를 벌주기 위해서 이잖아요, 맞죠?
#지금은 의도하는 게 아니라는 게 도대체 무슨 말이에요?
#그럼 누가 의도하고 있는 거예요?
#지금 요인님이 의도하는 건가요? 그러면?
@아니 이러한 일이 일어나는 이유는
@요인님이, 너무 힘들어서 그 글을 쓰고, 자살시도를 하셨고,
@그래서 갓보기님이 그 글을 보고 조목조목 반박을 하셨잖아요?
@그거는 충분히 이해해요.
@갓보기님 일방적으로 공격당하고, 가만있을 수 없잖아요.
@방송은 이미지가 생명이라면서요? 생명이고.
@그래서 갓보기님은 반박하고 거기서 제 얘기도 나왔죠.
@그래서 저도 당연히, 방송을 키고,
@그냥 말하는 거예요.
#(한숨)
#법정을 가자 이거네요, 더 이상 할 말이 없으시겠네요?
@그렇죠, 뭐. 끝까지 말씀도 못 드렸지만, 갓보기님한테.
#뭐 더 하실 말씀 있으면 말씀하세요.
@저는 제가,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
@갓보기님을 이해 해드리, 이해, 이해시켜드리고자,
@말씀을 드린 거예요.
@협박이라고 받아들였기 때문에 갓보기님이 공격한다고 생각했고,
@그래서 방송을 깠다.
#그래서 제가 협박을 했고, 폭행까지 했다.
@그게 사실이 아니라,
@제가 그렇게 행동 했다고요.
#예
@그렇게 받아들였기 때문에.
#그렇죠
@그래서 제가 갓보기님이 공격한다고 생각했고,
@갓보기님이 뭐, 뭐 정정된, 게시물?
@걸 올렸다고 생각 했을 때도,
@그걸 보고 저는 전혀 기분이 좋지 않았고,
@왜냐면 이미 갓보기님이 절 공격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래서 갓보기님은 저한테 인간답게 살라고 하셨죠?
#그랬죠
#그렇게 말했죠.
@예, 저는, 그래서 그렇게 행동한 거예요.
@만약에 갓보기님이, 제 생각과는 다르게, 정말 힘들어서, 그렇게 했다.
@하지만, 그거는 저는, 뭐 갓보기님, 예를 들면, 오해를 한 거죠.
@오해를 해서, 그렇게 받아들였고, 그래서 실명을 깠고,
@그래서 일이 이렇게까지 커졌고.
@그걸 말씀 드리고 싶은 거예요.
@제, 행동, 한 이유가.
#그래요, 알겠습니다.
#더 얘기하실 거 있어요, 저에 대해서?
#제가 또 뭘 잘못했나요?
#제가 또 뭘 잘못했나요, 협박, 제가 협박했다고 하셨죠?
#전 일단 협박한 적 없고요.
#또, 또 제가 무슨 잘못을 했나요? 또.
#무슨 잘못을 해서 법정으로 가서 무슨 처벌을 받아야 하나요?
@그런 부분은,
@여기서 얘기할게 아니죠.
#그래요, 알겠습니다.
#더 하실 얘기 없으신 거죠, 그러면?
@쩝, 예 없습니다.
#그래요, 알겠습니다.
#그러면, 이제 나가보셔도 돼요.
#예예
#그러니까, 지금 원하시는 게,
#저는 협박을 했다, 저는 협박범이다, 그건가요? 그 (맞물림)
@제가 충분히 받아들일 수 있는 협박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혜○한테, 요인님한테도.
#그 협박이라는 게, 제가 방송에서
@본인도
#네
@요인님과의 통화에서 말씀하셨잖아요.
@니가 협박으로 들을 수도 있다, 들을 수도 있겠다. 통화할 때.
#네
@그러면 그전에 말한 게, 협박으로 들릴 수도 있겠다.
@그렇게 말씀하시는 거면, 저희가 당연히 협박으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지 않나요?
#지금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는 거 같은데요.
@네
#제가 요구를 한 거는 딱 두 개였고, 제가 정말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하나였어요.
#카톡 내용 공개.
@네
#근데, 제가 계속해서 카톡 내용 공개를 요구했고,
#또 요인님께서 이사를 가고 나서 저와의 통화에서
#먼저 요인님께서 카톡 내용, 보내줄게 라고 먼저 말했어요.
@네
#녹취 남아있으니까 궁금하시면 뭐, 나중에 들려드리고.
#그래서, 제가 그래서, 그래 그럼 보내줘라고 했어요.
#그랬더니 요인님께서 뭐, 나중에 뭐,
#정말, 이 일이 어디까지 저도 갈지 저도 지금 가늠이 안 되는데.
#뭐 나중에 듣게 되실지 안 듣게 되실 지도 모르겠어요.
#가급적이면 그냥 안 듣고 더 커지지 않고 끝났으면 좋겠는게 제 바람이에요, 솔직히 말하면.
@네
#요인님께서 굉장히 머뭇, 갑자기 멈칫하면서 말을 돌려요.
#아, 나 지금 이삿짐 정리하느라 바쁘다.
#제 말이 거짓인지 아닌지는 갈 때까지 가면 듣게 되시겠지만,
#갑자기 뭐 이삿짐 정리가 바빠서 지금 통화 못할 거 같다 이러면서 말을 돌립니다.
#그래서, 제가, 보내준다고 했잖아 보내줘.
#근데 요인님께서 아시다시피 바로 탈퇴를 했어요,
#카톡을 다 지웠어요 보내주겠다고 해놓고.
@네
#그래서 제가 계속 연락을 했어요.
#지금 그것을 협박이라고 표현하셨어요.
#제 요구를 요인님께서 먼저 보내주겠다고 한 내용을
#요인님께서 먼저 어겼고,
#제가 계속 요구를 했는데, 계속 피하고 계속 말 바꾸고, 계속 안 들어줘요.
#시일이 지나면서 저도 굉장히 피가 말랐고요.
#그래서, 진짜 너 이렇게까지 나오면 나도 어떻게 할지 모르겠다.
#이게 협박으로 들리셨다, 저는 협박할 의도가 일단 전혀 없었고요. 조금도 없었고요.
#들릴 수도 있겠다라는 걱정을 했어요.
@네
#왜나면 정말 마지막까지 간, 아무, 아무 의지할 데도 없고,
#저는, 아무데도 의지할 데도 없고, 오직 정말 그냥 요인님에게만 모든 것이 달려있는데,
#요인님은 계속 말을 바꾸고, 본인이 먼저 이행하겠다한 약속을 지키지 않고,
#카톡을 탈퇴하고, 그래서 너 계속 이렇게 나오면 나 진짜, 나도,
#나도 진짜 미치겠다. 나 어떻게 할지 모른다, 이게 협박이라고요?
#난 협박할 의도가 전혀 없었는데?
@본인이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예.
@협박으로 들릴 수도 있다고 본인이 직접 말씀하셨어요. 녹취록도 있고.
#있어요. 들릴 수도 있겠다 걱정을 했지, 저는 협박할 의도가 전혀 없었고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제가 협박할 생각이었다면 제가 김나성 카톡 (맞물림)
@그게, 저희한테는 협박으로 들렸다고요.
