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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5 21:20:38

트라이스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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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구리 슌 다나카 케이 아야노 고 키무라 후미노
테즈카 토오루 마미야 쇼타로 사카구치 켄타로 아사카 코다이
아카소 에이지 키도 타이세이 나카자와 모토키 키노시타 하루카
하라 나노카 히가시노 아야카 타마키 소라 쿠로사키 레이나
가수
miwa KEI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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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스톤 엔터테인먼트(トライストーン・エンタテイメント)
Tristone Entertainment Inc.
설립 <colcolor=#333> 1993년 5월
회장 야마모토 마타이치로
사장 오구리 슌
주소
[[일본|]][[틀:국기|]][[틀:국기|]] 도쿄도 세타가야구 산겐자야
링크 공식 홈페이지 공식 유튜브

1. 개요2. 역사3. 트라이스톤 제작 및 참여
3.1. 영화3.2. 드라마
4. 소속 연예인
4.1. 배우4.2. 가수

1. 개요

파일:Tristone_top_01.png
오구리 슌 · 아야노 고 · 다나카 케이 · 키무라 후미노 · 사카구치 켄타로 · 마미야 쇼타로 · 아카소 에이지 · miwa
트라이스톤 오디션 YOUR FUTURE 홍보 사진

트라이스톤 엔터테인먼트는 일본영화 제작사이자 연예 기획사이다.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이 회사와 업무제휴를 맺은 것으로도 유명하다. # 그래서인지 방탄소년단이 트라이스톤 소속 배우가 출연하는 영화나 드라마에 OST로 참여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2. 역사

트라이스톤이 처음부터 연예 기획사로 시작한 것은 아니다. 원래 트라이스톤은 영화 프로듀서 출신의 현 대표 이사 야마모토 마타이치로가 1993년에 설립한 영화 제작 회사였지만, 당시 직원 중 한 명이었던 호소카와 미유키는 매니지먼트 사업도 하기를 원했다. 그리고 그 사업에 흔쾌히 투자해준 야마모토 마타이치로 덕분에 트라이스톤에 매니지먼트부가 생겼다고 한다.

그 후, 아동 극단에 있던 오구리 슌을 캐스팅하게 된다. 그러나 2004년 호소카와 미유키가 암으로 별세하면서 그녀의 담당이었던 매니지먼트부는 운영이 애매해지게 되는데, 그래서 야마모토 마타이치로는 오구리 슌을 포함한 소속 배우들에게 다른 기획사로 이적하는 것을 추천했지만[1] 오구리 슌은 호소카와 씨가 없어도 트라이스톤을 관둘 선택지는 없다며 트라이스톤에 남기를 선택했다.

그리고 오구리 슌은 당시에도 트라이스톤 소속이었던 다나카 케이와 스즈노스케에게 소속사에 남을 것인지 혹은 이적할 것인지에 대해 물어봤는데 다나카 케이와 스즈노스케 모두 소속사에 남겠다고 하였다. 그렇게 대부분의 배우들이 이적하고 트라이스톤에는 오구리 슌, 다나카 케이, 스즈노스케 셋만 남게 되었다.

그렇게 트라이스톤의 현 대표 이사 야마모토 마타이치로는 매니지먼트부를 이어서 맡게 되고 오구리 슌을 포함한 여러 배우들을 키우기 시작한다. 이때만 해도 트라이스톤은 지금처럼 유명한 소속사가 아니었다. 오구리 슌이 방송에서 트라이스톤 소속이라고 하면 그게 어디냐는 반응이 대부분이었던 시절.

이후 트라이스톤은 오구리 슌과 함께 컸다고 보면 된다. 오히려 오구리 슌이 키웠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오구리 슌이 히트작 메인 캐스트로 연이어 출연하면서 인기와 인지도가 상승했고, 동시에 트라이스톤도 오구리 슌의 소속사로 나름 이름을 알리게 된다.

오구리 슌은 트라이스톤 엔터테인먼트 제작이자 오구리 슌 주연의 영화인 크로우즈 제로에서 아야노 고를 만나 친해지게 되는데, 오구리 슌이 직접 아야노 고를 자신의 소속사로 오라며 제안했다.그때 오구리 슌이 한 대사가 "나와 동반자살해 줘(僕と心中してくれ)" 라고. 그 말을 들은 아야노 고는 '죽을 거면 혼자 죽지' 하고 생각했다는데 그래놓고 오구리 슌을 따라 순순히 입사했다. 그런데 이 캐스팅 사실은 오구리 슌과 아야노 고 둘만 알고 있던 사실로, 정작 소속사 대표 이사인 야마모토 마타이치로는 모르고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한동안 아야노 고는 자신이 트라이스톤 소속도 아닌데 트라이스톤 소속으로 알고 있었다고. 다행히 나중에 무사히 입사했다.

키무라 후미노는 프런티어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배우였으나 아토피성 피부염이 점점 심해지면서 배우를 그만두게 되었다. 하지만 트라이스톤의 대표 이사 야마모토 마타이치로가 키무라 후미노를 찾아가 자신을 믿고 다시 한 번 시작해보자고 말한 걸 계기로 2011년 트라이스톤에 입사함과 동시에 연예계에 복귀했다.

이후 맨즈 논노 전속 모델이었던 사카구치 켄타로와 2013년 사만사 타바사 골프 행사에서 만난 아카소 에이지를 대표 이사 야마모토 마타이치로가 직접 캐스팅하였다.

트라이스톤은 소속 배우들이 끊임없이 일을 하는 편으로 유명하고 [2] 앞서 말했듯 소속 배우진들이 화려하기로도 유명한데, 일본의 대표 배우 오구리 슌을 시작으로 아야노 고다나카 케이 같은 브레이크를 넘어 탑의 위치에 있는 배우들과 키무라 후미노, 사카구치 켄타로, 마미야 쇼타로, 아카소 에이지 등 골든 시간대 메인 캐스트 자리를 안정적으로 들어가는 인기 배우들이 소속되어 있기 때문이다.

2021년 4분기에는 골든 타임 드라마 11개 중 무려 5개에 트라이스톤 소속 배우들이 주연 혹은 상대역(히로인)에 들어가 활약한 적도 있다.[3]

2023년 4월 26일, 사무소 창립 30주년 기념 파티에 오구리 슌이 트라이스톤 엔터테인먼트의 사장으로 취임하는 것이 알려졌다. 대표이사였던 야마모토 마타이치로는 회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3. 트라이스톤 제작 및 참여

3.1. 영화

3.2. 드라마

4. 소속 연예인

4.1. 배우

4.2. 가수



[1] 다른 소속사에 추천해 줄 수도 있으니 일주일 동안 생각하고 결정하라고 했다.[2] 소속사 별명이 외양간이다.[3] 7일 중 5일(월, 화, 목, 금, 일)을 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