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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02-03 00:24:19

토탈 워 사가: 브리타니아의 왕좌/더블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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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 워 사가: 브리타니아의 왕좌의 등장 세력
<rowcolor=white> 잉글랜드 왕국 웨일스 왕국 게일 왕국 바이킹 대군세 바이킹 해양왕
파일:West Seaxe_total_war_saga_thrones_of_britannia.png 파일:Gwined_total_war_saga_thrones_of_britannia.png 파일:Mide_total_war_saga_thrones_of_britannia.png 파일:Northymbre_total_war_saga_thrones_of_britannia.png 파일:Dyflin_total_war_saga_thrones_of_britannia.png
웨섹스 귀네드 미데 노섬브리아 더블린
파일:Mierce_total_war_saga_thrones_of_britannia.png 파일:Strat Clut_total_war_saga_thrones_of_britannia.png 파일:Circenn_total_war_saga_thrones_of_britannia.png 파일:East Engle_total_war_saga_thrones_of_britannia.png 파일:Sudreyar_total_war_saga_thrones_of_britannia.png
머시아 스트랏 클럿 키르켄 이스트 앵글리아 수드레야르
<rowcolor=white> 기타 세력
더블린
Dyflin
파일:Dyflin_total_war_saga_thrones_of_britannia.png
바이킹들이 습격이 끝난 후에도 아일랜드에 눌러앉게 된지 이미 반 세기가 지났습니다. 검은 웅덩이 옆에 세워진 더블린은 오래지 않아 바이킹 해안 요새들, 혹은 롱포트들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곳이 되었으며, 브리타니아에서 가장 큰 노예 시장도 위치해 있습니다. 오 년 전에 아버지의 뒤를 이어 왕위를 물려받은 바르드는 그 전부터 수없이 많은 습격 및 소규모 교전을 통해 자신을 증명했으며, 이는 더블린의 바이킹들을 상대하는 적들에게 자비란 없을 것임을 의미합니다.
<rowcolor=white> 문화적 특징
바이킹 해양왕
세력 특징
원정: 세계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새로운 땅을 찾아서 함선을 보내십시오.
노예 거래: 누군가에게는 노예를 가지는 것 자체가 문화적으로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노예는 전투에서 승리하거나 습격, 노략질, 혹은 정착지 점령을 통해 얻을 수 있습니다.
스렐 거래소를 건설해서 매 턴마다 노예를 판매해 수입을 증가시키십시오.
공물: 다른 세력으로부터 공물을 받으면 보너스를 획득합니다. 매우 강력한 도끼 보병 보유. 베르세르크 생산 가능. 다양한 장군 유닛과 강력한 투창병.
배멀미 및 원양으로 인한 병력 소모 피해 면역 항구 계열 건물로부터의 수입 +25%
<rowcolor=white> 세력 지도자 초기 난관
바르드르 보통, 이른 전쟁

1. 개요2. 캠페인3. 병종
3.1. 장군 근위대3.2. 보병
3.2.1. 창병3.2.2. 검병3.2.3. 도끼병3.2.4. 궁병3.2.5. 산병
3.3. 기병3.4. 공성 포병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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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토탈 워 사가: 브리타니아의 왕좌에 등장하는 더블린 세력에 대한 문서. 인게임에서 수드레야르와 함께 바이킹 해양왕 팩션이다.

단기적 왕국 승리시 국명이 '아일랜드 바이킹'으로, 장기적 왕국 승리시 국명이 '노스 게일 해'로 바뀐다. 원래는 장기적 왕국 승리시 '노스 게일 바이킹'으로 바뀌어야 하고 이벤트 창에도 그렇게 나오지만, 어째선지 외교, 지도 등 모든 곳에서 '노스 게일 해'라고 표시된다.