#저는 그럴 의도가 없었다고요.
@의도가 없었다고 해도, 받아들이는 입장에서 협박이라 생각하면 협박 아닌가요, 그게?
#멀럭킹님.
@예
#그럼 제 입장에서 한번 생각해보세요.
#제가 정말 협박을 할 생각이었다면, 김나성과의 카톡 내용,
#김나성과의 녹취록을 제가 다 가지고 있는데 그 얘기를 안 했겠습니까,
#협박할 생각이었다면?
#저는요, 다 알고 있었어요.
#저에 대해서 어떤 말을 하고 다녔는지, 저에게 어떤 거짓말을 했는지.
#근데, 요인님께선 저에게 너무 많은 거짓말을 하셨고,
#한 때 정말 사랑했던 사람으로서, 마지막만이라도 저한테 진심을 보여줬으면 좋겠어요,
#그것뿐이었어요.
#전 모든 것을 이미 다 알고 있었고,
#요인님의 마지막 한 순간 만이라도 자기가 날 속였다라는 그냥 인정하는 모습,
#그거 하나 보고 싶었을 뿐이에요.
#근데 제가 협박을 했다고요?
#멀럭님.
@그렇게 받아들였으면 협박이 맞습니다.
#(한숨)
@요인이 그렇게 받아들였으면 협박이 맞고,
@저도 갓보기님과 통화를 했을 때 그렇게 받아들였으면 협박이 맞아요.
#멀럭님.
@예
#그렇게 따지면 저는 두 분께 훨씬 더 많은 협박을 받았거든요?
@어떤 협박을 받으셨죠?
#어떤 협박을 받으셨죠라고요?
@예
@제 어떤, 제가 말씀드린 어떤 게 협박으로 느끼셨죠?
#방송에서도 아무 것도 하지 말고, 방송에서도 힘들어하지도 말고, 연락도 하지 말고,
@꼭 궁금하네요.
#본인들은 약속도 안 지키면서, 연락도 하지 말고, 힘들어하지도 말고,
#아무것도 하지 말아라, 강압적으로
@강압적으로요?
#입도 열지 말고, 아무것도 하지 마라.
#힘들어하지도 말아라.
#이음집(혀꼬임), 이삿짐도 그냥 저 혼자 보내고.
#저기요, 서울에서 처음 만나신 날 있잖아요?
#처음이 아니죠. 처음 만난 것도 그것도 거짓말이네.
#1월 29일날 30일에 만났다고요? 요인님은 저한테 그 말도 안했어요.
#2월에 처음 만났다고 했어요.
@1월 29일에 만났어요.
#예, 그것도 요인님께서 저에게 거짓말을 했네요.
@예, 거짓말 했네요.
#지금 오히려 협박은 멀럭킹님이 하고 계세요.
#지금 저한테 제가 협박했다고 인정하라고 지금 멀럭킹님이 협박하고 있다고요, 저를.
#아시겠어요?
#저에 대해서
@(웃음)그렇게 받아들이신다면 협박이겠네요.
#그리고 저에 대해서 요인님께서 굉장히 거짓된 내용을 글로 많이 쓰셨어요, 알고 계시죠?
@그게 거짓이고 진실이고는 저는 모릅니다.
#예, (맞물림) 거짓이고 진실인지는
@거짓이라고 확답을 못해드려요, 제가.
#네, 거짓이고 진실이고는 제가 증명을 해드릴 수 있고요.
@으흠
#(한숨)
#제가 감정팔이 하기 싫어요. 제가 얼마나 힘들었는지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싶지 않거든요?
#그렇게 힘들기까지 몰아가는 게 누구라고 생각하세요?
#방송을 업으로 생각하고, 저는, 아시겠지만, 저 다음팟에서 한 푼도 없이 방송했어요.
#돈 한 푼 안 받고 방송했고, 콜센터 다니면서 그 돈 쪼개가면서 방송했고.
#이제 방송 업으로 겨우 돼서, 이제 겨우 돈 벌면서 방송하고,
#요인님께 물어보면 알 거에요. 제가 방송을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근데 방송에서 그러는 게 제게 얼마나 악영향을 줬는지.
#잘 모르시겠지만, 저, 그런 이미지 극복하는데 정말 힘들었고, 정말 오래 걸렸어요.
#근데 그게 본인들한테 그냥 협박으로 느끼셨다고요?
#본인들이 어떻게 몰아세웠는지는 전혀 생각하지 않고,
#그냥 그런 것이 다, 협박으로 느껴졌다고요?
@그렇죠.
@갓보기님이, 저희한테,
#그리고 방송에서 왜 까신 거예요?
@별로 고려를
#좀 들어볼게요, 방송에서 심경을 왜 까신 거예요?
@일단은, 서로, 서로 고려를, 배려를 안 한거는 맞아요.
@저도 그건 갓보기님한테 사과드려요.
#서로요? 서로요?
#멀럭킹님 저기 죄송한데 서로요?
#죄송한데요 저,
#저희집에서 같이 살면서 멀럭킹님이랑 통화할 때 방해될까봐 숨어있었어요.
#그리고 통화 다 끝날 때 까지 몇 시간이고 방에서 기다리다가,
#막 두 시간 기다렸다가, 조심스럽게 나갔는데 통화하고 있어서 다시 제방 들어오고,
#또 조심스럽게 나가서 끝나있으면 통화 끝났어? 그렇게 했어요.
#근데 배려를 전혀 안했다고요, 제가?
#제가 그렇게 며칠을 지냈어요. 일주일 넘게 그렇게 지냈거든요?
#그런데 제가 배려를 안 했다고요?
#저 마지막에 저희 집에서 나갈 때, 할머니랑 방 알아본다하고 나갔어요, 요인님이.
#근데, 그 날, 멀럭킹님 서울 오는 거 알고 있었고,
#화장 한 번도 안하던 사람이 풀 메이크업 하고 예쁘게 단장하고 나가는 거에서
#저는 두 분이 만날 거란 걸 알고 있었어요.
#근데
@네네
#저, 저 요인님 그냥 보내줬어요.
#저 아무 말도 안하고 잘 갔다오라하고 그냥 보내줬어요, 다 알고 있으면서,
#보내놓고 저 혼자 엄청 울었어요.
#근데 제가 배려를 안 해줬다고요?
#지금 저한테 배려를 전혀 안 해줬다라고 말씀하시는데,
#제가 더 이상 어떠한 배려를 해야 되죠? 두 분의 관계를 위해서?
#제가 두 분 망하라고 저주를 했나요?
@어...
#둘 다 망해버려라, 둘 다 망해버려라 제가 방해했나요?
#제가 배려를 안 했다고요?
@그거는...
#그러니까 모르시니까 지금 말씀 드리는 거예요.
#모르시겠죠. 당연히 지금 처음 듣겠죠. 당연히 모르시겠죠.
#그래서 제가 지금 말씀 드리는 거예요.
#지금 저한테 배려를 전혀 안했다고 말씀 하셨잖아요?
@(한숨)
#제가 뭐, 두, 두 분 망하게 하고 갈라지게 하고, 저주하고 그런 사람으로 보이세요? 네?
@저는 지금까지, 그런 사람으로 생각했어요. 사실.
