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7-03 00:11:23

토키토 레이

파일:헤이세이 레이.png 파일:헤이세이 레이.jpg
부탁이에요. 저(僕)를......죽여주세요."

담당곡은 벌레 먹은 사이키델리즘, 볼캐닉 레이리즘. 이중인격으로 누군가에게 개조 됨.
▶ 초기 설정
하쿠의 잃어버린 동생으로 본명은 토키토 레이(時戸 玲). 어린시절 어두운 감정을 흡수하는 장치로 개조되었고 그 과정에서 또 하나의 인격인 사쿠히가 만들어진다.
▶ 공식 홈페이지에서 공개된 정보
나이 15세, 158cm. 성별은 남자.
미카게의 동생. 성미가 거친 미카게와는 전혀 다르게 상냥하고, 온화한 성격인 도미넌트의 멤버.
어느 날을 경계로 모습을 감춘 레이의 소식을 쫓아, 미카게를 비롯한 도미넌트는 <표세계>에 찾아왔다.
벌레먹은 사이키델리즘 후반부를 보면 본래 적안이였던 것 같지만 세계관이 개편되고 원래부터 오드아이였던 것으로 나온다. 볼캐닉 레이리즘의 가사에 따르면 사망한 듯하지만 확실치 않으며 사쿠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나온다. 벌레먹은 사이키델리즘에서 서로 죽일 듯이 싸우던 것에 비해 의외로 그녀를 싫어하던 건 아니었던 모양. 사실 벌레먹은 사이키델리즘에서도 죽어라 싫어했지만 마지막엔 사쿠히를 위해 자살한것으로 추정된다.
여담으로 벌레먹은 사이키델리즘에서는 좀 더 어려보이게 나온다. 이건 레이와이 테러리즘의 토키도 마찬가지.
마력량이 많은 누나 미카게와 다르게 마력이 없어서 다른 사람의 마력을 빼앗아 써야 한다.

소설에서 키키에게 공격을 가하기 위하여 그에게 칼을 찔러넣어 감정이라는 걸 부여한다.그러던 중에 사쿠히의 방해로 부상을 입어 결국 죽지만 마지막에 사쿠히에게 자신의 진심을 말하며 사과를 해 화해를 하였고 표세계도,이세계도 아닌 새로운 세계에서 레이의 인격이 아닌 한 사람으로 다시 태어난 사쿠히를 만난다.이후 사쿠히는 레이에게 반갑게 인사를 하고 둘이 악수를 하는 것으로 소설이 끝난다.[1]


[1] 코믹스에서는 죽지않고 생존한다.새로운 세계에서 토키와 귀가하다가 스쳐지나가는 사쿠히를 보고 미소 짓는 걸로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