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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작 | OCG |
| 한글판 명칭 | 트랜스폼 스피어 | |||
| 일어판 명칭 | トランスフォーム・スフィア | |||
| 영어판 명칭 | Transforming Sphere | |||
| 효과 몬스터 |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 3 | 바람 | 비행야수족 | 100 | 100 |
| 1턴에 1번, 상대 필드 위에 앞면 수비 표시로 존재하는 몬스터 1장을 선택하고 발동할 수 있다. 패를 1장 버리고, 선택한 상대 몬스터를 장착 카드로 취급하고, 이 카드에 1장만 장착한다. 이 카드의 공격력은, 이 카드의 효과로 장착한 몬스터의 공격력만큼 올린다. 이 카드는 공격했을 경우, 배틀 페이즈 종료시에 수비 표시가 된다. 엔드 페이즈시, 이 카드의 효과로 장착한 몬스터를 상대 필드 위에 앞면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 ||||
사용자는 유희왕 GX/코믹스의 텐죠인 후부키.
소환 제약이 없는 저레벨 주제에 상대 몬스터를 냅다 흡수하는 무시무시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 다만 패를 소모하는데다가, 새크리파이스와는 달리 앞수비 몬스터에만 적용되며 엔드 페이즈에 장착 몬스터를 돌려줘야 한다는게 단점.
흡수한 상대 몬스터의 공격력을 그대로 얻을 수 있으나, 이 카드 자체가 원체 능력치가 구린데다가, 수비 몬스터는 대부분 공격력이 구린 경우가 많아 노리고 쓰지 않는한 큰 기대는 좀 힘들다.
보통 듀얼에서 앞면 수비 몬스터가 나오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에너미 컨트롤러나 레벨 제한 B구역등으로 직접 앞면 수비 표시로 만들어줄 필요가 있을듯. 마침 이놈의 레벨도 딱 B구역을 무시하는 3이다.
또한 돌려주는 건 어디까지나 이 카드가 엔드 페이즈까지 멀쩡히 남아있을 때의 얘기로, 싱크로 / 엑시즈 / 링크 소환 등의 방법으로 치우면 장착 몬스터는 파괴되고 끝이다. 패를 버리고 흡수하므로 라이트 서펜트나 마굉신을 버린다면 그쪽으로 잇기도 편해진다.
여담이지만 어째선지 패를 버리는게 효과라서 암흑계를 쓸 수 있다. 일반적으로라면 이게 뭔 상관인가 싶겠지만 이 둘의 조합으로 다크 시무르그를 써먹을 수 있는 가능성이 생긴다는게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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