#그런 사람으로 생각했으니까 제게 그렇게 대했겠죠. 저도 알고 있으니까 당신이 싫은 거구요.
@그렇죠.
#배려 안하는 사람 (끊김)
@저는 지금까지 갓보기님이, 제가 싫어서, 정확히는, 우리 둘이 싫어가지고,
@일방적으로 공격하고, 협박하고, 그랬다고 생각했어요, 지금까지.
#저 지금 이렇게 통화하고 싶지도 않고, 솔직히,
#그, 당신도 절 꼴 보기 싫겠지만,
#참, 이게 비교를 할 순 없겠지만, 그, 수십 배는 제가 당신이 더 꼴 보기 싫을 거예요.
#제가 이런 말 해 죄송한데,
#그래서 법정 가겠다 이런 것도 진짜 싫어요.
#제가 가서 자신이 없는 게 아니고요.
#싫어요, 그냥.
#법정 가봤으니까 알 거 아니에요, 그런.
#전 그냥 방송만 하고 싶어요.
#왜, 왜 절 자꾸 엮으시는지 모르겠어요.
#물론 멀럭킹님은 억울하겠죠.
#내가 엮은 게 아니고 요인이 글 쓴 건데,
#억울한데 어쩌라고요.
#저는 어떻겠어요?
#왜 갑자기 다 끝난 일을 왜 그러시는 거예요 저한테?
#저 지금, 이러는 게 저한테 아무
@저도 말씀 드렸지만
#멀럭킹님 방송 접는다면서요?
#저는 계속 할 거예요.
#저 이제, 이제 웃으면서 방송하거든요, 죄송한데?
#멀럭킹님은 웃으면서 방송할 수 있겠죠, 옆에 사랑하는 그렇게 사람이 있으니까요?
#전 혼자 남아가지고 이삿짐 할 때요, 제가 나중에 요인님 그거 방 사진 보내드릴게요.
#이사할 때 너무 어이가 없어가지고, 그 쓰레기장 같은 그 방.
#제가 그거 치울 힘이 있겠어요, 거기서?
#다 알면서 남자친구 만나러 가는 거 다 알면서 제가,
#보내주고, 아무렇지도 않게 보내주고, 예?
#예?
#제가 그거, 이삿짐 용달 와가지고, 일방적으로 와가지고,
#제가 요인님 방 다 치우고 이삿짐 다 담고,
#제가 그 짐 다 보냈어요.
#근데 뭐 배려를 안 해요? 배려를 안 했다고요?
#그거, 그거 다 짐 내다버리지 않은 것만 해도 저한테 절하면서 감사해야하는 거 아니에요?
#그게 사람이 할 도리 아니에요?
#두 명의 사랑에 대해서 방해할 생각 없어요.
#전화로도 말씀 드렸잖아요.
#그게 아니라 사람이 할 도리가 있는 게 아니에요?
#연애, 사랑 이런 걸 떠나서?
#그게 도리 아니에요?
#근데 사람을 스토커로 몰고, 협박범으로 몰고,
#정신이 불안한 사람, 우리를 해코지할 사람,
#그렇게 대하고, 지금도 그렇게 대했고,
#계속 협박한거 인정해라 인정해라.
#우리가 그렇게 느꼈으니까 인정해라.
#아무리 제가 말을 해도,
#어쨌든 우리가 느꼈으니까 계속 인정해라 인정해라 몰아세우는 게 사람이 할 짓이에요?
#제가 왜 당신한테 사람답게 대하라고 말했는지 그걸 아직도 모르겠어요?
#왜 다 끝난 일 갖고 왜 이렇게 지금 사람을 광대로 만들어요?
#당신은 방송 접는다면서? 전 할 거예요, 방송.
#이거밖에 없다고요, 저는.
#근데 뭐 방송 접으니까 자기는 뭘 해도 상관없다.
#방송에서 녹취 까라, 협박한거 인정해라.
#그게 사람이 할 짓입니까, 지금?
#인정, 인정하길 원하세요?
#제가 인정해서 법정에 가서 이 사람이 우리 협박했어요,
#인정하고 처벌받고, 사람들한테 갓보기는 협박했다, 협박범이다.
#조리돌림 당하면서, 방송하는 내내, 그 날까지 갓보기는 협박범이고
#헤어진 연인한테 찌질하게 방해하고, 구질구질하게 끝까지,
#지독하게 협박하고, 매달리고, 질척거리고, 요인님이 심지어 글에서는,
#뭐 제가, 뭐 이사 간 요인님 집 근처로 뭐 이사 간다는 협박 받아서 너무 무서웠다고 글 썼어요.
#말도 안 되는 소리 하지 마세요. 그런, 조금도 그런 얘기 없었거든요?
#집이 어딘지 제가 어떻게 알아요?
@그런 거는
#그런거는 뭐요.
@갓보기님이, 요인님이 이사 왔을 때,
@뭐, 충청공기 좋, 춘천공기 좋냐? 아니면 (맞물림)
#춘천공기 좋냐라는 말 한 적 없어요.
#너 어디로 이사 가는지 다 안다고 말했어요.
#왜 그런지 아세요?
#다 알고 있었거든요? 정황상?
#그날 집 알아본다고, 제가 바보도 아니고,
#집 알아보러 간다고 한 날도 당신 만나러 가는 거 다 알고 있었고,
#이사 가는 것도 이삿집 아저씨한테 이거 어디로 이사 가는 거냐고 했더니
#강서구 화곡동으로 간대요, 근데 제 눈을 피하시더라고요.
#그래갖고 그 문자, 핸드폰 한번 보여달라 했더니
#요청내용에 어디로 이사 가는지 물어보면 화곡동으로 이사 간다고 해주세요라고 쓰여 있었어요.
#제가, 당신 춘천에 살고요,
#근데 정황상 제가 춘천에 이사 갔겠구나라는 걸 몰랐다고 생각하세요?
#제가 뭐 머저리 병신이에요, 제가?
#그래서 전화 했을 때, 너 왜 이사 가는 거 거짓말까지 했냐.
#내가 그렇게 무서운 사람이고 위험한 사람이냐?
#너 춘천 이사 간 거 내가 모른 거, 아니 모르는 줄 아느냐 이게,
#어떻게 알았지? 지금 날 협박하네? 이렇게 받아들였다고요?
#저를 무슨 위험인물 취급하면서
#어디로 이사 가는지 물어보면 화곡동으로 간다고 요청사항에 써놓고,
#그거 뭐했다고, 협박범이라고 생각하고,
#사람 정신병자 무슨 스토커 미친놈 취급한 게 그쪽이면서
#제가 협박을 했다고요? 예?!
#내가 협박을 했다고요, 내가?!
@그렇게 받아들일 수밖에 없죠, 지금 말씀이
#뭘 받아들여요!
@아니 떠난 사람이 어디 가는지, 그걸 왜 말합니까?
#사람을! 사람을 어디까지 끌어내릴라고 하시는 거예요, 당신! 예!?
#당신이 사람이면! 그렇게 하면 안 되는 거 아니에요?
#그렇게 하면 안 되는 거 아니냐고!
@갓보기님
#지금 이 순간까지도!
@떠나간 연인이
#협박했다고! 인정하라면서!
