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e81828><colcolor=#ffffff> NBC Sports Philadelphia | |
톰 매카티 (Tom McCarthy) | |
생년월일 | 1968년 7월 5일 ([age(1968-07-05)]세) |
국적 | 미국 |
출신지 | 뉴저지 주 저지 시티 |
출신 학교 | 트렌튼 주립 대학 |
경력 | NBC Sports Philadelphia (2008~) CBS Sports (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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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방송인. 주로 필라델피아 필리스 지역방송 중계에 자주 출연한다.2. 경력
2001년부터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경기 후 진행하는 포스트 게임 쇼의 진행자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2007년부터는 명전 캐스터였던 해리 칼라스와 함께 돌아가며 중계를 했다.[1] 하지만 2009년 4월에 칼라스가 내셔널스 파크 중계석에서 급작스럽게 타계했고[2], 그 이후 정식적으로 마이크를 잡게 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3] 2017년부터는 NFL 중계까지 하게 되면서 야구 시즌 후반에는 자리를 비우는 경우가 많아졌다는 것이 아쉬운 부분. [4] 그리고 2023년부터는 NCAA 대학농구 중계방송 아나운서로 발탁되어 출연한다. 소속은 CBS Sports.3. 여담
- 2020시즌 NFL에서 데릭 헨리의 stiff-arm[5]을 보고 전율을 느꼈다고 한다. 이때 상대는 버펄로 빌스였는데, 수비수 조시 노먼[6]이 헨리를 마크하려 다가오자, 헨리는 그를 시원하게 나자빠뜨렸고(!!!), 당연히 노먼은 그대로 데굴데굴 구르며 그라운드에 쳐박혔다.(...)
사실은 헨리가 스티프 암을 기깔나게 잘해서겠지
- 메이저리그 전국방송이라는 일생일대의 찬스를 편파방송으로 인해 단 두 경기만에[7] 거하게 날려먹은 흑역사가 있다.(...)
[1] 매카티는 주로 4회초부터 6회말까지 중계를 했다. 나머지는 해리 칼라스가 중계.[2] 사인은 심장마비. 향년 73세.[3] 칼라스의 장남인 토드 칼라스는 현재 휴스턴 애스트로스 지역방송 AT&T Sportsnet Southwest에서 아버지의 뒤를 따르고 있다. 이유는 토드는 아버지가 애스트로스 지역방송 창립 멤버로 잠시 몸담았던 시기인 1965년 12월 31일에 휴스턴에서 태어났고, 어린시절을 그곳에서 보냈기 때문에 지금도 휴스턴이 고향이라고 얘기한다.[4] 사이드라인 리포터로 일하는 그렉 머피가 대타로 마이크를 잡는다.[5] 상대 수비수를 팔로 밀쳐서 나자빠뜨리는 기술. 15야드 페널티가 주어지는 페이스마스크와는 달리 반칙으로 인정되지 않는 정당한 플레이다.[6] 2014시즌 오델 베컴 주니어와 신경전 끝에 둘이 신나게 한판 붙은 적이 있다.[7] 처음에 맡았던 밀워키 브루어스와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원정경기에서는 나쁘지 않은 결과를 받았지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서 지역방송처럼 중계를 해버리는 큰 실수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