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일 성향을 가진 보안대가 기동방공자치정부 내부에서 쿠테타를 일으키며 조선과 일본의 민간인을 도합 200명 살해한 사건이다. 중국 공산당은 이 학살 사건을 반일봉기로 미화해서 가르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