#협박을 해, 내가!? 제정신이야 당신?!
#글 써달라고 해서 써 줬잖아! 그게 협박범이야!?
#내가 당신들 망하게 하려고 했다고?
#그래 내가 법정으로 가서 내가 협박했다! 이렇게 말했으면 좋겠어?
#그게 당신이 원하는 거야?
@(한숨)
#(한숨)
#사람이면, 사람답게 하시라고요.
#사람 진짜 밑바닥까지 끌어내리지 마시고.
#제가 무슨 당신들 집근처로 가요, 제가 미친놈이에요? 사이코패스에요? 해코지를 해요?
#그런 말 한 적 없어요.
@일단은
@갓보기님
@요인님은, 갓보기님이 폭행이 아니라고 말씀하셨지만 어쨌든
#이제 그걸로 가는 거예요?
@요인님은, 아뇨
#제가 수차례 말했어요.
#제가 다치게 했어요. 다치게 했으니까, 언제든지,
#그 때도 어머님한테도 말했고 요인님한테도 말했어요.
#제가 다치게 했으면, 처벌 받겠다.
#어머님한테도 말했어요.
#근데 요인님께서 뭐라고 한지 알아요?
#제가 주먹을 들어서 얼굴을 때렸다.
#제가 요인님 흥분해서 요인님 꺼지라는 말에 잔뜩 완전히 흥분해서
#이성을 잃고 요인님 짐을 뺀 거 사실입니다.
#짐을 뺐고, 요인님께서, 저, 요인님도 흥분해서 저한테 달라붙었어요.
#그래서 제가 세게 밀친 것도 사실이고, 요인님 다쳐서 몸에 멍 든 거 사실입니다. 제가 잘못했어요.
@예예
#그거에 대해서 처벌 받, 처벌 받아야 된다면, 처벌 받겠습니다.
#근데 왜 자꾸 방송에서 사람들한테 주변 사람들한테
#갓보기가 얼굴을 때렸다. 주먹을 들어서 손을 올려서 때렸다.
#왜 자꾸 그런 말 하는데요!?
#제가 처벌, 받아야 된다면 받아야 되겠다 말 했어요!
#여러 차례 말했고 한 번도 말 바꾼 적 없어요!
#제가 언제 그런 적이 없다고 했습니까!?
#왜 자꾸 사람들한테, 주변 사람들한테, 주먹을 들어서 때렸다 왜 그런 말을 하고 다니는데요?
@예, 알겠습니다.
@어쨌든 요인님이,
@자신이 폭행이라고 생각되는 걸 당한 다음에,
@이사를 갔어요.
@근데 갓보기님이, 어디로 가는지 다 안다, 그런 식으로 말씀을 하시면,
#그래 그렇게 말 했어요.
@예
#왜 나한테 거짓말 했냐? 너 어디로 가는지 뻔히 다 아는데?
@당연히
#너 춘천가는 거 뻔히 아는데 왜 거짓말 하느냐?
@왜 거짓말 했겠어요, 갓보기님.
#그러니까 왜 거짓말 했는데요? 사람을 아주
@요인님은, 갓보기님이, 의도하던 의도치 않던, 무서웠던 거예요 갓보기님이.
@거짓말 했다는 거 자체가.
#그래서, 제 탓이다?
@그래서 충분히, 요인님이
#그래서 제가 협박을 했다?
@협박이라고 받아들일 수 있는 그런 요소가 있었다고요.
#요소가 있었다고요?
@물론 갓보기님이 그럴 의도가 있었던 있지 않았던
#(한숨)(웃음)
#그래서 어떻게 하길 원하시는데요? 도대체, 예?
#제가 어떻게 했으면 좋겠어요?
#제가 방송 그냥 다 망하고, 제 인생이 나락으로 떨어지고,
#방송도 떨어지고, 제가 쓰레기가 되어서 인생 나락으로 떨어졌으면 좋겠어요?
#다, 그냥, 난 그럴 생각도 없고, 협박할 의도도 없고 생각도 없었는데
#그 거할 때 까지 이렇게 반복하실 생각이에요?
#제가 이렇게 아무리 말을 해도 어쨌든 협박이잖아요,
#그리고 제가 결국 지쳐서 협박했습니다 인정하고, 인정을 유도하고 인정해서,
#그랬으면 좋겠어요?
@아니죠.
#그럼 어떻, 뭘 원하시는
@제가 그런 행동을 했다는 거를
#저한테 뭘 원하시는 거에요, 도대체?
@걔가 그런 행동을 한 이유가.
#제 터전이에요, 제 삶의 터전이에요
#저 방송망하고 그냥 그렇게 그냥 인생 쓰레기 돼서
#제 팬이었다면서요?
#트위치 파티 때 만났을 때 옛날에 제 방송 보면서 방송 시작했다고 그렇게 말씀하셨잖아요, 저한테.
@예
#아실 거 아니에요.
#잘 아시잖아요!
#잘 아는 사람이 그래요?
#어떻게 했으면 좋겠어요 진짜?
#왜 다 끝난 일 왜 이제 와서 왜, 왜, 왜이래요 진짜 저한테?
#왜 갑자기 저한테 협박했다고 인정하라고 강요를 하는데요?
@인정하라고 강요하는 게 아니라
#강요하는 게 아니면 뭐냐고요 지금!
#계속 똑같은 말만 하시잖아요! 계속.
#우리가 느꼈을 땐 협박이었다고.
#지금 그 말 말고 다른 말 무슨 말 하셨어요? 말해보세요.
@제가! 계속 말을 하려고 하는데 끊잖아요!
#똑같은 말만 반복하시니까 그렇잖아요!
#첫마디가 계속 그거잖아요.
#계속 첫마디가 똑같잖아요.
#어쨌든, 어쨌든 요인님은 무서웠다, 어쨌든 요인님은 협박으로 받아들였다.
#계속 첫마디가 그건데 제가 뭐 어떻게 받아들여요?
#어쩌라고요 저한테, 뭐, 뭘 바라는 거예요 저한테?
#사람들 앞에서 조리돌림 당하고 계속 이거,
#그 때, 그 때 일 벗어나는 것도 모자라서
#이제는 이렇게 사람 웃음거리로 만들고, 쓰레기로 만들고.
#자기는 방송 안 할 거고.
#제가 아까 기회 드렸죠? 1번 우리끼리 방송 끄고 이야기 할지,
#2번 방송에서 많은 사람들 앞에서 계속 웃음거리 될지,
#3번 법정 갈지, 내가 기회 드렸죠?
#근데 방송에서 하자면서요?
@예예
#근데 하는 말이 계속 이거에요?
@일단은
@저희가 그렇게 느꼈고
@그래서 갓보기님이
#저는 당신들이 진짜 싫어요.
@저희를 공격했다고 생각했고
#저는요 당신 진짜 꼴 보기 싫어요, 진짜로.
#당신이랑 말 섞기 싫어요.
@저도 꼴 보기 싫어요.
#근데 왜 계속 이러세요?
#꼴 보기 싫으면 안 엮이면 되잖아요.
#왜 갑자기 이제 와서 저랑 엮이는데요, 왜?
#왜 이제 와서 엮이냐고요, 왜, 왜.
