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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dward Gaming
我的名字叫田野,我今年16岁,我擅长的英雄是锤石和娜美。
제 이름은 톈예이고, 올해 16세입니다. 제가 잘하는 챔피언은 쓰레쉬와 나미입니다.
제 이름은 톈예이고, 올해 16세입니다. 제가 잘하는 챔피언은 쓰레쉬와 나미입니다.
1.1. 2015 시즌
2015 LPL 스프링 시즌 도중 급히 수혈된 서포터. Mouse가 서브로 밀려난 뒤 3주차부터 기용되었다. 데프트가 여전히 하트 시절보다도 훨씬 라인전에서 부족한 모습을 보이고 있고, 그러면서도 한타는 데프트 혼자 다 터뜨리고 있기 때문에 한국 팬들의 서포터에 대한 평가는 좋지 않다. 그리고 던지는 모습도 꽤 보여주는 편. 하지만 Mouse보다는 기량이 확실히 좋은 편인지 그가 주전이 된 이후 EDG는 OMG를 만나기 전까지 전승을 달렸다.2015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로얄로더 |
이후 상당히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기는 했지만 사실 MSI에서 LPL을 좀 봤던 한국 팬들은 대각성하여 시즌 4 월즈와는 완전 다른 사람이 되어버린 코로 대신 이 선수를 공략해야 한다는 의견이 더 많았다. 하지만 SKT의 서포터인 울프가 2일차부터 갑작스런 부진에 빠지며 소용없는 일이 되었다. 해외에서는 MSI에서 Meiko의 퍼포먼스가 결코 다른 팀원들처럼 세계 최고는 아니었지만, 롤 경력과 프로 경력도 짧고 시즌 도중에 합류한 선수가 이 정도 활약을 해주었다는 점에서 굉장히 높게 평가했으며
하지만 성장할 것이라는 기대와 반대로 서머 시즌 데프트와 함께 팀의 문제점으로 지목되고 있다.중체폿으로 불리는 LGD의 PYL에게는 털리고 강자 판독기라는 IG의 바텀을 상대로 별다른 활약을 못한 것을 보면 EDG의 바텀에 문제가 있다.
월즈에서는 어메이징제이의 호러쇼와 폰의 롤코에도 불구하고 무난히 라인전 풀고 이니시 잘 걸어가며 그나마 잘해주고 있다. 오히려 클리어러브의 부담을 줄여주는 것이 바텀이 될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을듯(...)
8강에서는 1세트에 쓰레쉬로 결정적인 랜턴 슈퍼세이브를 두어 번 보여주며 캐리하나 싶었으나 이후 3세트 내내 존재감이 지워지며 월즈 개근에 빛나는 옐로우스타의 위력을 실감해야만 했다.
1.2. 2016 시즌
어쨌든 메이코에 대한 평가는 좋아지고 있는 편이다. 하트와 함께 라인전에서 강한 모습을 보이지 못했던 데프트이지만, 메이코와 함께 하면서 점점 라인전에 대한 자신감을 찾아가고 있다. 서머 정규시즌에는 흔들렸지만 월즈에서도 봇라인전은 좋은 모습을 보여준 편이고, 2016 시즌에도 여전히 둘의 폼은 좋은 편. 코로가 반짝 중체탑이었다 다시 한계를 드러내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클리어러브도 메이코에 대해 개인기량은 좋고 계속 성장하고 있는데 어쨌든 서포터니까 게임 전체를 보는 눈을 키웠으면 좋겠다고 언급했다.데프트와의 한국솔랭 트롤 사건이나 아래의 나이 파문 때문에 경기 외적으로 한국 팬들의 평가는 바닥인 수준이나 인성과 별도로 서포터로서의 기본기는 매우 탄탄한 서포터가 맞다. 한국 서포터들도 메이코의 개인기량은 인정할 정도. 하지만 그렇다고 클리어러브가 말했듯 게임을 넓게 보는 능력이 떨어지는 서포터를 손가락만 보고 세체폿에 임명한 ESPN 탑 5 랭킹이 말이 되는 것은 아니다. 메이코의 상위호환인 울프가 탑 5에서 빠진 것만 봐도 해당 랭킹은 개그에 가깝다.
1.3. 2017 시즌
시즌 7에는 굉장히 잘하고 있는데 스카웃과 더불어 팀에 고통받고 있다. 서머 시즌에는 햇병아리 신인 아이보이를 이끌고 서머 때 리그 우승에 기여했다. 조 2위긴 하지만 이 팀 기대치가 기대치니까...1.4. 2018 시즌
18년도에도 상수의 활약을 하면서 아이보이의 기량을 만개시키는데 기여하였다. 팀은 결국 우승에는 실패하였으나 3시드로 월즈에 진출했고 메이코의 폼도 나쁘지 않았다.1.5. 2019 시즌
스프링 시즌과 달리 2019 서머부터 아이보이의 기복이 매우 심해지더니 메이코도 조금씩 흔들리고 있다.1.6. 2020 시즌
이후 시즌이 진행될수록 폼이 서서히 하락하더니 20시즌 와서는 팬들이 아우성칠 만큼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실제 퍼포먼스나 지표 역시 냉정하게 LPL 중위권 수준. 오히려 파트너인 호프가 분전해주고 있다. 서머시즌에서도 탱킹에 가까운 팀 로스터 때문에 고통을 받을거라 예상했는데 그 고통스러운 로스터에 이어 본인도 팀에 고통을 주는 영 애매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1.7. 2021 시즌
2021년 초에는 EDG가 나름대로 돈을 풀어 전라인 수준급의 팀을 만들었으나 메이코 본인의 폼은 영 나아지지 않으면서 한때 중체폿이었던 메이코가 팀의 구멍으로 평가받기 시작했다... 그래도 OMG전 마오카이로 보여준 역캐리에 비하면 이후의 경기들은 그나마 좀 낫긴 한데, 과거 밍과 경쟁하던 중체폿의 폼은 절대로 아니다.그래도 이후 바이퍼라는 상위권 원딜러를 옆에 붙여주니 어느샌가 스카웃과 함께 폼이 돌아와서 좋은 모습을 자주 보여줬다.
