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케미야 케이코 竹宮惠子 | Keiko Takemiya | |||
본명 | 다케미야 케이코 ([ruby(竹宮 惠子, ruby=たけみや けいこ)]) | ||
국적 | 일본 | ||
출생 | 1950년 2월 13일 ([age(1950-02-13)]세) | ||
도쿠시마현 도쿠시마시 | |||
직업 | 만화가, 교수 | ||
수훈 | 자수포장[1] (2014년) | ||
서명 | |||
링크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학력 | <colbgcolor=#fff,#1f2023>도쿠시마 현립 조토 고등학교 (졸업) 도쿠시마대학 (교육학부 미술과 / 중퇴) | |
거주지 | 후쿠오카현 아사쿠라시 | ||
데뷔 | 아홉의 우정 (1967년) | ||
장르 | 순정만화 | ||
활동 기간 | 1967년 - 현재 | ||
역임 직위 | 교토세이카대학 만화학부 교수 (2005~2020) 교토세이카대학 만화학부 학장 (2008~2012) 데즈카 오사무 문화상 심사위원 (2009~) 내각관방 지적재산전략추진본부 본부원 (2013~2017) 교토세이카대학 학장 (2014~2018) 제8기 중앙교육심의회 위원 (2015~2017) 일본만화가협회 이사 (2018~) 교토세이카대학 명예 교수[2] (2020~) | }}}}}}}}} |
[clearfix]
1. 개요
일본의 만화가. 일본 순정만화계의 대표적인 전설 중 한 명으로 만화뿐만 아니라 문화 · 사회에 큰 영향을 준 여성 만화가들 중 한 사람이다이시노모리 쇼타로의 단편 용신늪을 읽고, 만화가가 되기로 결심했으며 그의 작품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학생 때부터 이시노모리를 찾아가서 만날 정도의 팬이었고 잠시 이시노모리의 어시스턴트를 한 적도 있다. 오래 하지는 않았는데 이시노모리의 화실이 남성 중심으로 운영되었고 24시간 풀가동이라 여자가 일하기엔 너무 힘들었기 때문이었다. 본인 말로는 이시노모리의 제자 중에서 가장 성공한 남성 제자가 나가이 고라면 가장 성공한 여성 제자는 자신이라고 한다. 이시노모리의 제자들 말로도 이시노모리는 나가이 고와 다케미야의 칭찬을 자주 했다고 한다.
현재의 일본 소녀만화계의 방향성을 확립하였다고 일컬어지는 24년조(24年組)[3]의 견인차 역할로, 소녀만화계의 개척자이다. SF, 역사, 연애물, 코미디 등 손댄 장르도 다양하여 소년지, 청년지에서도 활약하였으며, 타케미야 케이코를 동경하는 유명 만화가도 남녀를 불문하고 셀 수도 없이 많다. 역시 24년조인 하기오 모토와 함께 손꼽히는 거장이다.
프랑스 문화를 좋아해서 프랑스어도 공부했다. 작품은 프랑스의 영향이 크다. 그래서 유럽에서도 이름이 꽤 알려진 작가이다.
2. 작품
- 1975 여름으로 가는 문 (단편. 1981년 애니메이션화)
- 1976~1984 바람과 나무의 시
- 1977~1980 지구로...
- 1981~1986 날 달까지 데려다줘!
- 1991 천마의 혈족
- 2000 브라이트의 우울
- 2005 시간을 가는 말