@왜 이제 와서 엮이냐고요?
@갓보기님이 저를 사람답게 살라매요, 방송에서 두 번째로.
#제가 방송에서 그 소리 하고 싶어 한 줄 아세요?
@말씀하셨잖아요, 근데. 저는 가만히 있었는데,
@저도, 저 깜짝 놀라가지고
#당신 여자 친구가 쓴 글 좀 보고 오세요, 죄송한데.
@봤어요, 저도.
#그럼 진짜 진심으로 원하시는 게 뭔가요?
#제가 말해볼까요?
#제가 너무 싫으시죠?
#요인님은 멀럭킹님 보다 훨씬 더 절 싫어하시죠, 그렇죠?
#너무 싫죠.
@그렇겠죠, 아무래도.
#너무 싫죠, 너무 밉죠, 꼴 보기도 싫죠?
#그때 저한테 협박당했다고 생각하시죠, 지금도 그 때 저한테 협박했다, 당했다 생각하시고,
#저를 굉장히 이상한 사람으로 생각하시죠?
#그래서 절 벌주고 싶으시죠?
#그래서 절 협박했다고, 협박범으로 인정시키고 법적으로 가서,
#저를 폭행범, 협박범으로 처벌받게 하고 싶으시죠? 맞죠?
#그게 원하시는 거죠?
#제 말이 틀려요?
@일단은, 법적으로 갈 겁니다.
#제 말이 틀리냐고요.
#그래서, 법적으로 가서, 처벌으로 시키는게, 법적으로 가는 이유가,
#처벌주고, 처벌 받게 하고 싶어서 아니냐고요.
#맞아요, 아니에요?
#법정을 괜히 가는 게 아닐 거 아니에요.
@아니, 당연히 법정 가면은 처벌 받아야죠.
#예
#그러니까 그게 원하시는 거군요?
@저는 시시비비를 가리고 싶을 뿐이에요.
@(웃음)갓보기님 인생을 뭐 망치겠다 그런게 아니라,
@여기서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갓보기님이 그렇게 생각하신다니까
@시시비비를 가리자는 거죠.
#그럼 그 때 하지 왜 다 지나서 사람 이제 조금이라도 털고 일어나서 방송 잘하고 있는데,
#왜 이제 와서 이러시는 거예요? 그 때 하시지 (맞물림)
@그거는
#왜 지금 (맞물림)
@제가 의도한 바가 아니에요.
@제가 원했던 거는, 그냥 그 때 이후로 그냥 조용히 있던 거예요.
@반년 이상 지났잖아요.
#지금 제가 의도하는 바가 아니라는데 지금 본인이 그렇게 말하셨잖아요.
#그럼 누가 의도한 거예요? 요인님이 의도한거고 당신은 그냥 대리인인가요?
#지금 원하는 게 법정을 가는 거라면서요?
#그리고 법정을 가는 이유는 시시비비를 가려서,
#제가 벌, 제가 더 비가 많다고 생각하니까
#저를 벌주기 위해서 이잖아요, 맞죠?
#지금은 의도하는 게 아니라는 게 도대체 무슨 말이에요?
#그럼 누가 의도하고 있는 거예요?
#지금 요인님이 의도하는 건가요? 그러면?
@아니 이러한 일이 일어나는 이유는
@요인님이, 너무 힘들어서 그 글을 쓰고, 자살시도를 하셨고,
@그래서 갓보기님이 그 글을 보고 조목조목 반박을 하셨잖아요?
@그거는 충분히 이해해요.
@갓보기님 일방적으로 공격당하고, 가만있을 수 없잖아요.
@방송은 이미지가 생명이라면서요? 생명이고.
@그래서 갓보기님은 반박하고 거기서 제 얘기도 나왔죠.
@그래서 저도 당연히, 방송을 키고,
@그냥 말하는 거예요.
#(한숨)
#법정을 가자 이거네요, 더 이상 할 말이 없으시겠네요?
@그렇죠, 뭐. 끝까지 말씀도 못 드렸지만, 갓보기님한테.
#뭐 더 하실 말씀 있으면 말씀하세요.
@저는 제가,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
@갓보기님을 이해 해드리, 이해, 이해시켜드리고자,
@말씀을 드린 거예요.
@협박이라고 받아들였기 때문에 갓보기님이 공격한다고 생각했고,
@그래서 방송을 깠다.
#그래서 제가 협박을 했고, 폭행까지 했다.
@그게 사실이 아니라,
@제가 그렇게 행동 했다고요.
#예
@그렇게 받아들였기 때문에.
#그렇죠
@그래서 제가 갓보기님이 공격한다고 생각했고,
@갓보기님이 뭐, 뭐 정정된, 게시물?
@걸 올렸다고 생각 했을 때도,
@그걸 보고 저는 전혀 기분이 좋지 않았고,
@왜냐면 이미 갓보기님이 절 공격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래서 갓보기님은 저한테 인간답게 살라고 하셨죠?
#그랬죠
#그렇게 말했죠.
@예, 저는, 그래서 그렇게 행동한 거예요.
@만약에 갓보기님이, 제 생각과는 다르게, 정말 힘들어서, 그렇게 했다.
@하지만, 그거는 저는, 뭐 갓보기님, 예를 들면, 오해를 한 거죠.
@오해를 해서, 그렇게 받아들였고, 그래서 실명을 깠고,
@그래서 일이 이렇게까지 커졌고.
@그걸 말씀 드리고 싶은 거예요.
@제, 행동, 한 이유가.
#그래요, 알겠습니다.
#더 얘기하실 거 있어요, 저에 대해서?
#제가 또 뭘 잘못했나요?
#제가 또 뭘 잘못했나요, 협박, 제가 협박했다고 하셨죠?
#전 일단 협박한 적 없고요.
#또, 또 제가 무슨 잘못을 했나요? 또.
#무슨 잘못을 해서 법정으로 가서 무슨 처벌을 받아야 하나요?
@그런 부분은,
@여기서 얘기할게 아니죠.
#그래요, 알겠습니다.
#더 하실 얘기 없으신 거죠, 그러면?
@쩝, 예 없습니다.
#그래요, 알겠습니다.
#그러면, 이제 나가보셔도 돼요.
- 약 통화 시간 1시간, 디스코드 통화 종료.
4. 통화 종료 후, 방송 종료까지 멀럭킹쪽의 음성기록
하아
야, 녹취록 같은 거는 못 깐다니까
법원 가서 얘기해야지
(웃음)
뭐가?
녹취록 안 깐다잖아, 님들 앞에서.
응?
(웃음)
뭐 어쨌든,
말 못해서 미안해.
원래 그냥 조용히 방송만하면서 살고 싶었는데
그게 참, 맘대로 안 되네.
아 원래 고소로 끝나고 싶었어요.
방송으로 얘길 하잖아요.
난 그냥 지금까지 생각 했던 거를, 말한 거야.
왜 내가 그런 행동을 했는지.
뭘 이제 와서 얘기해, 사건이 터졌으니까 얘기했지.
여기 분탕이 2,500명이겠지?
(채팅을 보면서 웃음)
이제는,
이제는 몰라.
헤어질 시간이지, 친구들.