서머 시즌에서도 파트너인 바이퍼를 잘 서포팅해주며 자신의 몫을 다했다. 결국 리그 우승이라는 쾌거까지 쟁취하며 자신의 이름값이 죽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했다.
2021 시즌 세체폿 |
그리고 결승에서 담원을 꺾고 월즈 우승이라는 대업을 달성하게 되었다. 2015년부터 이어진 지독한 월즈 잔혹사 끝에 2021년 세체폿의 자리에 오르는 쾌거였다. 울프에 이어 두번째로 MSI, 월즈를 둘다 우승한 서포터가 되었다.
1.8. 2022 시즌
2022년 기준 시즌 중반에는 플랑드레가 난조를 보였다면 시즌 후반에는 메이코가 가장 난조를 보이고 있다. 메이코의 폼이 뚝 떨어지면서 전시즌 리그 최강이던 EDG 바텀의 라인전도 기복이 심해졌고 바이퍼의 캐리력도 다소 억제되는 모양새.하지만 팀은 플레이오프에서 더 강해진 모습을 보이며 월즈 선발전 티켓을 따냈고, RNG를 또 한 번 격침시키며 3시드로 조별 리그 직행에 성공한다.
월즈 조별 리그에선 웬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바이퍼를 잘 보조해주고 있다. 쓰레쉬로 보여주는 로밍 플레이나 좋은 Q 적중률 등 다시 기세를 회복한 듯한 경기력으로 팀의 8강행에 일익을 담당했다.
8강 DRX와의 경기에서도 파트너인 바이퍼와 함께 5세트내내 꾸준히 좋은 폼을 보여주면서 팀을 이끌었다. 팀도 이러한 메이코의 활약에 힘입어 1,2세트를 연달아 잡아냈지만 3세트부터 플랑드레의 저점과 스카웃의 기복이 터져나오며 결국 혈전끝에 승승패패패 역스윕을 당하며 4강 진출은 좌절되고 말았다. 그래도 시리즈내내 바이퍼와 함께 가장 꾸준한 폼을 보여주었고 팀의 기둥이였던것을 생각하면 리그에서의 부진을 완벽하게 씻어낸 월즈였다고 할 만 하다.
1.9. 2023 시즌
2023년엔 바이퍼를 떠나보내고 유망주 리브와 호흡을 맞추게 되었는데 오히려 스카웃-바이퍼의 공백이 무색할만큼 훌륭한 폼을 보여주면서 팀의 정규시즌 2위와 함께 18년 스프링 시즌 이후 5년만에 올프로 1st팀에 입성했다. 이번시즌 수상에 실패한 밍을 밀어내고 역대 올프로 최다 수상자에 이름을 올린 것은 덤. 이를 바탕으로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도 선발되었다.서머시즌에 리브가 불미스러운 사건에 연루되어 대체할 원딜러로 우지를 영입하면서 중체원-중체폿 듀오라는 꿈의 바텀 듀오를 구성하게 되었다. 다만 우지가 전성기의 편린을 종종 보여주면서도 실수도 꽤 잦고 최상위권 원딜들에게는 여러모로 밀리는 양상이었고, 메이코 본인도 점차 폼이 급락해버리는 불상사가 터지면서 스프링에 많은 포인트를 벌어뒀음에도 플레이오프와 선발전에서 연패하여 월즈 진출에 실패했다. 그 과정에서 메이코의 경기력이 매우 불안했기에 중국 현지에서 아시안게임 선발에 대한 문제제기가 많이 나왔다.
이후 아시안게임에서도 8강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사실상의 결승전이였던 한국전에서 엘크와 함께 패배의 원흉으로 불릴만큼 역캐리를 선보였다. 이후 동메달 결정전에서도 베트남에게 1세트를 허용하는 등 좋지 않은 기억을 남긴 채 동메달의 고배를 마시며 끝내야했다.
2023 스토브리그에서 당연히 EDG에 잔류하는것으로 보였으나 10년 가까이 몸담던 EDG를 떠나 TES로 이적한다는 충격적인 뉴스가 보도됐고 결국 오피셜이 떴다.
2. Top Esports
2.1. 2024 시즌
기복은 어느 정도 있었지만 메이코답게 전체적으로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재키러브와의 호흡도 처음에는 삐걱거리다가 경기수가 누적될수록 뛰어난 합을 보여주어 결국 룰러-미씽까지 서열정리하고 스프링 결승에 진출했으며, 선수 개인 입장에서는 9년만에 MSI에 복귀했다.[1] SKT의 정글러인 톰은 라이엇의 식스맨 1명 제한에 걸려 롤챔스 결승에서 맹활약하고도 MSI 출전이 좌절되었다. 아마도 라이엇이 원망스러웠을듯.톰이 아마추어 시절 찰진 패드립으로 유명했던건 넘어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