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ive Nights at Freddy's 시리즈 애니매트로닉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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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끼 보니 Bonnie the Bunn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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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NaF 1에서 묘사된 모습 | |
| <colbgcolor=#463D6C,#000000><colcolor=#ffffff,#463D6C> 별칭 | 보니 (Bonnie) |
| 성별 | 남성 |
| 종족 | 애니매트로닉스 |
| 신장 | 183cm |
| 깃든 영혼 |
|
| 소속 | 85년도의 피자가게 (FNaF 2 이전 시점) 87년도의 피자가게 (FNaF 2 시점) 93년도의 피자가게 (FNaF 1 시점) |
| 모티브 동물 | 토끼 |
| 포지션 | 기타리스트 |
| 성우 | 한스 윤다 (Hans Yunda)^(UCN 구형 보니)^[2] 조지 오스본 (George Osborne)^(UCN 락스타 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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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Five Nights at Freddy's 시리즈에 등장하는 토끼 애니매트로닉스.윌리엄 애프튼에게 살해당한 아이들 중 한명인 제레미에게 빙의되었다.
2. 특징
기본적으로 빨간색 나비 넥타이와 군청색 몸체를 가지고 있으며, 주로 밴드의 기타리스트를 맡고 있다. 모티브 동물은 토끼인데도 툭 튀어나온 주둥이 부분이 토끼보다는 하마나 개를 연상시킨다.(...)공식 성별은 남성이지만, 토끼의 여성적인 이미지 때문에 여성으로 오해받기도 했다. 때문에 2차 창작에서 의인화로 그려질 때 여성으로 그려지는 빈도가 상당히 높게 묘사되었지만, 성별이 이미 공개된 지금은 의인화로 그려질 때 대부분 거의 남성으로 그려진다.
3. 작중 등장
3.1. FNaF 1
(놀람 주의) 점프스케어
게임 시작 후 가장 처음 상대하게 되는 적이며, 출현 빈도가 가장 높은 애니매트로닉스이기도 하다. 이동 속도가 매우 빠르고 둘째 날 밤에 특히 활발히 움직인다.[3] 초반 속도는 그저 그렇지만, 시간 경과에 따라서 속도가 크게 빨라진다.[4]
왼쪽 구역 내에서 이동하며 지속적으로 경비실을 노린다. 보니가 이동할 때 발걸음 소리가 나며, 보니가 경비실 문까지 도달했을 경우 문을 닫아서 보니가 침입하는 것을 막아야 한다. 문가에서 잠시 대기하므로 불빛을 비춰 보면 보니가 있는지 없는지를 알 수 있다. 문 앞에서 대기를 타고 있을 때는 눈을 반쯤 감고 플레이어를 응시한다. 피곤하거나 귀찮아 하는 표정으로 보이기까지 한다. 보니를 일정 시간 이상 방치했다면 안으로 들어와 플레이어를 공격한다.
이동 중 뒤로 돌아가는 경우가 많은 치카와는 달리 보니는 경비실과 가까운 방[5]에 접근하면 문 앞에 도달하기 전까지 식당이나 준비실 등 경비실과 먼 곳으로는 더 이상 돌아가지 않는다. 공격을 막았을 경우에는 꽤 멀리 돌아가지만, 그래도 평균적으로 문 앞에 찾아오는 횟수는 치카에 비해 많은 편. 이렇게 자주 방문하는 보니만 견제하다가 신경을 안 쓰고 있던 치카가 갑툭튀하는 경우도 많다. 그래도 넷째 밤부터는 그동안 잠자코 있던 최종보스 프레디가 본격적으로 움직이는 때이므로 보니는 상대적으로 느려진다.
이렇듯 치카와 달리 경비실을 적극적으로 노리기에 더 위협적인 녀석.[6] 가장 치명적인 점은 반드시 CAM 4B를 거치는 치카와 달리 보니는 CAM 3에 있을 때 2A와 2B를 한번에 건너뛰고 즉시 경비실 문 앞으로 이동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즉 보니가 CAM 2B에 안 왔다고 하더라도 CAM 3을 통해 접근할 수 있으므로, 2B만 감시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CCTV에서 보니를 직접 찾기 보다는 문 앞의 라이트를 활용해 주기적으로 확인해주는 것이 효율적이다.