아, 친구 아닌 사람들도, 어쨌든.
악연도 연이라고.
(웃음)
어차피, 2월부터?
계속 힘들었어.
이제는, 놓아줄 때가 된 거 같아.
(채팅창 보며 웃음)
어쨌든. 미안합니다.
오해 같은 거는, 영원히 안 풀릴 거야.
이미, 너무 싫어하는데 뭐.
팩트로만이라고?
야, 말하면 팩트냐, 그게?
법정에서 까야지, 뭐.
나도 궁금하다. 누가 옳은지.
뭐 녹취록 같은 걸 까야 뭐, 사실이 뭔지 알 거 아녀.
아 지면 지는 거지.
그냥 마지막 채팅창 보고 있었어요.
마지막 이런 채팅창이라 좀 아쉽네.
하아. 미안합니다, 친구들.
여기, 아, 친구였던 분들?
쩝, 미안하고.
아 친구 아니면 나가! 마지막 인사 할 거니까.
(웃음)
여러분,
행복하게 사세요.
빠이빠이.
- 방송종료
야, 녹취록 같은 거는 못 깐다니까
법원 가서 얘기해야지
(웃음)
뭐가?
녹취록 안 깐다잖아, 님들 앞에서.
응?
(웃음)
뭐 어쨌든,
말 못해서 미안해.
원래 그냥 조용히 방송만하면서 살고 싶었는데
그게 참, 맘대로 안 되네.
아 원래 고소로 끝나고 싶었어요.
방송으로 얘길 하잖아요.
난 그냥 지금까지 생각 했던 거를, 말한 거야.
왜 내가 그런 행동을 했는지.
뭘 이제 와서 얘기해, 사건이 터졌으니까 얘기했지.
여기 분탕이 2,500명이겠지?
(채팅을 보면서 웃음)
이제는,
이제는 몰라.
헤어질 시간이지, 친구들.
아, 친구 아닌 사람들도, 어쨌든.
악연도 연이라고.
(웃음)
어차피, 2월부터?
계속 힘들었어.
이제는, 놓아줄 때가 된 거 같아.
(채팅창 보며 웃음)
어쨌든. 미안합니다.
오해 같은 거는, 영원히 안 풀릴 거야.
이미, 너무 싫어하는데 뭐.
팩트로만이라고?
야, 말하면 팩트냐, 그게?
법정에서 까야지, 뭐.
나도 궁금하다. 누가 옳은지.
뭐 녹취록 같은 걸 까야 뭐, 사실이 뭔지 알 거 아녀.
아 지면 지는 거지.
그냥 마지막 채팅창 보고 있었어요.
마지막 이런 채팅창이라 좀 아쉽네.
하아. 미안합니다, 친구들.
여기, 아, 친구였던 분들?
쩝, 미안하고.
아 친구 아니면 나가! 마지막 인사 할 거니까.
(웃음)
여러분,
행복하게 사세요.
빠이빠이.
- 방송종료
5. 통화 종료 후, 방송 종료까지 갓보기쪽의 음성기록
(담배)
제가요, 오늘까지만 해도 괜찮았어요.
오늘까지만 해도 괜찮았는데.
오늘까지만 해도 괜찮았어요, 진짜.
(연거푸 한숨)
지금 계속 멀럭킹님이,
계속해서 저한테
제가 협박했다, 지속적으로 협박했다.
방송에서 제가 힘들어하고 얘기한 부분들이
본인은, 본인들을, 자기들을 협박하기 위해서 그런 것이다.
그래서 자기들이 피해를 봤다 이렇게 계속 주장을 하시는데.
저 협박하려는 의도 전혀 없었고요,
제가 말로만 이렇게 해봤자, 말은 아무런, 효력이 없기 때문에,
제가 했던 행동들로 다, 입증할 수 있어요.
전 협박하려는 의도 없었고.
둘 사이 잘 되기 빌었고.
제가 원한 건 다만 그저, 제가 말씀 드렸던 것처럼,
저는 요인님이 김나성님과 ○아리님,
물론 ○아리님과의 카톡 내용은 모르지만,
김나성님과의 카톡 내용과 통화 내용을 김나성님이 저한테 제공해주셔서,
제공해준 이유는, 제가 정말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정말 거의 미치기, 거의 미친, 미치기 직전이었기 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김나성님께,
진짜 죽을 거 같다.
(한숨) 나는, 요인님께 너무나 계속 속았고, 너무나 많은 거짓말을 들었고,
계속해서 날 속이고, 앞에서 말 다르고 뒤에서 말 다르고.
그래서 보여달라고 해서 본 내용이 저한텐 너무 충격적이었고요.
그래서, 이미 간 사람 간 사람이고 떠난 사람은 떠난 사람이지만,
그래도 아직까지 그땐 사랑이라는 감정이 너무 갑자기 와서,
요인님에, 요인님은 뭐, 이미 사랑이라는 감정을 모두 완전히 깔끔하게 접었다고 하셨지만, 저는 그런 감정이 접히지 않은 상황에서,
다른 사람인, 다른 남자가 생겨서 다른 남자와 통화를 하는 것을 발각을 하게 되고,
그래서 충격적인 상황이었고, 그리고 그 내용을 보고 더 충격을 받았고,
그래서 마지막이라도 요인님이 저한테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길 원했기 때문에,
카톡 내용을 공개해달라고 한 것뿐인데,
계속해서 저를 피했고, 카톡 내용을 안 보여줬고, 심지어 탈퇴까지 하면서까지.
보내주겠다 그날, 당일 날짜는 저도 찾아봐야 알겠지만,
그날 당일날 자정까지 보내주겠다라고 한 약속 지키지 않고 바로 탈퇴했고,
다 지웠고, 새롭게 보내준 내용 제가 알겠다라고 넘어갔지만,
이미 김나성과 통화를 해서,
내가 이러 이렇게 말 할테니 김나성님이 이렇게 대답하면 됩니다라고 하고.
그렇게 다 짜 맞춘 상태의 카톡 내용을 보내주고, 저의 신뢰를 거기서 또 져버렸고.
마지막에 요인님이 바람 피운게 아니다라고 글 써달라고 해서 그 글 써주고 그냥 제가 거짓말쟁이가 되고, 그냥 제가 다 묻고 끝날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이 일이 이렇게 돼서 저도정말 혼란스럽고요.
앞으로 어떻게 해야 될지 머리가 하얀 상태인데, 일단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하니까, 제가 무슨 잘못을 했는지 저도 잘 모르겠지만,
전 협박도 하지 않았고, 주먹을 들어서 때리지도 않았고, 몸싸움 과정에서 다친 건 사실이기 때문에, 폭행 의도가 전혀 없었지만 어쨌든, 몸싸움 과정에서 남자보다 여자의 신체가 더 약하기 때문에, 그 과정에서 요인님께서 신체에 멍이 들었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2월부터 계속 말씀 드렸지만, 의도는 하지 않았지만 몸이 다쳤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처벌을 받아야 된다면 그 부분에 맞는 처벌을 받겠습니다. 하지만, 다른 부분에 대해서는 전 결백합니다. 전 잘못한 게 없어요.
협박하려는 의도도 전혀 없었고.
