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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22 03:08:19

톱 랭킹 스타즈



타이토에서 1993년에 만든 복싱 게임. トップランキングスターズ / Prime Time Fighter

1. 개요2. 등장 복서
2.1. 플레이어블
2.1.1. 카노 슈이치(加納勝一)2.1.2. 마이클 엘도라도 (マイケル・エルドラド)2.1.3. 알데바란 닛퍼(アルデバラン・ニッパー)2.1.4. 스톰 바이퍼 (ストーム・ヴァイパー)2.1.5. 타무신 볼타오 (タムシン・ヴォルタオ)2.1.6. 브루스 바시미코프 (ブルース・ハシミコフ)
2.2. 보스 캐릭터
2.2.1. 차나왕2.2.2. 리처드 하이머

1. 개요

전작이라 할수 있는 파이널 블로우와 유사한 게임으로, 레버와 약펀치, 중펀치, 강펀치의 조작체계를 가지고 있으며, 버튼을 누르고 있거나 레버를 뒤로 하는 것으로 가드가 가능하다. 레버를 움직이는 상태에서 버튼을 누르는 것으로 다양한 공격이 가능하며, 커맨드를 입력하면 필살기도 사용가능.

체력 게이지외에도 3칸의 TKO게이지도 있는데, 한번 다운될때마다 이 게이지가 1개씩 줄어들고 전부 줄어들면 체력 여부 관계 없이 TKO로 게임이 끝난다.

선택 가능한 복서는 6명이며, 5명을 전부 이기면 첫번째 싸웠던 복서가 리벤지를 걸어오고, 이후 중간보스인 차나왕(遮那王)과 최종보스인 리처드 하이머(リチャード・ハイマー)와 붙게 된다.

큼직한 캐릭터와 화려한 이펙트, 호쾌한 타격감을 갖춘 게임이지만....문제는 난이도가 너무 어렵다...필살기 커맨드도 써먹기 힘든 판국에 적들은 자유자재로 필살기를 쓰거나 절묘하게 빈틈을 노려오고, 최종보스는 그야말로 토나오는 난이도라 필살기에 아주 무적시간을 떡칠하고 있다.(...) 위의 동영상만 해도 이길 도리가 없어서 체력 무한 치트를 썼다.

2. 등장 복서

2.1. 플레이어블

2.1.1. 카노 슈이치(加納勝一)

일본인 출신의 복서. 본작의 실질적인 주인공이다. 6명중에서는 가장 평균적인 성능을 가지고 있다.

스타더스트 어퍼(スターダストアッパー) : ↓↘→+중P
스타더스트 스트레이트(スターダストストレート) : ↑↗→+강P

2.1.2. 마이클 엘도라도 (マイケル・エルドラド)

미국 출신의 흑인 복서이며 전직 미 육군 그린베레 장교 출신. 파워 계열의 성능을 가지고 있다.

라이트닝 훅 (ライトニングフック) : →←→+중P
라이트닝 스트레이트(ライトニングストレート) : →←→+강P

2.1.3. 알데바란 닛퍼(アルデバラン・ニッパー)

캐나다 출신의 복서로 모히칸 스타일의 노란색 머리를 하고있다. 원래는 전직 야구선수였으며 리치가 뛰어난 특징을 가지고 있다.

드라이버 싱커 (ドライバーシンカー) : ←↖↑↗→+중P
드라이버 싱커 어퍼(ドライバーシンカーアンダー) : ←↙↓↘→+강P

2.1.4. 스톰 바이퍼 (ストーム・ヴァイパー)

멕시코 출신의 복서인데 복면을 쓰고 나오는 이상한 남자. 카노 슈이치와 동등한 성능을 지닌다. 플레이어블 6인중에서 키가 제일 작다.

스크류 믹서(スクリューミキサー) : ↓↘→+中P
코크 스크류 스트레이트(コークスクリューストレート) : ↑↗→+大P

2.1.5. 타무신 볼타오 (タムシン・ヴォルタオ)

태국 출신의 킥복서. 본래 무에타이 국가대표였다가 일반 복서 선수로 전향한 설정을 가지고 있다. 스피드 형태의 캐릭터로 속도에 뛰어나고 있다.

네메시스 네일 스트레이트(ネメシスネイルストレート) ↙↓↘→↗+中P
네메시스 네일 다이브(ネメシスネイルダイブ) ↖↑↗→↘+大P

2.1.6. 브루스 바시미코프 (ブルース・ハシミコフ)

러시아 출신의 복서. 구 소련 시절부터 이어져 내려오고 있는 자동차 산업의 대재벌인 브루스 그룹의 후계자이다. 6명 중에서는 가장 공격력이 높다.

테리오스 런처 어퍼(テリオスランチャーアッパー) ←↓↘→↗↑+中P
테리오스 런처 스트레이트(テリオスランチャーストレート) ↑→↗+大P

2.2. 보스 캐릭터

2.2.1. 차나왕

일본 출신의 중간보스. 가부키 분장을 하고 링 위에 오르는 기행남으로, 장발을 사용해서 기습해오는게 주 특기.

2.2.2. 리처드 하이머

영국 출신의 이 게임의 최종보스. 전직 챔피언으로 차나왕까지 쓰러뜨린 플레이어 캐릭터를 높이 평가하며 승부를 걸어온다. 승리하면 자신의 완패이며, 플레이어야말로 진정한 챔피언이라며 승리를 치하한다.

필살기가 전신에 배리어를 치고 스트레이트나 보디를 날리는데, 무적 시간으로 아주 떡칠을 해놓은데다가, 배리어때문에 스트레이트가 날아오는지 보디가 날아오는지 미리 간파할 수 없는 치사한 필살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