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디지몬 시리즈의 등장 디지몬.2. 종족 특성
| <colcolor=#ffffff> 종족 특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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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1665cc> 이름 | | トロピアモン | |||
| | 트로피아몬 | ||||
| | TOROPIAMON | ||||
| 세대 | 완전체 | ||||
| 타입 | 식물형 | ||||
| 속성 | 바이러스 | ||||
| 필살기 | 페탈리 카니지 트로피컬 베놈 | ||||
| 디지몬 웹도감 |
| 정글에 서식하는 식물형 디지몬. 여러가지 수목・과실의 데이터를 받아들여, 화려한 외형으로 진화했다고 생각된다. 온갖 과실을 섞어놓은 듯한 몸의 냄새도 강렬해, 적응되지 않은 자는 기절할 정도이다. 날개 역할을 하는 잎에서 분비되는 물방울은 쇠도 녹일 정도로 독성이 강하다. 필살기는 목의 꽃잎에서 꽃가루를 대량으로 날리는 『페탈리 카니지』. 또한, 입으로부터 토해내는 가스 『트로피컬 베놈』은 몸 속에서 숙성시킨 강렬한 독으로 흡입자를 안쪽부터 엉망진창으로 녹여버린다. |
3. 작중 묘사
3.1. 디지몬 어드벤처:
40화에서 등장. 플라이몬들을 부하로 거느린채로 폼몬들이 살던 정글을 습격한다. 플라이몬들이 폼몬들을 잡아 자신이 사는 나무에 바치면 그 나무가 폼몬을 양분으로 삼아 열매를 맺고 그렇게 자라난 열매를 먹는다.거구에서 나오는 힘과 빠른 스피드로 타이치와 소라, 메탈그레이몬, 가루다몬을 위기로 몰아넣고 타이치와 메탈그레이몬도 열매로 만들지만 소라의 활약으로 풀려난 폼몬과 메탈그레이몬, 가루다몬의 협공으로 소멸한다.
어드벤처:에서는 트로피컬 베놈기술이 레이저로 표현되었다.
3.2. 고스트 게임: 디지몬
29화에서 여러 마리가 등장. 성우는 야마다 신이치.[1]디지몬 어드벤처: 때와 마찬가지로 엄청나게 거대한 크기로 나왔으며, 29화의 녹색 안개 백화점 사건의 주 원인. 다만 악의를 가지고 그런 것이 아니라, 단순히 꽃가루로 동료들에게 신호를 보낸 것 뿐임에도 꽃가루의 독이 너무 강해 인간들에게 엄청난 피해를 입혔던 것이다. 게다가 꽃가루의 독을 원한 코스파이더몬이 기생해오는 통에 트로피아몬 본인도 고생하고 있었다.
백화점 옥상에서 대량의 꽃가루를 퍼트리던 중 키요시로와 테슬라젤리몬을 자신의 꽃가루를 없에러온 자들로 오인하고[2] 적대적으로 굴지만 테슬라젤리몬이 테티스몬으로 진화해 테티스몬의 '도쿠테아제'를 맞고 제압당해 잠깐 쓰러진다. 정신을 차린 후 히로 일행에게 꽃가루를 뿜은 이유를 설명하고, 자신을 데리러 온 동료들과 함께 돌아갈 때, 키요시로의 부탁[3]에 "알았다!"라고 말하는 것으로
4. 관련 디지몬
- 파라사우몬
컨셉아트에서 이 디지몬으로 진화한다고 나와 있는 디지몬.
5. 기타
- 디지몬 펜들럼 Z 윈드 가디언즈의 신 디지몬이다.
- 엔트몬과는 똑같이 펜들럼 Z 출신에 윈드 가디언즈 소속, 식물형, 바이러스종, 완전체라는 공통점을 지닌다. 하지만 두 디지몬은 매우 대조적인 디자인을 하고 있다. 트로피아몬은 화려하고 생기있는 디자인을 했지만 엔트몬은 썩고 죽어가는 나무같은 디자인이다.
- 디자인이 똑같이 디지몬 펜들럼 Z 윈드 가디언즈에서 데뷔한 파라사우몬과 유사한데, 컨셉아트에서 '파라사우몬 → 트로피아몬'이라고 적어 놓은 것을 봐선 진화체로 상정하고 디자인한 것으로 보인다. 식물형임에도 공룡과 같은 외관은 물론 실제로 도감 설정상으로도 파라사우몬은 트로피아몬처럼 과일과 같은 기관을 지녔다고 언급하고 있다.
- 식물+파충류 형태의 괴물이라 궁극체 디지몬 히드라몬과 많이 닮았다. 특히 히드라몬과는 맹독을 지닌 바이러스 속성의 식물형 디지몬이란 공통점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