아뇨, 그건 2월부터 누누이 말했기 때문에. 짐을 빼는 과정에서 요인님이 저한테 달라붙으셨고, 저를 강하게 꽉 잡으셨고, 뿌리치는 과정에서 다친 거 사실이고, 그 자리에서도 계속해서 미안하다 미안하다 어머님께도 죄송하다 말했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그, 그때 집으로 어머님의 신고로 집으로 온 경찰관분들이 어머님께서 계속해서 강력하게, 자기 딸을 격리 시켜야 된다라고 어머님께서 강력하게, 그 현장에도 없었던 어머님께서, 요인님이 어머님께 뭐라 말했는지 저도 몰라요. 카톡 내용을 어머님께서 보내주지 않아서, 보여주지 않아서.
어머님께서 말만 듣고, 요인님의 말만 듣고 강력하게 격리를 원하셨지만, 요인님께서 그럴 필요 없다라고 계속 경찰관을 설득을해서 돌려보냈어요. 그리고 전 미안하다 했고요.
전 이부분만 봐도, 제가 주먹을 들어서 때리고 그런 게 아니란 걸 충분히 입증할 수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제가 만약에 정말 막 계속 때리고 폭행하는 사람이었다면, 그 사람과, 경찰관과 어머님이, 계속해서 격리를, 격리시키리라는 계속 그런 액션이 있었는데, 요인님께서 계속 아 됐다 됐다 엄마한테 짜증내면서, 왜 이러냐고, 왜 격리 하냐고 아무문제 없는데 왜 격리 하냐, 그러면서 요인님께서 돌려보내셨어요.
근데 이제 와서 제가 폭행을 했으니 폭행죄로 처벌을 받아야된다라고 말하는 이유는 모르겠지만, 어찌됐든 저는 아무도 없었지만, 저로 인해, 다친 건, 사실이기 때문에, 그 사실을 외면해서 도망갈 생각은 없고요. 그것 때문에 처벌을 받아야 된다면 처벌을 받겠습니다.
하지만 다른 부분은, 도저히, 납득이 안 되고요. 도저히 이해도 안가고. 왜 저에게 이러는지 모르겠고요.
가고 싶지도 않고, 법정을 가고 싶지도 않고요, 어쨌든 저는 수동적인 입장이 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저도 앞으로 어떻게 될지 잘 모르겠습니다.
정말 엮이고 싶지 않습니다. 전 제 방송만 하고 싶어요.
(한숨)
왜 저한테 이런, 이러는지 모르겠어요.
(한숨)
현실적으로 저는 법정에 한 번도 서본 적 없고 누군가를 고소해 본 적도 없고, 누군가에게 고소를 당해본 적도 없기 때문에, (한숨), 어떻게 해야될지 솔직히 겁이 납니다.
제가 잘못이 없는데도 겁이 납니다.
그래서, 앞으로 저는 방송을 쉴지 모르겠지만, 쉬면서, 주변 분들께 도움을 요청해야될 거 같고요.
(한숨) 어떻게 될지 잘 모르겠습니다.
혹시, 정말로, 도움을 주실 분들이 있다면, 도움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숨) 여기서, 방송 종료할게요.
정말 본의 아니게, 저는, 저를 쭉 지켜보신 분들 저를 그냥,
정말 이미지가 아니라 단순적인 단편만 본 게 아니라 정말,
저를 쭉 지켜보신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저는 전혀 협박하려는 생각도 없었고요,
그 둘을 압박하려는 생각도 없었고요,
너무 힘들었고요, 단순히 너무 힘들었고.
마지막으로 그냥 정말, 사랑하는 사람에게
마지막 한번만이라도 믿음을 보고 싶었을 뿐이고,
극복하느라 너무 힘들었고,
이제, 이제, 이제 7개월 지나서 이제,
이제 조금, 이제야 조금 사람들이 그 일, 생각 안하고
조금씩 저를 방송인 갓보기로 봐주기 시작했는데,
이제야 이러는 이유를 모르겠고, 전혀 원하지 않는 상황이고요,
솔직히 법정으로 가서 제가 이긴다고 하더라도,
그냥 가는 거 자체가 싫어요, 무섭고.
혹시라도, 정말, 멀럭킹님이나 요인님이 조금이라도 생각이 바뀌신다면,
법정 가는 일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뭐, 제가 법정을 가고 싶지 않다고 해서, 뭐 제가 뭐,
겁, 뭐 쫄린다 뭐, 뒤가 켕겨서 그렇다고 또 그렇게 삐딱하게 보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그냥 법정을 가는 자체를 원하지 않습니다.
(한숨) 제발, 제발 그냥 조용히 방송만 하게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그들에게, 그렇게 큰 잘못을 하지 않았다고 생각하니까요.
제 잘못이라면, (한숨), 제 잘못이 도대체 뭘까요?
모르겠네요.
아무튼, 불편한 방송 보게 해드려서,
저를 쭉 봐오신 분들께 정말 죄송하고,
진심으로 저를 걱정해시는 분들께 정말정말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저는 방종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정말 정말 죄송합니다. (한숨)
- 방송 종료
제가요, 오늘까지만 해도 괜찮았어요.
오늘까지만 해도 괜찮았는데.
오늘까지만 해도 괜찮았어요, 진짜.
(연거푸 한숨)
지금 계속 멀럭킹님이,
계속해서 저한테
제가 협박했다, 지속적으로 협박했다.
방송에서 제가 힘들어하고 얘기한 부분들이
본인은, 본인들을, 자기들을 협박하기 위해서 그런 것이다.
그래서 자기들이 피해를 봤다 이렇게 계속 주장을 하시는데.
저 협박하려는 의도 전혀 없었고요,
제가 말로만 이렇게 해봤자, 말은 아무런, 효력이 없기 때문에,
제가 했던 행동들로 다, 입증할 수 있어요.
전 협박하려는 의도 없었고.
둘 사이 잘 되기 빌었고.
제가 원한 건 다만 그저, 제가 말씀 드렸던 것처럼,
저는 요인님이 김나성님과 ○아리님,
물론 ○아리님과의 카톡 내용은 모르지만,
김나성님과의 카톡 내용과 통화 내용을 김나성님이 저한테 제공해주셔서,
제공해준 이유는, 제가 정말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정말 거의 미치기, 거의 미친, 미치기 직전이었기 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김나성님께,
진짜 죽을 거 같다.
(한숨) 나는, 요인님께 너무나 계속 속았고, 너무나 많은 거짓말을 들었고,
계속해서 날 속이고, 앞에서 말 다르고 뒤에서 말 다르고.
그래서 보여달라고 해서 본 내용이 저한텐 너무 충격적이었고요.
그래서, 이미 간 사람 간 사람이고 떠난 사람은 떠난 사람이지만,
그래도 아직까지 그땐 사랑이라는 감정이 너무 갑자기 와서,
요인님에, 요인님은 뭐, 이미 사랑이라는 감정을 모두 완전히 깔끔하게 접었다고 하셨지만, 저는 그런 감정이 접히지 않은 상황에서,
다른 사람인, 다른 남자가 생겨서 다른 남자와 통화를 하는 것을 발각을 하게 되고,
그래서 충격적인 상황이었고, 그리고 그 내용을 보고 더 충격을 받았고,
그래서 마지막이라도 요인님이 저한테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길 원했기 때문에,
카톡 내용을 공개해달라고 한 것뿐인데,
계속해서 저를 피했고, 카톡 내용을 안 보여줬고, 심지어 탈퇴까지 하면서까지.
