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의 일반 마법 카드.
| 한글판 명칭 | 테이크 오버 5 (비공식 번역명) |
| 일어판 명칭 | テイク・オーバー[ruby(5, ruby=ファイブ)] |
| 영어판 명칭 | Take Over Five (비공식 번역명) |
| 일반 마법 | |
| 자신의 덱 위에서 카드 5장을 묘지로 보낸다. 이 카드가 다음 자신의 스탠바이 페이즈 시에 묘지에 존재할 경우, 이 카드와 같은 이름의 카드를 패 / 덱 / 묘지에서 선택해 게임에서 제외하는 것으로, 덱에서 카드를 1장 드로우할 수 있다. 또한, 이 카드가 묘지에 존재하는 한, 자신의 카드 효과로 덱에서 카드를 묘지로 보내는 효과를 무효로 한다. | |
유희왕 GX 다크니스 편에서 졸업을 앞둔 유우키 쥬다이가 크로노스 데 메디치와의 듀얼 중 사용. 이 카드로 엘리멘틀 히어로 네크로 다크맨, 네크로 가드너,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 네오 스페이시언 플레어 스캐럽, 히어로 시그널를 묘지로 보냈고, 효과로 다섯 번째 희망을 뽑아서 그대로 발동, 또다시 네오 스페이시언 에어 허밍버드, 싸이크론 윙을 뽑았다.
묘지에 5장을 한번에 덤핑하고, 스탠바이 페이즈에 추가로 드로우할 수 있는 대신 제약으로 덤핑 '효과'를 봉인하지만 코스트로 보내는 덤핑은 막지 못하는 꼼수가 있는 등, 덤핑한 카드를 이용한 역전극과 데스티니 드로우를 연출하기 좋은 효과이기 때문에 유희왕 2차 창작에서도 제법 보이는 카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