경비실 안까지 몰래 들어왔을 경우[7] 아이가 질식하는 듯한 끔찍한 신음 소리를 낸다.# 이는 치카도 동일하다. 게임오버 시, 극히 희박한 확률로 (혐짤 주의) 보니의 이스터에그가 나온다.
첫째 날부터 둘째 날까지 활발하게 플레이어를 가장 많이 위협하는 데다, 점프스케어도 굉장히 격렬하고 역동적이라 처음 플레이 해보는 플레이어가 이 녀석에게 된통 당하고 보니를 가장 무서워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CCTV에 포착되는 모습도 폭시에 가려졌을 뿐 꽤 무서운 편에 속한다. 넷째 날부터는 경비실 바로 옆의 복도 끝까지 왔을 때 머리를 빠른 속도로 흔들거나[8], (혐짤주의)준비실에서 CCTV 화면을 가린 채 플레이어를 섬뜩한 눈빛으로 노려보는 모습들을 볼 수 있다.
트레일러에서는 복도를 달려오는 모습이 등장했으나 추후 이 패턴은 폭시에게 이식되었고, 카메라 앞에서 가면을 벗고 내골격 모습을 드러내는 장면도 실리지 않았다.[9]
3.2. FNaF 2(구형 보니)
[10]
(놀람 주의) 점프스케어
Withered Bonnie
"You blinked."
"눈 깜박였구나"
"I may be missing my face, but even I could see you stalk."
"얼굴을 잃어버렸다 한들, 너가 다가오는 건 볼 수 있다.”
UCN
"눈 깜박였구나"
"I may be missing my face, but even I could see you stalk."
"얼굴을 잃어버렸다 한들, 너가 다가오는 건 볼 수 있다.”
UCN
| 이동 경로: 부품 및 서비스 → 중앙 복도 → 복도 먼 곳 → 1번 파티장 → 왼쪽 환풍구 → 사무실[11] |
한쪽 팔이 날아나고 얼굴이 뜯겨져 나가 하관만 남아있고, 안쪽에는 전선이 머리카락처럼 널려 있다. 게다가 눈으로 추정되는 부분에 T-800마냥 빨간 안광이 작게 뿜어져 나와서 상당히 섬뜩하다.
1편 트레일러에 보니가 얼굴 가면을 벗기고 내골격을 보여주는 장면이 있는데 그 때의 내골격과 생긴 게 다르다.
공격 패턴은 구형 프레디와 같다. 공격 루트는 왼쪽 환풍구를 통해서만 들어온다. 복도 먼 곳에서 모습을 드러내긴 하지만 거기서 들어오진 않는다.
구형 보니는 전작의 설정을 반영한 건지 구형 애니매트로닉스 중 가장 빨리 움직이며, 통로에서 복도로 순간이동하기도 하고, 왼쪽 환풍구와 중앙 복도로 들어온다.
토이 보니에 비해 인형탈을 쓰면 빨리 사라지지만, 바로 앞에서의 침입 대기 시간이 짧다. 구형 보니의 AI를 20으로 설정하면 매우 빨라져 복도와 왼쪽 환풍구를 광속으로 확인해도 그냥 들어와 있는 경우도 있다.[12][13]
3.3. FNaF 3
미니게임에서만 등장한다. 섀도우 프레디에게 이끌려 안전실로 들어갔다가 퍼플가이에게 해체당하는 장면이 나온다.똑같은 토끼 애니매트로닉스인 스프링트랩이 있기 때문인지 환각으로도 등장하지 않았다.
3.4. FNaF 4
주인공의 끔찍한 기억이 형상화된 파생 개체가 등장한다. 기존 보니는 마찬가지로 미니게임에서만 등장한다. 주인공이 가지고 있는 봉제인형이 나오며, 가면을 쓴 패거리 중 하나가 보니의 가면을 쓰고 있다.
3.5. FNaF: SL
파생 개체라고 볼 수 있는 본본이 등장한다. 제대로 된 애니매트로닉스가 아닌 펀타임 프레디의 손에 달린 복화술 장난감이다.다만SL에서 펀타임 프레디 동력모듈을 해체할때 따로 움직이고 내골격턱이 있는걸로 보아 일반적인 장난감은 아닌듯하다3.6. FFPS
파생 개체인 락스타 보니가 출현한다.[14]
3.7. FNaF: HW
Parts and Service(파츠와 서비스) 파트에서는 눈을 꺼내 기계에 넣어 세척하고, 얼굴을 열어 버튼을 눌러 맞지 않는 기타의 음을 알아낸 뒤 기타를 다시 조율해주어야 한다.