2. 캠페인

맨 섬과 아일랜드 동부 영토로 시작한다. 세력 지도자는 첫 브레가 이벤트에서 직접 정복을 선택하면 영향력이 안 떨어지고 높은 영향력을 유지해서 초반에도 정복 전쟁 몇번이면 전설 난이도에서도 영향력 10 유지가 가능하다. 그렇기에 내정은 쉬운 편이며 고유의 노예건물과 룬스톤 건물로 막대한 부를 얻을 수 있다. 룬스톤 건물은 심지어 공공질서를 올려주며 전 부대유닛의 사기까지 올려준다. 군사는 도끼병 위주로 편성이 되는데 모루가 워낙 딴딴이인데다가 공격력도 무지막지하다. 멍청한 토탈워 사가의 AI는 기병 컨트롤이 안 되기 때문에 그냥 도끼병으로 일직선 라인그어놓고 투창병으로 뒤에서 적 영웅 점사 해가면서 대충 싸우면 다 이긴다. 웨섹스보다 어려운 점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난이도는 웨섹스보다 높은 보통이라 표기되어 있다.[1] 그냥 토탈 워 할 줄 모르면 이거하자. 바이킹 뽕도 맞을 수 있고 사실 대충 싸워도 딴딴이들이 다 씹어먹어준다.

패치로 건설 비용 감소 특성이 항구 수익 증가로 바뀌었다. 그로 인해 빠른 건물 건설이 막히고 대신 항구를 적극적으로 확보할 필요가 생겼다.

초반 브레가 이벤트는 '브레가 즉시 합병, 공공질서, 영향력 페널티'와 '브레가에 선전포고, 영향력 버프'라는 두가지 선택지가 주어진다.

만약 아일랜드 내 바이킹 해양왕 세력 몇몇이 멸망하면 그것을 그냥 두고 볼 것인지 이벤트가 뜬다. 개입을 선택하면 아일랜드의 모든 롱포트 정착지들을 확보하라는 임무를 준다. 해당하는 도시들은 더블린, 흐리메리커, 코흐카르, 베이사피요르드, 베드라피요르드까지 총 다섯 곳. 이중 더블린은 갖고 시작하니 사실상 네 곳이라 볼 수 있다. 종속국의 땅은 확보한 것으로 취급되며, 바이킹 항구가 있는 도시들답게 해상에서 접근이 가능해 원양에서 군대 소모가 없는 바이킹 해양왕 세력의 장점을 살릴 수 있다.

전용 자원인 노예는 최대치가 20,000이고 턴마다 현재 소유량에 비례해 일정량이 줄어든다. 20,000일 때 기준 3,000이 하락한다. 노예 수치가 높으면 공공질서, 수입 버프를 받는다. 전용 건물인 노예 거래 건물이 공공질서를 깎으나, 중후반에는 노예 수치에서 나오는 공공질서 보너스가 이걸 매워주기에 사실상 노예 건물에서 나오는 공공질서 패널티는 없는 셈이 된다.

3. 병종

바이킹 세력답게 도끼병이 주력으로 쓰일 만큼 강력하며 아일랜드를 거점으로 한 걸 반영한 것인지 게일 문명권의 영향을 받아 케른 투창병 계열의 고유 투창병 라인이 존재한다.

3.1. 장군 근위대

허스가드 → 근위 허스칼

바이킹 해양왕 세력의 공용 장군트리로 대군세와 마찬가지로 초기에는 검을 든 모루보병으로 운용하다 근위 허스칼이 되면 충격보병으로 역할이 변경된다.

3.2. 보병

3.2.1. 창병

이스트맨 전사대 → 이스트맨 창병대 → 이스트맨 창병

바이킹 해양왕의 공용 징집 창병 트리. 풀이 빠르게 차고 몸값이 싸다는 장점이 있지만 낮은 장갑과 사기 수치가 발목을 잡는 경우가 있다.
허드맨 창병 → 근위 창병대

바이킹 해양왕 공용 종자 창병 트리. 역시나 초반부터 뽑을 수 있으며 단단한 몸과 군기 특성을 이용해 도끼병들이 적을 패죽일 동안 버텨주는 모루를 구성해주는 역할을 한다.

3.2.2. 검병

이스트맨 대전사

바이킹 해양왕의 공용 검병인데... 후반에 기술 개발을 해야 나오는데다 도끼병이 강력하니 안 쓰이고 기술 개발 해금용으로도 쓸 수 없어서 더더욱 버려진다.

이스트맨 허드맨

역시나 기술 개발을 해야 나오는 건 똑같다. 그러나 이들은 아예 버려지는 대전사와 달리 그래도 뽑기는 하게 될텐데 이들을 뽑고 기술 개발이 되면 이스트맨 허스칼로 전환이 가능하기 때문.

