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팬더(유희왕)
, 일반 몬스터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 명칭=트레져 팬더,
일어판 명칭=トレジャー・パンダー,
영어판 명칭=Treasure Panda,
속성=땅, 레벨=4, 종족=야수족, 공격력=1100, 수비력=2000,
효과1= ①: 자신 묘지에서 마법 / 함정 카드를 3장까지 뒷면 표시로 제외하고 발동할 수 있다. 제외한 카드의 수와 같은 레벨의 일반 몬스터 1장을 덱에서 특수 소환한다.)]
오랜만에 등장한 신규 팬더 몬스터.
묘지의 마법 / 함정 3장까지를 코스트로 제외한 카드 수와 같은 레벨의 일반 몬스터를 리크루트하는 효과를 가진 하급 효과 몬스터.
횟수나 명칭 제약이 없어서 묘지에 코스트로 날릴 카드만 충분하면 얼마든지 레벨 3 이하 일반 몬스터를 대량으로 소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걸 이용한 엑조디아 덱도 있는데, 엑조디아의 팔&다리 파츠를 소환한 뒤, 아카식 매지션으로 파츠 1장을 바운스, 파이어월 드래곤으로 미리 묘지로 보내둔 머리를 샐비지, 나머지는 보충 요원으로 끌고와 특수 승리를 지향하는 겸 수틀리면 링크 대량 전개로 엑스트라 링크로 비트다운하는 형식이다. 그냥 열심히 말뼈의 대가나 원더 원드로 묘지로 보내 어둠의 양산공장으로 회수하는 방식도 된다.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선 25장[1] 덱으로 쓸 수 있기에 승률도 OCG보단 낫다.
레벨 4 야수족이라 소환승 서몬 프리스트나 에어즈록 선라이즈로 특수 소환할 수 있고, 둘 다 이 카드를 소환하기 위해 마법 카드 1장이 묘지로 가서 궁합이 좋다. 단점이라면 제외하는 마법 / 함정은 뒷면 표시로 제외해서 버제스토마 레인코일리아 같은 카드가 아니면 재활용하기 힘들고, 끌어오는 몬스터가 일반 몬스터, 그것도 최대 레벨 3까지라 덱의 밸런스를 신경써야 한다는 점 등이 있다.
이름의 유래는 트레저 헌터에서 헌터(ハンター)를 판다( パンダー)로 바꾼 말장난이다.
이름에 맞게 일러스트도 인디아나 존스를 패러디했으며, 옆구리에 끼고 있는 건 고대의 일반 몬스터 하니와. 다른 일반 몬스터인 방해꾼 옐로는 트랩에 납작하게 깔려있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 국가 | 기타 사항 |
코드 오브 더 듀얼리스트 | COTD-KR032 | 노멀 | 한국 | 한국 최초 수록 |
CODE OF THE DUELIST | COTD-JP032 | 노멀 | 일본 | 세계 최초 수록 |
Code of the Duelist | COTD-EN032 | 노멀 | 미국 | 미국 최초 수록 |
2018 Mega-Tin Mega Pack | MP18-EN056 | 노멀 | 미국 |
[1] 엑조디아를 쓰려면 유우기의 스킬로 +5장을 해야 해서 최소 25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