3.8. FNaF: SB
파생 개체인 글램록 보니가 등장한다.기존 보니는 맹글, 베이비, 치카, 퍼펫과 함께 블롭에게 흡수되었음을 알 수 있다.
3.9. Five Nights at Freddy's: Into The Pit
프레디, 치카와 함께 밴드 맴버로 등장.스프링 보니 출현 후 이상해지긴 했어도 아이들에게 직접적인 위해를 가하지 않는 다른 근본 멤버들과 달리 아이를 묶어서 망치 기계로 때리는 모습으로 출현, 오스왈드가 그 아이를 구하기 위해 보니의 기타를 연주해 유인했을때는 그를 추적해 죽이려하기도 했다.
4. 미디어 믹스
4.1. 실사 영화
원조 애니매트로닉스인 만큼 당연히 등장하며, 제이드 킨더마틴이 성우를 맡으며, 러스 월코가 퍼펫티어를 맡는다.
첫번째 트레일러의 행적은 프레디, 치카와 함께 낮에 공연하는 모습, 붉은 눈으로 누군가를 지켜보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정작 영화가 공개되고 나서는 원작과 달리 가장 친근한 애니매트로닉스가 되었다. 보니가 넘어지고 난 후 엄지를 치켜세우는 장면은 빠르게 밈이 되었다.
5. 여담
- 투박한 외형이 귀여움과는 거리가 멀지만 호러틱한 연출과 난해한 패턴이 인상적이었는지 현재까지 프레디 다음으로 인기가 높은 애니매트로닉스다. 2차 창작에서는 좀 더 깔끔하고 귀엽게 리파인되기도 한다.
- 1편의 초기 트레일러에서는 보니가 내골격을 드러내는 장면에서 내골격의 눈이 좀 더 무섭게 생겼었다고 한다. 스콧의 트레일러에 첫 번째로 댓글을 남긴 'Wallmeat' 유저의 증언에 의하면 HAL 9000을 떠오르게 하는 붉은 눈이였다고 주장하는데, 그의 첫 번째 댓글에서 언급한 '지난 영상(Last Video)'과 웨이백머신으로 초기 트레일러의 존재는 확인되었으나, FNaF 시리즈가 흥행하기 전에 영상이 삭제되어 실제 모습은 불명이다.
- FNaF 트레일러 대부분에서 가장 비중있게 등장한다. 1편에선 거의 마스코트급, 2편에선 가장 첫 등장에 토이보니도 토이 애니매트로닉스중 첫등장, 3는 스프링트랩 자체가 스프링 보니, 4편에선 마지막에 나이트메어 보니의 갑툭튀가 나온다.
- 제작자 스콧 코슨이 가장 무서워하는 애니매트로닉스는 보니라고 한다. 게임을 제작하던 도중 잠이 들었는데 보니가 자신을 괴롭히는 악몽을 꿨었기 때문이다. 덕분에 다른 애니매트로닉스들과 비교하면 보니는 유독 상태가 안좋다던지 출연을 못한다던지 하며 취급이 꽤나 별로인 편이다. 반면 프레디나 폭시의 경우는 스토리 면에서 꽤나 한 자리 하는 역할을 차지하거나 공식 성우까지 있을 정도로 취급이 상당히 좋은 편이다. 그리고 사실 보니도 게임 초반부의 주적 역할을 차지한다는 점과 파생형이라고 볼수있는 스프링트랩이 사실상 시리즈의 최종보스나 다름없기에 어느 정도 취급은 해준다.
- 2차창작에서는 저스틴 비버의 팬이라는 설정을 부여하는 경우가 많다. Five Nights at Freddy's를 무섭지 않게 하는 법이라는 영상에서 "Oh my god! Justine Beaver!" 라고 말하는 장면이 밈이 됐기 때문. 참고로 이 영상에서 병아리 치카가 피자를 광적으로 좋아한다는 설정으로 나온 이후로 치카도 피자광으로 묘사되는 2차창작물들이 많아졌다.
- 쇼츠같은 곳에서는 윌리엄에게 살해당한 아이들중 윌리엄과 싸우다 죽었다는 밈이 있다.[15]
- 2018년 경 상표권 문제로 보니의 기타 디자인이
못생긴오리지널 쉐입으로 바뀌었지만, 2018년 전의 보니의 인게임 사진, 그림 등에서는 Gibson사의 Flying V모델을 쓴다. - 해외에서는 보니가 사실 하늘을 날아다닌다는 밈이 있다. #
- 4인방 중 눈썹이 없어서 이와 관련된 밈이 있다. 보니 파생작 중에 눈썹 있는 보니는 토이 보니, 글램록 보니 등 소수라서 더욱 더 돋보인다.