3.2.3. 도끼병

이스트맨 투사 → 이스트맨 약탈대

바이킹 해양왕 공용 징집 도끼보병트리로 도끼를 들었다는 점 하나로 가치가 있다. 검병이 없고 창병이 약한 바이킹에서 초반 모루를 책임져줄 유닛.

긴 도끼병 → 대형 도끼병

양손도끼로 무장한 징집병, 초반 충격보병으로 쓰이며 깡딜은 세지만 물몸인 유리망치로 허스칼이 나올때까지 쓰게 된다.

이스트맨 도끼병 → 이스트맨 도끼 전사 → 이스트맨 사슬갑옷 도끼병

바이킹 해양왕 공용 종자 도끼보병트리. 군기 특성으로 이스트맨 투사보다 사기 충격에 더 잘 버티고 습격자 특성으로 공성전시 탑 파괴나 거점 점령에서도 유용하게 쓰인다.

쉴드 바이터 → 베르세르크

허스칼과 함께 바이킹의 상징이라 불리는 유닛으로 공포 특성으로 사기를 낮추고 광폭화로 한 명 남을때까지 끈질기게 싸우고 또 도끼병이라 깡딜은 어마무시하지, 거기다 몸까지 단단하다. 상대하는 적 입장에서는 여러모로 골 아픈 유닛.

이스트맨 허스칼

이스트맨 허드맨이라는 검병에서 기술 개발로 전환되는 도끼병. 이 유닛 덕분에 해양왕 팩션에서 검병이 버려지지 않게 되었다 할 정도로 후반 바이킹의 주력이 되어 줄 수 있다.

3.2.4. 궁병

이스트맨 궁병 → 이스트맨 사냥꾼

바이킹 해상왕 공용 궁병트리. 웨일스의 장궁병, 키르켄의 석궁병을 제외한 궁병들이 늘상 그렇듯 불화살 셔틀 이상의 큰 의미는 없다.

3.2.5. 산병

이스트맨 징집 투창병 → 이스트맨 투창병

바이킹 해양왕 공용 투창병 트리. 더블린과 같은 경우는 밑의 유닛 때문에 잘 쓰이진 않는다.

이스트맨 케른 → 이스트맨 우드 케른

더블린의 고유 투창병 트리. 위의 이스트맨 징집 계열에 비해 장전속도, 명중률, 연사 속도가 올랐다. 그렇기에 이스트맨 투창병보다 자주 쓰이게 되며 도끼병이 앞에 서서 적들을 패죽일 동안 뒤로 돌아가 투창 세례를 맞춰주거나 장군을 저격하는데 상당히 유용하다.

3.3. 기병

이스트맨 정찰병 → 이스트맨 습격대

바이킹 해양왕 공용 투창 기병 트리. 더블린에서는 고유 유닛인 케른 투창병과 함께 전투 초반 소모전을 담당하며 후반 들어서 이스트맨 사슬갑옷 기마병이 나오면 패잔병 추격, 원거리병 견제와 같은 경기병으로서의 역할이 더 강조된다.

이스트맨 기마병 → 이스트맨 사슬갑옷 기마병

바이킹 해양왕 공용 근접기병 트리. 이스트맨 기마병일때는 경기병으로서 원거리병 견제 및 패잔병 추격을 담당하며 이스트맨 사슬갑옷 기마병이 되면 본격적으로 돌격전 및 기병전을 담당한다.

3.4. 공성 포병

캐터펄트

브리타니아의 왕좌의 공용 공성 포병트리. 나오는 턴수도 늦은 편인지라 장궁병과의 시너지가 가능한 웨일스를 제외하면 1턴 공성 가능용 이상의 의미를 찾긴 어렵다.

4. 기타

여담으로 더블린 진영의 리더 바르드르는 알프레드 대왕, 아나리우트, 플란 신나, 구드프리드와 함께 커버 이미지를 장식했던 캐릭터 중 하나였으나 유일하게 개인 트레일러가 나오지 못했다.


[1] 이는 토탈 워 시리즈 특성 때문이 큰데, 토탈 워에서 공식 난이도=초반의 시련이라 생각하면 된다. 그러니 중후반으로 가면 팩션별 난이도가 큰 차이가 없을 수밖에 없다. 더블린과 같은 경우는 초반에 게일 충절로 인한 공질 관리가 까다로워 웨섹스보다 난이도가 높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