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는 좀처럼 쓰지 않는 단어여서 뜻을 아는 이가 잘 없고 그나마 뜻을 아는 사람도 대체로 문득 이 단어가 생각나서 무슨 뜻인지 궁금해 검색한 뒤에 알게 된 때가 많다. 제대로 들을 일조차 없는 이 단어가 문득 떠오르는 까닭은 다름 아닌 '탄일종이 땡땡땡' 노래 때문이다. 2000년대의 초등학교 음악 교과서에 실린 적 있는 노래이다. 후술한 탄핵종 노래의 영향도 있고.
2008년 촛불집회, 박근혜 정부 퇴진 운동, 윤석열 정부 퇴진 운동에서 탄핵종으로 개사해서 부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