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탐정 코난 원작 에피소드 | ||||
오오카 모미지의 도전장 | → | 태합 명인의 쇼기판 | → | 천벌이 내려지는 생일 파티 |
1. 개요
명탐정 코난의 원작 에피소드.2. 시놉시스
어린이 탐정단은 우연히 태합 명인 하네다 슈키치를 미행하는 미야모토 유미를 발견한다. 최근에 그의 행동을 수상하게 여긴 유미는 코난까지 데리고 미행에 나선다. 다행히 슈키치는 쇼기 스터디 모임에 나갔던 것일 뿐 바람을 피운 게 아니었다. 오해를 풀고 스터디 멤버들과 함께 간식을 사 들고 집으로 갔는데, 그 곳에는 스터디 멤버 한 명이 살해되어 있었는데...
3. 연재/방영 정보
4. 등장인물
4.1. 레귤러 캐릭터
4.2. 사건 관계자
- 우류 킨지(은현일)
쇼기 기사. 쇼코의 오빠. 자살했다.
- 니시키도 키미하루(나석희)
쇼기 기사. 한 개의 다리가 잘린 쇼기판 옆에서 사망.
- 겐다 야스키요(양경대)
쇼기 기사. 두 개의 다리가 잘린 쇼기판 옆에서 사망.
- 키시모토 유헤이(김주현)
쇼기 기사. 우류 킨지의 자살로 우울증에 빠져있다. 세 개의 다리가 잘린 쇼기판 옆에서 사망.
4.3. 용의자
5. 줄거리
오오카 모미지의 도전장에서 언급된 하네다 가문을 조사 중인 코난. 쇼기를 검색하자 최근 하나의 다리가 잘린 쇼기판 옆에서 사망한 쇼기 기사 '니시키도 키미하루'의 뉴스가 뜬다.코난과 소년 탐정단은, 묘하게 멋을 내고 외출하는 하네다 슈키치를 보고 그의 애인인 미야모토 유미가 바람을 의심해 미행하는 장면을 목격한다. 유미의 미행에 억지로 동행하게 된 코난. 하지만 슈키치의 목적지는 기사의 공부 모임이었다. 그 모임의 참가자인 카츠마타 치카라의 딸이자 기사인 카츠마타 미나, 그녀의 라이벌인 우류 쇼코 기사, 그리고 히시누마 코스케 기사와 합류하여 공부 모임을 진행할 맨션의 한 방으로 가보니, 그곳에는 기사인 겐다 야스키요의 시체와 다리가 두 개 잘린 장기판이 놓여 있었다.
사실 겐다는 승부 조작 혐의로 실종 중이던 니시키도 키미하루 기사와 함께 시체로 발견되었으며, 시체 옆에는 다리가 하나 잘린 장기판이 방치되어 있었다. 이 공부 모임은 원래 니시키도와 겐다, 그리고 기시모토 유헤이와 우류 킨지 네 명이 참가하고 있었다. 우류 킨지는 우류 쇼코의 오빠로 이미 자살했다. 그리고 기시모토 기사의 시체 역시 다리가 세 개 잘린 장기판과 함께 발견된다.
코난은 이를 연쇄 살인으로 간파하지만, 슈키치는 이미 진상을 파악하고 단독으로 범인과 접촉한다. 자수를 권하지만 오히려 감금당하고 만다. 이상한 낌새를 눈치챈 코난은 아카이 슈이치에게 협력을 요청한다. 한편 슈키치는 범인에게 '눈 가리고 장기 두기'를 도전한다. 코난과 아카이는 슈키치를 구출하기 위해 합류하여 행동을 개시한다.
6. 여담
유미의 상상으로 세라 마스미, 아카이 슈이치, 메리 세라가 슈키치랑 함께 등장한다. 유미는 아직까지는 슈키치의 양부모(하네다 가)와 친가(아카이 가)를 만난 적이 없다. 유미는 아카이 가에 대해 슈키치처럼 태평한 가족일 거라고 생각했다.[1] 위 사진은 유미가 생각하는 아카이 가의
[1] 물론 해당 사진처럼 아카이 가문의 사람들을 아는 코난은 속으로 태평한 사람은 없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