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릴로바이트 언데드

<colbgcolor=lightgray><colcolor=crimson> 트릴로바이트 언데드 トリロバイトアンデッド｜Trilobite Und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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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208cm	<colbgcolor=lightgray><colcolor=crimson> 체중	108kg
카테고리	♠ 7	라우즈 카드	메탈 트릴로바이트
특수 능력	오른팔의 장갑판 왼팔의 손톱	성우	시오노 카츠미

가면라이더 블레이드에 등장하는 삼엽충의 선조인 언데드로, 스페이드의 카테고리 7.

본래 수서 생물로 해저에 숨어 있다. 몸은 총알을 튕겨내는 갑옷으로 덮여 있고 방패와도 같은 오른팔의 장갑판과 쇳덩어리도 부수는 왼팔의 손톱으로 싸운다.

이사카의 지배 하에 놓여 전투 데이터를 얻기 위해 켄자키 카즈마와 싸우게 된다. 우세했지만 아이카와 하지메를 보고 분노해 융합계수가 급격히 상승한 블레이드에게 밀리기 시작하지만 난입한 카리스와 함께 블레이드를 몰아세운다.

타치바나: 헉헉.....으으으으..... 으아아아아아아악!!!

그 후 나타난 가면라이더 갸렌과 싸우게 되고 공포심에 의해 융합계수가 낮아진 갸렌을 변신 해제로 몰아넣고, 공포에 질린 타치바나를 살해하기 직전까지 간다.[1] 그러나 카라스마 케이에 의해 시설의 전원이 꺼지고 정전에 정신을 빼앗긴 틈에 블레이드의 『라이트닝 블래스트』를 맞고 봉인된다.

대부분은 그냥 넘어가지만, 언데드들 중에서는 유일하게 후손들이 지구상에서 이미 멸종한 상태인 언데드이다. 삼엽충의 멸종이 약 2억 5천만 년 전이고 배틀 파이트가 1만 년에 한 번인 걸 생각하면 무려 2만 5천 판째 후손에 대한 미련을 못 놓은 희대의 근성괴인(...)인 셈.

[1] 이때 타치바나의 그 유명한 짤방 비명이 나온다.

트릴로바이트 언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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