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미 모리슨 Tommy Morrison | |
<colbgcolor=#000000><colcolor=#aa9872,#8c7a55> 본명 | 토미 데이비드 모리슨 Tommy David Morrison |
출생 | 1969년 1월 2일 |
미국 아칸소주 그래비트 | |
사망 | 2013년 9월 1일 (향년 44세) |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권투 전적 | 52전 48승(42KO) 3패(3KO) 1무 |
종합격투기 전적 | 1전 1승(1KO) |
신장/리치 | 188cm / 193cm |
체급 | 크루저, 헤비급 |
스탠스 | 오서독스 |
링네임 | The Duk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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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전 권투 선수.2. 전적
- 무승부: 로스 퓨리티
3. 커리어
10세부터 복싱을 시작했으며 고등학교졸업후 엠포리아 주립대학교에서 미식축구 장학생으로 들어갔다. 그와 동시에 아마추어 복싱에서도 두각을 드러냈다. 골든글러브 우승을 거뒀고 서울올림픽 국가대표 선발전에도 참전했으나 레이 머서에게 패배했다. 아마추어 전적은 202승 22패를 기록했다.1988년 프로로 전향했고 28승 무패를 기록하고 1991년 레이 머서를 상대로 WBO 타이틀전을 치렀으나 5라운드 TKO패했다.
이후 8연승을 거두고 1993년 조지 포먼을 상대로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두며 WBO 타이틀을 차지했다.
1차 방어까지 성공적으로 치렀으나 마이클 벤트를 상대로 1라운드 TKO패하며 타이틀을 상실했다.
1996년까지 뛰고 에이즈 판정으로 은퇴를 선언했으나 2007년복귀해 2연승을 거뒀고 2011년에도 경기를 치를 예정이였지만 건강문제로 하지 못했다.
2013년 자신의 지병인 에이즈로 인해 세상을 떠났다.
4. 파이팅 스타일
87.5%의 KO률을 통해 알 수 있듯이 엄청난 하드펀처였으며, 특히 레프트훅이 강했던 것으로 유명했다.다만 현역 시절 체력 이슈를 가지고 있었다. 프로 경력 첫 패배를 당했던 레이 머서와의 경기에서도 4라운드 동안 머서의 클린치와 더티복싱으로 체력이 평소보다 더 빠르게 떨어져 아예 입을 크게 벌린 채 숨을 몰아쉬는 등 지친 기색을 드러냈고, 결국 5라운드 28초 만에 머서에게 무자비한 콤비네이션을 맞으며 아무것도 못하고 KO를 당한 것이었다.
5. 여담
링네임은 작은 할아버지인 존 웨인의 별명에서 따왔다.[1]1989년 록키 5에 캐스팅되어 토미 건이라는 배역을 맡았다.
2007년 종합격투기 전적이 있다. 코리 윌리엄스를 상대로 1라운드 KO승을 거뒀다.
아메리카 원주민, 스코틀랜드 혈통을 갖고 있다.
[1] 웨인의 본명은 매리언 모리슨이고 별명도 The Duke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