6. 관련 문서
- Five Nights at Freddy's/애니매트로닉스
- Five Nights at Freddy's 2/애니매트로닉스
- Ultimate Custom Night/애니매트로닉스
- FNaF World/캐릭터
- 실종된 아이들
[1] UCN에서는 펀타임 폭시와 락스타 폭시를 맡았다.[2] 목소리에 기계음이 껴있는데다 말도 불규칙하고 이상하게 말해 알아듣기가 좀 힘들다.[3] 허나 둘째 밤은 보니를 제외한 나머지 적들의 활동성이 매우 낮기 때문에 보니를 집중적으로 견제하면 어렵지 않다. 오히려 셋째 날 밤이 정말 문제인데, 셋째 날엔 항상 보니 뒤나 보니와 동시에 활동을 시작하던 치카가 반대로 12시나 1시쯤 먼저 활동을 시작하고, 3시 정도까지 무대에서 이동하지 않다가, 3시가 된 지 좀 된 때(대충 3시와 4시의 경계선 즈음)부터 활동을 하는데, 가히 공포스러울 정도의 속력을 보여준다. 이때부터는 폭시, 치카, 프레디까지 모두 견제해야하기 때문에 보니를 신경쓸 여유가 없어서 더 어렵다.[4] 시간 경과에 따라 속도가 빨라지는 것은 치카와 폭시도 해당되지만, 빨라지는 정도와 빨라지기 시작하는 시점이 보니가 앞선다.[5] CAM 3 혹은 2A, 2B[6] 그렇지만 보니도 주로 가까운 방으로 이동한다. 보통은 CAM1B - CAM5 - CAM1B - CAM2A - CAM3 - CAM2B - 왼쪽문이 진입 경로이며 여기서 일수에 따라 뒤로 가는 경우의 수밖에 없다. 때문에 난이도가 높으면 이동이 빠르고 뒤로 가는 경우가 없다시피 하기 때문에 불규칙적으로 이동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7] 폭시를 제외한 애니매트로닉스 3개체(보니, 치카, 프레디)는 플레이어가 감시카메라를 너무 한 곳만 오래 보고 있거나, 아무런 조작을 하지 않고 있을 시에는 경비실에 몰래 들어올 수 있다.[8] 이는 치카도 해당한다.[9] 나올 뻔한 구버전 점프스케어인듯 하다.[10] 보니의 턱에 빨간 무언가가 피가 아니냐는 말이 나왔었는데 그냥 모델의 빨간 리본이 튀어 나온 것이다.그리고 배에 빠간것이 피일 가능성도 있는듯.[11] 1번 파티장 다음 복도 먼 곳에 서 있는데 이는 손전등만 비추면 가고 바로 다음 경로인 환풍구로 이동한 경우이니 주의하자.[12] 구형 보니가 오기 직전에 구형 치카와 겹쳐서 구형 치카 부터 들어온다면 상당히 빡세지는데 왜냐하면 구형 치카가 간다면 태엽이 절반 정도 떨어져있다. 그 상태에서 구형 보니가 CCTV를 내려버리면 태엽을 못 감아서 퍼펫한테 죽는 경우가 있다.[13] 얼마나 많이 오냐면 CCTV를 3번,2번 왔다갔다하면 그냥 튀어나오고 죽을 각오를 하고 부품서비스 실을 보면 프레디,치카는 다 있어도 보니 혼자만 없는 모습을 보여준다. 참고로 보니가 가고와서 카메라를 봐도 보니는 없고 바로 복도에 있거나 방 앞에서 대기를 타는 모습이 보인다.[14] 근데 FNaF AR에서 사용되지 못한 파즈-팩트에 의하면 락스타 보니는 사실 1편의 보니를 재활용해서 만들어졌다고 한다. 용케 잔해를 수습했구나 3편에서 이미 성불해서 그런지 본편엔 그저 평범한 애니매트로닉스로만 활동하지만. 그래서인지 UCN에서 다른 락스타 애니매트로닉스와 달리 목소리가 기괴하게 울려퍼진다.[15] 당연히 공식 설정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