보내주겠다 그날, 당일 날짜는 저도 찾아봐야 알겠지만,
그날 당일날 자정까지 보내주겠다라고 한 약속 지키지 않고 바로 탈퇴했고,
다 지웠고, 새롭게 보내준 내용 제가 알겠다라고 넘어갔지만,
이미 김나성과 통화를 해서,
내가 이러 이렇게 말 할테니 김나성님이 이렇게 대답하면 됩니다라고 하고.
그렇게 다 짜 맞춘 상태의 카톡 내용을 보내주고, 저의 신뢰를 거기서 또 져버렸고.
마지막에 요인님이 바람 피운게 아니다라고 글 써달라고 해서 그 글 써주고 그냥 제가 거짓말쟁이가 되고, 그냥 제가 다 묻고 끝날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이 일이 이렇게 돼서 저도정말 혼란스럽고요.
앞으로 어떻게 해야 될지 머리가 하얀 상태인데, 일단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하니까, 제가 무슨 잘못을 했는지 저도 잘 모르겠지만,
전 협박도 하지 않았고, 주먹을 들어서 때리지도 않았고, 몸싸움 과정에서 다친 건 사실이기 때문에, 폭행 의도가 전혀 없었지만 어쨌든, 몸싸움 과정에서 남자보다 여자의 신체가 더 약하기 때문에, 그 과정에서 요인님께서 신체에 멍이 들었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2월부터 계속 말씀 드렸지만, 의도는 하지 않았지만 몸이 다쳤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처벌을 받아야 된다면 그 부분에 맞는 처벌을 받겠습니다. 하지만, 다른 부분에 대해서는 전 결백합니다. 전 잘못한 게 없어요.
협박하려는 의도도 전혀 없었고.
아뇨, 그건 2월부터 누누이 말했기 때문에. 짐을 빼는 과정에서 요인님이 저한테 달라붙으셨고, 저를 강하게 꽉 잡으셨고, 뿌리치는 과정에서 다친 거 사실이고, 그 자리에서도 계속해서 미안하다 미안하다 어머님께도 죄송하다 말했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그, 그때 집으로 어머님의 신고로 집으로 온 경찰관분들이 어머님께서 계속해서 강력하게, 자기 딸을 격리 시켜야 된다라고 어머님께서 강력하게, 그 현장에도 없었던 어머님께서, 요인님이 어머님께 뭐라 말했는지 저도 몰라요. 카톡 내용을 어머님께서 보내주지 않아서, 보여주지 않아서.
어머님께서 말만 듣고, 요인님의 말만 듣고 강력하게 격리를 원하셨지만, 요인님께서 그럴 필요 없다라고 계속 경찰관을 설득을해서 돌려보냈어요. 그리고 전 미안하다 했고요.
전 이부분만 봐도, 제가 주먹을 들어서 때리고 그런 게 아니란 걸 충분히 입증할 수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제가 만약에 정말 막 계속 때리고 폭행하는 사람이었다면, 그 사람과, 경찰관과 어머님이, 계속해서 격리를, 격리시키리라는 계속 그런 액션이 있었는데, 요인님께서 계속 아 됐다 됐다 엄마한테 짜증내면서, 왜 이러냐고, 왜 격리 하냐고 아무문제 없는데 왜 격리 하냐, 그러면서 요인님께서 돌려보내셨어요.
근데 이제 와서 제가 폭행을 했으니 폭행죄로 처벌을 받아야된다라고 말하는 이유는 모르겠지만, 어찌됐든 저는 아무도 없었지만, 저로 인해, 다친 건, 사실이기 때문에, 그 사실을 외면해서 도망갈 생각은 없고요. 그것 때문에 처벌을 받아야 된다면 처벌을 받겠습니다.
하지만 다른 부분은, 도저히, 납득이 안 되고요. 도저히 이해도 안가고. 왜 저에게 이러는지 모르겠고요.
가고 싶지도 않고, 법정을 가고 싶지도 않고요, 어쨌든 저는 수동적인 입장이 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저도 앞으로 어떻게 될지 잘 모르겠습니다.
정말 엮이고 싶지 않습니다. 전 제 방송만 하고 싶어요.
(한숨)
왜 저한테 이런, 이러는지 모르겠어요.
(한숨)
현실적으로 저는 법정에 한 번도 서본 적 없고 누군가를 고소해 본 적도 없고, 누군가에게 고소를 당해본 적도 없기 때문에, (한숨), 어떻게 해야될지 솔직히 겁이 납니다.
제가 잘못이 없는데도 겁이 납니다.
그래서, 앞으로 저는 방송을 쉴지 모르겠지만, 쉬면서, 주변 분들께 도움을 요청해야될 거 같고요.
(한숨) 어떻게 될지 잘 모르겠습니다.
혹시, 정말로, 도움을 주실 분들이 있다면, 도움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숨) 여기서, 방송 종료할게요.
정말 본의 아니게, 저는, 저를 쭉 지켜보신 분들 저를 그냥,
정말 이미지가 아니라 단순적인 단편만 본 게 아니라 정말,
저를 쭉 지켜보신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저는 전혀 협박하려는 생각도 없었고요,
그 둘을 압박하려는 생각도 없었고요,
너무 힘들었고요, 단순히 너무 힘들었고.
마지막으로 그냥 정말, 사랑하는 사람에게
마지막 한번만이라도 믿음을 보고 싶었을 뿐이고,
극복하느라 너무 힘들었고,
이제, 이제, 이제 7개월 지나서 이제,
이제 조금, 이제야 조금 사람들이 그 일, 생각 안하고
조금씩 저를 방송인 갓보기로 봐주기 시작했는데,
이제야 이러는 이유를 모르겠고, 전혀 원하지 않는 상황이고요,
솔직히 법정으로 가서 제가 이긴다고 하더라도,
그냥 가는 거 자체가 싫어요, 무섭고.
혹시라도, 정말, 멀럭킹님이나 요인님이 조금이라도 생각이 바뀌신다면,
법정 가는 일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뭐, 제가 법정을 가고 싶지 않다고 해서, 뭐 제가 뭐,
겁, 뭐 쫄린다 뭐, 뒤가 켕겨서 그렇다고 또 그렇게 삐딱하게 보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그냥 법정을 가는 자체를 원하지 않습니다.
(한숨) 제발, 제발 그냥 조용히 방송만 하게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그들에게, 그렇게 큰 잘못을 하지 않았다고 생각하니까요.
제 잘못이라면, (한숨), 제 잘못이 도대체 뭘까요?
모르겠네요.
아무튼, 불편한 방송 보게 해드려서,
저를 쭉 봐오신 분들께 정말 죄송하고,
진심으로 저를 걱정해시는 분들께 정말정말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저는 방종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정말 정말 죄송합니다. (한숨)
- 방송 종료
6. 관련 문서
[1] 별다른 표기 및 설명이 있기 전까지 오직 멀럭킹의 음성 내용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