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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14 20:49:02

토미 도일(할로윈 시리즈)

1. 개요2. 작중 행적
2.1. 할로윈(1978)2.2. 할로윈 62.3. 할로윈 킬즈
2.3.1. 평가
3. 기타

1. 개요

할로윈 시리즈의 등장인물.

로리 스트로드와 샘 루미스만큼은 아니나 조연급으로 비중이 많다고 할 수 있는 인물.

2. 작중 행적

2.1. 할로윈(1978)

로리 스트로드가 돌봤던 아이들중 한명으로 등장한다.

2.2. 할로윈 6

이번엔 배우가 폴 러드로 바뀌었다.

2.3. 할로윈 킬즈

배우는 앤서니 마이클 홀로 바뀌었다.[1][2]
40년전 마이클 마이어스에게 겪은 트라우마 때문에 마이클을 사냥하자며 사람들을 선동하고 덕분에 죄없는 정신병자만 죽었다.

마지막 장면에 사람들과 함께 마이클을 잡으러 야구방망이로 때려 눕히지만 오히려 역으로 관광당해 사망한다.

2.3.1. 평가

마이클을 사냥하자고 사람들을 선동하는 행적에 대해선 호불호가 심하게 갈린다.

더군다나 배우인 앤서니 마이클 홀의 경우 21년전 가위손에서 죄없는 사람을 악인으로 몰고가는 선동 주동자이자 같은 배역인 짐을 맡았기 때문에 더더욱 데자뷰가 느껴진다.

3. 기타

포지션이 옆동네 13일의 금요일 시리즈토미 자비스와 비슷하다.
둘 다 이름에 토미가 들어가고 배우가 두번 바뀌는데다 살인마와 악연이 있고 시리즈에서 단 세번정도 등장하였다.

차이점이라면 13일의 금요일 쪽의 토미는 트라우마등으로 인해 괴로워하자 제이슨 부히스의 무덤을 파고 부관참시하려고 하나 제이슨을 실수로 깨우긴 했지만 자기 스스로 수습하지만 할로윈 쪽 토미는 이런 수습은 커녕 오히려 복수에 눈이 멀어 사람들을 선동해 죄없는 사람 한명이 죽고 후에 마이클에게 비참하게 사망한다.


[1] 영화 가위손의 양아치 청년이자 가해자인 짐을 맡은 배우.[2] 원래 이 배역은 폴 러드가 맡을 예정이였으나 폴 러드가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를 찍으러 갔기 때문에 변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